파도의 아이들 꿈꾸는돌 39
정수윤 지음 / 돌베개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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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아이들 🍉
탈북 청소년들의 이야기이다.
바다를 목적지로 삼는 이야기,
자유를 찾는 사람들의 목숨 건 이야기다.

내가 자유를 잘 누리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내가 목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찾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제행신 작가님이 생일선물로 보내준 소설,
이 책에서 나는 청춘과 인생에게 주는 메시지를 읽었다.
언어의 마술사임을 읽었다. 밑줄을 그었고, 복사하듯 자판을 두들겨 옮겼다.

한꺼번에 읽을 수 없는 내 생활인 이유도 있었지만
한꺼번에 다 읽기에는 삶의 여정이 아름답고 아파서
한꺼번에 다 읽어버릴 수 없었다.

산을 넘을 때 같이 넘었고.
계곡을 지날 때 같이 물을 밟았다.
인생의 전부인 것 같은 가족과 이별할 때
살을 떼어내는 마음으로 함께 했다.

뜨거운 여름, 자유를 찾아 길을 떠나는 이들과 함께 하자,
삶의 이유와 목적을 찾아 길을 떠나자, 이 책과 함께~

‘우리는 들었다. 우리에게 다가오며 온몸으로 답하는 바다의 소리를. 이 바다에서 모든 건,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파도의아이들 #정수윤 #돌베개 #제행신 #지하실에서온편지 #세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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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지능 독서법
장대은 지음 / 꿈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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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인생을 원한다면, 독서하라~
<인간지능 독서법> 🍇
독서, 취미를 넘어 꿈과 사명을 발견하고 이뤄가게 하라~

인공지능, AI, 챗GPT....
사람들의 눈은 책을 읽는 것보다 AI의 도움을 받아 자료를 제공받길 원한다. 순간에 해결한 사안은 잊어버린다. 뇌에 남기지도 못한다. 그리고 다른 일을 한다. 쇠퇴해 가는 사람들의 지능, 과연 창조주의 바람일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셨다.
인간의 지능은, 하나님을 닮았다. 무한하다. 제한이 없다.
그 인간의 지능을 개발하고, 계발해 나가는 데 필요한 것은 바로 독서와 글쓰기다.

탁월한 인생을 원한다면, 독서하라~

누구나 책을 읽는다.
취미의 독서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다. 그러나 취미 독서의 반복된 습관은 더 이상 발전도 변화도 없다.
변화를 꿈꾼다면 더 읽어야 한다.

‘독서의 비밀은, 일단 읽으면 된다. 읽는 이들에게는 그다음 할 일이 보인다.’라는 말처럼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사람도, 독서를 통해 꿈꾸는 자로, 독자이자 작가로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혼자서는 힘든 일, 성공 독서를 위해 자신의 결심을 보호해 줄 동료를 만들어야 한다. 함께 책을 읽고 나눌 동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함께해야 멀리, 오래 갈 수 있다.’
그리고 독서가 취미를 넘고 학습을 넘어 삶의 누림 그 자체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이길 독서법에 대해 소개한다.
박이정독서법은, 알아내는 힘을 세워 가는 것에 관심을 둔다. 수용하는 지식과 정보를 융합하며 창의적이고 탁월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 듣기는 읽기로 시작된다.’ 라는 슬로건에 맞게
‘기독교 교육으로서의 독서는 취미 독서를 넘어 학습 독서와 연구 독서를 지향해야 한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을 넘어서, 목표가 다르면 읽는 책도 달라진다.
목표가 분명하면 그에 걸맞은 책 읽기가 진행된다.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최고 수준의 책에 스스로 도전장을 내민다. 그 과정이 성공적이면 성공적일수록 목표 성취에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십진분류 독서법’을 통해 무엇을 읽을 것인가에 대해 독서 내용의 전체상을 제시하고, ‘박이정 독서법’을 통해, 십진분류에 담긴 방대한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서 독서 방법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면, 십진분류 내용을 박이정 독서법으로 확상시켜 가며 우리가 목표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 독서 방법론을 통해 탁월성까지 겸비해 능력 있는 크리스천을 세워가기 위해 필요한 것에 답으로 ‘트리비움’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탁월한 인생을 원한다면, 독서하라~
#인간지능_독서법 #장대은 #꿈미_출판사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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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날 메모리 도넛문고 9
민경혜 지음 / 다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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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에 눈물 찔끔_우리가 만날 메모리 🪇

소중한 것은 오래오래 기억하고
덜 소중한 것은 짧게 기억,
소중하지 않은 것은 잊어버림이 좋다.

우주에서 지구로 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청소년에게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소재들로 이야기를 꾸몄다.

친구, 부모, 연예인, 학폭 그리고 와인~🍷

마음이 읽히는 글을 쓰는 민경혜 작가는,
<커넥트>, <꽃과 나비>, <눈물 쏙 매운 떡볶이>, <새싹이 돋는 시간>, <1930’S 경성무지개>를 집필하였는데, 나는 모두 다 읽었다.
따뜻하고 고운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은경이 엄마, 채린이 할머니, 민피디는 어른이다.
채린이 손을 잡아 준 할머니의 주름진 손과 국수,
은경을 안아준 엄마의 품과 일회용 화장품,
민피디의 따스한 격려 한 마디는, 우리가 만나야 할 메모리다!

비행 청소년들과 함께 살아온 시간이 있기에
이 책은 희망지기 어른의 몫을 깨닫게 한다.
그 소녀들에게 나는 그들의 메모리였을까?

‘<우리가 만날 메모리>를 만난 당신도 이 아름다운 우주의 별이고 빛임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작가의 바람처럼, 내가 만나는 청소년에게 ‘청소년이 만날 메모리’고 싶다.

#우리가만날메모리 #민경혜 #다른_출판사 #눈물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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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나의 신앙이야기
이슬기 지음 / 지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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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나의 신앙 이야기 🐳

나는 스물일곱에 아빠가 되었었다.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하나님은 큰 선물을 주셨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우리는 아빠와 엄마가 되었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모른 채로 말이다.

전도사의 아들로 태어난 아들은,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이 되는 신분 변화를 같이 겪었다.
벌써 서른세 살이 된 아들과 며느리, 딸과 사위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은 덤이다.
아이를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자녀들을 보며
이슬기 작가처럼 자녀를 양육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하나님에 대해, 예배에 대해, 독서에 대해, 기도에 대해,
하나 하나 몸소 가르쳤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명목으로, 자녀에게 고난의 길을 같이 가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겼던 지난날들을 반성하며 읽었다.
목사의 자녀들은, 성도들에게 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하면서, 율법주의 잣대로 엄하게 대했던 지난날을 회개하였다. 엄마 아빠도 제대로 살지 못해 오직 은혜로 사는 데, 자녀에게 함부로 했던 것들을 참회하였다.

‘자녀 양육, 더 깊은 은혜의 자리로~’
엄마 아빠가 인도하지 못한 그 자리였단다.
아들, 딸, 부탁한다~~

#엄마가된_나의_신앙이야기 #이슬기 #지우_출판사 #참회의_눈물로_읽는_양육_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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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키워드로 읽는 오늘의 베트남
안경환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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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베트남으로 🇻🇳

6가지 키워드로 읽는 오늘의 베트남을 책으로 만났다.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 베트남이다.
여행으로 많이 다녀왔다고 들은 나라다.
딸 내외가 신혼 여행을 다녀온 나라다.

외세에 대한 저항 정신이 강한 나라이다.
활발한 여성의 사회활동으로 여성 고위층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베트남 사람들에게 전설은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고, 민족의 동질성을 강화 해 주는 보약과 같은 존재이다.’ 전설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 듣고 읽었던 우리나라의 전설과 동화가 생각났다.
우리는 그것을 전설로 생각하는데, 베트남 사람들은 그것을 실제 있었던 일로 생각한다 하니 비슷하다가도 다르기도 하다. 그만큼 생각을 많이 하고, 감성이 풍부하구나 싶다.

월남 쌈밥집, 샤브샤브를 아는데, 쌀이 많이 생산이 되어서 쌀을 주식으로 먹었는데, 그것을 변화시키고 새로워지고 있다는데 놀랐다. 이것 또한 한국과 결을 같이 하는 문화이기도 하다.

‘중국에 대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사람은
3박 4일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온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베트남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직접 경험하는 사람일수록 입을 다물게 되고, 조심스러워지는 법이니까 말이다.

어쨌든 베트남을 한번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 본 사람들의 모습으로서의 그들의 모습이 아닌,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 그들의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 학교에서 공부하는 모습, 농사짓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베트남 젊은이들도 결혼 조건으로 개인의 능력을 많이 보고 있다고 한다. 여자들은 남자가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남자들은 여자의 외모뿐만 아니라 직업도 중요 조건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 것을 보니 사람 사는 곳은 비슷비슷한가 보다. 그들의 가슴 깊숙한 곳에 남아 있는 유교적인 사상인 효와 충도 시대와 함께 변해가는 것이리라.

‘오늘의 베트남’을 읽게 되었다.
책으로 읽고 그곳에 여행을 간다면, ‘낯 섬’은 조금 덜하지 않을까 싶다만 이 책으로 끝난다면, 계수나무가 달에 올라간 불쌍한 꾸오이 아저씨 이야기처럼, 내 마음에 전설로 남아버리지 않을까 싶다.
가자, 베트남으로~~

#오늘의베트남 #안경환_저 #세종_출판사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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