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사 이야기 1>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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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의 역사에 이런 과학이 있어요.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9-04 11:57 
    요즘에는 어려운 과학도 이렇게 쉽게 풀어쓸 수 있구나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며 보는 책이다. 아니 쉽게 풀어쓰기도 했지만 재미있고, 좀 더 폭 넓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더 가까울 것 같다. 한 마디로 말해서 이 책은 우리의 역사와 과학이 만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역사를 가만히 살펴보면 정말 과학적인 부분이 많다. 아니 과학적이다. 예전에 그리 문화나 문명이 그리 발달하지 않았을 것인데
  2. 오잉? 딱 내수준으로 씌여진 책이네^^
    from 이야기가 있는 공간 2010-09-05 02:59 
     과학도 싫었고 역사도 싫었는데, 과학과 역사를 합쳐놓은 과학사라니...오 마이 갓! 대충 훓어보니 국사책, 사회책의 냄새가 여지없이 풍겨왔다. 아이들 교육이라면 나도 맨발로 뛰쳐나가좋다는 것은 다 해보고 싶지만, 역시나 학창시절 싫어라 했던 과목을 다시금 좋아하기란 엉망진창되버린 옷장과 서랍장을 수납의 여왕이 되어 일사천리 정리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편견이 그토록 무서운 것이었던가? 일반 소설책보다 큰 글자
  3.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하늘과 땅의 과학
    from 스즈야의 서재 2010-09-07 22:32 
    한국 과학사 이야기라.. 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때, 우리가 쉬이 접하지 못했던 분야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마구마구 솟아올랐다. 하지만, 반대로 걱정도 물밀듯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어린이 도서라고는 하지만, 책을 휘리릭 넘겨 보니 꽤나 세세한 내용인듯 보였기 떄문이다. 또한 인문학도의 길을 걸어온 나로서는 과학이란 것에 알러지 반응이 있을 만큼 중고교 시절부터 멀리해 왔기 때문이다. 물론 역사는 계속 공부
  4. 우리 선조들의 빛나는 창조성과 만나다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0-09-08 08:20 
    내 남편의 어릴 적 꿈은 천문학자였다고 한다. 중학생때 옥상에다 망원경을 설치하고 밤마다 하늘의 별을 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웃 사람이 수상하다고 신고해서 하늘의 별보기는 끝이 나버렸고, 대학 입시에서 부모님이 원하는 학과를 지원하라고 해서 결국 천문학에 대한 바램은 가슴 속에 접어두어야 했다고 한다. 그 후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다시 한번 천문학을 공부할 기회를 만들었지만 육아에 힘들어하는 내 모습에 결국 원하는 만큼 공부하지 못한 채 졸업을
  5. 하늘과 땅에서 이룩하다.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0-09-09 15:33 
    "과학"이라 하면 왠지 우리나라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아마도 과학 발전의 대부분이 서양에서 먼저 이루어지고 주도되었기 때문이라는 인식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세계에 우리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업적이 몇 가지가 있다고 우리는 배워왔다. 우리가 아는 것은 그렇게 이름 뿐이다. 실제로 왜, 어떻게 해서 우리나라의 것이 세계적으로 내세워도 전혀 부끄럽지 않고 그것을 넘어 가장 훌륭하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6. 서양에 지지않는 뛰어난 우리의 과학사
    from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2010-09-10 17:22 
    책의 제목만 보고도 굉장히 흥미로웠던 책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과학… 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서양쪽의 과학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책이 나와 주었다는 사실 자체가 굉장히 좋다. 원래 우리 나라의 과학사들 또한 서양에 지지않는 뛰어난 것들이 많은데 그러한 사실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었지만 알려질 기회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 <한국 과학사 이야기>에서 그 내용들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그래서 더 읽어보고 싶던 책
  7. 상당히 재미있고 깊이 있는 한국 과학사 이야기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9-13 00:49 
    한국 과학사 이야기 한류 스타로 유명한 배용준씨 주연의 사극 드라마를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방영되는 시간을 기다리며 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에 꽤 흥미있게 전개된 요소 중 하나였던 현무와 청룡, 백호, 주작의 사신도가 별자리와 깊은 관련이 있고 윤이상 선생님이 청룡을 플루트에 백호를 오보에에, 현무를 바이올린에, 주작을 첼로에 빗대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단순히 빛나는 별과 선배들이 찍은 별의 별 사
  8. 최고와 최초가 아니어도 소중한 우리의 과학
    from 너랑나랑 2010-09-13 11:14 
    오랜만에 재미있는 과학사 이야기를 읽었다. 역사책을 통해 한국의 과학을 살펴보거나, 인물을 통해 접한 적은 있지만, 그때마다 단편적인 지식을 얻었다면, 이 책은 한국의 과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길잡이글에서 저자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으로 나누지 않고, 하늘, 땅, 생물, 몸의 과학을 나누었는데, 왜 이렇게 나누었는지를 이해하려면 우선 오늘날의 과학과 옛 과학이 서로 같지 않다는 점을 알아야"한
  9. 자부심이 느껴지는 우리 나라의 하늘과 땅에 관한 이야기
    from Kalliope 2010-09-15 08:11 
      수학적이지 못한(??^^) 내게 과학도 한참 힘들었다. 그 뒤로도 과학에 관한 이야기라면 피했지만, 막상 읽어도 잘 모르겠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내가 어찌된 일인지 몇 년 전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라는 천문에 관한 책을 구입했다가 어려워 아직도 중간쯤에 북마크가 꽂혀 있다. 이 책은 크게 하늘과 땅의 이야기로 나뉘어져 있다. 물론 이 책에도 하늘에 관한 부분이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를 참고한 부분이 나온다. 읽었는지 기억도
  10.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구나
    from 미류나무 가지에 걸린 책들 2010-09-15 10:53 
    얼마전 여름 휴가 때 경주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너무 더운 탓에 꼼꼼하게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빼놓지 않고 간 곳이 바로 첨성대였다. 몇 해 전에도 다녀온 곳이라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놀랄 일도, 못마땅한 듯 한쪽 귀퉁이가 기울어진 그 모습도 새삼스러울 것은 없었으나 뜨거운 해를 피해 그 옆에 설치된 영상관에서 비교적 자세한 것들을 보고 들을 수 있어서 나름대로 수확을 얻었다고 기뻐했다. 아는 걸 만나면 반가운 법인지라, 과학사라는 무거운
  11. 우리 역사 속에서 과학을 배워요~~
    from 말괄량이 삐삐님의 서재 2010-09-15 18:38 
    몇 일전 우리 조상들의 의식주에 관련된 책을 읽었다. 발효음식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김치,된장,청국장.. 오랫동안 방 안을 따뜻하게 하는 온돌.. 이 모든 것에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더라도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다. 어떻게 아셨을까??...내내 그런 의문만 들었던게 기억났다.. 이렇듯 우리 조상들의 생활 곳 곳에서 과학을 접할 수 있다. <책과 함께 어린이>한국 과학사 이야기...
  12. 우리의 역사로 과학을 들여다 본다..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9-15 18:59 
    책 제목에서 부터 느껴지는 강한 포스에 약간은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이 책을 들춰보게 했다..  오호라~~~ 한국사를 접하면서 우리의 과학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겠단 말씀~~~ 솔직히 별 기대없이 아이가 보기 전에 내가 먼저 사전검열이라도 하듯이 내가 먼저 읽기 시작했다.. 우리 집에선 책이 오면 두 가지의 상황이 벌어진다.. 하나는  택배 아저씨가 갖다 주자마자 하던 일 다 제쳐놓고 아이들이 먼저 읽기 시작하는 책들이 있
  13. 카이스트 교수님이 가르쳐주는 한국 과학사.
    from 책 읽는 가족 2010-09-15 22:04 
    책이 선생님이 이야기 하듯 쓰여 있어서 읽기가 딱딱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한 한국과학사의 이야기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아주~ 흥미롭습니다.  특히 천상열차분야지도 즉 천문도를 보는 방법이 아주 쉽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가 빠릅니다.  여태 보고도 몰랐는데 이제는 아이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것 같아서 좋습니다.  하늘을 보면서 별자리 찾기가 어려웠는데
  14. 자랑스럽고 뿌듯한 한국 과학사를 제대로 만나다.
    from 나야나! 2010-09-15 22:19 
    책을 대충 흝어봐도 선명한 사진과 설명이 예사롭지 않았다.  이런 책은 사진이나 그림의 효과가 크다. 사진은 아주 상세한 것이 많고 선명하여 지식을 제대로 전달하고 이해를 확실히 돕는다.  대충 아는 지식이었음을 이 책을 통해 다시 느낀다. '아~'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왜 잘 몰랐을까? 서양과학책만 읽어 보았는지... 대충 서술한 책만 봤는지..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과학적으로
  15. 화려한 과학의 역사 - 한국사람이라서 햄복해요^^; (처음으로 이런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from 돼지바의 서재 2010-09-16 01:01 
    '12살부터 읽는 책과 함께 역사편지'라더니... 아빠가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 주듯이 구슬되어 있어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수 있었다. 또 어려운 말들은 쉽게 풀어서 알려주고. 또 질문과 답변을 적절한 때에 해 주어서 내가 갖고 있던 의문을 다시금 들춰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과학사이기 때문에  우리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다 보니, 한자가 장난이 아닌데, 그 한자도 음과 뜻을 함께 표기해 아이들이나 지식이 없는 어른들에게도(특히 나에게) 
 
 
스즈야 2010-08-31 20:56   좋아요 0 | URL
오오.. 이거 내일 오겠군요.
한국 과학사 이야기라니 무척 흥미로운데요.. ^^

유진맘 2010-09-02 11:16   좋아요 0 | URL
어제~~받았어요^^

ilovebooks 2010-09-02 21:51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나의 멋진 2군 아빠>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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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 아빠의 멋진 아들이 있습니다.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09-03 12:29 
    아이들에게 아빠의 존재는 하늘과 같습니다. 무동을 태워주는 우리 아빠의 힘이 제일 세구요. 운전 하는 우리 아빠는 그 누구보다 훌륭한 레이서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축구를 같이 해주고, 뒷산에 같이 올라가는 우리 아빠는 정말 멋진 아빠고요. '매일 공부해라 공부해라.'라고 말하는 엄마보다 '우리 아들, 우리 딸. 잘하고 있지?'라고 물어봐 주는 아빠의 말에 오히려 더 힘내서 공부하게 됩니다. 이렇게 아빠의 존재는 큰 울타리처럼 든든합니다.
  2. 내마음 알겠니?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9-04 15:17 
    책을 처음 접했을때 '야구 이야기인가?'하고 책을 집어 들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부문에 큰 관심이 없기도 했고 딸아이 역시 독서취향이 아무래도 스포츠에 관한 부분은 그러고보니 별로 접할 기회가 없었던듯하다.   예상과는 달리 이야기는 프로야구 2군에서 뚜는 선수이기도 하고  초등학생 찬엽이 아빠이기도 한 두 부자의 나래이션같은 구성이 재미있는 동화였다. 사춘기를 맞은 아들 찬엽이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커녕
  3. [나의 멋진 2군 아빠]-가족이 있어 힘이 납니다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9-04 22:36 
    집안의 가장인 아빠들은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하고 돌아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참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커가면서 자연스레 아빠와의 관계가 어려워지나 봅니다. 40대의 가장들은 가족관계에서 동떨어져 외톨이가 된 느낌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언제가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적어지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닌가 싶습니다. <<나의 멋진
  4. 행복은 곁에 있다.
    from 향기 2010-09-05 13:05 
    아빠를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부끄러운 우리 아빠'라고 생각했던 주인공 초등학교 4학년 찬엽이의 솔직한 마음과 미안해 하는 마음이 그려져 있는 성장이야입니다. 아이들은 인생 경험이 적고, 텔레비전에 나오고, 책에 실리는 사람들, 혹은 유명한 사람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10대들이 가장 되고 싶어 하는 것에 '연예인'이 많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텔레비전에 나오는 사람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5. 내겐 너무 멋진 그대! ^^
    from 행복바라기 2010-09-05 20:32 
    야구가 붐이다 보니, 이런 책도 나오나 하며 실소를 지었었다. 왠지 책도 유행을 타는 것 같다는 비아냥거리는 생각에...  야구에 대해서 잘 몰라서인지 더더욱 야구에 거리감을 느꼈는데 책과 함께 붙어있는 야구에 관한 미니북은 야구보는데 조금 도움이 되기도 했다.   참 이상한게 사람의 마음인 것 같다. 나의 마음보다도 다른 이의 보는 눈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는 것 말이다. 어렸을 때는 그렇게 커보이고 마냥 좋던 아빠
  6. 가족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는 건 역시 가족밖에 없어요.
    from 애슐리쥴리님의 서재 2010-09-06 14:36 
      어릴 적, 아이에게는 부모가 가장 위대한 존재이지요. 그러나 커가면서 부모의 한계도 알게 되고 다른 사람과 비교도 하면서 자기 부모님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없는 말과 행동으로 부모 가슴에 못도 박고..누구나 한두번은 그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문득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마음 깊이 부모님에게 고마와하게 되지요. 그 사이 부모님은 수고로움에 늙어 계시고 아이는 철이 들어 있습니다.  
  7. 가족이 자랑스럽습니다.
    from 서현맘님의 서재 2010-09-07 16:15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찬엽이의 마음 이해가 갑니다. 저도 어렸을때 저희 아버지의 직업이 부끄러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교사입니다. 평생을 교직에 몸담으시고 이제 정년을 몇년 안남으셨죠. 지금은 한 직장에 그렇게 오래 몸담고 계신 아버지가 자랑스럽지만 어릴땐 아버지가 부끄러웠습니다. 다른 친구들 아빠는 돈도 잘 벌어오시고 승진도 잘 하시는것 같은데 우리 아빠는 맨날 선생님이고.. 교감선생님이나 교장선생님도 아니고 그냥 선생님이라는게 마냥 챙피
  8. 2군 선수의 애환이 느껴지는 성장동화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09-07 17:38 
    1982년 프로야구 개막부터 지금까지 저도 야구 깨나 봤지요. 경기장에 직접 가서 보기도 하고, 텔레비전 중계를 통해 보기도 하구요. 그도 아니면 신문의 경기 결과를 찾아보며 응원하는 팀의 순위에 주목하곤 했지요. 줄곧 한팀을 응원하는 팬이며 선수 이름과 이력을 외고 야구 경기의 규칙을 알만큼 안다구 생각했지요. 하지만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예전에 '연습생'이라고 불렀던 호칭을 요사이는 '신고선수'라고 부른다는 것을요.  또 2군도
  9. 나의 멋진 2군 아빠
    from 사막의 도서관 2010-09-07 19:00 
        우리의 일상생활을 그대로 보여주는 창작동화를 제외한 책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만날 수 있는 아빠나 엄마들의 이야기는 단연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아이들에게 성공에 대한 강력한 열망을 갖게 하고 그들의 모방할 수 있는 롤모델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이 승자가 될 수 는 없다. 승자가 있다는 것은 패자도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패자와 승자의 기준은 무엇
  10. 아빠, 힘내세요~!
    from 한나와 동우의 책 품평회 2010-09-11 22:39 
    이 책을 보고 나보다 남편이 더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어린 시절 프로야구팬이었고, 지금도 실제로 하는 스포츠를 즐기진 않지만, 보는 것은 무척 좋아하므로, 야구를 소재로 한 동화라는 이유만으로도 호감을 보였고, 특히 부록으로 온 어린이를 위한 100가지 야구 이야기는 다 외워야한다면서, 이제 겨우 6살, 3살 된 아들들이 언제 커서 같이 야구 보러 가냐며 혼자 이런 저런 계획까지 세운다.  나
  11. 아빠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나의 멋진 2군 아빠
    from 살구주스의 서재 2010-09-13 10:48 
    '과연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빠'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다른 아빠들과 비교했을 때 부러운 직업이어야하고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어야 하는 걸까요? [나의 멋진 2군 아빠]는 2군 야구선수인 아빠와 아들 찬엽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동화입니다. 어릴 적에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아빠가 그저 최고였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찬엽이는 아빠가 2군 야구선수인 것이 못마땅하고 친구들에게 말하기도 창피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아빠를 보면 더이
  12. 나의 멋진 2군 아빠 - 아빠가 자랑스러워요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0-09-13 12:49 
      어린이들을 위한 책은 읽을 때는 재미있었도 다 읽고 나면 되게 기억에서 사라진다. 그런데 <나의 멋진 2군 아빠>는 그렇지 않았다. 읽은지 제법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더불어 평소에는 관심 없던 '야구'라는 스포츠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야구에 대한 상식들을 엮어서 만든 '야구가 궁금해?'는 야구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주었다.     <나의 멋진 2군 아빠&
  13.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이해'
    from 뜨레언니님의 서재 2010-09-14 09:03 
    누구나 최고가 되고 싶지만, 살다보면 인생에 굴곡이 있게 마련이지요. 어린 찬엽이는 1군이 아닌 2군 아빠를 몹시도 부끄러워합니다. 그래서 단짝 친구에게도 아빠가 2군이라고 이야기하지 못하고, 그냥 부상중이라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하지요.   아빠는 고등학교 때 잘나가던 야구선수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2군에 머무르게 되었지요. 그런 아빠를 부끄러워하다가 결국 찬엽이가 아빠를 이해하고,
  14. 나의 멋진 2군 아빠- 언제나 멋진 우리의 아빠!
    from 미호의 궁금증의 끝은? 2010-09-14 18:41 
    야구에 관한 이야기라서 처음에는 여자 아이라서 좋아 할까? 잘 읽을까 조금 걱정이 되었답니다. 그나마 스포츠 좋아 하는 아빠 벅분에 축구, 야구를 조금 보기는 하니 어쩌면 좋아 할꺼야 라는 생각에 읽어 보라고 했답니다.     사실 저도 야구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인지 야구에 1군과 2군으로 나누어 진다는것도 몰랐답니다. 아빠가 야구에서 2군이라서 1군이 아니라서 창피한 찬
  15. 가족간의 사랑과 이해가 있는 마음 따뜻한 동화...
    from 미술관의 서재 2010-09-14 22:00 
    <나의 멋진 2군 아빠>는 프로야구 2군 선수인 아빠를  부끄러워하는 찬엽이와 아빠의 이야기인데요. 아빠의 마음과 찬엽이의 마음을 나눠서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에 제3자의 입장에서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마음을 더 깊히 이해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간의 오해와 갈등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줄거리를 보면 찬엽이
  16. 가족이란......
    from 클립통 2010-09-16 14:59 
    요즘 들어 야구 관련도서들이 많이 나오는듯 하다. 아니면 전부터 자주 출간 되던 분야였는데 요근래 내 눈에 더 띄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왜냐하면 초등 아들내미가 갑자기 야구에 관심을 두는 바람에 덩달아 엄마 관심도 야구에 옮아가서인지도 모르겠다. 갑자기 야구가 재밌어졌다는 아들내미 때문에 얼마전 야구 용어를 알려주는 책을 읽힌 적이 있다.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서 야구 관련 용어들을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그 책을 통해 
  17. [서평]나의 멋진 2군 아빠 - 어떤 직업을 가진 아빠라도 아이를 사랑함에 있어선 최고입니다.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9-16 17:46 
         제가 살던 동네에는 옆집 앞집의 아빠들이 모두 한 회사에 다니셨습니다. 간혹 다른 회사에 다니시는 분도 있지만요. 같은 직종의 사람들이였지요. 전 항상 아빠가 퇴근해서 오시는 시간을 기다렸어요. 따르릉 거리는 자전거 알람소리가 들리기라도 하면 짝짝이 신발을 신고서라도 달려나갔답니다. 그렇게 몇년이 흘러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어요. 우리집 옆옆집에 사는 여자아이와 핱은 반으로 배정받아 늘 함께 다녔는데
 
 
멋진엄마 2010-09-02 19:00   좋아요 0 | URL
오늘 책 받았습니다~~^^

동화세상 2010-09-04 21:58   좋아요 0 | URL
======= 오탈자 신고 =========

오탈자 신고를 어디에 할지 고민하다가 이곳에 남겨봅니다.

본문 170p 첫번째줄

우리 반에서 아빠가 프로 야구 선수인 친구는 민호밖에 없는걸요...에서
민호가 아니라 찬협이입니다.

민호밖에 ---> 찬협이밖에

로 수정해야 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9-09 15:57   좋아요 0 | URL
출판사 담당자에게 전달했는데, 많이 당황해 하네요. ㅡㅡ;
 

 

 

 

 

 

 

 

 

 

 

<알랭의 행복론>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B조 

푸른바다물결, 사랑나무, Khun, 지독한열정, 1you2you3, dasom-0, 동화, 세스크, 이영곤,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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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월의 흐름에 퇴색되지 않는 소소한 가르침들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9-01 22:40 
    죽기 전에 걸리는 병이라는 대상포진으로 한동안 고생을 하는 중이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생긴다는 병. 노인 분들은 대상포진에 걸리면 폐렴 따위의 합병증으로 돌아가신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말로 하도 겁을 먹어서 그런지 심신이 동시에 쇠약해질 정도였다. 따지고 보면 계속되는 더운 날씨에 스스로 몸 관리도 못한 나 자신의 잘못이 큰 데도 불구하고, 괜히 짜증이 나고 하루하루가 울적하기만 했다. 그런 때에 읽게 된 '알랭의 행복론'은 세상을
  2. 19세기의 행복 이야기를 읽으며 21세기의 행복을 꿈꾸다
    from 마음의 평화 2010-09-04 20:32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에 대한 해답은 사람마다 다르고 시대마다 다르다. 물질문명의 발달로 삶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각박함을 느끼게 되지만, 물질이 많아도, 물질이 없어도, ‘행복’이라는 것을 느낄 겨를 없이 일단 달리고 본다. 그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에 말이다. 하지만 잠깐씩 인생의 쉼표를 찍으며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행복에 관한 오래된 이야기를 보며 말이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 보면, 이렇게 이야기하고
  3. 행복이란 무엇일까?
    from 카카오의북북북 2010-09-09 09:46 
    우리 사회에서 행복해 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빡빡하고 경쟁적인 이 시대에 한 번 쯤 생각해 보는 행복이라는 것, 말은 쉽지만 정말 어려운 것이 행복해 지는 것이다. 알랭의 행복론이라는 책을 
  4. 읽는 이의 현 마음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으로 남을 책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9-09 22:29 
                                 문장의 느낌들 모두 자연과 가깝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현실적인 각박함이나 치열함을 던져주기 보다는 그런 모든 압박감에서 한발 물러난 느낌의 옮긴이의 말마따나 행복감을 주려는 듯 느껴지는 알랭스러운 글의 분위기 때문이가 보다. 그렇기에
  5. 행복지수 102위 한국사회에 필요한 책
    from 1you2you3님의 서재 2010-09-10 21:13 
    누구나 행복하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국이지만 얼마전 한국의 삶의 만족도, 행복도등을 조사한 행복지수 102위라는 충격적인 소식과. 어린이 행복지수는 OECD 국가중 꼴찌라는 다소 믿기 어려운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정말 믿기 어려운 결과를 보고서는 정말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충격적인 결과에 대해서 많은 원인분석이 나왔었지만 그리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입시제도를 위해서 올인하고 있는 한국의 교육현실에서도 그 원인
  6. 알랭의 행복론에 동참하기
    from 길을 찾아서 2010-09-11 14:43 
    나눠서 조금씩 곱씹어 읽으면 좋을 만한 책이다.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추구하는 목표 중의 하나가 바로 행복일 것이다. 개개인마다 행복에 대한 정의는 다 다르겠지만 고통스럽거나 슬픈 순간을 행복이라 정의내리는 이는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 본다. 알랭은 행복을 방해하는 감정들 - 불안, 초조, 공포 등을 조절하기 위해 불안함을 물리치고 평정심을 되찾
  7. 행복은 어디 있나
    from << 생선접는 아이 2010-09-12 00:01 
    요즘 같은 때에 누가 철학같은 걸 신경쓸까 싶지만, 최근에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길거리에서 이책을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않게 발견하게 되는 걸 보면, 사람들이 무언가를 갈구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숫자나 정답이라는 형태로 딱 떨어지지 않는 무언가를 말이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풍족하고 가장 자유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행복해
  8. 행복찾기
    from 길동이님의 서재 2010-09-12 12:20 
    프랑스의 지성, 앙드레 모르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이라고 극찬했다고 해서 몇가지 생각을 하며 책을 집어 들었다. 조금은 따분함, 지루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잔잔한 호숫가에서 나룻배에 앉아 노를 젓고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준다. 열정적이고 투쟁적인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맛볼 수 없는 자연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스트레스와 일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이 청량제가 되리라 믿는다.
  9. [리뷰] 세계 3대 행복론을 보다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0-09-14 00:34 
    웃음은 최고의 보약이라고 하며, 피조물 가운데 인간만이 기블 때 웃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많이 웃으면 몸속의 650개의 신체근육 가운데 300개 가까이가 움직이며, 웃음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행복 호르몬을 분비시킨 답니다.  이 책은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활동했던 프랑스 철학자 알랭이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 중에서 행복에
  10. 나는 행복한 사람
    from 사랑하는 감자 2010-09-14 16:49 
    알랭의 행복론을 선물을 받고 처음에는 어렵고 힘든 책인가보다하면서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장 한장 넘기다보니 그 속에서 우러나오는 그 맛이란 참 뭐라고 말할수 없이 저의 마음속에 깊숙히 서서히 젖어들거가는 것같았습니다.불안함과 평정심, 궁극의 깨달음, 인생의 고락,인간의 행동과 소통과의 관계 행복의 진정한 가치등으로 책을 읽어 나가면서 머리로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진정한 부자란 내 자신이 돈이 많고 많은 명예와 권력이
  11. 행복은 특별한 곳에서 찾는 것이 아니었다.
    from 764466165 2010-09-15 23:58 
    문학을 즐기는 편도 아니고, 평소 읽는 책들은 대부분 경영․경제․심리와 같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행복이니, 가치니 하는 것들을 활자로 읽게되는 것을 그다지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우연찮게 ‘포기할 수 없는 11가지의 가치’에 이어 또 하나 행복에 관한 책을 만나게 됐다. 이 책이 ‘에밀 샤르티에’ 저자의 행복에 관한 에세이들을 모아놨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할때 까지만 해도 어떤 내용인지 어림짐작
 
 
1you2you3 2010-09-01 12:44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 잘읽고 서평 올리겠습니다.
(책 하단.상단부에 찍어주는 알라딘증정. 도장 책 안쪽에 찍어주심 안되나요^^)

카일라스 2010-09-01 18:37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길동이 2010-09-02 16:20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다다독서가 2010-09-11 22:05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사랑나무 2010-09-13 21:57   좋아요 0 | URL
책 잘받았습니다~~

푸른바다물결 2010-09-17 07:37   좋아요 0 | URL
이제 7기 활동은 완전히 끝난 건가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9-17 08:57   좋아요 0 | URL
아직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7기 초중반까지는 서평 도서가 원활히 수급되었는데, 후반기로 갈수록 출판사와의 협조가 원활치가 않네요..아직 1~2회 발송 계획이 남아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말아주세요~

푸른바다물결 2010-09-26 11:47   좋아요 0 | URL
그런데 7기 신간평가단 수다방은 글을 못올리게 되어 있네요. 예전에 진작말할려고 했는데
다 본 책들 서로 교환도 하고 의견도 나눌 수 있게 열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태석의 진짜인생>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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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의 달인을 만나다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0-09-08 10:00 
      예상도 못했다. 김영하 작가가 ‘진정한 소통은 책과의 만남에서만 이루어진다’고 했던 말을 이 책에서 느낄 줄은. 성공한 사람의 흔한 회고록으로만 생각했던 책에서 난 진정 자신의 인생을 온몸으로 오롯이 산 인생 달인을 만났다.   기존에 내가 만나왔던 꽤나 성공했다는 사람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인생경험은 자신의 자그마한 성공을 영웅화 시킨 반쯤 신화화된 이야기들이었다. 그래서 그런 류의 이야기를 들을 때처럼 반쯤은 넋이 나가고 3
  2. 가짜인생이 아니라 진짜 인생을 살기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0-09-08 16:45 
    우리나라에서 드문 위조지폐 감정전문가. 그 독특한 명칭을 가진 사람이 지은 책이다. 외국과의 교역비중이 매우 큰 우리나라의 특성상 외환에 대한 관리는 무척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IMF 위기도,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은 미국발 금융위기도 우리에게는 결국 외환의 문제로 다가온 셈이니 말이다. 게다가 우리는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위조지폐에 대해 더욱 민감한 입장이다. 북한이 슈퍼노트의 주생산국가장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에 외국에서도
  3. 가짜 인생 말고 진짜 인생을 위하여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09-10 14:29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안에는 참으로 많고 많은 인생들이 있다. 그러나 그 인생들 모두가 성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다. 실패한 인생들을 보면 그들은 그 실패의 원인을 대개 꿈을 향한 자신의 열정과 노력의 부족등과 같은 자신의 내부에서 찾지 아니하고 외부에서 보통 찾으려 애쓰는 것 같다. 그리고는 조금만 돈이 있었더라면,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하는 핑계 아닌 핑계로 스스로를 합리화 하는데 어느새 익숙해져 있어서, 또 다른 실패의 길을 걷게 되는 경
  4. 두 손 두 발 다 담가라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09-10 23:42 
    당연한 말이지만, 99% 비슷해도 비슷한 것은 가짜라고 한다. 요즘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가짜 이야기 중 압권은 ‘국새의혹’이다. 어처구니없기도 하지만, 그 일에 연루된 사람들 중에서 진짜를 찾기는 힘들 것 같다. ‘국새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고 제 발로 찾아온 사람. 그래서 이를 심사하던 여성 한 분은 아무래도 못 믿을 사람 같아 보였다고 하는데, 아마도 다른 사람 눈에는 진짜로 보였던 모양이다. 현재까지 밝혀진바로는 국새 제조에 관한
  5. 인생에서 진짜를 찾는 법
    from mira4536님의 서재 2010-09-11 10:57 
      중학교 졸업장, 시골에 자람,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 내 배경이 이것이 다라면 난 이세상을 살아갈 자신이 없다 꿈과 미래가 없다고 단정지어 버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옛날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학력이 그리 높지 않은 것을 보면 그 시대에는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사업적으로는 말이다 그러나 이 사람은 조직생활 그것도 누구보다 보수적이라는 은행권에 들어가서 중학교 졸업장인 전부를 가지고 승승장구 했다 이 사람이 서태석 이라는 위폐감
  6. 우직하면서도 열정적인 인생을 사는 법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09-11 11:26 
    '위폐감별 전문가'라고 하면 미국 드라마에서 보던 전문가의 느낌이 확 든다.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 있는 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세계 최고의 위폐감별 전문가라니! 이 책은 단순히 그의 인생이야기가 실린 자서전이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통해서 진짜 인생을 사는 방법을 깨달은 사람의 짧은 에세이이다. 물론 책을 읽는 곳곳에 그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이야기가 실려 있어서 독자는 그의 진실됨과 함께 공감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책의 중간
  7. 당신은 진짜 인생을 살고 있는가?
    from 독서일기 2010-09-13 03:43 
    이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 위조지폐감별의 일인자인 서태석님이다. 인생 출발선상에 섰을 때 학력은 고작 중학교 중퇴였다. 그러나 위폐감식 능력으로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한 분야에 매진해왔다. 저자는 군대 카투사 시절 우연한 기회에 위폐감별에 대한 것을 경험한 뒤, 오로지 위폐감별사가 되기위해 매진했다. 중학교 중퇴 학력의 벽을 뛰어넘어 당시로서는 일류상고나 대학을 졸업하고도 들어가기 어렵다는 외환은행을 입사한 독특한 경력을 가지
  8. 온 몸을 다 던져 한 우물을 판 달인의 이야기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9-14 22:52 
    “나는 금붕어가 너무 예뻐서 가만히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았다. 아얏! 그 순간 금붕어가 내 뺨을 탁, 소리 나게 쏘았다. 어머니는 나를 보며 희미하게 웃으셨다. “아가, 두 손을 다 담가라. 그래서 어디 붕어가 잡히겠니?”(P195) 서태석씨는 위폐 감별에 두 손이 아니라 온 몸까지 다 담근 사람이다. 40년 이상을 위폐감별로 살아왔고, 1인자가 되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모든 걸 던져버리는 것. 인생에서 성공하는 간단한 비결이다. 말콤 글
  9. 즐거운 삶을 만들 일상의 양념을 찾아라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9-25 16:45 
    거짓말 같지만 위폐는 첫인상에서부터 감이 온다. 사람마다 표정이 있듯이 지폐 또한 감지되는 저마다의 표정이 있다. 사람으로 치면 손을 등 뒤로 뺀다든지  시선을 다른데로 두면서 딴청을 피우는 이들이 여기에 속한다. -머릿말 중에서 세계 최고의 위폐감별 전문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육안으로 위폐를 가려내는 명장,  금융계 대한민국 신지식인 1호인 저자의 학력은 고작(?)  중학교
  10. 진짜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
    from BooksHunter 2010-09-27 22:46 
    먼저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은 위폐감정이었다. 자본주의 사회와 많은 돈을 갖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가짜 돈을 만들고자 하는 유혹에 빠진다. 비단 돈 뿐이겠는가, 우리 사회는 언제부터인가 가짜가 판 치는 사회가 되었다. 명품을 모방한 짝퉁이라도 들고 다녀야 하고, 타고난 자신의 외모에 만족못하고 성형을 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진짜보다 가짜라도 멋져보이면 각광받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이런 사회적인 현상에 저자의 세상에 대한 메세지는 단지 위폐감정을
 
 
努力 2010-08-31 23:51   좋아요 1 | URL
^^

book 2010-09-02 00:15   좋아요 1 | URL
[배송확인]감사합니다.^^

푸른하늘 2010-09-03 09:50   좋아요 1 | URL
배송확인 - 잘 받았습니다.

soon 2010-09-03 17:54   좋아요 1 | URL
[배송확인]감사합니다.^^

향기로운이끼 2010-09-03 19:07   좋아요 1 | URL
[배송확인] 잘 읽겠습니다^^

쎄인트 2010-09-04 22:58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010-09-06 21:1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Gorilla 2010-09-07 09:10   좋아요 1 | URL
이 책 너무 좋던데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감사합니다~

mira 2010-09-07 10:55   좋아요 1 | URL
음다들 벌써 읽으셨네요 전 아직 손도 못대었는데 얼릉 읽어야 겠습니다

하늘처럼 2010-09-09 15:31   좋아요 1 | URL
근데 막판으로 갈수록 책이 적어지는듯...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9-09 15:55   좋아요 1 | URL
네, 초창기에는 한주에 3권씩 보내드리기도 했었는데...후반부로 갈수록 출판사의 참여율이 많이 떨어지네요 ㅠㅠ 2~3회 정도 남았는데요, 바싹~!! 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처럼 2010-09-09 17:49   좋아요 1 | URL
신경써주시는 그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기대 할께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9-09 15:44   좋아요 1 | URL
혹시 아직 배송 안되신 분 계신가요??

mira 2010-09-15 20:24   좋아요 1 | URL
9월에는 책이 왜 한권도 오지 않나요 ? 흑흑 명절에 좋은책을 기대했는데

하늘처럼 2010-09-16 18:25   좋아요 1 | URL
그러게 말이에요. 저도 기대를 했었는데.....9월이 벌써 중반으로 넘어 갔는데 책은 언제 오려나요.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작년 이맘때, 신간 평가단을 처음 맡기 시작하고, 약 1년간 운영해오며 많은 고민들을 해왔는데요,
오랜 시간 고민해왔던 신간평가단 개편안을 드디어 오늘 발표합니다.

개편안은 8기부터 적용이 될 예정이고요.
아래와 같이 개편됩니다.

 

1) 분야가 개편됩니다.

기존 4개 분야에서 아래와 같이 8개 분야로 개편됩니다.

- 소설
- 에세이
- 경제/경영
- 자기계발
- 유아/어린이/청소년
- 실용/취미
- 인문/사회/과학
- 예술/교양

그간 분야가 너무 넓게 설정되어 있었는데, 좀 더 세분화하였습니다.
활동 인원은 각 분야별 20명입니다.

2) 책 발송 주기도 변경됩니다.

- 기존 1주 1~2권에서 분야별 1개월 1~2권으로 변경됩니다.

3) 활동 기한도 개편됩니다.

- 드리는 책이 적어진만큼 활동 기간은 길어집니다. 6개월 기준으로 선발합니다.

4) 도서 선정 방법도 개편됩니다.

- 기존, 출판사와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책을 평가하던 방법에서, 신간 평가단 여러분이 주목하는 신간을 직접 선발하고, 그 책을 다 함께 읽고 평가하는 방법으로 개편됩니다. 매월 활동 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a. 1주차 : 읽고 싶은 책 페이퍼로 작성 (출간 1개월 이내 도서로 한정)
b. 2주차 : 페이퍼로 작성된 책 투표
c. 3주차 : 출판사 협의 및 도서 입고
d. 4주차 : 도서 발송 및 리뷰 작성 (이후 1개월의 기한)

5) 활동 기준이 엄격해 집니다.

- 1개월이라도 리뷰가 누락되면 신간 평가단에서 제외됩니다. 단 피치 못한 사정이 있을 경우 신간 평가단으로 본인이 마감 기간을 정해서 미리 메일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메일로 양해를 구하는 것은 2회까지만 허용합니다) 제외 인원 발생시, 신간평가단 지원시 아깝게 탈락하신 분들께 기회가 돌아갑니다.

6) 선발 방법이 변경됩니다.

- 기존 우수 리뷰어 분들께 재선정의 기회를 보장해드리던 룰이 사라집니다. 매 지원시마다 Blind Test 수준으로 지원시 보내주시는 리뷰의 퀄리티와 성실성만을 바탕으로 선정, 신규 우수 리뷰어 분들을 위한 문을 활짝 열어 놓습니다.

7) 복수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 가장 관심있는 분야 하나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중하게 선택해서 지원해주세요.

8) 이 외에도 8기를 운영하면서 발생되는 문제점이나 보완점, 타당한 건의사항들은 즉각 반영될 예정이며, 9기 활동시에도 참고할 예정입니다.

 

그간 신간평가단을 운영하며 안고 있던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운영 담당자들이 함께 고민하여 내린 결론인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개편안이었으면 합니다. 저희도 처음 도입하는 방안이라, 과연 이런 방식의 운영이 가능할지, 바람직한지 등에 대해 대강의 감만 가지고 있을 뿐, 섣불리 예측하기는 어렵네요.

하지만, 함께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개편안을 만들어보았으니, 앞으로 활동하시며 많은 조언 및 도움 부탁드릴게요.

그럼 함께 만들어 나가실 분!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 : 8월 30일~9월 15일
명단 발표 : 9월 27일 월요일
모집 인원 : 각 분야별 20명


아래 페이지로 가서 지원해 주세요.

[소설] 분야 지원하기
[에세이] 분야 지원하기
[경제/경영] 분야 지원하기
[자기계발] 분야 지원하기
[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지원하기
[실용/취미] 분야 지원하기
[인문/사회/과학] 분야 지원하기
[예술/교양] 분야 지원하기


많은 지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140) 먼댓글(2) 좋아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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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두요~~ 에세이 지원합니다
    from 알라님의 서재 2010-09-14 08:57 
    저두요~~ 에세이 지원합니다
  2. 에세이 지원합니다.
    from uoo1121님의 서재 2010-09-14 10:08 
    처음으로 신간평가단에 지원합니다.  에세이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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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웃자^^ 2010-09-13 14:23   좋아요 0 | URL
책 읽는 재미를 붙여준 나의 선생님 알라딘....^^ 계속 지원해왔는데....뽑히질 않네요....ㅠㅠㅠ
좋은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심원(心園) 2010-09-13 21:56   좋아요 0 | URL
인문분야 지원합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guittagi 2010-09-13 22:09   좋아요 0 | URL
소설 분야에 지원합니다. 결과 기대할게요.

sukhee1796 2010-09-13 23:47   좋아요 0 | URL
인문 사회분야 지원합니다.

ssallee83 2010-09-14 00:30   좋아요 0 | URL
이번에는 꼭 뽑혔음 좋겠어요.
서평단이 되어서 좋은책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저는 소설 분야를 신청합니다.

사랑스런림짱 2010-09-14 01:09   좋아요 0 | URL
[소설분야] 신청해 봅니다 :)

성심 성의껏 열심히 노력하는 서평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

rainmaker_1201 2010-09-14 01:31   좋아요 0 | URL
인문/ 사회분야 지원해 봅니다~!
좋은활동 하고싶어요~! 두근두근!

해피해피 2010-09-14 07:39   좋아요 0 | URL
몇번 도전했었는데 이번엔 꼭 해보고 싶어요^^

스칼렛 2010-09-14 07:55   좋아요 0 | URL
[소설분야]신청합니다^^*

내마음은 언제나 2010-09-14 08:17   좋아요 0 | URL
[예술/교양분야] 신청합니다.

bongjoon 2010-09-14 09:24   좋아요 0 | URL
리뷰의 퀄리티로 선정이라... 지원해봐야 선정되는 일은 없겠군요.

myjoya 2010-09-14 09:43   좋아요 0 | URL
[소설분야] 지원합니다.. 잠시 책과 멀리하고 영화와 연극에 빠져 지냈는데.. 이가을을 책과 함께 하고 싶네요^^

양가 2010-09-14 09:48   좋아요 0 | URL
종교는 교양분야에 속한 것인가요? 기독교관련으로 지원해봅니다.샬롬!!

yjchome40 2010-09-14 09:56   좋아요 0 | URL
소설 분야 신청합니다.
좋은 결과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계인 2010-09-14 10:14   좋아요 0 | URL
자기계발이욤~ +ㅁ+

김anna 2010-09-14 10:2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에세이]분야 신청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9-14 10:31   좋아요 0 | URL
지원 글은 각 분야별 지원용 페이퍼에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지원용 페이퍼에도 양식에 맞게 글 남겨주세요. (위 링크 참조)

희망 2010-09-14 10:51   좋아요 0 | URL
자기개발분야지원합니다. 항상 책과 함께 삽니다.

JameSoR 2010-09-14 11:10   좋아요 0 | URL
와우! 좋은 정보 제 블로그에 올려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가져갈꼐요~
저도 참여하고, 많은 분들에게 홍보도하고~ 너무너무 좋네요!

우보 2010-09-27 10:56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과학분야]신청합니다.신간평가단으로 뽑히는 영광도 얻고 도서를 통해 지식과 정보도 넓혀가고 싶습니다.

제네시스 2010-09-14 11:30   좋아요 0 | URL
경제, 경영분야에 지원을 합니다.

다윗 2010-09-14 12:14   좋아요 0 | URL
자기개발분야지원합니다. 항상 책과 동행하며 삽니다.

madggm 2010-09-14 13:35   좋아요 0 | URL
에세이분야 지원합니다. 항상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사십이 넘어 이제는 에세이라는 분야를 나의 벗으로 삼으려 합니다.

LIFE_FILMMAKER 2010-09-14 15:55   좋아요 0 | URL
전..자기계발분야로 .
뭔가 동기부여를 얻고싶은데..
남자에게 동기부여가 되는건..여자인데..ㅡ.ㅡ;;ㅎㅎ
일단..책을 좀 보려합니다.

귀여운악바리 2010-09-14 18:02   좋아요 0 | URL
전 실용/취미분야 지원했어요!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어야 겠어요 ㅎㅎㅎ

비로그인 2010-09-14 19:34   좋아요 0 | URL
자기계발 분야에 지원합니다. 처음으로 지원한만큼...신간 평가단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책과 함께 저의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2010-09-14 1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들꽃 2010-09-14 23:09   좋아요 0 | URL
읭ㅜ
이 글을 오늘에서야 보다니...이런...
미리알았더라면 리뷰 10개는 작성했을텐데요오...
요즘 책에 신들려서 7권을 2주만에 봤다능...
버스타는 시간, 점심시간 꼬박꼬박 투자했는데에 뉴ㅅ뉴
다음 9기모집할 때 지원해야겠어요...

해피바이러스 2010-09-14 23:36   좋아요 0 | URL
취미,실용,에세이 부분요!여행을 취미로 가지고 있습니다.최근엔 에세이 형태의 가벼운 수필 형태의 여행집들이 왜 그리 좋은지 ...이 부분을 지원합니다

bipasory 2010-09-14 23:57   좋아요 0 | URL
소설분야 지원합니다. 성심껏 하겠습니다.

코리안리 2010-09-15 10:44   좋아요 0 | URL
[유아/어린이/청소년]분야에 지원합니다.
유독 알라딘과는 인연이 없었던것 같아요
두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많이 읽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불꽃남자 2010-09-15 15:02   좋아요 0 | URL
경영/경제 부분 지원합니다. 소설분야도 매우 좋아하지만, 리뷰 쓰는부분에서는 경영/경제 분야가 좀 익숙하네요 ^-^;;

vimuz 2010-09-15 15:13   좋아요 0 | URL
[예술/교양}부분 지원합니다!
저만큼 이번 평가단에 제격인 사람은 없다고 스스로 자신합니다!
꼭 평가단으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제이든 2010-09-15 18:34   좋아요 0 | URL
전 소설 분야 지원했습니다 ^^뽑히고 싶다아~ 탐난다아~ +_+

서윤 2010-09-15 22:57   좋아요 0 | URL
소설분야지원했어요!헤헤+_+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9-16 11:48   좋아요 0 | URL
모집이 종료되었습니다. 관심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yghor21 2010-09-26 00:03   좋아요 0 | URL
지금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빨리 27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평가단 활동 하고 싶네요~

미호 2010-09-27 16:13   좋아요 0 | URL
치열해서 덜어졌다고 위안하니 그나마 괜찮네요~ ㅋㅋ
능력 안되었다고 절대 생각 안하면서~
8기에 되신분들 축하축하 드려요~~ *^^*

화봉이 2010-09-27 16:46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모두모두 ~~~

soon 2010-09-27 23:2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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