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의 행복론>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B조 

푸른바다물결, 사랑나무, Khun, 지독한열정, 1you2you3, dasom-0, 동화, 세스크, 이영곤, 알렉스
sayonara, 녹턴, 카카오, leye2001, 훕스북, 황설총, 다다독서가, 카일라스, 한잡부, 길동이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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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월의 흐름에 퇴색되지 않는 소소한 가르침들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9-01 22:40 
    죽기 전에 걸리는 병이라는 대상포진으로 한동안 고생을 하는 중이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생긴다는 병. 노인 분들은 대상포진에 걸리면 폐렴 따위의 합병증으로 돌아가신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말로 하도 겁을 먹어서 그런지 심신이 동시에 쇠약해질 정도였다. 따지고 보면 계속되는 더운 날씨에 스스로 몸 관리도 못한 나 자신의 잘못이 큰 데도 불구하고, 괜히 짜증이 나고 하루하루가 울적하기만 했다. 그런 때에 읽게 된 '알랭의 행복론'은 세상을
  2. 19세기의 행복 이야기를 읽으며 21세기의 행복을 꿈꾸다
    from 마음의 평화 2010-09-04 20:32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에 대한 해답은 사람마다 다르고 시대마다 다르다. 물질문명의 발달로 삶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각박함을 느끼게 되지만, 물질이 많아도, 물질이 없어도, ‘행복’이라는 것을 느낄 겨를 없이 일단 달리고 본다. 그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에 말이다. 하지만 잠깐씩 인생의 쉼표를 찍으며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행복에 관한 오래된 이야기를 보며 말이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 보면, 이렇게 이야기하고
  3. 행복이란 무엇일까?
    from 카카오의북북북 2010-09-09 09:46 
    우리 사회에서 행복해 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빡빡하고 경쟁적인 이 시대에 한 번 쯤 생각해 보는 행복이라는 것, 말은 쉽지만 정말 어려운 것이 행복해 지는 것이다. 알랭의 행복론이라는 책을 
  4. 읽는 이의 현 마음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으로 남을 책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9-09 22:29 
                                 문장의 느낌들 모두 자연과 가깝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현실적인 각박함이나 치열함을 던져주기 보다는 그런 모든 압박감에서 한발 물러난 느낌의 옮긴이의 말마따나 행복감을 주려는 듯 느껴지는 알랭스러운 글의 분위기 때문이가 보다. 그렇기에
  5. 행복지수 102위 한국사회에 필요한 책
    from 1you2you3님의 서재 2010-09-10 21:13 
    누구나 행복하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국이지만 얼마전 한국의 삶의 만족도, 행복도등을 조사한 행복지수 102위라는 충격적인 소식과. 어린이 행복지수는 OECD 국가중 꼴찌라는 다소 믿기 어려운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정말 믿기 어려운 결과를 보고서는 정말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충격적인 결과에 대해서 많은 원인분석이 나왔었지만 그리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입시제도를 위해서 올인하고 있는 한국의 교육현실에서도 그 원인
  6. 알랭의 행복론에 동참하기
    from 길을 찾아서 2010-09-11 14:43 
    나눠서 조금씩 곱씹어 읽으면 좋을 만한 책이다.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추구하는 목표 중의 하나가 바로 행복일 것이다. 개개인마다 행복에 대한 정의는 다 다르겠지만 고통스럽거나 슬픈 순간을 행복이라 정의내리는 이는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 본다. 알랭은 행복을 방해하는 감정들 - 불안, 초조, 공포 등을 조절하기 위해 불안함을 물리치고 평정심을 되찾
  7. 행복은 어디 있나
    from << 생선접는 아이 2010-09-12 00:01 
    요즘 같은 때에 누가 철학같은 걸 신경쓸까 싶지만, 최근에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길거리에서 이책을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않게 발견하게 되는 걸 보면, 사람들이 무언가를 갈구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숫자나 정답이라는 형태로 딱 떨어지지 않는 무언가를 말이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풍족하고 가장 자유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행복해
  8. 행복찾기
    from 길동이님의 서재 2010-09-12 12:20 
    프랑스의 지성, 앙드레 모르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이라고 극찬했다고 해서 몇가지 생각을 하며 책을 집어 들었다. 조금은 따분함, 지루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잔잔한 호숫가에서 나룻배에 앉아 노를 젓고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준다. 열정적이고 투쟁적인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맛볼 수 없는 자연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스트레스와 일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이 청량제가 되리라 믿는다.
  9. [리뷰] 세계 3대 행복론을 보다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0-09-14 00:34 
    웃음은 최고의 보약이라고 하며, 피조물 가운데 인간만이 기블 때 웃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많이 웃으면 몸속의 650개의 신체근육 가운데 300개 가까이가 움직이며, 웃음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행복 호르몬을 분비시킨 답니다.  이 책은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활동했던 프랑스 철학자 알랭이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 중에서 행복에
  10. 나는 행복한 사람
    from 사랑하는 감자 2010-09-14 16:49 
    알랭의 행복론을 선물을 받고 처음에는 어렵고 힘든 책인가보다하면서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장 한장 넘기다보니 그 속에서 우러나오는 그 맛이란 참 뭐라고 말할수 없이 저의 마음속에 깊숙히 서서히 젖어들거가는 것같았습니다.불안함과 평정심, 궁극의 깨달음, 인생의 고락,인간의 행동과 소통과의 관계 행복의 진정한 가치등으로 책을 읽어 나가면서 머리로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진정한 부자란 내 자신이 돈이 많고 많은 명예와 권력이
  11. 행복은 특별한 곳에서 찾는 것이 아니었다.
    from 764466165 2010-09-15 23:58 
    문학을 즐기는 편도 아니고, 평소 읽는 책들은 대부분 경영․경제․심리와 같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행복이니, 가치니 하는 것들을 활자로 읽게되는 것을 그다지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우연찮게 ‘포기할 수 없는 11가지의 가치’에 이어 또 하나 행복에 관한 책을 만나게 됐다. 이 책이 ‘에밀 샤르티에’ 저자의 행복에 관한 에세이들을 모아놨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할때 까지만 해도 어떤 내용인지 어림짐작
 
 
1you2you3 2010-09-01 12:44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 잘읽고 서평 올리겠습니다.
(책 하단.상단부에 찍어주는 알라딘증정. 도장 책 안쪽에 찍어주심 안되나요^^)

카일라스 2010-09-01 18:37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길동이 2010-09-02 16:20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다다독서가 2010-09-11 22:05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사랑나무 2010-09-13 21:57   좋아요 0 | URL
책 잘받았습니다~~

푸른바다물결 2010-09-17 07:37   좋아요 0 | URL
이제 7기 활동은 완전히 끝난 건가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9-17 08:57   좋아요 0 | URL
아직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7기 초중반까지는 서평 도서가 원활히 수급되었는데, 후반기로 갈수록 출판사와의 협조가 원활치가 않네요..아직 1~2회 발송 계획이 남아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말아주세요~

푸른바다물결 2010-09-26 11:47   좋아요 0 | URL
그런데 7기 신간평가단 수다방은 글을 못올리게 되어 있네요. 예전에 진작말할려고 했는데
다 본 책들 서로 교환도 하고 의견도 나눌 수 있게 열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