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3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청소년
좋은부모

 

 

첫 도서에요!!! :) 잘 골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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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 마음에 담아보는 어린이와 청소년책들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04-01 19:09 
    알라딘 신간평가단 4기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 그 때 책을 너무너무 많이 받아 리뷰를 쓰느라고 진이 빠졌었다. 평가단 활동을 끝내고 나서 이제 신간평가단 모집할 때 신청하지 말아야지, 했었다.그런데 얼마전 신간평가단 활동 방식이 많이 바뀌었다는 걸 알았다. 으흠.. 이 정도라면.. 하는 마음에 덜컥, 신청하고 뽑혔다.그래서 평소에 안하던 '주목신간'을 뽑는 페이퍼를 작성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지원한 분야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 분야다. 3월에 출판된 책
  2. 4월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 작성 ^^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4-02 07:22 
    드디어 시작된 9기 신간평가단입니다. 이른 아침, 미션을 완료하고자 이렇게 적고 갑니다. 9기 아자아자.. 화이팅해보겠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8살 5살이라..또래 책들 위주로 보게 됩니다.주로 그래서 학습 또는 감성, 창작 위주로 보고 있네요.육아서도 종종 보구요.5권 중 이제 한권은 좀 큰 형아들 책으로도 선정해보려 합니다.열심히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고 제가 보기에도 탐이나는 책들 위주로 작성해볼게요.선정될 수 있을지는^^ 헤헤~선정과는 별개로 주목
  3. 다시 만나 반가운 봄 - 어린이 책 추천
    from 이은숙님의 서재 2011-04-02 09:53 
    1. 유아봄을 찾은 할아버지 한태희 / 한림출판사 / 2011. 32. 어린이 - 저학년이제 어른이 되려나 봐요 / 마리아 마르티네스 이 벤드렐 지음, 카르메 솔레 벤드렐 그림 / 김미화 옮김 /풀빛 / 2011. 33. 어린이 - 중학년마음대로봇 1.2 / 이현 / 김숙경 / 한겨레 아이들 / 2011. 34. 어린이 - 고학년노빈손의 위풍당당러시아행진곡/ 김솔아 지음 /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11. 45. 청소년2미터 / 요코하마케이 지음/
  4. 4월- 유아 어린이 청소년 신간추천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4-02 10:09 
    알라딘 9기 신간 평가단으로 처음 발걸음을 떼는 어린 아기처럼조심조심 이렇게 한 걸음 다가가고 있습니다첫 미션인 신간추천이라 아직은 낯설기도 하고생소하기도 해서 몇번이고 확인을 하고 또 공지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처음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더니 자꾸 반복해서 확인하고 나니이제 조금 알것 같습니다 열심히 좋은 책 골라서 추천하겠습니다화이팅^^노경실 작가님의 열일곱,울지마! 입니다.노경실 작가님은 이미 다른 책에서도 많이 알려진 분이시라 더 반가운 책인것
  5. 고전과 문학상수상작 위주로 선정한 어린이책 신간
    from 책과 고양이 2011-04-02 14:05 
    어제 저녁 알라딘으로부터전화가 왔어요..어린이 신간평가단에 결원이 생겨 제가 추가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기쁜 마음으로평가단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열심히할게요..~~제가 추천할 어린이책 신간은 고전과 문학상 수상작 위주로 선정해보았어요..리스트는 다음과 같아요..< 비룡소 클레식 시리즈 25>쥘 베른의 세계명작동화 <해저 2만리>솔직히 완독해본 적이 없어요..;;이번 기회에 꼭 제대로 읽어보고 싶어요..!!설명이 필
  6. 4월 주목할만한 신간-유아/아동/청소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4-02 15:42 
    과학은 어린이들이 어려워하는 분야 중의 하나인데, 특히 여학생들에게는 더 힘든 분야가 아닌가 싶다.그나마 요즘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어 다행이지 싶은데, 그중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는 마음에 드는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특히 이번 15권은 '물질의 반응'으로 어려운 부분 중의 하나이기에 더욱 관심이 간다.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마법천자문'을 소재로 하였다는 점에 흥미로울 듯 싶다.[MBC
  7. 낯설지만 행복한 4월 유아어린이신간
    from 귀한 인연 2011-04-03 02:18 
      너무 낯설지만 이 낯설음이 행복으로 다가옵니다.새로운 신간들 속에서 저의 눈을 사로 잡는 책을 고른다는 사실 자체에다른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희열을 느끼게 되었답니다.전 유아와 어린이 책 중에서 골라봤습니다.출판사를 보고, 또 제목도 유심히 보고, 제 개인적인 취향도 고려하고우리 아이들 기준으로 도움이 될 만한 추천도서로 골라봤어요,그림책 보물창고 시리즈 52권. 재채기에 대한 강박을 느끼는 코끼리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신
  8. 새학년 새학기 청소년들을 설레게 하라~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04-03 06:48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었다.그것도 새로운 학교에서...도시의 중학생 교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어 있다.각종 수상경력과 다양한 체험학습 등을 꿈꾸며마치 '돌격~~앞으로!!'를 머리에 붙이고 있는 듯한 비장한 표정의소수의 모범생 집단....그리고, 성적, 외모, 성격, 집안문제, 돈문제, 친구문제 등으로골머리를 앓으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왠지 삐딱하게 앉아 넋을 놓고 있는다수의 비모범생 집단...그 외의 극소수의 이채로운 경향을 보이는 학생들이 개
  9. ☆4월 추천 페이퍼☆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04-03 09:23 
    안녕하세요, 비미유입니다^^.1.뉴베리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알라딘에서는 '7살의 고집쟁이 소녀 줄리가 17세의 아름다운 숙녀로 자라는 과정을 그려낸 성장 소설이다. 20세기 중반 미국을 배경으로, 한 해가 다르게 성숙해 가는 한 소녀의 눈을 통해 삶의 다양한 이면을 그려 내고 있는 이 작품은 다채로운 등장인물과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라고표현했어요^^. 제가 책을 읽은 바로는 거의 다 사춘기 소녀부터 시작해서 성장과정을 그려내는 내용이 거의
  10. 그림책 좋아하는 엄마의 추천책(4월)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04-04 08:39 
    임정진 작가님의 책~!!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작이다.푸른숲카페에서 임정진작가님이 쓰시는 글을 읽은적이 있다. 작가라는 타이틀보다 친근감이 더욱 생긴 분. 두부에 대한 책이다. 콩에서 부터 요리가 되어서 상에 오르기까지.아토피가 있는 우리딸에게는 건강한 먹을거리 책으로 안성맞춤이다."구름"글자만 들어가도 열광하는 아이가 아마도 관심을 많이 보일 것 같다. 작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아마존재팬 그림책 분야에서 1위를 했
  11. 4월, 새로운 출발과 함께 새로운 세상속으로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04-04 10:04 
    1. 그림으로 똑똑한 아이 키우기크레파스를 들고 뭔가를 끼적거리는 일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어린 아이를 둔 집이라면 빈 벽이나 유리창에 총천연색의 낙서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다. 아이의 첫 예술 작품이라도 되는 듯 대견하다가도, 지저분해서 볼 때마다 속상하기도 한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낙서’했다고 아이에게 야단이라도 쳤다면 그건 아이의 생각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부모이다. 책에 ‘낙서’해서는 안 되고, 그림은 스케치북에만 그려야 하고, 손에 묻은
  12. 4월 신간도서를 추천합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4-04 13:38 
    피터 시스의 책이고 그 유명한 <마들렌카>가 나오는 그림책이니 정말 궁금합니다.겨울에 나와던 <장벽>은 어린이들에겐 조금 어려웠는데 이 책은 마들렌카에 축구가 나오니 분명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피터 시스의 그림은 입체적이어서 보는 사람이 즐겁습니다.이 책은 벌써 2011년 칼데콧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더군요. 칼데콧 수상작을 무지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책을 당연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칼데콧 수상작이 실망을 안겨 주는
  13. 2011년3월 즐겁게 신간마실,,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4-04 17:46 
    날씨가 참 많이 포근해졌네요,춥다 춥다했던 겨울도 어느덧 사라져가고 있고,먼나라 일본에서 들리던 지진소식도 좀 잠잠해졌네요,아직도 그들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만,,우리들은 또 다른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ㅏ이번에 새롭게 만난 신간평가단 분들과 또 즐거운 책읽기를 할 기분좋은 생각을 하면서 몇일동안 신간마실을 다녔답니다,그리고 장바구니에 담아본 책들은,우선 그림책,봄을 맞이하여 너무 고운 그림책한권을,올 여름방학 되면경주에 가보고 싶다는
  14. [4월 유아 / 어린이] 주목 신간!!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04-04 23:30 
    봄은 항상 '시작'이란다른 표현처럼 들립니다.새봄에 시작하는 신간평가단 활동! 그 첫 만남이 어떤 책이 될지 살짝 설레여요.1.봄을 찾은 할아버지 따스한 봄을 표현한 서정적인 그림책. 겨울이 끝날 무렵 이른 봄에 눈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얀 눈 속 붉은 매화가 얼굴을 내밀면, 사람들은 봄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야기 속 할아버지 또한 애타게 봄을 기다리다 만난 매화를 통해 봄의 기쁨을 맛본다. (책소개에서..)작가의 이름
  15. 내맘대로 맘껏 골라보는 신간
    from 도라지꽃 2011-04-05 11:44 
    주목신간을 올리기위해 어떤 책이 있나 둘러보는 재미가 있네요.벌써 내손안에서 온것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즐거움이 있네요.어쩌죠?너무 제 기준에 맞춘것 같아서.하지만 그렇게 해도 되는 마당이라 생각하고 마음편하게 골라봤습니다.7살 9살 두아이를 위해 골라봤습니다.인스턴트 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밭에서 자란 콩이 여러 손길을 거쳐 맛있는 두부가 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두부가 몸에 좋다는건 알지만 아이들은 잘 안먹어요. 이책 보면서 두부
  16. [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 주목신간
    from 클립통 2011-04-05 17:04 
    [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분야에서 뽑은 주목신간1.첫번째 주목신간으로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그린북>을 선택했다. 28개의 지정된 우리나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지도와 함께 살펴 볼 수 있어 좋고,설명 이해를 돕는사진자료가 풍부하게 실려있다하니 기대가 더욱 크다. 아이와 함께 우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직접 탐방하려고계획하고 있는데이 책이탐방 하기전 아이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듯하다.2.두번째 주목신간으로 <물리 대소동/다산어린이&
  17. 4월 주목 신간
    from 창동중3학년 2011-04-06 10:26 
    처음 <나비효과>를 보았을 때 느낌은 뭐라 말을 할 수 없었다. 나이가무척 어렸던 우리 아이와 함께 보면서 아이와 대화를많이 나눌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아이는 카오스 이론과 함께 선명하게 기억된 나비효과를 오래동안 잊지 못하였고, 지금하고 있는 작은 행동 하나가 미래에 나와 관련하여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생각은 서로 굳히게 해 주었다.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사랑스럽고,재미있게놀기 위해 왔다.관찰하고, 놀고 지식을 채우면서 즐길 수 있는 방법.
  18. 4월 주목 신간 도서 (유아/어린이-3월 출간)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04-07 05:05 
    알라딘에 신간평가단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늘 머뭇거리다 많은 시간이 흐른 뒤 이번 9기 모집때 처음으로 신청하여 합류하였다.안내 메일와 문자까지 받아놓고 그 사이에 깜빡 잊고 있다가 이 새벽에 문득주목할만한 신간 페이퍼 작성 기한이 오늘까지인 것이 생각나 부랴부랴신간들을 살펴보았다. 해당 분야- 유아 / 어린이 / 청소년 / 좋은부모- 에서 3월에 출간된 도서들을 죽~ 살펴보았는데개인적으로 그림책과 어린이책분야를 가장 좋아하
  19. 4월 유아/어린이 신간 추천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4-07 19:41 
    구름빵 스티커북 상상놀이 조현민 구성, GIMC DPS 그림, 백희나 원작 / 한솔수북(한솔교육) / 2011년 3월구름빵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와 상상력이 있는 좋은 그림책이다. 더욱이 그 캐릭터는 TV에서 방영되고 있어 친숙함이 더하다. 유아들은 스티커 놀이를 통해 구체적 조작활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지적인 능력을 함께 얻을 수 있다. 좋은 캐릭터와 스티커 활동이 기대되는 책이다. 이 캐릭터들은 정말이지 사랑스럽다.그림으로 똑똑한 아이
  20. 봄의 상징 빨간 매화가 탐스럽게 핀 나무를 그려보았어요
    from 해림마미님의 서재 2011-05-01 00:09 
    한림출판사에서 새로 나온 신간, '봄을 찾은 할아버지'를 읽어보았답니다.사진에서 잘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종이재질이 한지 같아요~우리가 일반 만져보았던 한지보다는 조금 더 두꺼워서 쉽게 찢어지진 않는데한지 느낌을 표현하려고 이런재질로 만든 것 같구요~ 화풍이 보는 것처럼 꼭 붓으로 그린 것 같네요~옛날 그림들 있쬬? 해림양이 평소 보았던 알록달록 그림책들과 느낌부터 다르네요.해림양, 높은 산에 올라가 봄을 찾으러 두리번 거리는 할아버지를 흉내내고 있어요~
 
 
소금창고 2011-04-01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775944143/4684568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내서재 페이퍼에 쓰고 댓글에 썼는데.... 맞나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4-01 18:41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소금창고님.
먼댓글 연결 안내 페이퍼를 보시고 한 번 따라해 보세요.
그래도 잘 안되시면 다시 댓글 남겨 주세요!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소금창고 2011-04-02 10:03   좋아요 0 | URL
지금 고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안경너머 2011-04-05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페이퍼에 처음으로 내맘대로 신간고르기 해봤어요.
내맘대로 찍은 번호가 로또 1등이라 될 거라는 기분좋은 상상을 안겨주는것처럼
내가 고른 신간이 내 손에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즐거움이네요.


해림마미 2011-04-11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여기다가 안아고 다른 주제에다가 했는데..어떻하죠?

못난이사랑 2011-04-28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잘 도착했습니다
서평 완료했는데 먼댓글 아직 주소가 없네요
확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3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첫 도서에요!!! :) 잘 골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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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의 취미/실용] 신간도서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11-04-01 19:27 
    1. 각종 수입산 먹을거리에 방부제때문에 꺼리게 되는 수입밀가루,그런데 최근 쌀가루로도 베이킹이 가능하다고 해요.제과용 쌀가루의 등장덕분이죠.ㅎㅎ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에게도 밥을 안먹고 빵을 먹는 가정에서도 "쌀베이킹"의 등장이 즐거운 소식이 될 것 같아요.쿠키, 찜케이크, 스콘, 브라우니, 빵, 와플, 파이, 타르트, 피자, 디저트까지~ 이 모든 것을 쌀가루로 즐길 수 있대요!<건강을 부르는 희동이네 쌀베이킹>책이 주목되는 이
  2. [4월 실용/취미] 주목 신간
    from 즐거운 상상 2011-04-01 19:40 
    1. 매일매일 핸드메이드나는 똑같은 모양의 기성제품 보다는 오랜 시간 공들여 정성껏 만들어낸 핸드메이드 제품이 탐이 난다.이 책은 복잡한 도구 없이 뚝딱뚝딱 지우개로 핸드메이드 소품과 인테리어 꾸미는 법을 알려준다.부록으로 지은이가 직접 그린 스탬프 도안 90가지와 엽서세트가 있다.문방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500원짜리 지우개 하나와 커터만 있으면 바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지우개 스탬프와 지우개 스탬프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소품들을 소개
  3. 4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4-01 20:10 
    평가단 분들의 선택은 항상 믿을만 하기에 이번 달은 2권만 선택해 봅니다.<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와 <풀꽃 그림> 입니다.가끔 자그만 가구는 내 힘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그런데 나무는 어디서 구할지, 어떤 도구가 있어야 할지 막막하기만한데요. 이 책은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하니기대가 됩니다. 등산을 가면 이름 모를 꽃인데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합니다. 봄을 맞이하면서 운동도 하고 가까운 산
  4. 4월의 추천도서 고양이와 함께 산다면...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4-01 23:39 
    나처럼 고양이와 같이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수의사가 고양이를 키우며 직접 집필한 책이라 하니 더 믿음이 간다. 목차를 보니 애기때부터 성묘까지 고양이가 겪을수 있는 질병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있는듯 하다. 서재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한번씩 읽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책.
  5. 3월 실용/취미 추천도서
    from 하하하 2011-04-02 00:52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 / 그리고책 / 2011.03블로그 이웃 분이 이 책에 소개가 되었다고 해서 관심을 가졌는데 작은 집을 이쁘고 멋지게 꾸미고 싶어서 보고 싶습니다!!=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려는 사람들, 개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23인의 인테리어 스타일링 북. 실용적인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획일적인 공간을 유니크하게 확 바꾼 그들만의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공개한다. 잡지기자 10년 동안 예쁜 집만 수없이 찾아다닌 저자가 엄선한 5
  6. 4월에 읽고싶은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와 ‘또 하나의 뇌, 위장’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4-02 09:33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집도 직접 짓고 싶고 가구도 직접 만들고 싶은 1人입니다. 집을 직접 짓는 건 아마도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 놓을 가구는 하나하나 직접 만들고 싶습니다. “목재는 삼나무를 써야겠다”, “환경호르몬이 안 나오는 걸로 마무리를 해야지...”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저 같은 목공 초보자에게 딱 좋은 책이 이 책인 것 같습니다. 목재를 파는 사이트에서 원하는 종류와 크기를 선택하면 재단까지 해서 보내
  7. 4월의 읽고 싶은 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04-02 14:12 
    요즘 가장 핫한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마망갸또’는 르 꼬르동 블루와 해외 유명제과학교 출신의 파티시에들이 직접 만든 생캐러멜과 쿠키나 케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라는 소개글에 정말 관심이 갔답니다. 귀에는 익은데, 아직 못 가본 곳이었거든요. 지방에 있어서 사실 서울의 맛집들에 직접 가보지 못하곤 했는데, 안되면 집에서라도 해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생기곤합니다. 베이킹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아이를 위해 또 빵을 좋아하는 저를
  8. 4월에 읽고 싶은책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4-02 17:14 
    와~ 3월의 신간 도서 중 보고 싶은 책들이 어찌나 많은지...이사를 했는데 해도해도 끝이 없는 짐 정리... 서랍장, 옷장, 거기에 아기 장난감까지...널부러진 짐들을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할지 고민고민~~~오늘도 서랍장 정리하다가 열 좀 받고 쉬고 있는 중...ㅠㅠ이런나에게 꼭 필요한 도서가 두권씩이나 눈에 뛴다.. 당장 구매해서 보고 싶은.....똑똑한 수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 똑똑한 수납과 까사마미식수납법1. [똑똑한 수납]30일만에
  9. 살랑살랑 봄바람 불어오는 3월의 추천 도서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4-02 20:15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집니다. 3월에도 많은 책이 나왔을 듯 한데, 1,2월에 비해서는 비교적 책이 적게 나온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나른함이 몰려들기 때문일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찬 책들이 눈에 띄어서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저만의 추천 도서 목록을 작성해봅니다.파우더룸 초이스네이버 뷰티 관련 카페로서는 가장 큰 규모인 '파우더룸'에서 나온 책입니다. 사실 저도 이 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매일매일 엄청난 분량의 화장품과 뷰티
  10. 4월 실용/취미 신간도서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1-04-02 22:34 
    1. 영국의 로열 크레센트, 바티칸의 스칼라 레지아, 이슬람의 모스크, 인도의 타지마할, 피카소의 입체화 등 30가지의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극대화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종이접기건축 책이다.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들어진 종이접기건축 작품들을 전시용이나 선물 등의 독특한 감각을 표현하는 소품으로 이용하는 한계를 넘어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나만의 종이접기건축 책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선이 들어간 출력물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
  11. 4월에 읽고 싶은 신간!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4-03 17:01 
    3월임에도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혹은 여름까지 기다리는 준비된 심정에서인지,다이어트관련 서적이 많이 출간되었네요.흠흠... 다이어트도 점점 진화하는 기분입니다.하지만.. 저는 다이어트는 관심밖 영역이기 때문에그 외 중에서 책을 골라봤습니다.바느질을 하고 있으면 이상하게 기분이 차분해지기도 하고복잡했던 마음이 술술 풀려 편안해지는 기분입니다.바느질을 통해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보는 시간.모르는 것도 찬찬히 세심하게 가르쳐 줄 듯 합니다.그저... 궁금한
  12. 실용, 취미 분야 4월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4-03 19:15 
    <희동이네 쌀베이킹>수입 밀가루에 농약성분이 있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밀가루를 사먹고, 또 밀가루로 만든 베이커리의 빵을 사먹는다. 인체의 치유능력을 믿어서인가? 밥과 같은 주식이 아닌 간식이니 한두 번쯤은 괜찮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생각을 하지 않아 버리는 것인지도..수입밀가루의 대체품이 우리밀과 쌀가루 베이킹이다. 이 두 가지 중에서 어느쪽을 사용해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을 제빵용 쌀가루
  13. 4월의 추천. 동물심리학이란 ???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4-04 00:59 
    개를 키우지 않지만 고양이와 같이 살고 있어 동물심리학에 대한 이해가 올수 있는 느낌이 드는 책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사람의 행동에 따른 동물의 심리가 누구나 궁금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14. 4월의 추천.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4-04 01:03 
    여느 여행책과 아주 다른 느낌이 드는책. 클래식과 유럽 클래식과의 여행 왠지 일반 여행가이드 서적과는 많이 다른 느낌을 줄거 같은 책이다.
  15. 4월의 여행서적 추천.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4-04 01:11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홋카이도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비에이 그 곳의 모습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을 만들어주는 책.
  16. 3월에 나온 읽고 싶은 책 두 권
    from 센효님의 서재 2011-04-04 02:26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제가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다른 애견인을 대신해서 둘째, 개와 사람의 교감을 통해서 애견인이 아니라도 뭔가 오래 남는 긴 여운을 가진 것을 느낄 것 같기 때문입니다.혹시 개에 대해 오해를 하시고 있는 분들은 그런 오해들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이유 없이 개를 싫어한다든지 개의 주인이라고 개를 물건 취급한다든지.더 나아가 개와 같은 반려동물들에 대한 인식
  17. [4월의 주목신간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4-04 09:04 
    1. 엄마표 빵과자 만들기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은 모든 엄마의 소망이다. 하지만 홈베이킹을 하려고 하면 재료의 구입에서 고민스럽다. 왜 그렇게 어색한 재료들만 많은지..^^;;<엄마표 빵과자 만들기>는 대형 마트에 있는 베이킹 코너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이라 더욱 궁금해진다.2. 똑똑한 수납집안의 수납은 항상 주부들의 고민이다. 정리를 나름 열심히 해도 어딘가 허술한 공간이 보이기 마련이다. 똑똑한 수납은
  18. <4월의 실용/취미> 주목되는 신간^^
    from 뽀글이맘의 서재 2011-04-04 11:55 
    1.건강을 부르는 희동이네 쌀베이킹.요즘 홈베이킹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그런게 추세이다 못해 아주 붐인거 같은데,,아무래도 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먹는만큼 먹거리 재료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것이 사실.그리고 요즘은 밀가루나 화학적인 조미료들 덕에 아이들도 아토피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쌀가루로도 가능한 베이킹이라,,문득 쌀로 무슨 빵을 만드나 생각도 하겠지만, 본인은 쌀로 만든 빵을 먹어보니 맛도 괜찮고, 영양면이나 다 생각을 해도 괜찮
  19. 봄을 시작하며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4-04 13:31 
    며칠 전부터 산수유 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노랗습니다. 생강나무도, 개나리도, 산수유도 모두 노란 꽃이지만 그 노란색이 다 다르지요. 조금씩 색이 더해지는 세상을 보니 내 집 안으로도 봄을 끌어들이고 싶어집니다.그런 분들에게 [베란다 시작했습니다]라는 책이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베란다 공사를 시작하며 그 과정을 꼼꼼하고 예쁘게 담았습니다. 특히 '집이 작아서'라는 이유로 베란다를 포
  20. 3월 신간
    from 제발 제발 2011-04-05 11:32 
    첫번째 찜명품 올레 48알라딘 책소개- 2010년 4월부터 네이버캐스트 ‘한국의 걷고 싶은 길’에 연재됐던 기사를 모아 펴낸 책이다. 도보여행가 장태동과 김산환이 격주로 돌아가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도보여행지를 소개하였으며, 사계절 내내 걷고 싶은 도보여행지가 담겨 있다.특히, 연재기사의 특성상 시기성을 고려해 도보여행지를 선정하기 때문에 계절에 맞는 도보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다. 꽃이 필 때 아름답거나 남녘에 위치한 도보여행지는 봄, 계곡이 좋거나 숲이
  21. 4월에 주목할만한 여행도서 2권을 뽑는다면?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4-07 10:16 
    원래 항상 3권씩의 여행도서를 매달 뽑아봤지만, 3월달에 출간된 신간들이 그리 매력적인 것들을 찾을 수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2권을 뽑아서 추천해봅니다. 세계기차여행어린시절에 기차를 타고 할머니 할아버지 댁으로 가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일까? 예전에 1박2일에서 우리가 항상 했던 여행은 고향집으로 가는 그 길이었다는 '집으로'특집이 생각이 납니다. 기차 여행은 상당히 매력적이지요. 창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는재미도 있지만
  22. [4월 실용/취미 ] 주목 신간
    from 독서일기 2011-04-08 16:01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이장희 지음 / 지식노마드풍경과 함께 한 스케치 여행 서울 곳곳에 숨겨진 시간을 담아낸 스케치 여행 책으로 무심코 지나가던 서울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우리의 600년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섬세한 일러스트로 그려낸 서울 곳곳의 풍경과 역사적 정보를 곁들인 짧은 이야기로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서울 풍경이 새롭게 느껴진다.비에이로부터박지영 지음 출판사 수프세컨드 홈에 살며 홋카이도를 여행하다지진으로 일본 열도가 어수선하지만 우선 책으
  23. 9기 신간평가단 첫번째 선택
    from 제발 제발 2011-04-08 20:43 
    9기 신간평가단 활동 시작신간평가단 활동은 크게 두 가지첫째, 주목되는 신간 추천, 매월 초 전달 신간 가운데다섯권까지 추천둘째, 한달에 두 권 정도 리뷰, 평가단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책 순서로 리뷰 도서 선정(8기에서는 전부 1,2위 도서 가운데 선정되었음)9기실용/취미 분야 신간평가단이 첫번째로 주목한 책 모음1─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와 『똑똑한 수납』이 각각 다섯 번씩 추천 받아서 공동 1위.2─『희동이네 쌀베이킹』이 네 번 추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3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첫 도서에요!!! :) 잘 골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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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기 신간평가단 4월 추천페이퍼
    from sevi님의 서재 2011-04-01 20:27 
    통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 세상에는 수많은 통계학적 정보들로 넘쳐나는데, 그 숫자들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통계학적 지식을 쌓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통계학적 지식의 기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좋은 책이 될 것 같다.자크 아탈리의 신간. 미래 학자들의 예언은 100% 맞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현실에 대한날카로운 분석을 보여준다고 하겠다.그가 제시하는 미래상과 그 당면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에 귀기울여보자. 현대사회에서 소비란 무조건 미덕은
  2. 4월의 신간 추천
    from 푸른물님께 인사하세요. 2011-04-02 00:22 
    1. 더글러스 러시코프 <보이지 않는 주인>이 책은 현대사회의 '기업지배'현상이 끼치는 영향, 그 중에서도 일종의 폐단을 다룬 책이다. 크고 작은 경제문제 뿐아니라 문화와 사상적인 면에서도 '왜곡'의 본진이 되고 있는 기업지배의 실상을 보고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이 책은 제목도 근사하지만 목차를 보면 꼭 한번은 읽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굉장히 모순적이거나 비상식적인 접근의 제목 설정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 책의 목차는 독자의
  3. [경제/경영] 4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4-02 01:53 
    벌써 4월이다. 2011년이 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꽃샘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건만, 세상은 여러 가지 일로 혼란스럽기만 하다. 4월도 어떻게 지나갈지 하루하루를 꼽아본다. 조금은 기분 좋고 따뜻한 뉴스를 접했으면 좋겠다. 근데 머릿속에서는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 처럼 슬프고 아련한 멜로디만 가득하니... 역시따스한 햇살이 봄을 기쁘게 맞이하게 하지만 그만큼 사람을 우울하게만들어 버리는것 같다. 어쨌든 8기 신간서평단을 아쉬운 마
  4. 9기, 4월 읽고 싶은 책들
    from 대나무숲 2011-04-02 12:17 
    자크 아탈리 더 나은 미래책을 열심히 읽은지 몇 년 안되는데, 처음에는 무슨 책을 읽을까 망설이던 것이 점차 읽은 권 수가 늘어나니 좋았던 책의 저자의 새 책은 믿고 살수 있게 된다. 자크 아탈리는 '미래의 물결'을 참 좋게 읽었던 터라서 얼른 이 목록에 추가했다. 지금 찾아보니 '미래의 물결'은 2007년 책이고 내가 정리한 포스트를 보며 되짚어보니 꽤나 암울한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다. 나는 '이 암울한 미래에 대안은 우리가 만들어야하는 건가 보
  5. fabrso의 4월의 경영 경제 신간
    from fabrso님의 서재 2011-04-02 20:46 
    1. 세금 혁명 김광수경제연구소의 부소장이자, 위험한 경제학 시리즈의 저자이기도 한 선대인씨의 책이다. 이미 전작 프리라이더로 국민의 세금이 어디에 쓰이고 있으며, 이러한 세금과 재정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조목조목 파헤쳤던 그가, 이번 책에서는 세금을 기반으로 한 재정의 올바른 사용과 재정사용의 실체에 대해 고발하고 있다. 사실, 세금은 국민의 권리이면서 이를 통해 누리게 되는 혜택의 근원이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재
  6. [경영/경제] 4월 신간추천도서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4-03 09:39 
    현대의 경제모형을 생각해보면극단적인 불평등 형태로 그 초점이 모아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가 없네요. 그런 이유에서 인지는 몰라도 자본주의에 대한우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터져나오고 급기야는 자본주의 몰락을 예상하는 이도 있습니다. 오늘날의소득분배가 과연사회정의에 입각한공정한 경쟁을 거친 것인지는 한번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으며, 승자가 모든 것을 다 차지해버리는 논리에 대한 그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이 책을 통하여알아
  7. [9기 평가단] 4월 추천도서
    from 책 친구 2011-04-03 13:36 
    진행중인 화폐전쟁을 좀 더 깊이있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세계 경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월스트리트'를 중국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니무척 흥미롭습니다.우리의 시선과는 어떻게 다른지, 또는 같은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줄 글로 상대를 설득시키고 싶은 당신의 글쓰기 전략..늘 글쓰기에 어려움 느끼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실패한 기업들의 원인을 알고 그 경험담을 토대로 성공하는 실패에서 배우는 정신..베우고 싶습니다.사과
  8. 읽고 싶은 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3월 신간 도서
    from 개벽이의 서재 2011-04-03 15:01 
    숨겨진 심리학굵직한 범죄 사건이 있을 때마다 방송 출연으로 유명한 표창원 교수의 책.저자의 이름값만으로도 시중에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설득 책들과 수준이 다를 것으로 기대합니다.빌딩부자들'부동산은 끝났다', '믿을건 부동산 뿐이다'라는 혼돈의 시대에 나름대로 교훈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책.경매투자 일색의 닳고 닳은 부동산책들과는 조금 다를 것 같은 내용이 기대됩니다.킹스 스피치최근 아카데미상을 받은 걸작 영화의 제목을 베낀 것이 탐탁치는 않지만, 목
  9.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1-04-04 11:32 
    경제/경영 서평단을 하게 되었네요.얼마나 할런지 자신은 없습니다. 지난주 지리산엘 올라갔다왔는데요, 꽃 들이 아직 활짝 피진 않았지만 봄기운은 찬란하더군요. 찬란한 봄이 가고 세상이 온통 녹색으로 물들여지기 시작하면, 글쎄요, 과연 책 읽을 시간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0. 4월 경제 경영 신간도서
    from 미라가 생각하는 책들 2011-04-04 17:29 
    경제 경영 9기 신간 평가단이 되었다.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지만 자력으로, 강제성이 없이는 아직도 한달 몇권을 읽기가 힘들다 . 그나마 신간 평가단이라는 좋은 습관덕에 최근의 교양서를 읽을 수 있어 좋다. 이번 9기에도 열심히 활동하여 제대로 된 습관을 붙여 볼까 한다.부자하면 강남, 학군 등등 모든 사람들이 동경하는 그곳의 사람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라는 해답을 줄 것 같은 책이다. 더군다나 지은이 (고준석) 가 부동산 전문가이기 때문인지
  11. 4월 경제 경영 신간 추천
    from hajin님의 서재 2011-04-05 12:12 
    세계 금융 위기를 예견해 큰 화제가 되었던 《화폐전쟁》을 보다 쉽고 객관적으로 해부한 책. 중국 정재계를 움직일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중국공영방송 CCTV의 [경제30분]에서 방송되어 큰 화제를 몰고 온 이 책은 파운드에서 달러, 엔, 유로, 위안에 이르기까지 세계를 호령하는 화폐의 탄생과 성공, 실패과정을 뿌리까지 파헤치며 세계 화폐의 현주소를 밝히고, 미래 화폐전쟁을 예측한다.현대 경제의 극단적 불평등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석하고, 지식 경제
  12. 4월의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베스의 휴식공간 2011-04-05 12:34 
    알라딘 신간평가단 12기로 선발되고 처음으로 페이퍼를 작성한다.경제경영 분야의 신간들은 늘 관심 있게 지켜봐왔지만,신간평가단의 마음가짐으로신간을둘러보니어쩐지 마음이 무겁고,책 한권 한권에 두는 시선이 신중해졌다.부디 신간 고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페이퍼가 되었으면...1. 세계 금융의 중심 월스트리트<굿모닝팝스> 3월의 영화로 소개되어 얼마전에 뒤늦게 <월스트리트>라는 영화를 봤다.월스트리트의 실상을 모두 담고 있을 것이라고
  13. [영혼울림 추천] - 4월 신간 페이퍼
    from 힐링 2011-04-05 21:52 
    반갑습니다.다음 블로그에서 영화, 책리뷰어로 제9기 서평단으로 활동하게 된 영혼울림입니다. 이번 9기 서평단에서 경제/경영부분 신간리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직장인으로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신청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새로운가, 유익한가, 쉬운가, 재미있는가'입니다.저의 리뷰가 봉급자들에게 좀더 자유로운 영혼으로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데 도움되길 바래봅니다.4월 신간으로 마음정리 기술, 재테크, 직장인 위
  14. 4월의 주목 신간(경영/경제)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04-05 23:25 
    8기에 이어 9기 서평단에 또 '당선'이 되었습니다.일편단심 경영/경제 분야입니다. 계속 열심히 해볼랍니다. 매월 초가 되면 추천하는 도서는 <내 갈길을 가련다>를 주제로 제 맘에 맞는 책을 제 맘데로 골랐습니다(덕분에 성공률은 좀 낮죠). 그러다 보니 읽고자 마음이 앞서는책은 5권 가지곤 항상부족한데, 추리고 추려 골라 봤습니다.1.로마를 이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원칙 -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에게서 배우는 리더십의 절대원칙리더십에 관한 책
  15. [경제/경영] 4월 추천 도서
    from 은빛연어 2011-04-06 20:21 
    장하준 교수의 책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서도 이 책에의 소개에 나온 주장과 비슷하게, 선진국과 후진국의 생산성 차이를 설명하는 이유로 사회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과 제도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시스템과 제도는 결국 이 책에서 말하는 사회에 축적된 지식유산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현재 발생하고 있는 불평등과 그 해결책에 대해서 대로 된 인식과 개선책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 하나의 통찰력을 제기해 줄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장과 자
  16. [9기 신간평가단]경제경영 2011년 4월의 추천도서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4-07 13:07 
    모든 상품과 서비스가 유사해져 가는 세상... 차별화 정책이 살길이다. 이 책을 통하여 차별화의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여러나라 들을 여행하면서 얻는 살아있는 경제지식들을 배우고 싶다. 한국이 없어서 좀 섭섭하긴 하지만......가끔은 이런 재미있는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이제는 개인 브랜드 시대라는 말을 몇 년전 부터 들어왔다. 어떻게 개인 브랜드를 쌓을 수 있을지 배울 수 있는 책클라우드가 혁명처럼 IT산업
  17. 4월의 경제경영분야 추천도서
    from 행복한 서가 2011-04-08 16:35 
    강남부자들고준석 지음 / 흐름출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 부동산 부자, 그들의 진짜 투자법과 성공 스토리 『강남 부자들』.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부동산 재테크 최고의 명강사이자 대한민국 명사들의 부동산 컨설팅을 맡고 있는 저자가 부동산 부자 50인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투자패턴 비밀을 소개한다. 부동산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사항,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주제별로 나누고, 각 주제마다 부동산 부자들의 사례를 통해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보여주면서 부동
 
 
 


8기 때부터 들어왔던 질문 리스트를 따로 FAQ로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질문이 들어오는 것에 따라 내용은 추가되며, 활동시 참고사항들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Q : 신간평가단 활동 도중 주소가 바뀌었어요.
A : 바뀐 주소를 propose@aladin.co.kr로 보내주시고, 주소 변경 이메일을 보냈다는 사실을 비밀덧글로 남겨 주세요. 덧글은 해당 분야 최근 발송 도서 페이퍼에 남기시면 됩니다. 간혹 메일이 누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담당자의 회신이나 댓글이 오랜 기간 없다면 다시 한 번 메일 혹은 댓글 남겨주세요.

Q : 신간평가단 책이 안왔어요.
A : 발송일로부터 3일이 지나도록 책이 오지 않았다면 역시,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고, 해당 도서 페이퍼에 책을 받지 못했다는 댓글을 함께 남겨 주세요. 확인 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Q : 활동 중 분야 변경이 가능한가요?
A : 죄송합니다. 활동 중 분야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다음 기수에 원하시는 분야로 지원해 주세요

Q : 리뷰는 개인 블로그나 타 서점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요?
A :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자유이지만, 알라딘 서재에는 꼭 올려 주세요. 페이퍼가 아닌, 리뷰로 올려 주셔야 합니다. 타 서점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가급적 지양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가 검사하러 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Q : 추천 페이퍼 작성을 깜빡 잊었어요. 저는 다음달부터 활동할 수 없게 되나요?
A : 리뷰 작성을 하지 않을 경우는 다음달부터 활동할 수 없지만, 추천페이퍼에는 그와 같은 제도를 따로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활동 기간 내내 단 추천 페이퍼는 거의 작성하지 않으신다면, 다음 기수 선발에 아무래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겠죠. 추천 페이퍼에까지 저희가 빡빡하게 도입하는 것이 죄송스러워 이렇게 진행하는 것이니 '어머 안써도 되는구나' 라며 악용하시지는 말아주세요. ㅜㅜ

Q : 10기 신간평가단은 언제 선발하나요?
A : 10기 신간평가단은 9월 중 모집공고가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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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1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yonara 2011-09-19 00:21   좋아요 0 | URL
9기 경제/경영 메뉴에 '경제학 혁명' 책 서평을 쓸 수 있는 메뉴를 못찾겠어요..ㅠㅠ

2012-01-05 1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1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 신간평가단 20명

교고쿠도, 굿바이, 꼴통지니, 꽃도둑, 리듬, 맥거핀, 반딧불이, 비의딸, 서향, 쉽싸리
암향부동, 제랄, 파비, 라주미힌, cyrus, EAST-TIGER, gorinus, herenow, leesc314, yjk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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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라리 혼자이고 싶다
    from Labyrinthos 2011-04-05 01:21 
    명랑 동화책인 줄 알고 펼쳤다가 온몸이 오글거리고 소름이 돋았다. 인쇄비가 퍽이나 들었을 법한 노랑과 검정의 현란한 자극 속에 실물보다 수십배 내지는 수백배 더 큰 기생충들이 툭 불거져 나온다.천연덕스럽게 농담 섞인 어조로 징글징글한, 인류와 뗄레야 떼어지지 않는 기생충들의 소개를 늘어놓는다. 우주 저 건너편의 저그족들이 지구로 갑자기 들이닥친 것만 같다.징그러움을 넘어서 공포스럽기까지 한 이들 기생충 족속들의 특성을 어쩌면 이렇게 '깔끔'하게 묘사할까
  2. 불편한 진실 모르는 게 약?
    from 꽃도둑 뭐하게?.... 2011-04-07 12:17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이 무슨 말인가?... 외로워 말라는 말인가?..혼자라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니 내 몸과 주위를 둘러 보라는 말인가. 위로도 아니고.. 하여튼 썩 개운한 기분은 아니다. 뭔가 께름칙하다. 현미경으로 봐야 보이는 쬐그마한 벌레들의 이야기를 다뤄 고녀석들이 모공 사이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죽은 세포를 아작아작 갉아 먹는 장면을 세밀하고도 자세하게 안다는 건 사실 반가운 일은 아니다 알면 병이요 모르면 약이 된다는 옛말이 여기에 딱
  3. 힉!!!
    from 공감지수만땅 2011-04-08 10:27 
    "으악!!! 혼자이고 싶어요. "이 책을 읽은 후의 느낌을 한 줄로 표현하자면 절대적으로 그렇다. 혼자이고 싶다.무엇보다 책이 참 예쁘고, 간단하다. 동화책처럼 잘 꾸며져 있다.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 그러니 얼른 읽고 싶다. 그러나 그것은 책을 펴보지 않고 겉모습만 쭈욱 돌려보았을 때의 느낌이고, 한번 슬쩍 휘리릭 넘겨보기만 해도 '으악' 소리가 절로 난다. 그리고 읽기 시작하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책
  4.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from 에밀 시오랑을 기억하며 2011-04-11 11:59 
    과학수사대 몸짱 언니들이 항상 들고 다니는 그 쫀쫀한 장갑이라도 끼고 책장을 넘기고 싶었다. 빈대, 이, 벼룩, 진드기 등의 근접 사진이 실린 페이지에서는 무슨 수전증 환자처럼 손이 떨렸다. 실로 이렇게 책장을 만지는 것도 찜찜하면서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책은 앞으로도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곰곰히 생각하면 공상과학물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외계생명체는 이런 모양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여튼 책을 읽는 동안 이 천하무적 중 어떤 녀석들에 대한 기억이
  5. 그래요 우리 함께 살아보아요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1-04-15 07:07 
    며칠전 안해님의 호들갑에 또 뭔일인가 싶었다. 님께서는 호들갑이 덜 한 편인데, 죽은 쥐라도 봤나(가끔 본다)하며 "왜 그러시오 부인" 하고 물으니 지네가 한 마리 있단다. 그래서 나는 큰 지네(십여 센티미터 이상되는 갈색의 그것. 주로 황토와 나무로 지은집에 잘사는)인 줄 알고 덩달아 식겁을 하고 그냥 내비두면 도망 갈테니 너무 심려치 마시오, 라고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고(지네가 있던 곳이 바깥이라 사실 내 말이 맞다.)결국 막대기로 님께서
  6. Oh, My God!!!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04-15 16:54 
    세상에나 Oh, My God!!!를 외치게 하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좋게 표현해서 이런말이고 실상은 상당히 그로데스크한 과학 에세이를 보면서 여러가지 상념에 잠기게 하는 책이다. 물론 저자들은 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다고 하지만 왠만한 독자들에겐 그저 두번 다시 보고싶지 않고 기억에 담고 싶지 않는 불편한 존재들이다.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파리, 개미, 이, 바퀴벌레등과 인간의 눈으론 그 존재감 조차도 확인하기 힘든 진드기와 해충들의
  7. 읽으면 벅벅 긁게되는 공감각을 주는 책 -_-;
    from 7:30 2011-04-18 14:56 
    일단 시원하게 한번 긁고 글을 써야겠다.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우주전쟁을 보면 첨단문명의 외계인이 지구를 점령하러 왔다가 바이러스에 몸을 허락하고 흙으로 돌아가는 내용이 있다. 의지는 충만했으나 넘어설 수 없는 생태의 벽을 극적으로 만든 영화인데, 이 책은 우리 몸이 왜 근지러울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한 또 다른 벽을 가리킨다. 집안 구석구석, 우리 몸의 여기저기에 뭔가의 흔적으로 남기고 간 녀석들… 그들의 생태를 쉽고 짧은 내용과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
  8. 가정용 곤충 스카우팅 리포트
    from MacGuffin Effect 2011-04-18 22:49 
    아마도 키에르케고르가 알면 썩 좋아하지 않을 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 책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는 그 제목이 의미하는 바대로, 지금도 당신의 아주 가까이에서, 혹은 당신의 살 속에서 멋진 성찬을 즐기고 있을 가정용 곤충들을 설명하고 있다. 빈대, 이, 진드기, 파리, 개미, 바퀴벌레, 흡혈진드기 등등의 이 가정용 곤충들은 인간의 거의 모든 부분을 공격하고, 나무를 뜯어먹고, 애완동물의 피를 빨아 마시고, 수많은 2세들을 낳고, 서로서로를 잡
  9.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 아아, 차라리 나를 혼자 있게 해 달라!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1-04-20 02:22 
    꽤 오래 전 중학교 시절, 묘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바닥에 사마귀가 있는 것을 모르고 누군가가 밟았는데, 그 사마귀 안에서 길고 검은 정체불명의 것이 나와서 꿈틀거리는 것이었다. 그것을 보고 나는사마귀 뱃속의 내장이 사후경직으로 인해 밖으로 삐져나와서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었다(근육조직이 거의 없는 사마귀에 사후경직이라니, 지금 생각해 보면 말도 안된다). 그때는 디카 같은 것을 갖고 있지 않았기에, 그 기괴한 장면을 사진으로 남겨 둔 것은 없
  10. 나도 알거든
    from 창조를 위한 검은 잉크의 망치 2011-04-22 00:27 
    얼마 전 겨울 옷가지를 정리하다가 나는 이미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실감했다. 겨우내 서랍 속에서 함께 산 좀벌레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내 옷을 갈아 먹으면서 겨울을 난 모양이다. 그것도 폴리에스테르가 섞인 것은 하나도 안 건드리고 백퍼센트 울 제품의 비싼 옷들만을 갉아 먹었다. 찢어진 그물처럼 여기저기 구멍을 내 놓아서 버린 것이 태반이지만 정말 아까워서 버리지 못한 것은 아플리케라도 해야겠다고 골라 두었다. 청소기를 최고 흡입력으로 돌려서
  11. 불편한 진실에 대한 상념들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1-04-22 02:59 
    0.우습겠지만 이것은 벌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가 이 책의 존재를 '생물학'이라는 분야의 서가로부터 격리시켰을 때, '벌레'라는 것은 결코 그 즉물적인 형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의 '상상물'로 우리에게 '개입'한다. 가정용 곤충이라는 '은밀한' 에세이의 형식으로.1.군 생활을 철원에서 한 필자는, 이 책의 내용이 '다정다감'하게 들려오기도 한다. 그 곳에서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아마 이맘때쯤이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막사
  12. 혼자 있고 싶어요!
    from 쓰다, 여기 2011-04-24 23:20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침대의 집먼지 진드기를 보고 경악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침대가 싫어졌다고 할까? 완벽하게 청결한 것은 없겠지만, 적어도 그 곳에서 자고 싶지 않다는 생각.어릴 때, 같은 반 친구에게 '이'와 '서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엄마는, 이가 튀어서 옮을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말라고 하셨다. 과연, 옆에 앉아 있는 짝꿍에게 옮아버린 '이'. 도대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것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바퀴벌레는 죽기 직전
  13. 조금은 신경이 쓰인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4-26 04:09 
    순식간에 책을 읽었다. 내용이 어렵지는 않지만 전자현미경으로 촬영된 삽화는 시선을 머물며 보고 싶지 않다. 책 제목만 보면 삶의 위로가 되어줄 것 같은 제목이지만, 읽어보면 위로보다 절망을 안겨줄 수도 있다. 이 책은 인간과 너무도 가까이에 살지만 보이지 않거나 느껴지지 않는 곤충들과 보이고 느껴지는 곤충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이런 벌레들은 충격적이게도 인간과 비슷한 면이 있는 동시에 괴물 같기도 한 양면을 지니고 있다. <14~
  14. 가정용 곤충의 은밀한 사생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1-05-13 22:25 
    " 어머~~~ 깜짝이야! "내 동생은 가끔내 방에 있는책꽂이를종종 들러볼 때가 있다.나보다 먼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지라 학생 때보다 책을 가까이하지 않는 동생이지만 본인 말로는 쉬는 날이면 틈틈이 책을 읽는다고 하던데,,, 쉬는 날 집에 오게 되면하루를 거의 수면과인터넷 눈팅으로 지내기가 다반사인 동생의 모습은 사회생활에 찌들린현대인들의 독서수준 실태가 어떤지 잘보여주고 있다.(내 동생이 집에서 10분이라도 책을 읽는 모습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