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김범곤의 월 300만 원 평생연금 - 남보다 덜 내고 더 빠르게 부자가 된다!
김범곤 지음 / 진서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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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김범곤의 월 300만 원 평생 연금

개인이 준비하고 있는 연금에는 국민 연금, 개인 연금, 퇴직 연금(IRP)이 있다. 여기에서 연금 만으로 노후를 준비하기에는 좀 부족한 감이 있다. 한 가정에 좀 여유 있게 생활을 하려면 월 500만 원 정도의 수입이 있어야 하며 부족한 부분의 금액은 알바를 뛰든지 아님 자산 투자로 일정 금액의 월세를 받아야 한다. 국민 연금 200만 원, 개인 연금 100만 원, 그리고 자산 투자로 월세 200만 원 해서 합을 500만 원으로 세팅을 하면 된다.

퇴직 연금에는 DB형과 DC형이 있으며 각각 장단점이 있다. DB형은 확정 기여형으로 회사가 약속한 퇴직금을 받는 방법으로 퇴직 전 3개월의 평균 임금을 근속 연수로 곱하면 퇴직 금액이 나온다. 안정적인 자금이 확보되고 임금이 오를 경우 유리하며 보통 퇴직이 임박 Over Time을 많이 하여 3개월 평균 임금을 올려 혜택을 보려고 시도를 하는 사람이 많다. 회사에서는 이런 직원이 눈에 가시로 본다.

그리고 DC형은 확장 기여형으로 매년 연봉의 1/12을 적립하며 금액을 회사가 아닌 본인이 투자를 할 수 있으며 투자 실패 시 손실이 위험이 있으나 투자를 잘하면 DB 보다 높이 수익률을 만들 수 있다. 두 가지 방법 중 어느 것이 좋다 이야기하기는 무리가 있고 젊은 2~30 대는 DC형을 권장 4~50 대는 안정적인 DB형을 추천해 본다.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연금 수령 액을 조회해 보니 213만 원이 나온다. 이게 현재의 수준이니 해마다 물가 상승 분을 감안하면 좀 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연금 저축은 가입 금액에서 연봉 5,500만 원 이하의 근로자는 16.5% 세금 공제를 해주고 있지만, 이 연금을 해약하거나 일시불로 인출을 할 경우 공제 받은 세금은 환불 조치가 이루어지며 퇴직 후 연금을 수령할 때 5.5%의 세금을 떼니 16.5%의 세금 공제가 아닌 11% 라고 해야 맞는 말이다. 연금 저축 가입 시 이런 이야기는 잘 해 주지 않는 것이 문제다.

부부가 국민 연금을 가입해서 둘 중 한 사람이 사망을 하게 되면 연금 중복 수령이 되지 않는다. 이게 좀 맞지 않는 것 같다. 납부 고지서를 보내며 연금을 내지 않으면 재산을 압류 하겠다는 협박의 독촉 편지를 보내 놓고 서는 부부 중 한 사람이 사망을 했다고 해서 연금 수령이 안되다고 하면 좀 아니지 않나? 아파트 집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 한 이자가 5% 넘어가는데 노후 연금 소득이 과연 도움이 되는 걸까.

며칠 전 뉴스에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 이제 우리도 일본처럼 초고령 사회로 들어갔다. 이건 한국 사회가 일하는 사람은 줄고 나이 많은 사람이 많아 늙어가는 징조며 좋은 현상은 아니다. 국내 일하는 사람이 부족하여 가사 도우미를 필리핀 정부와 협의하여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노인이 한 달에 100만 원 벌면 어떤가 일을 할 수 있다는 곳이 있으면 만사 오케이 아닌가.



건강을 위해 가급적이면 짧은 거리는 차를 이용하지 말고 걷고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하여 일을 할 수 있는 몸을 평상시 만들어 놓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가 익숙해져 있어 다른 나라에서 많이 부러워하고 있다. 휴대폰의 LTE 속도, 퀵서비스 등이다. 그런데 빠르게 잘 못하는 게 있다. 노후준비인 것이다. 자식들에게 다 퍼주고 남은 게 없기 때문이다.

이래서 노인들이 갈 곳이 없어 돈이 들어가지 않는 곳에 많에 간다. 공원, 주위 가까운 산, 그러면서 가족들이 찾아오지 않고 등한 시하는 사이 세상을 등지고 싶은 생각을 갖게 되고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노인 자살률을 가져왔다. 그리고 박스를 가득 실은 리어카를 힘겹게 밀고 가는 노인을 자도 목격을 한다. 지나가면서 생각을 한다. 나는 노후에 리어카를 절대 밀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 하면서...

리어카 한가득 싣고 고물상에 가지만 고물상 주인은 만원 내외의 돈 밖에 주지 않는다. 힘든 이 일을 놓을 수 없는 것을 생계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노후 준비는 제 2 의 인생을 준비하는데 중요하다. 국민 연금이 나오기 전까지는 무조건 일자리를 구해 다니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인 사업도 준비가 잘 된 사람에게 해당이 되는 것이지 아무에게 허락을 해 주지 않는다. 월 300만 원 연금을 만들어 주는 내용의 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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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을 올리는 직장인 글쓰기 -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송프로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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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을 올리는 직장인 글쓰기

직장인이 글을 잘 써야 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의사 전달 즉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 위함이다.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의 내용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상대에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직장 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면 논리력을 키울 수 있는데 이 논리력은 책을 많이 읽으면 상황을 분석하고 생각을 정리해 준다. 여기서 읽은 것으로 끝을 내지 말고 글쓰기를 동반하면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책을 읽고 다시 복습의 의미로 책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에 다시 생각이 나서 펼쳐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부동산, 주식, 채권, 골드 바만 재산이 아니라 책을 읽고 정리를 해 놓은 책의 요약본도 재산의 가치가 있으니 차곡차곡 모아 놓으면 든든하다.

결혼 정보 사이트에서 지켜야 하는 매너 중에서 정내미가 떨어지는 항목이 약속을 어기는 것, 그리고 글의 맞춤법이 틀릴 때라고 한다. 예로 않되, 않이, 낳아, 연애인, 예기, 설겆지 등이다. 또 글쓰기는 우리의 스트레스를 치유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요즘 직장들 회사의 업무로 번 아웃이 올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때 글쓰기를 하면 해소가 되어 슬픔, 분노, 우울증 감소로 이어진다. 이게 어떤 영향을 미쳐서 그럴까 배출 효과로 심리 치료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중에 허투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다. SNS 답변, 휴대폰에 뜨는 이슈 문제, 유튜브, 티톡 등 한번 접속을 하게 되면 2 ~30분은 그냥 지나간다. 이런 시간들을 모아 자기가 추구하고 목표하는 방향에 기간을 투자하면 어떨까. 독서를 하면 한 달에 5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 1년이 되면 60권의 책이 머리에 저장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재수가 좋으면 돈벌이도 같이 따라온다.

MZ 세대들은 팀의 회식 참여에 적극적이지 않으며 자기는 그 시간에 자기 계발하겠다고 하며 마시고 부어라 건배, 팀 단합 활동에 관심이 없다. 그리고 다음날 팀 회식 비용에서 N 분의 1을 달라고 요청한다. 이건 말이 안 되는 요구지만 현실의 상황이다. 깨어 있는 발상인지 외톨이 은둔형인지 조직 사회에 맞지 않는 타입으로 사람을 뽑을 때 인성 및 조직 생활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며 잘못 뽑은 셈이다.

개인의 시간을 많이 찾으려고 노력하며, 모여 잡담과 떠도는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승진도 중요하게 생각을 하지만 이보다 개인의 업무 스킬을 쌓아 어디에 내놓아도 경쟁력 있는 사람으로 몸값을 올리려고 하고 있다. 회사가 노력한 대가에 걸맞은 연봉을 주지 않으면 언제든지 나갈 준비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게 기성세대와 MZ 세대의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꾸준히 읽으려면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여 읽어야 길게 갈 수 있으며 책의 종류도 이루고자 하는 방향의 책을 골라서 첫 페이지부터 술술 잘 읽히는 내용이면 좋다. 그리고 같은 분야의 책 5권 정도 구매하여 읽으며 뭔가 필이 오며 관심이 가는 내용은 밑줄을 쳐서 다음 기회에 요약된 부분만 읽을 수 있게 만들어 놓는다. 일주일 후, 한 달 후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고 나의 것이 되며 독서의 이해도와 동기부여 등으로 책이 나에게 지혜를 만들어 준다.

회사나 시장은 모두 나의 전쟁터며 같이 입사하여 하는 일이 비슷해 보이지만 10년 정도 지나면 많은 차이를 보인다. 누구는 계속 승진하여 임원이 되는 반면 또 다른 사람은 퇴사를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임원이 된 동기 꽁무니를 따라다니며 딸랑딸랑 해야 할 지도 모른다.



글을 잘 쓰기 위해 코칭을 받는 것도 좋다. 강의 수강료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한번 수강을 하여 배워 놓으면 업무의 질이 향상되어 나중에는 수강료가 아깝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책을 읽을 때는 그냥 재미로 읽는 무협지와 고급 업무를 위한 책 읽기는 목적이 다르기에 독서의 질도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업무의 스킬을 높이기 위해 책을 읽을 때는 중요한 부분 형광펜이나 밑줄을 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읽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아침에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 모닝페이지를 작성해 보면 좋다고 한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고민의 내용을 적어도 좋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이 작성해도 된다. 이렇게 글로 표현을 하고 나면 한결 기분이 좋아지고 고민의 강도도 낮출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한번 실천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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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을 결심을 하고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 푼돈 모아 큰돈 만드는 찐주부J의 생활 재테크 이야기
진다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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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을 결심을 하고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네이버에서 경제 관련 내용 포스팅을 해 놓은 것을 보니 정성이 가득하다. 누가 봐도 인플루언서 자격을 부여할 것 같으며 보통 책을 내기 위해서는 출판사에 출간 계획서와 원고를 내고 책을 내 달라고 목을 매는데, 이와 반대로 출판사에서 책을 내보라고 제안이 들어올 정도니 작가의 자격을 출판사에서 인정을 해 준 것이다.

그리고 월급을 모아 2년 만에 1억 원을 만들었다고 하니 이 또한 누구나 할 수 없는 성과로 혹시 월급 외에 다른 수입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들게 만든다. 가계부의 내용 관리 또한 기업의 투자 비용 관리가 울고 갈 정도다. 이런 세심한 부분을 관리하려면 신경도 쓰이고 손이 많이 갈 것인데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사실 사회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어떤 모임이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늘 얻어 먹지는 못한다. 남들이 한번 사면 나도 한번은 사야 체면이 서고 부담이 없다. 책에 제시를 해 놓은 대로 먼저 저축을 하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비를 사용하고자 하면 월 말이 되면 잔고가 0 이 되어 더 이상 지출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 이때 사람들은 대처 방안으로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을 한다.



이렇게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다음 월말이 더 힘들어지고 이렇게 몇 번을 하다 보면 계획이 무너지고 평상시처럼 저축은 어렵고 그 달 번 월급 다 쓰고 다음 달을 기다리게 된다. 꿈이 없는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의지가 많이 약함을 보여준다. 성공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미래의 꿈을 지키기 위해 스포츠카 구입이나 명품 등을 구입하는 일이 거의 없다.

각종 공과금, 휴대폰 요금, 실손보험, 아파트 관리비 등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만만하지 않다. 만약 월급이 들어오지 않으며 이걸 어떻게 감당을 할까 하는 고민을 하는 사람도 있으며 월급에서 돈을 남게 하려면 자기 몸값을 올려 많이 받아야 하는데, 이 또한 쉽지 않다. 그렇다고 투잡을 뛸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의 국민성을 살펴보면 있는 사람 즉 부자를 좋아하지 능력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젊을 때 노후 준비를 잘 해 놓아야 한다. 나이 들어 건강하지 않고 돈이 없으면 주위에서 민폐라고 하며 관심을 주지 않는다. 사람들이 인생에서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있는 사람이 벼슬을 하는 세상이 된 지 오래다.


숙명으로 받아 들어야 하는 것이 2가지 있다. 세금과 죽음이며 재벌의 자녀가 아니라면 젊었을 때 수입의 절반은 저축을 하여 노후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책에는 절세를 할 수 있는 IRP, ISA, 현금 영수증, 온누리 상품 사용, 지자체에서 공급하는 페이 상품들이 있지만 세금 혜택이 그렇게 많지 않다. IRP 같은 경우는 최대 16.5% 절세를 해 주지만, 연금 수령 시 다시 5.5%를 공제 하니 긴 세월의 저축 치고는 높지 않은 것이다.

젊은이들 욜로 와 워라벨을 매우 중요시하고 한번 뿐인 삶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만 하다 나이가 든 후에 워라벨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렇다고 가지고 싶은 물건을 카드로 막 긁어 대면 카드 명세서가 앞길을 막는다. 시간은 절대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열심히 번 돈에서 세금으로 나가는 돈이 가장 아까우며 연말정산을 할 때는 혜택을 보는 모든 자료를 모아 정리하여 올려야 하며 세테크를 해야 한다.

연말정산 그거 한다고 얼마나 되겠어?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부가 인정을 해 주는 기회는 놓치지 말고 챙기는 것이 맞다. 이런 하나하나 건수가 모여 부로 가는 길을 넓혀 주는 것이다. 부부 공동 명이 부동산 매수, 자녀 증여, 은행 대출을 위한 신용 관리, 청약 1순위 조건 갖추기, 연말 정산용을 위한 신용카드 사용 금액 한도, 나에게 맞는 휴대폰 통신 요금 세팅하기, 금 투자의 이점, ETF 투자 선택, 2030 청년적금 활용 등 모두 적용을 하기는 힘들지만 반 정도라도 만들어 가보면 어떨까.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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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효율
타이탄철물점(오윤록) 지음 / 타이탄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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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효율

초등학교 교사, 월급이 많지 않는 직업임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사업을 일으켜 4년 만에 월 매출 29억 원을 달성하는 사업가가 되었다. 이게 실현이 가능한 일인가? 먼저 의심을 안고 책을 펴 본다. 저자는 유튜브를 운영 타이탄 철물점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으며 영상에서 나오는 주제 즉 고구마를 팔아서 월 매출 1억 원을 버는 방법을 안내한다. 그러고는 댓글로 고구마를 치면 고구마 파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을 가르쳐 주는지 문의 해봐야겠다.

이 사회는 살림살이가 어려워 집의 가장들이 하나의 직업이 아니라 2 ~3개를 뛰는 사람이 많다. 퇴근 이후 고깃집에 숯불을 피우는 사람, 배달 업무, 편의점 시간제 알바, 포터에 과일을 싣고 아파트 입구에서 파는 사람 등 다양하다. 그러나 이렇게 열심히 살지만 가정의 형편은 나아지지 않는다.

열심히 사는데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하는 일이 부가가치가 없어 그렇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시간당 단가가 너무 낮은 것이다. 그러니 남들이 들어올 수 없는 일을 찾아 해야 한다. 여기 책의 저자는 물건 판매를 잘 하는 것 같다. 한번 입 소문이 나면 그것이 매출에 반영이 되고 수입으로 이어진다.


배추나 무 농사를 짓는 사람보다 이 농산품을 파는 사람이 돈을 버는 세상으로 바뀐지 오래다. 이게 유통의 현실이며 농사짓는 사람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이 안 되는 것이다. 이게 세상의 이치에 맞는지 묻고 싶다. 적게 일하고 돈을 많이 버는 방법 이는 몸으로 때우는 노동에는 없고 시스템을 갖추라는 이야기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챗 GPT, AI를 통한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어 가야 한다.

대기업에서 어느 분야를 아웃소싱 하는 것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실시를 하며 이를 받아서 운영을 하는 사람은 대기업의 정규직 직원보다 적은 월급으로 같은 일을 수행한다. 대기업은 비용이 절감되고 경쟁력을 갖춘 것처럼 개인 사업도 이게 적용이 된다. 혼자서 많은 일을 할 수가 없기에 일부의 일을 외주로 주고 본인은 메인 업무만 하면 된다. 이러면 일의 효율이 오르고 많은 수주를 감당할 수 있다.

현명한 젊은이들은 입사하기 어려운 회사에 취직을 하였지만, 회사에서 배울 점이나 시간이 지나도 자기의 비전을 맞출 수 없으면 오래 머물지 않고 바로 회사를 떠난다. 어떤 사람은 회사에 입사를 하기 위해 7 전 8기로 도전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미래 희망을 찾아 미련 없이 관두는 사람도 있다. 어느 선택이든 정답이 없으며 이 사회는 멈춤 없이 잘 흘러간다.



저자는 열심히 일을 하지 말고 게으름을 피우면서 하라고 주장을 하는데 이 게으름이 어디 양지 바른 곳에 가서 낮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일을 하지 말고 모두 들어내라고 한다. 그 불편한 일이 효율을 떨어지게 하고 의욕을 상실 시킨다. 가치 있는 일이 어떤 일일까? 회사에는 많은 규정들이 넘쳐 난다. 이 규정은 사고가 나면 빠져나오려는 항목들이다. 이런 일이 업무에 필요한 시간을 갉아먹고 있으며 거의 50% 정도가 된다. 경쟁력이 떨어지고 매출에 영향을 주는 일이다.

노동을 해서 부자의 대열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겪어 봐서 잘 안다. 시스템을 갖추거나 자본이 돈을 벌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야 노동으로 인한 피곤한 몸을 벗어날 수 있다. 최적화, 초효율 등은 좋은 용어지만 접목하기가 쉽지 않다. 본업에서 부업을 만들어가는 방법, 브랜딩은 어떻게 하고 또 마케팅의 방법은 이렇게 해서 본인의 가치를 높여가는 방법을 잘 설명 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가 양반 사회에서 지금의 사회로 바뀐지 그렇게 긴 세월이 아니다. 한일합방의 년도 기준으로 보면 114년 밖에 안된다. 양반댁의 머슴의 삶을 지금으로 보면 흙수저 정도로 보인다. 머슴은 갈고 닦고 공부를 하여도 신분이 절대 바뀌지 않지만 지금의 흙수저는 여기 저자처럼 노력을 하면 양반의 신분 즉 금수저로 신분 세탁이 된다.



효율화가 어떤 거창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불필요한 일을 없애고 꼭 필요한 일을 우선순위로 정하여 수행함으로써 시간을 줄이고 남은 시간을 개인이 하고 싶은 취미 활동 이나 여행을 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며 우리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아닐까.

언제까지 일에 얽매여 노후까지 갈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런 초효율을 만들어 가려면 혼자 어렵게 연구하여 찾으려면 시간만 소요되고 머리가 아프니 전문가를 초빙하여 쉽게 가는 방법이 초효율이다. 우리 주변에는 나보다 날고 기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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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책쓰기의 기적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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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책 쓰기의 기적

사람이 살아가는데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 책에서 봐 왔다. 이 책도 방향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내가 잘 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여 방향을 찾고 목표를 세워 매진해 나가야 한다. 책의 저자는 내 세울 스펙이 거의 없는 상태, 늦은 나이에 군대까지 갔다 왔지만 가기 전과 별반 다른 의지가 없다.

저자는 29살에 군대를 갔다 오고 33세에 작가가 되었다고 하며 이 기간 동안 4,000 여권의 책을 읽었다고 하니 독서광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그 독서량을 바탕으로 4권의 책을 냈으며 독서의 중요성을 잘 안내해 준다. 메밀국수 집을 하고 있는 개그맨 고명환 씨도 독서를 하면서 궁금한 것은 책에 다 있으니 책을 펴라고 하였다.

작가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러니까 시간이 아깝다고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나오면 안 된다. 일과 글쓰기를 병행하면서 입에 풀칠이 가능해야지 아무 대책 없이 퇴사를 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그러다 책이 인기를 누리고 어느 정도 팔려 인세 수입과 기업에서 강의 초청이 올 정도가 되면 회사를 나와도 된다. 왜 수입이 들어오니 말이다. 부동산 경매 투자 사업에 뛰어드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책을 낼 때는 원고보다 중요한 것이 출간 기획서이며 잘 작성을 하지 않으면 책이 내 주지 않으며 제목 또한 책의 얼굴로 제목에서 바로 서점의 좌판 변두리 쪽으로 빠져 버릴 수 있기에 호기심을 갖게 만드는 제목을 세팅을 하고 스토리를 이어가는 단락도 4개 정도로 잘 구성을 해야 빛을 볼 수 있다.

조선 말기 500 여권 책을 낸 다산 정약용은 "둔필승총"이라고 했다. 무딘 붓이 총명함을 이긴다는 내용으로 서툴고 부족한 쓰기는 결국 총명함, 재능, 기술을 이긴다는 것으로 매일 쓰고 또 쓰는 사람은 그것이 서툴고 부족하고 무디더라도 총명한 이들, 재주 많은 사람을 이겨 낼 수 있다. 한 달에 1권의 노트를 글을 쓰고 작살을 내야 한다.

하루 200권의 책이 출간되지만 여기서 고객의 손에 가는 책은 5권 정도로 2~3%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니 책이 뜨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에서도 돈을 버는 확률과 비슷하다. 여기 저자처럼 글쓰기가 쉽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는가. 작가라 모든 것이 용서 된다고 하는데 세상을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많은 무명 가수들이 뜨지 못하고 사라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 사람들이 노력을 하지 않아서 안 뜬 것이 아닌 것을 세상 사람들은 다 안다. 독서를 많이 하면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내용을 많이 봐 왔다. 아직 독서의 구력이 낮아서 그런가. 아직 글쓰기의 필이 부족함을 느낀다. 좀 더 독서에 매진을 해야 할 것 같다.

책을 쓰려고 준비를 하는 사람은 하루 1시간 정도 글쓰기에 투자를 해야 하고 1년 정도 공을 들이면 책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온다. 먼저 책을 낼 때 출판사 허락을 받아야 하기에 제목과 출판 기획서를 잘 작성하여 메일로 보내 승인이 되어야 비로소 책이 나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자격이 미달되어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것이 95% 수준이기에 출판 기획서를 자문을 받아서 제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에 200 여권의 책이 출판되니 쉬워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이 정도 출판 중에 3,000 여권은 쓰레기통으로 사장이 된 것이다. 고객을 사로잡는 제목과 단락의 구성이 잘 되어 있어야 하며 내용 또한 지루하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처세의 내용이면 베스트셀러의 책이 되는 것이다.



펜데믹인 코로나19 이후에 1인 기업이 많이 늘어났다. 책 쓰기도 하나의 1인 기업이며 과거처럼 이제는 더 이상 스펙을 갖춰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애쓰지 않는다. 회사가 좋아하는 스펙보다는 이제 한 사람의 브랜딩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시대가 되었다. 책을 내는 것 또한 개인의 회사인 셈이다.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책을 쓰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이 된다. 그러나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면 오케이 해주는 곳은 거의 없다. 이런 거절의 숫자를 100번 이상 퇴짜를 맞을 각오가 되어 있으면 책 쓰기를 권해 본다. 책 쓰기에 기본적인 내용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책의 저자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 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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