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 머슴아의 선행교재로
동아출판 큐브수합 개념응용 5-2로 진행하고 있어요
코로나로 인한 끝없는 방학기간에 5-1 현행 끝내고
선행 진행하면서 교재 꼼꼼히 살펴 보았는데
개념. 기본 문제부터 응용문제까지 한 권으로 쫙 끝내기 좋을 것 같아 선택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아이와 한장씩 진행 중이니 부담없고 좋으네요 굿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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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빈출 영단어 중학 발전 - 빈출도순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초빈출 영단어 중학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곧 내신에 돌입할 예비중2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녀석 긴긴 겨울방학동안
영단어 외우게 하려고요
매일매일 할 계획이고 일일테스트도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한 페이지라 많치 않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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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수학 초등 5-1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우공비 일일수학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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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이제 습관 잡아야 되는 둘째 붙들고
우공비 일일수학 시작했네요
하루 4분 30일 완성..
요 문구 보고 선정했네요
많은 양이 아니라서 차근차근 풀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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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불, 빨간불! - 교통 안전 출동! 번개맨 안전동화
김미미 글, 김세영 그림, EBS 미디어.한국어린이안전재단 감수 / 아이맘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무지막지하게 자동차를 좋아하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신호등은 무시한 채, 자동차만 보면 달려갑니다.
얼마전 자동차로 변신하는 로보트가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이 몇몇개 있지요.
그게 더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그걸 보여준 이 애미의 잘못이 더 크겟지요

이런 아이를 둔 부모라면 요 책 권하고 싶으네요!!!


초록불, 빨간불!!
EBS에서 방영되는 번개맨이 나오는 책이랍니다.
요 책 속에는 번개맨 뿐만 아니라 실제 TV에 나오는 다른 친구들도 많이 나온답니다 ^^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 지킴이, 주인공 번개맨 외..
믿음직한 로보카 보안관, 마리오~
최고의 짝꿍 별이와 달이~
못 말리는 악당 나잘난과 더잘난~
께끼께끼 수수께끼 땡이~
콩콩콩 콩콩조이도 나오구여~


 
 
 

하필 자장면 먹고 있는데.. 택배가 도착했더랬죠~~
요 녀석들 굳~~~~~~ㅇㅣ 지금 읽어달라고 하십니다^^;

이 애미는 읽어줍니다.
그러면 약속 잘 지키기로 손가락 걸구요^^




자동차만 보면 달려가는 둘째녀석..
태권도 가기 위해 신호등을 건너야하는 딸램..
혼자 신호등 건너기가 일쑨데..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지
동생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음악을 크게 틀고.. 마치 자동차 안이 클럽같은..
그럼 문닫고 혼자 신나게 들을 것이지. 꼭 창문 열고 폭주족마냥 달리는 차량들이 있어요!
그게 바로 이 책 속에는 나잘난과 더잘난 이랍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묻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어떻게 건너면 좋을까요???

둘째는.. 초록불!! 초록불만 외칩니다.
큰아이는 좀 컸다고.. 손을 들고 건너야 된다고까지 말해주네요^^


보통 여기까집니다.
여기에 추가 더!!!



초록불로 바꼈어도 바로 건너지 말고, 왼쪽 오른쪽 차례로 살피고
자동차들이 멈춘 걸 확인한 뒤에야 손을 들고 건너야 된다는 사실!!



사실 저는 여기까지도 이미 교통교육을 시켜준 상태랍니다.
이 책의 중요성.. 여기서 나오네여~~~!!


손을 드고 건너면서 자동차 안의 운전자를 보며 건너야 된다는 사실!!
요즘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는데여.. 이거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호등 불만 바꼈다고 뛰는 아이들 정말 많아요.
굉장히 위험한 일이랍니다.



이 책은 유아, 유치부 아이들이 보는 책인만큼..
마지막에 이런 문구도 있지요!!



무엇보다 어른과 함께 건너는 게 가장 안전하다..
맞아요!! 아이들은 키가 작기 때문에 손을 들어도 높은 운전석에 앉은 운전자가 안보일 수도 있다는 사실!!
반드시 키가 작은 아이들은 어른과 함께 건너도록 지도해줘야된다는 사실..
우리가 아이들 좀 컸다고, 독립심 기른다고 혼자서 건너게 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정말 사고는 한순간인 것 같습니다.



7살부터 보통 혼자 하원하기 연습들 많이 시키더라구여~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기도 하구여~~
하지만 하교시간이 정말 더 복잡합니다. 학교 앞, 학원 앞..
학원 봉고차들과 개인 학부모들의 차들..
자기아이 태우고는 정말 씽~하니 갑니다. 신호 무시하고 불법유천에 불법주정차에..
정말 어른들부터도 요 책 읽으라고 하고 싶네여.
아이들이 얼마나 무섭겠는지..
어른부터 반성해야됩니다 ㅜ.ㅠ




우리 모두 소중한 아이들의 모습을 오래오래 봐야하겠지 않겠어요???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마구마구 달려가는 아들.. 매일매일 이 책 끼고서 읽어줄랍니다^^
저희 아이처럼 자동차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보면 달려가는 아이라면
이런 류의 교통신호를 알려줄 수 있는 책, 적극 읽혀주기를 강추합니다!!



아들아, 너도 이순간부터 엄마랑 약속하자~~
이제 신호등 잘 지키는 5살 아들이 되겠습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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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분 논술 사자성어편 초급 - 공부는 습관이다! 하루한장!
김태현 지음 / 오픈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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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얼추 반쯤 지난 것 같아요.
초등1학년 딸램이.. 마지막 요 1학년 마지막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낼까.. 다들 고민이 많으시죠?

마냥 놀기만 해도 걱정.. 그렇다고 방학인데도 애를 공부만 시키기도 그렇구 ^^;
지난 여름방학은.. 진짜 놀기만 했었어여..
뭐 아직 1학년인데.. 이때 놀지 언제 놀겠어~~라는 생각으로^^
하지만 겨울방학은 마냥 놀기만은 못하겟더라구여.
왜냐.. 이제 곧 2학년이 될테고.. 좀더 학습습관을 잡고
부족한 기초를 조금씩 다질 준비를 해야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딸아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켜본 결과..
문제를 읽는데.. 그 문제가 뭔뜻인지 말뜻을 몰라서 못푸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여.
나름 유치원생까지 책을 많이 읽혀주고 본인도 좀 읽었다 생각했는데도
어휘력이 좀 부족한 듯 싶네여

 

 


  

그래서 알아본 어휘력.. 나름 유치원 때 한자를 조금 배워서
제가 집에서 엄마표로 좀 했었어요. 물론 쓰기보다는 읽기 위주로^^
그때는 친구들 사이에서 한자 좀 한다고 했었는데..
왠걸.. 7세 중반부터 현재까지 한자를 놓았더니.. 요녀석 거의 다 잊어먹었더라구여~



물론 방학 때 주 3회씩 집근처 큰 도서관 갑니다.
책도 많이 읽히고 있는데.. 어휘력 키우는데 한자만한게 없더라구여.
딱딱한 급수한자보다.. 크기도 공책 반만한 크기의 빨간색 칼라풀한 색이 사로잡는..
그리고 수첩 넘기듯이 위로 넘기는..
알록달록.. 쓰기가 되어 있고.. 일단 책을 보는 순간..
그 외모에.. 그 디자인에.. 그 색상에.. 아이가 반해버렸어염~~



사진이 작아서 잘 보일련지 모르겠는데..
월별 일정표도 있고 일주일 주간계획표도 있답니다.
그리고 간략하게 쓸수있는 미니일기장도 있어서,
아이 스스로 내일의 목표를 잡고 오늘의 잘못된 점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요!!
오오.. 공부습관까지.. 참 알뜰한 교재네요!~





 
 

 

 


이 교재를 지난주 금요일날 받고서..
바로 어제.. 1월 12일 월요일부터 하루 1장씩 실천에 옮겼답니다!!
공부한 시간까지 적게 되어있네요^^

첫번째 사자성어는 일석이조 랍니다.
다행히 어려운 새조는 쓰기가 없고 쉬운 한 일과 둘 이만 쓰게끔 되어있어요.



원뜻과 속뜻, 사용법, 비슷한 말까지.. 두루두루 아이의 어휘력과 국어독해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뜻 : 한개의 돌을 던져 두 마리의 새를 맞추어 떨어뜨린다
속뜻 : 한 가지 일을 해서 두 가지의 이익을 얻음을 이르는 말
사용법 : 오늘 좋은 일을 했더니 학교에서 칭찬도 받고 부모님께 용돈도 받았다
비슷한 말 : 일거양득 ( 한번 들어서 두 가지를 얻음 )

 





 

 


마지막으로 울딸의 '나의 소개서'를 찍어봤어여.
본인이 얼마나 신중을 기하면서 적던지

사실 이렇게 본인이 직접 자기 소개서를 적어본적이 여태껏 한번도 없었거든여~
나의 꿈은 학교 선생님인 걸 알고 있었고
소중한 사람들에 엄마, 아빠, 동생, 나.. 너무 고맙네요.
가족들을 일일이 적어줘서.. 누구 하나 빠진 사람 없이~
좀 아쉬운 게 본인이 가장 뒤로 적었다는.. 그 순서가 좀 아쉽네요 (그래도 뭐^^)

자주 쓰는 말에.. 햄스터 만지고 싶어!
요즘 저희 집에 햄스터가 있는데 너무 자주 만져서그런가 못 만지게 했더닛 이러네여!!

 
 
살짝 반성되는 이 기분..
손씻기를 비누로 꼼꼼이 안하고 대충해서 못만지게 했더닛.. 이 소리를 제일 듣기 싫었나봐여..
엄마인 저도 아이가 적은 걸 보고 반성하게 만드네요^^
아이의 현재의 심정도 함께 알수잇고.. 이 교재 진짜 좋은데여~ㅎㅎ

한자실력과 더불어 사자성어, 고사성어도 함께 익히고
꾸준히 하다보면 어휘력도 늘어서 학교수업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책. . 초등생 학부모로써 완전 강추합니다~~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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