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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30 위기돌파 재테크 독하게 하라 - 월급 220만으로 시작해도 누구나 10억까지
이광배 지음 / 베가북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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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대한민국 2030 위기돌파 재테크 독하게 하라'라는 책을 읽고서, 괜찮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덕분에 재테크가 필요한 시점에 다시 읽게 되었다.

 

상위 10% 부자의 조건 "급여·사업소득 축적"

민 중의 서민으로써 있는 소득이라고는 월급뿐, 그래도 이 책은 위와 같은 희망적인 얘기로 시작한다.

 

우선, 핵심은 무엇을 목표로 재테크를 해야하는가? 목표를 위해서는 월급을 어떻게 쪼개면 될까? 정도가 되겠다.

이외에는 자잘한 지출을 줄이는 법이나 단기·장지 투자 상품에 관한 얘기도 쏠쏠하다.

그리고 가끔 보이는 경기·환율과 같은 경제용어에 대한 설명은 상식의 선으로써 알아두자!

 

1.이 책의 핵심 중의 핵심으로는 세대(연령대)별 재무 목표를 꼽고 싶다.

20대에는 결혼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고, 30대에는 내 집 마련·자녀 부양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 40대, 50대라고 다르겠는가? 더욱이 노후가 되면 그때는 무엇으로 생활할 것인가?

즉, 지금으로부터 미래까지 나는 무엇을 목표로, 언제, 얼마나, 어떻게, 왜??? 재테를 해야하는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2. 다음으로는 월급 어떻게 관리할까? 가 있다.

급여는 하나뿐! 그럼에도 생활비가 필요하고, 결혼 자금도 모아야 하고, 비상금도 필요하다. 또 하나, 새로이 깨달은 사실은 노후자금도 '지금'부터 모아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

역시 얼마나 나누고, 어떻게 나눠야 할까? 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3. 전기세, 공과금, 차량유지비, 의류비, 보험료 지출은 무궁무진 하다. 조금이라도 아끼는 수는 없을까?에 대한 깨알같은 정보도 있다.

 

4. 이외에는 예금, 적금, 채권, 주식, 펀드! 단기/장기 금융 상품들에 대한 설명이 있다.

 

어디까지나 재테크의 '재'자도 모르는 정도라도 읽을 수 있는 수준,

나처럼 어설프게 알고 실행은 하지 못하고 있다면? 한번쯤 문제를 깨우치게하는 내용의 책이었다.

한번쯤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재테크 책이다!

참고로, 솔직히 다같은 월급도 아니고 다같은 지출도 아니라.. 책에 있는 내용을 백프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여기에 의기소침할 필요없이 나의 '분수껏' 실행할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목표를 내 자신의 형편과 환경에 맞게 세우는 것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지출의 관리다. 꼭 필요한 이상으로 자산이 새어나가고 있다면, 부를 축적하려는 노력은 허사가 된다. 나의 소득에 대비해서 지출을 잘 관리해야만 원하는 재무 목표에 한 걸음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P.89 '제3장 모으고 싶으면 새는 것부터 줄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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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 장영희 교수의 청춘들을 위한 문학과 인생 강의
장영희 지음 / 예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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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교수님의 책을 추천받았으나 읽기는 차일피일 미루던 차에 그녀가 생전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책이 나왔다고 했다. 막연히 듣기만 했던 그 이름 세글자에 반가운 마음이 들었던것은 다행이구나 싶다. 워낙 읽는 책의 장르가 한정적이다보니 사실 추천받은지 얼마안되서 신간이 출간된 이 우연찮은 타이밍이 아니었다면 그녀의 책과는 한참 멀어지기만 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이 한권에는 장영희 교수님의 일상과 함께 그녀가 문학을, 책을 생각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사실 성공한 사사람들의 습관에는 다독이 있다는 것은 익히 들어온 일이다. 여기도 링컨, 빌 게이츠 등을 이야기하며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뿐 아니라 붕어빵에 땅콩을 넣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붕어빵 장사를 하는 소년에 발상에도 책이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이렇게 책을 읽고, 문학을 읽음으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말한다.

 

 본문의 중간 중간에 섞여 있는 시 한편들이나 교수님이 청춘들에게, 여자들에게, 사회에 첫 발이 내딛는 이들에게 쓴 글에는 그녀가 성장해 온 이야기와 긍정의 메세지를 담고 있기에 한 번을 읽어볼만 하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 또한, 문답을 통해 교수님에 생각에 근접할 수 있는 기회도 있지 않은가 싶다.


 개인적으로 문학이나 고전이랑은 친하지 않다. 그래도 한때는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에 책장에 몇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는 했지만 쉽게 손이 가지는 않았다. 교수님이 조카에게 톨스토이의 ‘ 전쟁과 평화 ’ 를 읽게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때 조카가 읽고 난 감상을 물었더니 “ 응, 전쟁은 나쁘다고. ”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에도 교수님이 엉성하지만 완벽한 대답이라고 하는걸 보며 딱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어려운 생각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천천히 문학과 친해지고자 해도 되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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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 경제공부는 경제저축이다 4
최진기 지음, 신동민 그림 / 스마트북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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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부는 절대로 하지 말라며, 투자 공부는 부추기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정부, 대기업, 금융회사, 투자자의 입장에서 본 ‘경제 공부 절대로 하지 말라’의 진실을 통해 앞선 말에 역설적이게도 ‘경제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자극을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고등학교 수준이면 이해할 수 있다.

 

 경제지식의 희박한 나로써도 쉽게 읽을 수 있었으며, 경제의 기초적인 배경지식을 깔아줄 수 있는 수준의 ‘입문서’로 볼 수 있다. 다루고 있는 내용은 서두를 제외하고 기초적인 경제상식, 금리, 채권, 통화, 경기정책, 경제지표, 환율, 세계경제, 주식시장에 관한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제 용어나 상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경제주체와 객체는 무엇인가? 희소성의 원리는 무엇인가와 같이 고교 시절 경제교과서를 통해 봤을 법한 내용들이 있는가 하면 밴드왜건 효과, 스놉효과와 같이 새로이 보는 용어들이 있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한 권의 교재를 보는 듯 이론과 문제풀이로 되어 있기도 하다. 그러나 반말체, 아기자기한 그림설명, 본문 사이드에 보이는 간단한 주석들로 일반 교재처럼 딱딱하기만 한 것은 아니거니와 테스트라고는 해도 꼬고 응용하는 문제들이 아닌 본문 중간에 간단한 퀴즈 혹은 매 장을 읽고 난 후에 경제 용어를 어느 정도 기억하는가 수준으로 간단한 확인 용도의 문제들이라 특별히 부담은 없다.

 

 한국인의 삶의 질은 어떨까?

OECD가 2011년 34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주거, 수입, 직장, 사회, 교육, 환경 등 11개 항목을 통해 삶의 질을 조사했는데 가장 행복한 나라는 호주, 캐나다, 스웨덴, 뉴질랜드 순이었고 한국은 34개국 중 26위였어.

 

 요 책이나 교재나 경제 공부가 목적인 것은 비슷하지만, 이를 위해 위의 내용처럼 ‘현실적인’상황을 예로 들기도 한다는 점은 교재와는 비교되는 점이다. 가령, 아이폰이나 이마트지수를 말하기도 하고 제1금융권, 제2금융권, 여신금융의 설명을 위해 대한민국에 있는 회사들을 직접적으로 거론하는 등에 때로는 현실파악이 된다는 점은 알아가는 재미를 더하게 한다.

 

쉽게 읽을 수 도록 구성된 점이 이제 경제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듯 싶다. 기회가 된다면 저자가 머리말을 통해 추천하는 저자의 다른 책도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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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전쟁 - 중국 vs 미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프랑수아 랑글레 지음, 이세진 옮김 / 소와당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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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역사에서 신구제국의 전쟁이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 해도, 인류에게는 20세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희망이 아직 남아있다.

 

「표지중에서」

 

 프랑스인 저자가 중국과 미국에 대해 쓴 책으로 개인적으로는 경제서적 임에도 딱딱하지 않고, 물 흐르듯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중국의 변모를 써내린 부분은 간혹 역사 소설을 보는 기분이 들게도 했다.

 

 본 책은 2장을 구성되어 있다. ‘1장 중국의 변모’에서는 강대국인 미국, 중국, 구 소련의 20세기 후반의 관계를 적나라하게 얘기하고, ‘2장 전쟁터’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쟁을 이야기한다.

 

 중국과 미국이 핵심이어 보이기는 하나 포커스는 정점에 달해있는 미국보다는, 신흥국가인 중국에 맞춘 듯 보인다. 들어가는 글도 글이지만, ‘1장 중국의 변모’부터 천 오백년이라는 무구한 역사를 지닌 중국 흥망의 시대에 미국, 구 소련과의 관계가 시대별로 서술되기 때문이다.

 

 문화대혁명을 추구한 마오쩌뚱과 미국의 닉슨대통령의 관계를 시작으로 한다. 이들도 한 사람이기는 하나, 국가의 원수라는 점에서 이들의 행보가 중국과 미국의 상황을 대변하기도 한다. 닉슨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물러나고, 마오쩌뚱이 눈을 감기까지 공산주의 시대의 사회적인 모습, 주변국과의 국제 관계를 보여주는 것을 틈틈이 말하는 것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의 수교 관계 성립 및 대사관 설치 등 일련의 과정들을 볼 수 있고, 이후 덩샤오핑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시대로 넘어간다. 정치적인 봉쇄와 경제의 민주주의가 공존하는 시대가 찾아오는 것이다. 그로인해 개방과 정체기, 비약적인 성장을 거쳐온다. 리고 다보스 포럼을 통해 10년 전 신흥개발국들의 북반구 선진국들의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이 있었으나, 최근의 신흥국가들을 설득해야 하는 굴욕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는 표현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은 아니다. 짧고 굵은 중국에 도래할 문제들은 분명 언급되기 때문이다.

 

 ‘2장 전쟁터에서’는 통화정책, 바다전쟁 등 소제목만 보아도 느낌이 오는 국제문제를 전쟁으로 표현하여 말한다. 이는 중국의 통화정책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전의 한 책에서 짧게 나마 읽어본 중국 통화의 평가절하, 환율조작 및 외환보유고를 떠오르게 하는 내용들을 떠오르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의 해양 군사 활동의 가능함을 시작으로 한 군사 강국으로써의 전진, 구글 사태와 같은 사이버 테러, 자원 및 기업, 해외를 향한 각종 투자, 자원 언어·문화·경제·정치 등 다방면에서의 모델 전쟁 까지 극단적으로 무기를 드는 전쟁만이 아닌, 현대사회에 걸맞는 굉장히 다방면에서의 전쟁을 보여주는 것이다.

 

 현대의 전쟁은 군대의 소관과 군사 문제에서 벗어나 정치가, 과학자, 나아가 은행가들의 소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P. 222 「전쟁터에서」중에

 

 마지막 결론에서는 손자와 클라우제비츠의 전술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중국의 행보를 예측해본다. 더불어 북한과 남한, 대만, 중앙아시아, 서구시장의 대해서도 언급되며 특히 중국과 미국의 상호보완성을 얘기한다.

 

 아무래도 중국에 논점을 맞추다보니 많은 열쇠는 중국에서 쥐고 있는 듯 보인다. 분명 오래전부터 중국은 그 광활한 영토, 많은 인구수를 기반으로 많은 발전가능성이 있는 국가로 회자됨을 들어오기도 했다. 책을 통해 막연히 들어온 중국의 발전가능성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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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정치경제학 - 하버드 케네디스쿨 및 경제학과 수업 지상중계
천진 지음, 이재훈 옮김 / 에쎄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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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본문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의 한장 한장은 하버드의 경제교수들의 강의한 바를 배경삼아 엮여있으며 그들의 이력, 강의 목적, 방식등을 조금씩 엿볼 수도 있었다.

 

 1장 개방경제학은 통화정책·환율정책과 자본시장의 개방수준에 관해 다룬다. 자주 등장하시는 프랭켈교수가 말하는 경제 트렌드를 시작으로 여러 국가의 정책과 그 정책들의 장,단점을 둘러볼 수 있다. 부록으로는 그리스의 재정 위기에 국제사회의 입장, 문제와 방안을 다루기도한다.

 

 2장 의료 체계와 관련한 정치와 경제는 미국의 의료체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뜯어보고 민간 의료 보험과 공공 의료 보험, 오바마 정부의 의료 개혁과 이에 반하는 공화당의 의견 등을 다루고 있다.

 

 3장 경제학의 탄생과 변화는 경제학의 탄생과 변화에서는 유명한 경제학자 애덤스미스와 그의 저서 '국부론'을 살피고 이들이 끼친 영향을 볼 수 있다. 또한, 경제학 교과서의 변화과정 및 경제와 종교의 상관관계 등을 다룬다.

 

 4장 문화경제학은 문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한다. 본문에서는 페이지 수만 보아서 가장 비중이 적지만, 담당교수는 새로운 분야라고 표현하였으며 그 영역은 사람의 선호, 태도, 신앙 등 다양한 편이었다.

 

 5장 미국사회의 동향은 여러 주제들이 한장에 엮여있다. 코펜하겐 협정을 둘러싼 스태빈스 교수와 쿠퍼 교수의 견해 외에도 에너지 정책, 리더십, 금융위기 혹은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인 하버드 센델의 강의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복 교수(???)의 '행복의 정치학'과 저자의 하버드 생활에 관한 몇가지 내용이었다.

 

 미시적인 측면에서 볼 때 부자가 가난한 사람보다 훨씬 더 행복하다고 느끼지만, 거시적인 현상은 해석할 수 없다. … 미국인이 느끼는 전반적인 행복감은 50년 전보다 그다지 높지 않다. 미국 중부 및 남부는 경제와 소득 수준이 낮고 동부는 높지만 행복지수는 그 반대이다. 뉴욕 주, 매사추세츠 주의 행복지수는 이들 저소득 주 보다 훨씬 더 낫다.

 

P.307 「미국 사회의 동향」 중에

 

 특히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감은 꼭 돈과 비례되지는 않는 다는 것, 그리고 사람들의 행복감을 늘리는 것이 공공정책의 목표여야 한다는 총장의 의견은 기억에 남을 것이 가난한 나라 '부탄'이 행복지수는 세계 1위라고 하던 예전의 어느 기사를 떠오르게 했다.

 

 올해 경영, 경제서를 읽는 것이 독서목표이나 책을 받아보고 그 첫 발부터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을 고른듯하다는 생각에 막막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저자의 전작이라는 하버드 경제학을 참고하라는 내용들을 볼때면 선행이 필요헀나 싶은 생각이 드는 것도 그러하고, 참고서를 보는 심정으로 더디게 읽어질때도 그러했다.

 

 경제의 상황을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경제학자를 배출하는 데 있다. … 이들은 경제성장률, 실업률, 인플레이션율을 논의할 때마다 머릿속에서 다양한 요인을 분석하는 방식은 의사가 체온, 혈압, 맥박을 점검할 때 병의 원인을 찾는 방식과 흡사하다.

 

  P.20 「1장 개방경제학」 중에

 

 그러나 1장 초반부터 등장하는 케네디행정대학원이 고급 개방거시경제학을 개설한 목적이 사고력을 요하는듯 싶은 것이 그럴싸해보여 어려움을 감안하고라도 읽고자 하게 만들었다. 한편으로는 다양한주제를 다룬다는 것, 특히나 주제들에 대하여 지식인의 의견을 보는 것은 기회라는 생각에 애써 읽은 보람이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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