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고양이와 같이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수의사가 고양이를 키우며 직접 집필한 책이라 하니 더 믿음이 간다. 목차를 보니 애기때부터 성묘까지 고양이가 겪을수 있는 질병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있는듯 하다. 서재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한번씩 읽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