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온 남자, 도쿄에서 온 여자>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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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6월 9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3일
보내드린 분들 : 인문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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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인의 통해 본 우리들의 초상화
    from 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 2009-06-15 00:56 
    내가 가진 소원 중에서 실현 불가능한게 하나 있다면 그건 다른 나라 가서 한 2년만 살다오는거다. 거의 실현가능성이 없지만.... 내 직업상으로는 노력만하면 일본쯤은 가능한데, 그 노력이란게 일본어능력이니 외국어라면 바보수준에 가까운 내 수준과 능력으로는 언감생신이다. 그래서 주변에서 제일 부러운게 남편따라 한 2년 나가게 된 여자들이라나? ㅎㅎ  이 책은 역으로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와 짧게는 4년 길게는 10년도 넘게 살고 있는 사람
  2. 이방인의 눈으로 본 21세기 서울의 오늘
    from sweeter than day before 2009-06-15 11:37 
    제목에서 어쩔 수 없이 존 그레이의 그 유명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예의 책과는 달리 <뉴욕에서 온 남자, 도쿄에서 온 여자>는 남녀관계의 대한 책이 아닌 타인의 시선으로 보는 21세기 오늘날의 서울에 대한 스케치였다. 책 표지에도 나와 있듯이, 누구나 다 서울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시선이 아닌 다른 이들의 시선으로 보는 서울은 과연 어떨까라는 문제 제기에서
  3. 외국인의 눈을 통해 본 '우리', '한국인'
    from 글샘의 샘터 2009-06-15 15:39 
    제목이 좀 이상하다. 뉴욕에서 온 남자와 도쿄에서 온 여자도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 이야기도 좋은데...  우리 나라, 한국인들은 너무 좁은 터에서 살다 보니... 스스로를 과대 포장해서 알게 되거나, 평가 절하하여 생각하는 분야도 많은 것 같다.  어떤 면에서는 피곤한 한국인의 성격. 그렇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매력적인 성격일 수도 있음을 여러 사람의 시선은 보여 준다.  한국적인 전통 가옥이나 낡은
  4. 정작 우리는 잘 모르는 서울이야기..
    from 나무샘님의 서재 2009-06-15 16:18 
    제목을 보면서 멋진 로맨스를 상상한 건 나뿐이었을까?  그런데 이 책 너무 정직하다. 제목 그대로 뉴욕에서 온 남자와 도쿄에서 온 여자를 포함해서 세계 곳곳에서 온 외국인들이 느끼는 서울과 한국 생활에 대한 담담한 인터뷰를 담은 책이다.   우리는 때로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눈이 필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내 모습이 아니라, 남들에게 보여지는 내 모습이 더 궁금하고, 또 타인의 시각을 통해 자신도 잘 알지 못
  5. 같은 공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from 한 권의 책 2009-06-15 19:20 
    지금 서울이라는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살아가는 7명의 다른 사람들의 서울, 그리고 공간을주제로 한 인터뷰 모음집 뉴욕에서 온 남자 도쿄에서 온 여자에서 공간은 이야기의 중심이다. 서로 다른 국적과 직업을 가진 7명의 이 외국인들은 서울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지금 그들이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그곳을 종착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서울은 그들에게 일상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또한 여행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이 인터뷰의 흥
  6. 한없이 부러운, 그러나 서글픈.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09-06-16 16:42 
      뉴욕에서 온 남자, 도쿄에서 온 여자.    왠지 그 남자 작사, 그 여자 작곡, 혹은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를 연상기킨다. 그래서 책을 열기 전에는 서울이라는 공간 안에서 뉴욕 출신의 남자와 도쿄 출신의 여자가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식의 스토리를 기대하고 책을 열었다. 그러나 낚였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 그냥 서울에서 살고 있는 몇몇들의 신변잡기적인 삶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을 빌려 기록하고 있을 뿐 새
  7. 경계선에 선 사람들과의 인터뷰
    from 근조 2009-06-17 17:32 
    어떤 목적이나 의도에서 이런 인터뷰를 시도했는지 잘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 중 특히나 예술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시도, 기록해 한권의 책으로 발간되었다는 것이다. 어떤 리뷰어의 말대로 개나 소나 별의 별 내용을 기록해 책으로 내는 일본문화와 달리 우리 나라는 기록문화가 인색하다는 점에서 이런 시도는 환영받아 마땅한 일이다. 우리 나라에 온 외국사람들은
  8. 대도시 서울은 이방인들에게 어떤 곳일까?
    from 雨曜日::: 2009-06-18 12:26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에게 서울이, 그리고 한국의 면면이 어떻게 보여 지고, 이해되고 있는지에 대한 인터뷰 모음집이다. 사실 이러한 단상들에 대한 내용은 100만 명을 넘는 외국인이 거주하는 우리사회에서 더 이상 신선한 소재거리도 내용도 전해주지 못한다. 특정분야에 초점을 맞춘 전문적 진단도 아니고, 그렇다고 TV 연예프로그램의 말초적이고 통속적인 에피소드의 나열도 아닌 어중간한 내용으로 이들의 관심사에 그렇게 집중할 화제가 없다. 영어선생, 디
  9. 네가 모르는 서울에 대해 말해 주겠어~
    from 행복한 책 읽기~ 2009-06-19 11:27 
    우리 모두는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스스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연히 자기 자신이다. 하지만 얼굴이나 옷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더러움이 묻었다면 거울을 보지 않고는 알수가 없으며,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습관이나 말투 등도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으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범위를 확장시켜 도시와 나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미수다 라는 프로가 잡음도 많지만 긍정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외국인들에게
  10. 미수다의 another version?
    from 행복바라기 2009-06-19 17:24 
    뉴욕에서 온 남자, 도쿄에서 온 여자라... 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가 생각나는군.. (맞나? 반대인가? 암튼...) 그래서 난 당연히 연애서인가 보다. 금성..머시기보다는 압도적으로 얇은 책두께와 손에 잡히는 사이즈에 무지 반가웠는데(?).. 큭큭 보기 좋게 내꾀에 넘어갔다. 이 책은 그야말로 뉴욕에서 온 남자와 도쿄에서 온 여자의 이야기이다. 아~ 그러고 보니 도쿄에서 온 여자는 한 명이구나~ 미쿡이 세분? 암튼..
  11. 이방인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모습
    from 느리미책세상 2009-06-21 13:42 
     [이방인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모습]   책을 보기도 전에 자꾸 제목이 거슬린다. 한참 많은 사람들이 읽었다고 하던 화성에서 온...이 연상되기도 해서 책읽기도 전에 약간의 편견이 생긴다. 우선은 그 편견을 접어 놓고 책을 휘리릭 넘기니 볼만한 사진들이 눈에 들어온다. 약간은 시선이 머물게 되는 도시 골목의 사진과 그리고 이방인이지만 어딘지 익숙해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 그들은 이미 한국에서 산지 몇년차라고 할만한 이방인들이기에
  12. 서울,서울,서울
    from 수처작주입처계진 2009-06-22 16:15 
    제목에서 말해 주듯이 이 책은 뉴욕에서 온 파란눈의 영어 강사 로버트 프리먼 그리고 도쿄에서 온 아티스트 곤도 유카코를 비롯한 이방인들이 바라 보는 서울의 이야기이다. 서울이란 도시의 역사는 600여년전의 조선 창업으로 거슬러 올라갈 만큼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이다. 그리고 현재 한반도의 중심이다. 지리적뿐만 아니라 정치,문화,경제등의 거의 모든면에서 대한 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실정이다. 바로 이런 서울을 자국민의 눈이 아
  13. 2%부족한서울이야기
    from 책무덤 2009-06-23 01:20 
    제목으로 낚이지 마시길~ 존 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여자>을 알고 있는 독자라면 제목만으로 남녀관계, 부부관계 이해를 돕는 자기계발서가 아닐까하고 집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제목 아래에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몰랐던 서울 이야기'라는 두줄을 확인하고 나면 약간은 젠체했던 민망함이 몰려온다. 아...일단 책의 크기가 만족스럽다. 손 안에 딱 잡히는 것이 전철이나 버스에서 읽기에 딱 적당하다.(사실 이 책은
  14. 이방인들의 눈에 비친 서울의 모습
    from 책들이 꿈꾸는 곳 2009-06-23 22:00 
    이방인들의 눈에 비친 서울의 모습 <뉴욕에서 온 남자 도쿄에서 온 여자>는 서울이란 시공간 속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솔직담백한 서울얘기가 담긴 책이다. 일과 결혼 등의 이유로 서울에 머무르며 서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 그들은 지방에 살고 있는 나보다도 더 서울의 본모습을 잘 알고 있었다. 세계에서 손꼽을 만한 거대도시이자 한 나라의 모든 게 집중되어 있는 도시, 서울. 과연 그들이 느끼는 서울은 어떤 곳일까? 책 속에 등장하는 여섯 명
  15. 푸른 눈빛에 반응하는 서울은?
    from 즐거움 그리고 확장 2009-06-23 22:10 
    책에도 첫인상이란게 있다. 책이니까 아무래도 겉표지가 우선 눈에 띈다.  제목은 물론이고 그림이나 색깔이 어떻게 책의 내용과 조화를 이루는지가 중요하다. 물론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출 순 없지만, 그래도 적정 수준이란게 있을 게다.  이 책, <뉴욕에서 온 남자 도쿄에서 온 여자>라는 제목은 부제를 참고하지 않는다면, 자칫 남녀간의 문제를 다룬 책으로 살짝 오해할 수도 있을 것
  16.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나를 되돌아 본다...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6-23 23:55 
    책속에 등장하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면면은 다들 다르지만 공통점을 꼽아보자면 예술적 기질을 가지고 있거나 직업으로 삼고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얘기들이라 말할 수 있겠다. 댄서, 영화관계자, 재연배우, 미술가, 직업은 영어교사지만 시를 쓰는 나름의 작가 등등... 원래 책을 고를 때, 2~3번 읽을 수 있고 더불어 소장가치가 있다면 좋겠단 느낌으로 선택하게 된다. 그렇기에 단순히 대담집류의 책을 고를때면 담긴 의견들이 무척
  17. 나를 바라보는 거울 ; 타인의 시각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9-06-24 11:27 
    * 나를 바라보는 거울 ; 타인의 시각  1970년대 공활(제도권 표현으로 하면 위장취업을 통한 의식화 작업)의 활동은 마르크스 책을 읽어나 토의하는 것이 아니고, 공순이(섬유 화학업계에 종사하는 육체노동 여성 근로자)의 생활을 그대로 연극으로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연극이 진행되면서 연극을 관람하던 공순이들은 엉엉 운다고 합니다. 연극의 내용이 특별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고 그들의 생활을 그대로 보여준 것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18. 서양인이 본 서울의 모습
    from 책에 진리를 심어보자 2009-07-09 01:22 
    서양인이 본 서울의 모습  <언더우드 부인의 조선 견문록>(이숲, 2008)의 저자  L.H.언더우드는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문하고 조선의 첫인상, 왕의 거동, 북한산 여행, 조선의 결혼 풍습, 무속, 단발령 등을 기록에 남겼다. 그녀는 이 땅에 첫발을 내디딜 때의 처음 느낌을 ‘지저분하다’는 부정적인 평을 가했지만, 나중엔 그녀만큼 조선 한양을 깊게 사랑했던 인물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서울문화순
 
 
바람돌이 2009-06-13 01:02   좋아요 0 | URL
어디다 쓰야 할지 몰라서 그냥 여기다 써요.
서평단 책 잘 받았습니다. 지금 열심히 읽고 있구요. 근데 1기 서평단때는 없던 게 생겼더군요.
책 등에 큼지막하게 찍혀있는 <알라딘 증정>이라는 도장....
아 정말 솔직히 이 도장을 보는 순간 책에 대한 만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공도서관의 책도 아니고...
중고서적 판매와 관련된 문제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책 받고 도장보는 순간 눈물 납니다.
이런 도장을 꼭 찍어야 한다면 책 날개 부분으로 옮겨주시던가 그게 안되면 도장디자인 수준이라도 좀 올려주세요.
따로 디자인 안하더라도 알라딘 로고도 있잖아요. 아니면 전 요 서평단 서재위에 저 강아지도 맘에 들어합니다.
이렇게 도장 만드는거 그렇게 돈 많이 드는거 아닐텐데 신경 좀 써주심 안될까요?
책도 예쁜 상태로 받고 싶어요. ㅠ.ㅠ

알라딘신간평가단 2009-06-15 09:5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바람돌이님/ 도서의 정상적인 유통질서를 위해 서평단 도서를 포함한 증정도서에는 이를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증정표시를 하고 있습니다만, 도장 디자인에 대해서는 보내주신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 노믹스>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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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6월 9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3일
보내드린 분들 : 경제경영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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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토리노믹스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6-11 15:00 
    스토리 노믹스 - 해리포트의 성공 사례 분석   나는 아직 그 유명한 해리포트를 읽지 못했다. 아니 읽지 않았다는 말이 보다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판타지류를 무척좋아하고 해리포트가 나왔을 때도 읽어보고 싶었지만, 푹빠져서 시간을 다 빼앗겨버릴 것 같아서 읽지 않았다. 다행히(?) 영화로 제작되어서 영화로 대체만족을 가졌다(소설을 읽은 분들이 영화는 너무 많이 생략되어 있다고 재미가 훨씬 덜하다고들 말하지만 나는 나름 만족한다)
  2. 콘텐츠의 마케팅적 분석
    from Cura님의 서재 2009-06-14 21:03 
    이책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브랜드로서 마케터에게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7부작으로 계획된 책의 출간은 10년만에 끝났고 영화도 이제 끝날 것으로 생각되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브랜드로 보면 40억달러 가치의 브랜드라 한다. 스타벅스의 브랜드 가치가 31억 달러이니 한 작가의 머리에서 나온 스토리의 가치는 엄청난 것이다. 이책은 그러한 브랜드로서 해리포터 시리즈가 어떻게 관리되었고 성공할 수 있었는가를 설명한다. 브랜드가 성공하려면 우선 제품이 좋아
  3. 해리포터의 성공 뒤에 숨은 마술같은 마케팅의 비밀!
    from Richboy's Library 2009-06-15 23:26 
    해리포터의 성공 뒤에 숨은 마술같은 마케팅의 비밀!   21세기를 들어 스토리텔링의 성공적인 대표 사례를 든다면 ‘해리포터Harry Potter'를 꼽을 수 있다. 작품이 단순히 성공을 했다고 말하면 표현이 부족하다 할 만큼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기록한 해리포터는 앞으로문화산업의 무궁무진한 성공가능성과 중요성을 일깨우기에 충분한 사례이다. 그리고 ’컬처비즈의 시대‘라 불리는 오늘날의 문화와 접목된 비즈니스의 발전가능성을 한눈에 짐작하기 위해
  4. 대박난 장사 '해리포터'의 마케팅 기법
    from Push to win 2009-06-15 23:49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이룬 환타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이야기를 마케팅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책이다. 이 도서 시리즈는 어린이용 도서로 시작했지만 수많은 어른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수많은 해리포터 매니어들을 양산해 내었다.(그 결과 작가를 부자로 만들었다) 전에 읽었던(실은 읽다 말았던) <오프라 윈프리-위대한 인생>에서 처럼 대중 문화의 성공사례를 주제로 여러 각도로 분석하고 해석하는 책과 비슷한 방향의 책이었다. 
  5. 알로모호라!!
    from 후리지아님의 서재 2009-06-18 18:33 
       나도 ‘해리포터’라는 마법 소년을 처음 알게 된 계기가 어떤 분의 소개를 통해서였다. 그 분은 우연히 외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해리포터를 만나게 되었는데 책을 펼치고 마지막장까지 중간에 덮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걸 계기로 해리포터를 알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소개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셨다. 그 이야기를 듣고 대체 어떤 이야기이길래 분명 어린이용 도서라는데 그렇게 빠져 들 수 있는지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6. 이야기의 가능성 <스토리노믹스>
    from 파란봄날 2009-06-18 19:44 
    아이들이 옛날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조르거나 책을 너무 열심히 읽으면 옛 어른들은 "이야기 좋아하면 가난해진다"며 말리셨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런 말을 부모님께 들어본 적이 없어서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나 예술가 등 소위 '돈 못 버는 직업'을 가진다고 하면 부모님은 물론 친척 어른들까지 말린다는 것은 주변의 몇몇 사례를 통해 잘 알고 있다. 하다못해 자식이 취직 잘 되는 경영대나 법대를 가지 않고 인문대를 간다고 하면 말리는 사례도
  7. 해리포터의 성공 비결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6-18 22:27 
    해리포터에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와 해리포터의 성공 비결을 이 책에서 상세히 말하고 있다.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읽어봐도 도움이 될 티저마케팅, 온라인 버즈, 입소문 마케팅 등이 나온다. 나는 해리포터 영화 한편을 제대로 본적도 없고 해리포터 책을 읽어본적도 없다. 해리포터 매니아라면 이책을 읽고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고 내용이 더 빨리 이해가 갈 것이다. 해리포터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이 책이 나같은 사람에겐 솔직히
  8. 해리포터의 성공과 마케팅 비결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6-20 21:01 
      해리포터 시리즈는 7권의 전 시리즈가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으며, 영화, 비디오게임, 다른 캐릭터 산업등에 이르기까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영국에서 가난하고 외롭게 아이를 키우던 이혼녀 조앤 롤링을 단숨에 세계적인 부자로 만들어주었다. 조앤 롤링은 일부 책에서는 경제 위인으로 등재되기도 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할까? 그리고 과연 다른 후발 작가들도 이러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하지
  9. 사람들의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모여 해리포터 시리즈의 부와 명성을 초월하는 작품이 나타날 것
    from 채움. 세상의 소중한 만남으로... 2009-06-21 18:28 
      기대는 없었으나 나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일관된 하나의 소재가 아닌, 뜻밖의 이야기가 등장하여 이것이 각각 어떻게 부를 가져왔는가에 대한 여러 가지 재구성이 아닌, (해리포터 시리즈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가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철저히 분석한 이 책은) 온전히 해리포터 시리즈를 위한 경배의 의미 같았던 책이었다. 우리나라 제목으로는 감히 예상할 수 없었겠지만, 원제를 알면 전체내용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에 대해 쉽게 예상할 수 있다
  10. 핵심에서 자꾸 벗어나는 아쉬움..
    from 아디오스님의 서재 2009-06-22 01:13 
       엇 또 다른 신조어네. 이전에 읽은 책 중에 미술관의 미술 작품들의 경매를 통한 경재상황과 미술품의 가격변동 사이의 관계에 대한 책을 읽고 무척 흥미로웠다. 스토리노믹스 역시 스토리텔링을 하는 작가의 작품이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일거라 생각하고 책을 펼쳤다. 우선, 스토리를 통해 수익을 얻고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그 사례로 해리포터 시리즈를 철저하게 분석해 설명해주고있다. 책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적
  11. 우리 출판계의 마케팅이 부끄럽다..
    from BooksHunter 2009-06-23 01:07 
    한때(?)는 해리포터가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자리잡던 때가 있었다. 해리포터를 읽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않고, 해리포터를 읽지 않으면 구닥다리 신세를 면치 못했다. 솔직히 나는 판타지 소설을 많이 읽지는 않는다. 판타지 소설이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갑자기 온통 출판계 전체가 그것에 집중되고, 신문 언론 심지어 온라인 매체에서도 그 책에만 그것도 저렴하게 물량공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안다. 이로인해 얼마나 많이 속았는지. 책을 사고 후회하고 방
  12. 해리포터의 성공에 대한 재미있는 분석
    from 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 독서경영 2009-06-23 10:51 
      해리포터. 내가 무척 좋아하는 영화다. 책은 보지 않은 채 영화를 통해 접했지만, 영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어떻게 저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놀랍기만 하다. 부모를 잃고 친척 집에 얹혀사는 한 아이가 우연히 마법사의 세계에 들어가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친구들과 함께 악과 싸워 세상을 구한다는 흔한 이야기이지만, 이야기를 전개하기 위해 나오는 다양한 장면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마법사의 돌’에 나오는 기차역
  13. 거대한 산업이 되어버린 해리포터
    from 아주 소소한 공간 2009-06-23 21:16 
    잘 만들어진 이야기 하나가 얼마나 많은 분야를 통해 뻗어나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그 예를 해리포터에서 찾고있다. 해리포터의 성공과 마케팅에 대해 차근히 풀어가고 있다. 이제 더이상 한권의 책이나 만화가 그 자체로만 머물러있기보다 다른 컨텐츠로 만들어지는 일이 많은 만큼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   해리포터라고 하니 어쩐지 향수에 젖는 느낌이 든다. 완결된 책을 모두 읽은 탓인지도 모르겠다. 아직
  14. 해리포터의 성공이 배아픈 이유...
    from 소소한 서재 이야기 2009-06-23 23:55 
    해리포터를 아십니까? 10명중 10명은 들어본 적이 있다고 손을 들만큼 이제는 익숙한 단어, 해리포터와 그의 친구들에 대한 모험담은 책으로, 영화로 그리고 게임으로 제작되어 이제는 익숙하게 우리 곁에 있습니다. 10년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처음 출간하였을 때, 그것은 저에게 별로 큰 관심을 주지는 못하였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놀거리가 늘어난 탓도 있지만, 전형적인 동화책으로 보이는 겉표지는 일견 유치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15. 상상력이 만드는 거대한 부의 세상 : 스토리노믹스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6-28 21:13 
    스토리노믹스 해리 포터의 성공담에 관한 이야기다. 해리포터의 파워가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이런 종류의 책까지 나오니 말이다. 란 멋진 제목을 만든 출판사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원작보더 더 멋지게 만든 것이다. 제목이 주는 임팩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내용은 제목처럼 멋지지 못하다. 상력이 만드는 거대한 부의 세상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런 종류의 책이 나오지 않을까? 판타지류의 소설을 주류 문학으로 인정하지 않는 풍토에도 기인..
  16. 해리포터에 날개를 달아준 마케팅
    from 언제나 맑음 2009-06-29 21:28 
    해리포터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이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마법 세계에 빠져 책과 영화를 감상한 적이 있을 것이다. 비주류로 인식 되어 오던 판타지 장르를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려놓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력을 알 수 있는 책이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가난한 싱글맘에서 10억 달러가 넘은 재산을 가지게 된 조앤 롤링의 신데렐라 스토리는 많이 들어왔다. 그러나 그 뒤에서 해리포터의 마케팅을 위해 노력한 이들의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6월 9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3일
보내드린 분들 : 경제경영 분야 서평단 전원  

(리뷰 제목은 가능한 책 제목 대신 별도의 제목으로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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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든 기업인이 본받아야할 경영철학 지침서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6-12 13:17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 경영인의 가져야할 경영철학   오 재미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생각이다.  솔직히 책을 집어들었을 때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우선 책 제목이 거슬렸다. '회사의 목적은 이윤추구라'는 것은 너무 진부한 이야기일뿐더러, 천박한 자본주의의 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롤로그를 읽을 때부터  내 생각은  성급한 편견
  2. CEO 멘토링
    from Cura님의 서재 2009-06-13 01:36 
    이책의 저자인 이나모리 가즈오는 마쓰시다의 창업자인 마쓰시다 고토스케, 혼다의 혼다 소이치로와 함께 일본에선 경영의 신으로 불린다. 그의 다른 저서인 카르마 경영이 국내에도 소개되어 국내에서도 그의 이름은 그리 낯설지는 않다. 내용 이전의 저서인 카르마 경영의 내용은 자기계발서 또는 리더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것을 말하는 책이다. (그책을 읽지 않았다면 본 리뷰어가 쓴 그 책에 관한 리뷰를 참조하기 바란다) 카르마 경영에서 말하는 내용
  3. 경영의 신에게 경영을 묻다
    from 파란봄날 2009-06-15 13:34 
    전문적인 사업가는 아니지만, 작게나마 직접 물건을 제작해서 팔고 있다보니 '일본 3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교세라의 CEO  이나모리 카즈오의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도 재미있게 읽었다. 그가 알려주는 원칙과 비법들을 나의 경우에 어떻게 적용할지 연구하다보니 200여 쪽을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수익을 올리는 방안
  4. 세전 이익율 10%
    from Push to win 2009-06-16 12:02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여러 성공한 경영자의 글을 읽어 보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Back to basic' 이다. 꼼수는 순간에는 어떠한 어려움을 모면할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해결이 안된다. 기초가 단단한 회사는 겉으로 들어나는 화려함을 없어 보일지 몰라도 그 내면의 힘은 대단한 것이라 큰 흐름을 주도해 나간다. 교세라의 창업자이자, 마쓰시다 고노스케(마쓰시다 전기)와 혼다 소이치로(혼다 자동차)
  5. 위기는 새로운 기회이다.
    from 채움. 세상의 소중한 만남으로... 2009-06-16 22:53 
    "위기는 새로운 기회이다. 이럴 때일수록 경영자들은 원점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처음 회사를 시작할 때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되찾는다면 반드시 돌파구를 찾으리라 확신한다." 일본의 3대 경영의 신으로 27살 때 영세 전자부품 회사인 교세라를 창업해 매년 기록적인 수익률과 매출액을 올리며 세계 100대 기업으로 키운 일본 벤처업계 선구자이자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인 이나모리 가즈오의 머리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나모리 가즈오처럼 존경받는 CEO가 있고
  6. 회사는 혼자 굴러가지 않는다. 노사가 아닌 가족이 되어라!
    from Richboy's Library 2009-06-18 01:12 
    회사는 혼자 굴러가지 않는다. 노사가 아닌 가족이 되어라!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세 장수를 들라면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그리고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를 들 수 있다. 이들은 일본통일의 주역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흥미롭게도 리더십은 전혀 달랐다. 넘치는 추진력으로 난세를 평정한 장수가 오다 노부나가라면, 남이 닦아놓은 길을 꾀를 내서 먼저 걸어가는 문둥이는 토요토미
  7. 경영철학을 배우다.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6-18 22:50 
    이 책은 어찌보면 기업 경영에 대한 FAQ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중소기업의 CEO라면 이 책의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갈 것 같다. 기업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경영철학에 대한 부분들이 잘 정리돼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가 일본 3대 경영의 신이라고 하는데 난 그렇게 유명한 사람인지를 이 책을 보고 알았다. 개인적으로는 "3장 회사는 혼자 굴러가지 않는다"와 "4장 회사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다"의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됐다. 직
  8. 일본 교세라 회장의 경영 컨설팅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6-20 08:52 
    이나모리 가즈오는 27살 때에 영세 전자부품 회사인 쿄세라를 창업한 후 매년 기록적인 수익률과 매출액을 올리며 세계 100대 기업중 하나로 키운 일본 벤처업계의 선구자이자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다. 특히 경제 불황에 허덕이는 지금, 일본 경제계와 학계는 이나모리즘으로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만의 독창적인 경영방침과 기법에서 불황을 헤쳐나가는 해법을 찾고 있다. 경영인 모임 '세이와주쿠'에는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4,000여명의 학생들이
  9.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6-21 22:18 
    책을 읽고 느낀 첫 한 줄.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 이나모리 가즈오 - 알라딘서평단. 3기 첫번째로 받은 책. 나와 생각이 다른 점이 있지만 나는 실패 아니 아직 성공하지 못하였고 그는 현재(?) 성공한 사람이기에 그의 의견을 참조하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하다. 일본적인 관점이 많이 보여 미국적인 관점과 상이함을 느낀다. 둘의 조화가 필요하다.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회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10. 경영은 이런거구나...
    from 후리지아님의 서재 2009-06-21 23:06 
       사실 '경영'이라는 단어조차 나에게는 너무나 생소하다. 그런 쪽으로 경험 해 본적도 없고 평소에 생각할 경우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아마 계속 그런 방향으론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고 지내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다. 그렇게 문외한인 내가 읽었을 때에도 참 흥미로운 책이였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경영, 운영, 경제... 이쪽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이 책의 지은이조차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했다. 일본에서
  11. 전문 경영인이 조언해주는 노하우
    from 아디오스님의 서재 2009-06-22 01:23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일본 3대 경영의 신. 그는 말한다. “회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 회사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을 지켜주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책 제목이 이익을 중시하게 만드는게 제일 큰 목표인가 싶었는데, 이익창출을 위한 갖추어야 할 것들이 우선시 되면 수익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이라니. 이
  12. 경영자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from BooksHunter 2009-06-22 23:57 
    요즘 쌍용차 근로자의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다가오고 있다. 상하이그룹에서 쌍용차를 인수한 후 자동차기술만 빼돌리고 이제는 헌신짝처럼 버리고 만 것이다. 이로인해 한국의 근로자는 실업자신세로 전락하고 생계의 위험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회사측에서 노사의 어떠한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그냥 구조조정을 강행하며 정리해고 통보를 해버렸던 것이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교세라의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이익이 없으
  13. 경영자의 입장이 되다.
    from 언제나 맑음 2009-06-23 00:14 
     큰 회사를 경영하든, 작은 가게를 운영해 나가든, 오너라면 누구나 고수익 창출이 목표일 것이다. 저자는 매출은 높게, 경비는 낮게... 라고 비결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매출을 늘리고, 경비를 줄이는 일이 쉽지는 않다.  이나모리 가즈오와 함께 경영의 원점을 배워보자.  지금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자들의 질문을 받아, 저자가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경영을 하다보면 수많은 어려움과 현실의 벽을 느끼게
  14. 사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from 아주 소소한 공간 2009-06-23 08:22 
     자기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쇼핑몰을 차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꿈은 더욱 달콤하게 다가온건 아닌가 싶다. 아는 사람도 사업을 할 생각이라며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해주곤 했는데 내눈엔 터무니없어 보였다.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솔직히 말했더니 그 뒤로 연락이 끊겼다. 정말 일을 저지른건 아닌지 모르겠다. 사업이 어렵다는 것을 그냥 말로만 아는 모양이다.   그렇다고 나도 사업을 한다는 것에대해 잘 아는것은 아니
  15. 회사 경영하기
    from Racha 2009-06-23 16:04 
    나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 이지만, 한번쯤 사장이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막연히 높은 자리를 동경 했을 뿐 실제 사장이 감당해야 할 리스크와 의무 등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 보지는 못했었다.   그러나 회사는 그냥 보이는 것 처럼 생각 없이 굴러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조직이 경영자의 원칙에 맞게 잘 구성되어서 구성원이 역할을 다 하지 않으면 기업은 결코 유지 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유기적으로 운영되
  16. 나는 무엇을 위해 회사에서 일하는가.
    from 소소한 서재 이야기 2009-06-24 00:05 
    기업은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다. 그러나 기업이 왜 이익을 추구하고 고수익의 기업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막막함이 먼저 밀려온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알수 있을까.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는 이러한 원초적인 문제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마치 직장동료에게 말하듯 쉽고 상세한 말로 문제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저자는 회사가 고수익의 이윤을 추구하는 이유는 생존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이며, 이러한
  17. 경험자만이 말할 수 있는 경영에 대한 본질
    from 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 독서경영 2009-06-25 20:32 
      아이를 낳기만 하면 저절로 크는 줄 알았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회사도 누구에겐가 창업자금을 빌릴 수만 있다면 저절로 만들어지는 줄 알았던 적도 있었고.(그래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사업 그 자체를 고민하기보다 돈을 빌리려고 동분서주 하지 않는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 키우는 것이나 회사 키우는 것이나 어렵기는 매 한가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흔히 좋은 아이템 하나만 있으면, 멋진 상품 하나만 만들어낼 수 있
  18. 이나모리 가즈오의 직설적인 멘토링!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08-07 22:14 
    이나모리 가즈오(稻盛和夫).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한 교세라(Kyocera)의 창업자이자 경영인으로 특유의 아메바 경영이념에 입각해  소규모 영세기업을 세계 100대 대기업을 키운 신화적인 인물.   경영의 신(神)으로 추대받는 그가 쓴 책,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는 불황기를 맞아 설상가상으로 고민에 휩싸인 젊은 기업가들이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총 16가지로 추려,

안녕하세요? 3기 서평단 여러분
알라딘 서평단 운영자입니다.  

3기 서평단 활동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알라딘 3기 서평단의 활동 기간은 6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입니다. 
 
선정되신 분들은,

1. 서평단 활동 기간 동안, 받아보신 서평도서의 마이리뷰를 80% 이상 웹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리뷰는 본인의 서재에서 마이리뷰로 작성하시되, 서평단 서재에 개설되는 해당 도서 페이퍼에 트랙백을 꼭 보내주셔야 합니다.     ☞ 트랙백 이용안내 
 
2. 마이리뷰는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1, 2기 서평단 리뷰 작성시 요청드렸던 설문 규정을 3기에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각자 개성껏 최대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다만 받아보신 서평도서의 마이리뷰를 충실하게 작성해주실수록 다음 분기 서평단으로 활동하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단, 리뷰 제목은 책 제목 대신 별도의 문장으로 작성해주세요.
 : 작성해주신 리뷰는 알라딘 메인화면의 '독자서평단 리뷰'로 아래와 같이 노출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책 제목을 리뷰 제목으로 작성하실 경우 같은 제목들만 보이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3. 서평단 활동 종료시, 아래와 같은 항목의 설문을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서평용 도서는 1주일에 1~2권 가량 배송되며, 해당 분야나 알라딘과 출판사 사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주의 : 서평단 도서의 배송지는 6월 7일 자정을 기준으로 저장되어 있는 <나의계정>의 기본 정보를 참조합니다.  
이후 배송지 및 연락처가 변경되신 분들은
propose@aladin.co.kr 로 변경 내용을 보내주셔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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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즐거운 임무수행~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6-06 08:03 
    제1기 무비매니아 클럽에 선정되었다.  뭐 선물이 조금 있고 매달 해야되는 임무가 좀 있는데   그 정도는 지금도 어차피 하는 것이니까싶어서 신청했더랬다.   또 제3기 서평단(문학부분)에도 선정되었다.   기한 내에 해야하는 일이라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한번 해봐야겠다~~~   서평 안 쓴 지 꽤 되었다.  감을 다 잃은 것
  2. 3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10-05 10:28 
    1. 내 맘대로 베스트 5   1) 나의 형, 빈센트 - 환상적인 그림과 색깔이 아직도 머리에 남는다.   2) 비밀 선물 - 나도 이런 선생님이 되어 이런 제자들과 아름다운 사제간의 정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3) 공부의 달인 -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지만 할려고 해도 힘든 일들을 아주 쉽게 방법을 인도하는 책이다. 공부의 노하우가 쏙쏙 들어있다. 
  3. 3기 서평단을 마치며 4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9-10-05 12:02 
    * 3기 서평단을 마치며 4 * 3기 서평단 설문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건축, 권력과 욕망을 말하다>입니다. 서평에 쓴 글을 다시 쓰자면 - 제가 모르던 시각 곧 통찰력을 얻을 때 가장 큰 희열을 느낍니다. 이 책은 새로운 통찰력을 주는 책으로 유익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이번 서평단 도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한
  4. 3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 감사합니다 ^^
    from 파란봄날 2009-10-06 18:16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힘내라, 내 인생> 먼저 알라딘 서평단 3기로 선정해주신 것에 대해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좋은 책을 원없이 읽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많은 책이 기억나지만, 가장 최근에 읽은 <힘내라, 내 인생>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책이 시중에 많이 나
  5. 3기 서평단 활동 마침, 그리고 설문
    from 즐거움 그리고 확장 2009-10-06 20:32 
    몇 달 동안 주기적으로 책을 받고, 읽고, 올리곤 햇는데, 이렇게 시간이 흘렀군요. 좋은 책과의 인연이었습니다.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고뇌의 원근법>이 우선 떠오릅니다. 대개 회화(미술)를 읽는 책들은 많으나, 그 차별성이 부족했는데, 이 책은 저자의 삶과 맞물린 새로운 해석이 새어나오더군요. 미술이 단지 시각적 미학을 흥분시키는 것이 아님을 이 책
  6. 제 3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며...
    from 행복바라기 2009-10-07 15:23 
    서평단 당첨이 아니면, 내 손으로 찾아 읽기 힘들었던 분야가 인문학 쪽이 아닌가 싶다. 아무것도 모르고, 남에게 내세울만큼의 지식량도 부족하지만 한권한권 읽어나가는 자체에 보람을 느끼고자 노력했던 경험이 아니었나 싶다.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 노무현이라는 큰 인물이 서거했을 때 방관자적 입장이었고,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사회현상에 대해서
  7. 3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며..
    from 책에 둘러쌓인 일상을 꿈꾸며.. 2009-10-07 16:00 
     첫 책을 받아본 것이 얼마전같은데 벌써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다.. 문학분야로 서평단활동을  시작하며 처음 읽은 책은 <나 누주드, 열살 이혼녀>이다.. 원래 <눈오는 아프리카>와 <어머니를 돌보며>가 3기 서평단의 첫도서였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배송주소록에만 올라가있는 대전에 있는 엄마가게로 배송되어 2주차 도서를 읽은 후에나 받을 수 있었기때문에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난 &
  8. [어린이] 3기 서평단을 마치며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09-10-07 17:44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는 책이 제법 좋았네요. 흔히 알고 있는 듣기 능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실제로 어떻게 훈련하고 개선할 수 있는지 구체적 팁들이 많았거든요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초등 듣기 능력이 평생을 좌우한다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814194 Sylvan Workbooks : 5th Grade
  9. 3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며..설문..
    from 내가 품고 있는 청량한 꿈하나 2009-10-07 21:49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표해록-조선 선비가 우연히 바다를 표류하게 되면서 쓴 여행기..상황 자체가 긴박감 있기도 했지만  이런류의 책은 첨이라서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다. 아이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표해록    나의형, 빈센트  널 항상 지켜
  10. 알라딘 서평단 3기를 마치면서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09-10-08 10:29 
      처음 부의 미래를 통해 알라딘을 접하게 되었다. 당시에만 해도 책은 책방에 가서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인터넷 서점은 이용해볼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가 어찌어찌해서 알라딘을 접하게 되었고 이명박씨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7대 총선은 나를 낙심시켰고 미친듯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던 차에 알라딘 서평단 3기에 선발되었고 4달 동안 좋은 책들을 접하게 되었다. 아직 마지막 책인 "굿바이 스바루"가 도착하지 않았지만 이쯤에서
  11. 3기 서평단을 마치며..^^
    from 행복한 하루^^ 2009-10-08 10:35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회색노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어떤 부모인가, 내 아이의 마음속에 나는 어떤 부모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가, 내 아이의 마음은 어떠할까, 질풍노도의 십대를 보내고 있는 아이와 함께 읽고,대화하며 많은 것을 공감하고 느껴보는 시간이었기에 다른 어느때보다도 소중한 시간을 보냈어요.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12. 서평단 3기... 종료 페이퍼...
    from 글샘의 샘터 2009-10-08 10:40 
    1.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최규석, 100도씨  기억에 남는 이유는... 1987년의 그 여름을,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그 여름을 떠올리게 해 주었고,  촌스러웠지만 뜨거웠던 사람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끓는 점은 100도씨가 아닐 수도 있다. 기압이 낮을 때는... 더 아래서도 끓는다. 요즘 갈수록 기압이 낮아진다.  2.  
  13. 알라딘 서평단 3기를 마치며..^^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10-08 17:30 
    1.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여행 에세이에 작가의 유머 감각까지 있는 즐거운 문체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라서 이 책으로 선택해 봅니다.  그녀가 소개했던 현지의 음식들을 보면서 식탐이 느껴졌고   그녀가 떠났던 그 여행지를 가보고 싶게 느껴졌던 그런 책인 것 같아요..^^   2.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
  14. 제3기 알라딘 서평단을 마치면서...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10-08 18:29 
    알라딘 서평단 어린이 부문으로 활동하며 받은 책을 세어보니 족히 스무권이 넘는다.    솔직히 활동했다고 하기엔 죄송스러울 정도로 서평을 많이 쓰질 못했다.   일단은 읽어내지 못했다는 표현이 더 적당할 것이다.  어린이부문이라고는 하지만 자녀교육서적도 오고, 가정생활에 필요한 책들도 왔다.  나같이 책도 빨리 읽지 못하면서 서평단을 하는 사람은 없을게다 아마...
  15. 3기 서평단을 마치면서 쓰는 글.
    from 까꿍~ 2009-10-09 19:27 
    1기 서평단으로 출발해서 2기, 3기의 서평단을 하였다. 이번 4기 서평단 모집에는 아예 응모를 하지 않았다. 알라딘 말고도 서평이벤트를 하는 곳은 많다. 처음에는 모든 서평단 모집에 열심히 참여했는데, 어느 순간 그것이 나에게 득도 되지만 실도 많다는 걸 깨달은 후부터는 자제를 하고 있다. 그래서, 알라딘의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는 될 수 있는 한 다른 곳의 서평단은 하지 않았다. 그것이 내가 상설서평단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방법이
  16. 3기 서평단을 마치고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09-10-10 22:57 
    3기 서평단을 마쳤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각기 살아온 다양한 인생의 부침만큼이나 다양한 책들을 경영/자기계발 울타리 안에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책들을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주로 읽어왔지만, 몇몇의 책들은 한 지역에서 생활을 마무리짓고, 이사하는 과정에서 늦춰졌지만, 어느 정도 만족스럽게 마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
  17. 3기 서평단을 마치며..
    from 나무샘님의 서재 2009-10-12 00:37 
    처음 생각과는 달리 받아본 책 중 서평을 올리지 못한 책이 다수 있어서 많이 아쉽네요.. 서평단 활동하면서, 제 취향의 책과는 다른 분야의 책도 읽을 수 있었던 점이 소득이었고, 아쉬웠던 점은 제가 정말 읽고 싶어서 주문한 책들이 독서 순위에서 밀리게 되더라는 점.. 아무래도 서평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T.T   그래도 3기 서평단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참, 설문..  1. 서
  18. 알라딘 3기 서평단을 마무리 하며~
    from 행복한 책 읽기~ 2009-10-12 10:07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00도씨 -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의미심장하게 다가온 내용이었습니다. 역사가 발전하고 세상이 변화하는 것은 결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 노무현 대통령
  19. 행복한 책읽기
    from 한 권의 책 2009-10-12 17:45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아마도 오랫동안 잊을 수 없을 것같다. 대통령의 자살이라는 충격적인 일을 겪으면서 지금까지 생각해본적없었던 수많은 질문들이 머리속을 헤집고 지나갔다. 그 한가운데서 읽은 이 책은 안타까움이였고, 후회였고, 미래를 향한 용기였다.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구시대의 막내가 남긴 새 시대의 맏형을 기다리
  20. 알라딘 평가단 3기 활동을 마치며
    from 느리미책세상 2009-10-12 22:02 
    1.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지금과 과거가 얼마나 다를까? 정권이 바뀌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언론의 자유와 보이지 않는 탄압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해 준 책. 100도씨라는 제목이 정말 의미심장했다.모두가 100도씨는 아니지만 그 열정을 향해 깨어있는 행동하는 의식이 되어야 함을 말해주는 글이었다. 2.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21. 3기 도서평가단 종료 설문
    from 지은맘 2009-10-12 22:45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서평에도 썼지만, 유모토 가즈미의 소설에 언제나 감동받습니다.      제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어린 주인공에 온전히 공감하게 되니까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서도 아직도 철부지 같은 이 딸이 엄마를 생각하며      
  22. 알라딘 서평단 3기를 마치며
    from 진화의 자양분, 책 2009-10-12 23:34 
      일주일에 2 권 정도의 책을 부담스러우면서도 행복하게 받았던 서평단 활동을 종료하면서 참 아쉽다. 서평단 활동은 책에 대한 편식을 막아주며, 나름 엄선된 책의 공급을 보장받을 수 있기에 활동을 할수록 더욱 매력이 느껴지는 일이다.   3기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의무적으로 적어야 하는 몇 가지이지만 실은 기꺼이 정리하고픈 마음이 들었던 몇가지들을 적고자 한다.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
  23. 서평단 활동 종료 및 설문 작성
    from 채움. 세상의 소중한 만남으로... 2009-10-12 23:58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1. 싱글도 습관이다 : 연애감정이 점점 바닥날 정도로 죽어가는 내게 싱글이라는 습관이 더 이상 장기화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경제적인 자립심을 서둘러 키워야 하며, 혼자서라도 즐겁고 재미있는 나날이 될 수 있는 지혜로운 일상 탈출 계획을 비밀스럽게 진행시켜야 할 것이다. 책에 완전히 몰입해 있었고, 앞으로의 나의 사랑에 대해서도 몰입하기를 살짝 희망해보았다
  24. 알라딘 3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면서
    from sweeter than day before 2009-10-13 11:02 
    1.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고뇌의 원근법] 서양미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원작들과 만날 수 있는 극히 한정적이고 책으로나마 갈증을 달래던 차에 서경식 작가의 <고뇌의 원근법>을 통해 그동안 모르고 있던 작가들의 작품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오토 딕스나 에곤 실레 같은 독일 작가들에 대한 발견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2. 나의 베스트 5 1) 고뇌의 원근법
  25. 알라딘 3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면서...
    from 북버러지의 책장 2009-10-13 16:50 
    우연하게 알게 되어 참여한 알라딘 3기 서평단, 읽어보고 싶었던 책을 많이 받아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다! 물론 나에게 온 모든 책들이 딱이었어요! 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많은 책을 접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그리고 아무래도 서점에서 하는 서평단이라 그런지 비교적 더 솔직하게 서평을 써내려갈 수 있었다...: ) 끝나고서 간단하게 설문을 했어야하는데...이제서야;;;   1.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작품 
  26. <3기 어린이 서평단>활동을 마치고
    from 창동중1학년 2009-10-18 09:44 
    3기 어린이 서평단을 하면서 정말 좋았어요. 중학생이 된 아이와 4학년 아이들은 어린이, 청소년책을 읽어서 좋았고, 엄마인 내게는 교육서와 함께 가정분야 새책들을 읽을 기회를 제공해 줘 좋았다는 것.  책들마다 모두 소중하고 좋았지만 엄마의 베스트와 아이들의 베스트는 분명 다른 듯 합니다.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
  27. 요술램프의 뚜껑을 잠시 닫으며... ^^
    from 내가 꿈꾸는 책 세상 2009-10-25 00:43 
    요술램프속 지니처럼 한주에 한번씩 찾아오는 알라딘의 책들이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책들일까? 기다림과 즐거움속에 책을 받아들고  나면 어느새 책을 펼치고 그 신비스런 문학세계로 빠져드는 기분은 아마 느껴본 사람들  만의 특권이겠죠. 아쉽게도 그 길고도 짧았던 시간이 이렇게 마무리되네요.  사실 일주일에 두권의 책을 읽는다는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꺼에요. 단
  28. 알라딘 3기 서평단을 마무리하며.
    from 꼭.꼭. 숨은 다락방 2009-11-08 23:39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은 문태준 시인의 <느림보 마음> 이었다. 신간 소개에 문태준 시인이 쓴 첫 산문집에 끌렸고, 꼭 읽어보고 싶었다. 위시 리스트 목록에 떡 하니 올려놓고 보니 서평단으로 이 책이 나에게 왔을 때 얼마나 기뻤던지. 마음 같아서는 한숨에 읽고 싶었지만 이 책은 단숨에 읽기 보다는 책 제목 그대로 천천히, 읽고 음미해야 하는 책이
 
 
인메이 2009-06-05 16:11   좋아요 0 | URL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지니돌마담 2009-06-05 16: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

돌이 2009-06-05 16: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가레스베일 2009-06-05 16:1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구보씨 2009-06-05 16:32   좋아요 0 | URL
예~ 잘 알겠습니다. 개인정보 다시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토막 2009-06-05 16:34   좋아요 0 | URL
네 잘알겠습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의 멋진 활약 기대해봐야겠네요~ 홧팅! ^^

찬란햇 2009-06-05 16:38   좋아요 0 | URL
확인했습니다~~~* 좋은 책과의 만남 벌써부터 기대됩니닷!

무우민네 2009-06-05 16:38   좋아요 0 | URL
확인했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후리지아 2009-06-05 17:00   좋아요 0 | URL
처음 선발된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

리치보이 2009-06-05 17:0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배송지와 연락처 확인도 했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지아네스 2009-06-05 17:19   좋아요 0 | URL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색안개 2009-06-05 17:43   좋아요 0 | URL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emhy311 2009-06-05 17:49   좋아요 0 | URL
감사 합니다. 주소 변동 없어요. ^^

눈부처 2009-06-05 19:39   좋아요 0 | URL
주소 확인했습니다.. 지금 맘처럼 항상 즐겁게 활동하겠습니다..^^

2009-06-05 2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09 17: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사랑(지현) 2009-06-09 22:08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행복단지 2009-06-05 23:3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오월의바람 2009-06-06 06:25   좋아요 0 | URL
개성껏 쓴다니 더욱 맘에 듭니다. 일주일에 1~2권이면 정말 바쁘겠네요. 그래도 어린이 도서는 충분히 읽을 수 읽겠죠. 감사합니다. 잘 읽고 맘껏 쓰겠습니다.

하양물감 2009-06-06 09:28   좋아요 0 | URL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쥬베이 2009-06-06 10:43   좋아요 0 | URL
[[1, 2기 서평단 리뷰 작성시 요청드렸던 설문 규정을 3기에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이건 진작부터 그랬어야 하는건데ㅋㅋㅋ
서평단 리뷰라는걸 대놓고 밝히면, 어느 출판사가 좋아하겠어.

키치 2009-06-06 15:5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2009-06-06 18: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06 1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sweet 2009-06-07 22:1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1~2권씩이면... 부지런히 활동해야겠네요^^

비로그인 2009-06-08 00:28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저도 부지런히 활동하겠습니다 ^^*

수수 2009-06-08 11:41   좋아요 0 | URL
네~ 잘 읽었습니다. 기간 동안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2009-06-08 12: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꼬마요정 2009-06-08 14:38   좋아요 0 | URL
주소 확인했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2009-06-08 2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학교책 2009-06-09 10:19   좋아요 0 | URL
네, 알겠습니다^^

푸른바다 2009-06-09 14:4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미라클 2009-06-11 14:0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즐거운 책읽기 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일열 2009-06-13 09:01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알라딘 서평단 운영자입니다.
3기 서평단에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수 선정 작업 역시 매우 어려웠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아쉽게도 제외되신 분들은 9월 말로 예정되어 있는 4기 서평단으로 만나뵙길 희망합니다.  

3기 서평단 도서는 6월 8일부터 알라딘에 등록되어 있는 개인정보의 주소지로 발송될 예정이니,
서평단으로 선정되신 분들께서는 6월 7일까지 알라딘에 등록된 개인정보의 주소지를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3기 서평단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6월 5일 서평단 서재 공지와 이메일을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그럼 3기 서평단 여러분들의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trl+F키를 사용하여 찾으시면 더 편리합니다.)

•  인문/역사/사회과학/과학 (20명)
고민지 minji***@samsung.com
김미경 namu3***@hanmail.net
김석진 liquz***@hanmail.net
김영실 1030***@naver.com
김영화 myjunm***@naver.com
김형철 herme***@yahoo.com
손자영 sjy5***@hanmail.net
이상욱 saint***@nate.com
이열우 emhy***@naver.com
이일홍 l21***@naver.com
이재철 santaclau***@daum.net
이지항 jih***@naver.com
이태훈 net***@naver.com
임희란 totoro1***@hanmail.net
정관희 k***@naver.com
정영섭 shy3***@hanmail.net
조혜진 summerof1***@hanmail.net
한성호 ha***@lgad.lg.co.kr
한태호 maripk***@yahoo.co.kr
홍정숙 quieth***@nate.com


•  문학/만화 (20명)
김상규 zeti***@paran.com
김주헌 052***@naver.com
김지현 kongkong***@hanmail.net
김희숙 reade***@naver.com
박서현 tlqlwk***@hanmail.net
박세정 myzizizi***@naver.com
박영신 sini***@gmail.com
박주영 naiad***@hanmail.net
배혜경 sense6***@hanmail.net
서유진 yellow***@naver.com
이경미 kar***@nate.com
이선영 magicd***@naver.com
이승혁 playban***@naver.com
이인명 leeinmy***@naver.com
이종배 eas***@hanmail.net
이종연 jyoun***@yahoo.co.kr
이태욱 bitem***@naver.com
이하나 lhn***@naver.com
제갈은영 u***@hotmail.com
한해숙 artfro***@naver.com


•  어린이/유아/어린이외서/가정/좋은부모 (20명)
강미라 kmr3***@hanmail.net
강민정 kangm***@naver.com
곽효철 tore***@nate.com
김경아 ruddk8***@naver.com
문지윤 nopi***@hanmail.net
박남숙 skatnrl***@naver.com
박상희 alsu***@naver.com
반경조 kyoung***@hanmail.net
유선재 sd3***@korea.com
윤희경 yhk***@hanmail.net
이경숙 bin9***@naver.com
이희정 hee7***@hanmail.net
임경옥 moomi***@naver.com
임은정 ok4r***@naver.com
제정미 sol***@hanmail.net
조헌숙 jogoo***@naver.com
지정희 litt***@naver.com
최정임 im-ver***@hanmail.net
하정화 junghwaha2***@hanmail.net
홍성우 whitelie1***@naver.com 
 

•  경영/자기계발/외국어/실용 (20명)
김은섭 2bfree***@naver.com
김종수 epoche2***@naver.com
김현우 myprom***@empal.com
류대일 smilewi***@hanmail.net
박재영 impbo***@gmail.com
박정일 aiese***@naver.com
박현 fee***@gmail.com
박효선 bloomin***@paran.com
방누수 louisp***@naver.com
성주현 applemi***@naver.com
신유경 anfakdch***@nate.com
이광섭 cybus***@paran.com
이석우 cura_***@hotmail.com
이지현 ann***@empal.com
이현기 linor***@gmail.com
장원용 lh***@naver.com
정진우 haaroo***@naver.com
최성재 sungja***@hanmail.net
최하연 fs***@hanmail.net
홍선미 top32***@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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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oiry의 생각
    from toiry's me2DAY 2009-06-04 21:24 
    알라딘 3기 서평단을 발표: 4기를 기약하자.
  2. 알라딘 서평단 시즌3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from 단테의 서재 2009-06-04 23:48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서평단을 운영중입니다. 선발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알라딘에서 책을 많이 구입(!)하고, 블로그를 열고 활동하고 리뷰를 많이 쓰는 기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인지 다른 인터넷서점보다 독후감 수준이 높은 편이죠.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도 참여하게 되어 기쁘네요. 물론 맘에 안드는 책도 다 읽고 독후감을 남겨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섣부른 즐거움을 가지면 안되겠죠? 사실 공짜가 다 공짜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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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2009-06-11 13:5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3기에 떨어졌을 때 모니터 앞에서 멍~~~하니 있었던 생각이 나네요.
늘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봅니다.^^
타고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못 당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에게 못 당한다면서요.
언제나 즐기는 서평단이 되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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