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의 행복론>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알랭의 행복론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알랭 지음, 이화승 옮김 / 빅북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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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행복해 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빡빡하고 경쟁적인 이 시대에 한 번 쯤 생각해 보는 행복이라는 것, 말은 쉽지만 정말 어려운 것이 행복해 지는 것이다. 알랭의 행복론이라는 책을 읽다 보면 행복이라는 것은 정말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1900년 초 경에 에세이 형식의 글을 모아놓은 책이지만 2000년 현대에서도 여기에 나온 말 하나 하나 매우 소중하다. 평소에도 자기개발서 부분에 있는 행복론 등과 같은 자기개발서를 많이 읽는 편인데, 과거에도 이러한 생각을 미리 하고 있었고, 우리들의 행복과 과거의 행복은 별 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스트레칭, 하품, 웃음, 기분 좋은 소리들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몸도 가벼워 지는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길을 걷다가도 작게 나마 실천을 해 보자 생각보다 기분이 더 좋아 지고, 행복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에 반해서 나는 불행하다, 짜증난다, 화내고 않 좋은 생각과 나쁜 잡념을 가지고 다니자, 그 날 하루가 꼬여 버리기도 하였다. 이렇듯 행복이라는 것은 우리 마음에 담겨진 생각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행복을 어렵게 찾지 않고 바로 찾을 줄 아는 지혜를 알려 주는 책이다. 3편에 보면 훈련된 낙관주의라는 부분이 제일 인상적이었으며, 이러한 훈련을 통해 행복을 점차 가까이서 찾을 수 있고, 앞으로 나 역시 이 훈련을 통해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 갔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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