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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9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문학 > 라이트노벨
문학 > 본격 장르소설
문학 > 세계문학
문학 > 한국소설
문학 > 외국소설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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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 알라딘신간평가단 - 10월 추천 도서
    from Talk to : 2010-10-04 16:51 
                                   무작위로 4권을 고르다보니 (정말로 우연히도) M출판사의 것이 되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으로 하루키의 단편집을 하나 넣었다. 그렇게 완성 된 -다시 말하지만
  2. 10월 주목할만한 신간도서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0-10-04 16:58 
     1. 빵과 장미 - 추천글만으로도 이 책이 가진 매력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약 100여년전 미국의 풍경속에서 현재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재발견하게 된다는 것은 조금 씁쓸한 일이지만, 이 책을 읽으며 그런 문제들을 보다 똑바로 바라보는 계기를 갖고 싶다.   2. 검정도 색깔이다 - 작가의 이력이 참 특이하다. 창녀라는 직업도 그렇고, 매춘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비난하는 사회적 위선에 씩씩하게 도전
  3. ...10월 추천 리스트/ 소설...
    from ...책방아저씨... 2010-10-04 17:03 
      - 타 온라인 서점의 리뷰이벤트에 해당되는 작품들은 제외했습니다  - 국내외적으로 너무 유명한(?) 작가의 작품은 제외했습니다.    - 장편과 단편모음집을 섞어서 선정했습니다         전혜린을 좋아했다. 정도상의 <낙타>는 인상적이었다.   두사람이 썩 잘 어울려 보이진 않지만  
  4. [알라딘신간평가단] 10월 소설 추천목록 :)
    from lovely baella ♥ 2010-10-04 17:39 
                무고한 청년의 무죄 입증 방법, 이라는 주제로 현직 변호사가 쓴 소설이라네요. 다큐 형식으로 쓰인 소설이라고 대강 짐작만 하고 있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안고 있는지, 사회가 가지고 있는 병폐들도 확인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책이에요.            꾸준히 책을 써내는 조경란 작가라는 타이
  5. 10월에 읽고 싶은 책 몇 권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0-10-04 17:47 
    이 작품이 다시 재간되어 나왔군요.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이 맞다면 <사나운 새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켄 폴리트의 책들이 다시 번역되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예전의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재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 강해집니다. 한때 즐겨 읽던 작가인데 이 작품은 절판되었고, 그 뒤 대단한 명성을 듣고 구하려다 실패한 작품이죠. 시간 내어 꼭 읽고 싶은 책 중 한 권입니다.        만화
  6. [8기 소설분야 신간평가단] 10월의 추천
    from LaLaLa.♡ 2010-10-04 18:14 
    국내도서>문학>한국소설    조경란의 복어  표지가 주는 강렬함을 더해, 복어가 주는 치명적 '독'의 의미가 등장하는 두 인물 사이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진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조경란의 신작이라 더 두근두근. 오재현의 피터팬신드롬  고등학생의 저자가 내민 첫 발돋음은 과연 어떠할까. 소설에 도전장을 내민 저자의 용기를 닮고 싶은
  7. 9월 신간 중 읽고싶은 소설 다섯 권
    from 독서일기 2010-10-04 19:38 
      1. 육식 이야기  이상하게도 소설에서만은 자꾸 익숙한 작가와 소재에만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는데 전혀 새로운 분위기나 문체에 익숙해지려면 많이 읽고 사유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원래 스타일대로라면 나는 이런 소설에는 절대 눈을 돌리지 않았을 것이다. 다른 분야에 비해 읽기 쉽고 이해가 편하다고 굳혀진 소설 장르이지만 분명히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작가들이 있다. 이 소설에서 그런 분위기를
  8. 8기 소설 추천
    from 안또니우스 아지트 2010-10-04 20:54 
    제 맘대로 고른 소설 추천 목록입니다.  1. 손석춘, [아름다운 집]    시사 논평으로 유명한 손석춘 님의 소설이라니 여간 맘이 동하지 않네요. 얼핏 고종석 님의 이미지가 겹치기도 하고요.          2. 조경란, [복어]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품질이 보장되는 게 아닐까요?          
  9. 【10월 읽을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 - 소설】
    from 『끌림, 그리고...』 2010-10-04 23:18 
    【10월 읽을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 - 소설】 10월에 읽을 책이지만, 이미 10월 초에 출간 된 도서들은 제외 하고 9월에 출간된 도서들만으로 목록을 만들어 봤습니다 ㅡ. [신들의 봉우리] 20년 취재를 쏟아부었다는 사실에 시바타 렌자부로상, 일본모험소설협회 대상 수상작 이라는 명성까지 더해진 작품.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쥘리에트가 웃는다] 산골 오지 마을 사람들이 노총각 피에로를 결혼시키기 위해 벌이는 대작전을 그린
  10. 알라딘 소설 신간 평가단 8기 / 10월의 추천도서
    from 고요한 책꽂이 2010-10-05 01:40 
      내 정원의 붉은 열매 / 권여선   아직 권여선 작가의 작품을 접해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두루 호평을 받은 점과 소개글과 맛보기를 통해 느낀 그녀는 서정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작가일 것 같아 읽어 보고 싶은 호기심이 든다. 가을이란 계절이 단편소설을 읽기에 참 괜찮은 계절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함께.           그 여자 전혜린 /
  11. 10월 주목 신간
    from Truly, Madly, Deeply 2010-10-05 10:01 
     <철도원>의 작가, 아사다 지로의 신간. 명석하고 능란한 이야기꾼인 그는 해묵거나 신파스런 소재를 쨍하고 묵지근한 감동으로 끌어올릴 줄 안다. 말 그대로 '드라마틱'한 단편들. 이번 새 책이 궁금하다.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고이케 마사요의 소설집. 연합뉴스의 인터뷰를 보고 이달의 주목 신간으로 골라보았다. 형형한 눈빛
  12. 10월의 추천 도서
    from 玄月의 낮은 수평선 2010-10-05 11:34 
     9월에 새로 나온 소설들을 살펴보자니 역시 장르문학이 대세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의 끝무렵이라 그런지 추리소설들이 꽤 많이 보이네요.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요 녀석입니다.   '12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고대의 지혜를 찾아나선 두 철학자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네요. 에코의 <장미의 이름>이나 이언 피어스의 <핑거포스트, 1663>처럼 과거의 한 시대를 재현하며 정교한 서사를 얽어나가는 작품들을 좋
  13. 10월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소설)
    from oh, silvia 2010-10-05 14:36 
    거리의 법칙 원제 Rule of the Bone (1995) | 민음 모던클래식 35 러셀 뱅크스 (지은이) | 안명희 (옮긴이) | 민음사 | 2010-09-17 "평범한 인간이 겪거나 겪을 수 있는 끔찍한 일들의 원인과 결과를 기록"하는 작업을 평생 해왔다는 말이 우선 솔깃하다. 게다가 성장소설이라니. 열살 소년을 주인공으로 했다는데 언뜻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이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모던클래식의 책들은 어쩐지 탐이
  14. 10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소설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10-10-05 19:15 
       <음양사>로 널리 알려진 유메마쿠라 바쿠의 산악소설이다. 에베레스트 최대의 미스터리인 맬러리의 등정여부를 파헤친 미스터리로 20여 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한 대가의 역작을 만나보고 싶다. 등로주의와 원정주의, 히말라야의 신들의 봉우리를 둘러싼 소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만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15. 이달의 주목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나니님의 서재 2010-10-06 23:47 
    1.소설 >세계문학  백설공주 - 그림 형제의 기묘한 이야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9    그림형제(지은이),천은실,김양미(옮긴이)|인디고|2010년 9월 →보고싶은 이유: 너무나 유명한 백설공주 이야기, 몇 달전 흑설공주이야기를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흑설공주 이야기를 보고나니 다시금 백설공주가 보고싶어지고 어렸을 때 읽었던 얇은 동화책 문체가 아닌 그림형제가 적었던 내
  16. 10월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10-08 19:57 
                  판탈레온과 특별 봉사대 -   화제가 되었던 노벨 문학상의 수상자 마리오 바르가스의 작품 고은시인이 노벨 문학상에서 다시 고배를 들게 된 것은 아깝지만 그 대신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페루 작가의 글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궁금하다. 건지 감자껍질 파이 북클럽 -  KBS 책 읽는 밤에 소개되
  17. 신간 주목 도서들
    from 나만의 블랙홀 2010-10-09 00:55 
             맨발의 완 선생 제 몸을 실험대에 올려 농민의 병을 치료하는 왕선생의 고군분투이야기가 흥미롭겠다.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를 너무 재밌게 봐서인지 단편 신작도 무척 궁금해진다.      우편주문 신부 동양여성에 대한
  18. 소설 분야 - 눈에 띄는 신간(9월)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0-10-09 00:59 
                  알라딘 추천 마법사가 중국소설을 좋아하는 내 취향을 어떻게 알고는 추천해 준 중국소설. 중국소설 중 특히 휴머니즘을 추구하는 작품들을 좋아하는지라, 많이 알려지지 않은 책임에도 관심이 간다. 위화의 '허삼관'보다 가슴 찡한 인간이라는데, 어찌 끌리지 않겠는가!!          
  19. 10월,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
    from 액체님의 서재 2010-10-10 18:40 
                  4월 3일 사건  위화    내게 있어서 중국 영화는 끌림 그 자체다. 친근하면서도 낯설고, 세련되면서도 거칠고, 아름다우면서도 퇴폐적인. 그런 점들이 내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에 비해 중국 소설에 대해서는 호기심조차 가져본 적이 없었는데, 그 시작을 주목받고 있다는 이 작가, 위화로 시작하면 어떨까
 
 
깐짜나부리 2010-10-10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간을 살펴보니 10월 초에도 좋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10월 10일 이전 출간은 11월로 미뤄야 되는건가요? 11월 초에 추천하면 11월 말, 늦으면 12월에나 리뷰를 쓰게 될텐데요.
9월에 출간된 책으로 한정시키는 게 이래저래 깔끔하긴 한데, 책이 출간된 시기와 간격이 너무 커지는게 아닐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11 10:17   좋아요 0 | URL
그런 우려가 있긴 한데, 글을 쓰시는 시점에 따라서 추천하는 책이 달라지게 되면 오히려 분산될 수가 있기도 하고, 또 이런 방식으로 건의 주신 분들도 있고 해서, 월 단위로 끊는 것으로 일단 결정했고요, 진행하다가 또 문제가 발견되면 수정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11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감합니다. 트랙백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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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9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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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간 추천도서 -경제 경영
    from 책속의 나~ 2010-10-04 17:49 
    1. 고 포인트 / 선택의 순간, 당신은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고 포인트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인생이 역전되기도 하고 바뀌기도 하는 그 순간, 고 포인트를 향해 달려가 봅니다. 2.스마트 스웜 / 예측 불가능한 사회는 없다. 스마트 스웜이 말하는 진실은 우리에게 언제나 진행형 입니다. 3.아이패드 혁명 / 아이폰에 이은 애플의 절정아이템, 아이패드 과연 스티브 공화국의 끝은 어디일까요? 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지만 역시 세상의
  2. [10월] 경제경영 신간추천페이퍼
    from 대나무숲 2010-10-04 18:06 
    1. 린치핀: 늘 읽는 재미와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는 세스고딘의 신간이라니 기대가 크다. 소개문구에 나와있는 것 처럼 직장이나 사회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 덧붙인 홍보글이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 세스 고딘의 마지막 종이책! " 2.초이스: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라는 것은 경제학의 기본 전제이다. 그러나 현실의 나와 주변을 관찰해보면 그다지 합리적이지 않은 선택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3. [10월] 경제경영 신간추천페이퍼
    from sevi님의 서재 2010-10-04 19:25 
        great company 500 : 세계 명문기업들의 흥망성쇠 (래리 슈웨이카트 외) - 우리는 과거를 통해 배워야 한다. '과거를 잊어버리는 자는 그것을 또 다시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는 말하지 않았던가. 특히 수많은 과거사 중에서 우리는 실 패에 주목해야 한다. 그 실패를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말이다. 이 책 great company 500은 지 난 400여 년간 존재했던 기업
  4. [8기 신간서평단]경영 10월의 추천도서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10-04 19:57 
    이코노믹 갱스터: ‘부패, 폭력, 빈곤의 경제학’이라 한다. 이 불공평한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로 잡을 만한 해법이 있을까? 제목만큼이나 재미있고 번뜩이는 필력을 기대한다.  작은기업이 세상을 바꾼다: 작지만 튼튼하며 착한 기업이 점점 많이 생겨 났으면 좋겠다.  The Choice: The Goal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난다. 그의 생각기법에서 또 하나 배울 것이 있을 것 같다. 
  5. 10월 경제경영 분야 신간 추천
    from hajin님의 서재 2010-10-05 00:49 
         [ Great Company 500 : 세계 명문기업들의 흥망  ]  현대 비즈니스를 탄생시킨 명문 기업가들이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만들어냈으며 어떻게 전설을 이뤄냈는가를 담고 있는 책. 이 책은 지난 400여 년간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현대 비즈니스를 탄생시킨 기업가들의 궤적을 따라간다. 무일푼의 이민자부터 하버드 MBA까지 온갖 배경에서 출몰한 기업가, 그리고 제조업에서 금융산업
  6. [8기 신간평가단] 10월 추천도서 목록입니다.
    from 책 친구 2010-10-05 08:15 
      경제경영 분야의 10월 추천도서 목록입니다.         승자만 살아남는 세상에서 아떻게하면 역전할 수 있을지 몹시 궁금합니다.  약자들도 승자를 이길 수 있는 방법 분명 있을테지요.   그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중국 위안화에 대한
  7. [신간평가단 8기] 10월 경영/경제 추천 도서
    from 불꽃남자님의 서재 2010-10-05 09:10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 기술     이야기가 넘쳐나는 시대, 수많은 언어와 이미지가 넘쳐 흐르는 이 시대에 우리는 , 그 중 얼마나 많은 언어와 이미지를 이해 할 수 있을까? 보통은 그저 그런대로 이해 하거나 넘어가지 않는가? 수많은 메시지들을 그림으로 정리한다면 보기도 쉽게 이해하기도 쉽지 않을까? 그래서 나온 책이 바로 이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
  8. [8기 신간서평단] 10월의 추천도서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10-05 09:22 
    10월 달이 경제/경영 분야에서 새롭게 출간된 책들을 훑어보다가 사심있게 책 4권을 뽑아보았습니다. 경제학을 이용해서 여러 이슈들을 풀어낸 책도 있고, 전 세계 금융 가문의 역사 이야기를 담은 책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성격과 관련한 책도 있네요. 번뜩이는 주제를 가지고 재치있게 풀어낸 <괴짜경제학>을 재미있게 읽은 터라 또 다른 2명의 경제학자, 레이먼드 피스먼과 에드워드 미구엘이 풀어쓴 이 책이 기대가 되는군요. 밀거래업자들
  9. 10월의 주목할만한 경제/경영 신간.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0-10-05 10:46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이라 하였으나, 출판계와 서점계는 불황이라는 이 역설..  이번 10월에 읽어볼만한 신간을 골라보았다.  유사 이래, 심지어 '시민'이란 개념이 발달한 이후에도 경제적으로(심지어 정치적으로도) 평등했던 시대는 없었다.  그리고 언제나 경제, 돈의 흐름은 정의와 선보다는 권력과 어두움에 더 가까웠다.  그 중 어두움에 주목하고, 그에 따른 (부패의) 권력을 분석하는 책이라
  10. [10월]경제경영 신간추천
    from 책읽는 서재 2010-10-05 14:33 
         린치핀      우리 안에 잠든 리치핀을 깨우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으로 남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불확실한 요즘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한눈에 보이는 차이나 트렌드   그래프 등을 중점적으로 활
  11. 10월의 경제/경영 추천도서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0-10-05 17:15 
    1. 이코노믹 갱스터 현존하고 있는 경제 질서에 대항하는 파괴자들에 관한 책이다. 그저 나쁜 놈들로 치부하고 넘어 갈 수도 있지만, 어떤 종류의 놈들인지 아는 것도 경제 질서를 지키는데 중요하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이런 <나쁜 놈들>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질서가 생기고, 대비책이 생기고, 그 과정을 발전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실질적인 면에서 본다면 이런 <나쁜 놈들>이 없어지지 않는 것은 경제 질서에
  12. 독서의 계절, 10월 경제,경영 주목 신간들
    from 토끼의 서재 2010-10-06 00:47 
    10월을 맞아 경제,경영분야에서 한번쯤 들여다보고 싶은 책들을 골라봤습니다.     먼저 첫번째,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이 책을 고른 이유는 개인적인 관심사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경제지식이 필수고, 재태크를 하려고 해도 이젠 저축만으로 '왕'이 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잖아요. 나라 밖에서는 한창 치열하게 환율 전쟁이 벌어지고 있구요.  개정 2판
  13. [10월] 이 달의 경제/경영 추천도서
    from 최혜령님의 서재 2010-10-06 10:45 
    역시나 이 달의 경제/경영 분야의 추천서적은 고르기 참 힘들었다.  다 읽고 싶다!   표지를 보는 것만으로 책 속의 내용이 머리 속으로 쏙쏙 빨려들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Great Company 500 : 세계 명문기업들의 흥망성쇠 래리 슈웨이카트 & 린 피어슨 도티 지음, 장세현 옮김 / 타임북스 / 2010년 9월  &
  14. 10월 경제/경영 주목하는 신간
    from 行間을 노닐다 2010-10-06 14:44 
    부패한 정부, 사악한 무리의 결탁. 우리에겐 없는 일이겠지요. 단순함이 결코 단조로운 것이 아니다. 단순함속에 길이 있다. <관자>를 통해 서구경제학에 대한 차별화된 그들만의 경제이론을 구축한다는 취지가 공감이 간다. 돈이 유통의 수단이 아닌 구조를 만든 악의 힘.
  15. 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9월 신간 도서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10-08 10:39 
               가장 읽고 싶은 책입니다. 제목은 얄팍하지만 믿을만한 출판사와 믿을만한 필진들이 쓴 책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크게 화재가 되었던 책이니만큼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16. 하E에나 추천 10월 경제/경영 도서
    from 하E에나님의 서재 2010-10-08 13:26 
      9월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 중  제가 읽고 싶고,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래 두 권입니다!                                
  17. [8기 신간서평단] 경제, 경영 10월의 추천도서
    from 우기님의 서재 2010-10-10 17:08 
      1. 린치핀 : 마차 바퀴를 연결하는 축을 조이는 나사를 뜻하는 린치핀은 핵심적인 것, 없어서는 안 될 것을 뜻한다. 세상은 더 이상 어느 곳에서나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를 원하지 않는다. 린치핀이 되기 위한 당신의 선택, 바로 세스 고딘의 '린치핀'일 것이다. 2.이코노믹 갱스터: 세계의 수많은 불합리와 폭력을 경제학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자본주의의 양면을 짚어 나가면서 'MONEY
  18. [10월] 경제경영 신간 추천페이퍼
    from 푸른달밤님의 서재 2010-10-10 23:43 
    푸른달밤이 추천하는 10월의 신간도서 1.그린 비즈니스의 미래 지도 (원제 LES PIONNIERS DE L'OR VERT) 도미니크 노라 (지은이) | 문신원 (옮긴이) | 김영사 | 2010-10-05 세계적 기업가들은 녹색 황금시장에서 어떻게 부를 창출하고 성공의 기회를 얻었는가? 2007년 노벨평화상 엘 고어와 IPCC (기후변화 정부간 패널) 수상 2008년 대한민국 정권의 녹색성장 전략 비전 발표 2009년 전 세계가
  19. [10월] 경제 경영 추천 도서 5선
    from 송사장님의 서재 2010-10-10 23:50 
    1. 자원전쟁 - 국가 간 생존을 건 사투: 최근 몇 년간 자원 가격의 급격한 등락은 무엇을 시사하는 것일까? 이 책은 거기에 주목해 앞으로의 동향을 예측하고 있다. 경제성장이나 안보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쟁탈전이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때, 인류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진정 무엇인가? 자원, 식량, 물 문제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 마루베니경제연구소 소장의 통렬한 현실 분석을 기반으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2. 화폐전쟁
  20. 김대중
    from psm1976님의 서재 2010-10-13 21:08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의 온 생애를 기록한 '정본 자서전'.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9년 서거하기 전, 만 6년 동안 준비해 온 정본 자서전이다. 책에는 한평생 민주주의, 정의, 평화, 민족을 위해 살아온 인물 김대중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께 전하는 마지막 당부가 담겨 있다.
 
 
sevi 2010-10-04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연 어떤 책이 선정이 될지 궁금하네요. 기대가 됩니다^_^

바람처럼 2010-10-05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어제 볼때 이 목록이 없었는데..
ㅡㅡ; 다시 보냈습니다. ^^
얼핏 보니..린치핀이나 이코노믹 갱스터가 될듯..ㅡㅡ; 전 후자나 다른 책이 더 좋은데..ㅎㅎ

바람처럼 2010-10-05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영자님 질문!
책 선정은 언제 되나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24   좋아요 0 | URL
선정된 책 리스트는 21일에 발표됩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11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감합니다. 트랙백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0-10-16 2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19 09: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20 1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 평가단 담당자입니다.

7기 여러분 종료 페이퍼 작성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죄송하고요.
7기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 그간 너무 수고&고생 많으셨습니다.

3개월 동안 각 조 분들께 평균 12권 가량의 책을 보내드렸는데요,
마음에 드는 책도 있었을테고, 또 마음에 들지 않는 책도 있으셨을텐데,

그래도 꼬박꼬박 성심성의껏 리뷰 남겨주신 분들,
정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우리 시작할 때 약속했던 설문,
이 페이퍼에 먼 댓글로 보내주세요.


[설문 내용]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10월 8일까지 작성해서 보내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보내주신 도서 리스트는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까 합니다.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3897733 (6기 신간평가단이 선정한 좋은 도서 리스트)


그럼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매일 숙제만 드리고 도망가는 신간평가단 담당자 드림.

 

좋은 계절, 예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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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기 인문/사회 신간평가단을 마치며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0-10-04 17:21 
    <7기 인문/사회 평가단 B조로 활동하면서 받은 책들(총 12권)>        이번 7기에서도 총 12권의 책을 받았네요. 지난 6기에서는 전권 서평을  올렸었는데 이번 기수에서는 그만 두 권(자연스러운 건축, 호모라피엔스)  를 서평을 완료하지 못했네요. 그만큼 성실하지 못한 점 반성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1. 신간평가단 활동시
  2. 신간평가단 7기를 마감하며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10-04 17:50 
    어느 새, 7기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시간이 빠르다는 말이 정말 실감납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평가단을 신청하고, 선정 발표를 보면서 행복해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3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 후다닥~ 지나갔군요.  이번 7기에서도 좋은 책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3. ...7기 평가단을 마치며 / 소설...
    from ...책방아저씨... 2010-10-04 18:28 
    1.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2. 이슬람 정육점 3. 쓰리 4. 죽음 이외에는 5. 가미가제 독고다이 6. 바이퍼케이션 7. 카르마 8. 우울한 코브 마을의 모두 괜찮은 결말 9. 독고준 10. 삼십년 뒤에 쓰는 반성문 11. 누가 꽃들의 입을 틀어 막는가 12. 불안의 황홀 13. 사랑, 마음을 내려놓다   문학 B조인 제가 평가를 담당했던 작품은 모두 13작품 이었습니다. 제일먼저 도착한 &l
  4. 7기 신간평가단 설문 응답
    from 안또니우스 아지트 2010-10-04 20:30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고종석, [독고준]  - 인간 고종석의 정신세계, 그의 바람, 그의 인간관계 등을 잘 알 수 있었다. 회의적 자유주의자의 진면목을 오롯이 읽을 수 있었다. 그의 유서가 되지 않기를...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고종석 [독고준]   -2
  5. 7기 신간 평가단 종료 페이퍼
    from hajin님의 서재 2010-10-05 00:17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사실 다른 팀인 B조 서적인 [ 위험한 경영학 ] 을 가장 좋게 읽었지만,  제가 속한 A조의 책들 중에서는 [ 선착순 채용으로 세계 최고 기업을 만들다 ]를 꼽겠습니다.    기업 경영의 기본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면에서 쉽게 행하기 힘든 모범적인 경영 원칙으로 감명을 주고  세계 경제와 첨단 신기술의 추이를 항상 지켜보고 발
  6. 7기 활동을 마치며...
    from 유니님의 서재 2010-10-05 02:13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가짜 세상을 살아가는 진짜 소녀의 가슴 아픈 삶을 모른체 할 수 없게 만드는, 작가의 흡입력 있는 글솜씨가 놀라웠다.         *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            *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7. 7기 신간평가단 유아/어린이/실용 B조
    from Kalliope 2010-10-05 09:05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3.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8. 7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며
    from 공감지수만땅 2010-10-05 10:31 
    참으로 간사하게도 그렇게 덥다덥다 노래했는데 이젠 나도 모르게 춥다줍다를 연발하게 되네요.  어김없이 10월은 찾아오고, 그리고 7기 평가단을 종료할 때가 오고 말았네요.  모든 마지막은 이유를 불문하고 아쉬움과 약간의 서운함을 동반하는 것 같아요.  아쉽지만, 이젠 안녕....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   문학동네의 키워드 한국문화 <처녀귀신&g
  9. 알라딘 신간서평단 7기의 책들
    from 살구주스의 서재 2010-10-05 11:46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오메할머니 - 지금도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멋진 동화였어요.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오메할머니   2. 남도섬길여행  3. 어린이 직업백과  4. 초록 눈 코끼리  5. 나의 멋진 2군 아빠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오메 할
  10. 신간서평단 7기(인문분야) 후기
    from 파고세운닥나무님의 서재 2010-10-05 14:15 
    1. 가장 기억에 남는 책과 그 이유  <이야기 그림 이야기>(이종수 지음, 돌베개 펴냄)  중국 명화라는 생소한 소재를 관련한 문학 작품의 이야기를 통해 다가와 친근했고 신선했다.   저자의 전공 지식이 맛깔나는 글쓰기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게 다가왔다.   그림과 관련한 후속 작업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읽어 볼 생각을 하게 된다.   2. 내 맘대로 좋은 책
  11. <7기 신간평가단>을 마무리 하면서...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10-05 16:22 
    신간평가단의 작업은 늘 새롭고 기대되는 일입니다.  책이라는 것이 골고루 읽어봐야지..하면서도 그렇게 되지 못하는 편식의 버릇이 나오기 마련인요, 무작위의 책을 읽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책도 만나고, 전혀 다른 스타일의 책도 만나기도 합니다.  책을 통해 또다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지만 기억에 남는 그런 귀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12. 제7기 신간 평가단을 마치며 (문학A조)- 라일락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0-10-05 17:08 
    ☆  제 7기 신간 평가단을 마치면서 그동안 너무도 좋은 책들을 보내주셔서 때론 그 무더운 날씨에도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독서를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1. 신간 평가단 도서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는?    '엘시스테마, 꿈을 연주하다' - 대부분의 책들에서 좋은 느낌을 받았지만, 이 책은 실제로 음악이 있기에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사람
  13. 7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며(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행복한 서가 2010-10-05 18:16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서태석의 진짜인생   인생 철학이 있는 위폐 감별 전문가의 입지전적인 이야기가 교훈적이었습니다. 99% 비슷해도 비슷한 것은 결국 가짜이다. 그래서 아무도 나를 대신할 수 없   는 진짜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과
  14. 신간서평단 7기를 마치며(후기)
    from 독서일기 2010-10-05 18:27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    감정표현에 인색하고 감정을 다루는데 서투른 한국사람들에게 이런책은 상당히 유용하게 느껴진 책이었습니다.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5. 신간평가단 7기를 마치며...
    from 향기로운이끼 2010-10-05 20:45 
    시간에 가속 페달이라도 달아놓았는지....점점 빨라지고만 있는 듯합니다.   특히나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류의 책이 많아서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기도하고 많은 도움도 받았습니다.  잘 하고 싶었던 제 욕심에 비해 결과물이 늘 부족한 듯하여 안타까웠지만 어느때보다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
  16. 신간평가단 7기 인문 B조 후기 '_'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0-10-06 01:05 
    7기 신간평가단 인문 B조 교고쿠도입니다. ^^총 12권의 책을 받았고(그 중에 한 권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아마 내일 오겠지요.) 모두 기한 안에 리뷰 작성했습니다.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는 며칠 늦었네요. ㅜ.ㅜ 그래도 이정도면 선방한 셈일듯.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고심 끝에 존 그레이의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g
  17. 7기 신간서평단을 접으면서...
    from 돼지바의 서재 2010-10-06 15:24 
    알라딘 신간평가단 활동을 마친다고하니 시원하면서도 섭섭한 마음이 뭔지 알것같은 그런 마음이 듭니다. 이 활동은,  어쩌면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저는 책 읽는 건 좋아하는데, 읽은 내용을 정리하는게 잘~ 안되는 1인이었거든요.  또 계획적으로 뭔가를 하는 성향도 아니고 뭐랄까 좀 즉흥적인(?) 그리고, 단순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 리뷰를 쓰는 스타일도
  18. 신간평가단 7기를 마치며
    from 764466165 2010-10-06 21:33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대한민국2030 위기돌파 재테크 독하게 하라 되도 않는 로또라도 맞아서 일획천금을 얻는 일을 바라기보다야 착실히 자산을 형성한다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핵심으로는 재무설계의 필요성을 얘기했다. 세대별로 공감될만한 목표를 제시해주는 일은 제태크의 필요성을, 제태크를 장기적으로 봐야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점은 실천가능한 방법들이 실려있었다는 것이다.
  19. 7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며
    from 마음의 평화 2010-10-06 21:5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워킹푸어’에 이어 새롭게 우리에게 인식되는 단어 ‘하우스 푸어’ 생각보다 심각한 현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게 해주었고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위
  20. 7기 신간평가단을 끝내며...
    from 책 읽는 가족 2010-10-06 21:53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제가 베스트로 뽑은 책은  <달 샤베트> 에요.         아이들이 읽는 책인데, 다 큰 어른이 읽고 감동을 해버렸지요.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의 상상력
  21. 알라딘 7기 신간서평단을 마무리하며...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0-10-06 22:11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을 실감하는 신간서평단 활동기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책과 함께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문 B조에서 활동하며 보내주신 책들이 버거울 때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설렘으로 기다린 시간이었습니다. 1.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하찮은 인간 호모라피엔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유사 이래 인간이 탐구해온 가장 오래된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긴 역사만큼 밝혀진
  22. 7기 유아/아동 보고서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0-10-07 11:19 
    7기 활동이 끝났습니다.  아직 마지막권이 남아있지만 7기 활동하며 다양한 책을 만나고 아주 즐거웠답니다.   제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은....                  <<맛객의 맛있는 인생>> 이네요~.    자신만의 철학이 확고한 맛객의 정말
  23. 알라딘 7기 신간서평단 활동을 마치며
    from 소녀, M을 사랑하다 2010-10-07 16:08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사실 일반 소설에 비해서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아주 오래 전 중/고등학교 시절 국사책을 통해서 열심히 암기만 했던 내용들을 정말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 흥미진진하더군요. 이렇게 재미있는 고전도 처음 읽어보지 않았나 싶네요. 편집이나 번역도 마음에
  24. 7기 신간을 평가하는 글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0-10-07 16:44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달 사베트: 세살배기 아이가 있어서 그림책인 점이라는 것이 맘에 들었고, 남편과 나, 아이 모두가 만족스러워했기 때문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달 샤베트  2. 두 바퀴로 대한민국 한 바퀴  3. 맛객의 맛있는 인생 
  25. 7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며(B조)
    from 꽃도둑 뭐하게?.. 2010-10-07 17:28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저는 존 그레이의 <호모 라피엔스>를 선택했습니다. 인간 본성에 대해 밝히려 든 책은 많지만 존 그레이는 인간의 하찮음이 얼마나 지구를 파괴하고 우리 자신을 파괴하는 지 적나라하게 비판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왜 인간인가? 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건 의식적으로 곱씹은 문제가 아니라 자연 따라붙는 물음이었지요
  26. 7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며(인문-A조)
    from 호텔선인장 2010-10-08 00:35 
      드디어 7기 신간평가단이 완료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시원섭섭하지만 아쉬움이 큽니다...     아마도 보내주신 책 12권중에 겨우 반정도밖에 읽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남은 책들은 늦더라도 꼭 서평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여러 분야를 읽으려고 하지만 늘 높은 문턱(인문분야의)때문에 좌절했는데,  7기 신간평가단의 책을 읽
  27. ▩ 빡빡한 일정 속 그만큼 보람 있는 추억, 알라딘 제7기 신간도서 서평단 활동. ▩
    from 비프리박의 서재 2010-10-08 07:52 
      알라딘 신간 서평단의 모든 (받고 읽고 쓰고^^) 미션이 끝났습니다. 지난 6월 28일 선정적인 선정의 낭보를 접하고 7월 초, 첫 미션 도서인 최기숙의 <처녀귀신>을 받아든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석달간의 서평단 활동이 종료되었군요. 그저 한권 한권 받아 읽고 한줄 한줄 리뷰를 썼는데 벌써 석달이라니! 정말, 세월은 쏜 살 같습니다. Time flies. 석달간 제 나름의 다른 책읽기도 병행하면서 시간 빡빡하게
  28. 7기 서평단 [유아/어린이/실용] 마무리~
    from 이야기가 있는 공간 2010-10-08 10:56 
                                                            ...............................
  29. 신간평가단(7기, 인문)을 마치며...
    from 프리즘(freeism.net) 2010-10-08 12:29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커피북>  커피의 기나긴 여정과 함께 커피의 기원과 전파과정, 재배하고 수확 가공하는 과정, 커피를 둘러싼 국제적인 이해관계, 네슬레, 맥스웰하우스로 대변되는 대형 커피 업체와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벅스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커피로 인한 환경문제나 사회적 인식변화도 살펴본다. 가히 커피에 대한 백과사전이라 불러도 좋을 내용들이 매끄러운 번역과 함께 실
  30. 7기 평가단 활동을 마무리 하며...
    from 영신맘님의 서재 2010-10-08 12:33 
     7기 평가단 활동을 마무리 하며...  받은 책 중에 아직 리뷰 완료하지 못한 책이 있는데 빠른 시일내로 마무리 할게요.  7기 활동하면서 좋은 책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백희나 작가님의 '구름빵'을 참 좋아하는데 두번째 창작 그림책 '달 샤베트'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무척 기대했는데 역시나 마음에
  31. 신간평가단 설문 응답
    from 책을 읽는 아이 2010-10-08 13:32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피렌체,시간에잠기다.]   여유롭게 도시를 거닐며 역사를 음미하는 여행의 좋은 예를 보여준게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여행기를 거의 읽어본 적이 없고 또 좋지 않은 선입관이 있었는데    그걸 극복하게 해 준 책이네요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
  32. 7기 활동하며 즐거웠습니다!
    from 비와하늘 2010-10-08 15:37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   자연스러운 건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건축물을 소재로 한 '이 책'은 다양한 건축물에 대한 소상한 지식과 함께 우리들이 간과하고 있었던 자연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는 내내 다양한 건축 양식과 건축을 하는데 어떤 요소들이 중요하게 생각될 수 있는 지에 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고, 책을 읽고 나서 내 주위에 있는 작은 사물들에도 보다 세심한
  33. 7기 신간평가단을 마감하며
    from 하늘의 아치 2010-10-08 16:56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혼다 다카요시의 '파인 데이즈'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혼다 다카요시는 올해 초에 알게 된 일본 작가입니다.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꾸려가는 작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작품 '모먼트'를 읽고 난 후에 두번째 작품으로 '파인 데이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지요. 그래서 '파인 데이즈'를 읽기 전에 실망하면 어쩌나, 싶
  34. 알라딘 7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 인문/사회분야 A조
    from rinda의 책과 문화 이야기 2010-10-08 17:43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알라딘 7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인문 서적에 관심이 생겨 덥썩 신청하였다가 운좋게 선정되었고, 덕분에 인문· 사회 분야의 신간을 마음껏 맛볼 수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을 기다리며 『처녀귀신』을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시원한 음료가 필수적이었던 여름이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스쳐가는 계절이 되었으니 말이지요. 그동안 13권의
  35. 침묵의 무게도 좋지만... 알라딘 신간평가단 후기
    from 쿠오레 2010-10-08 18:37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이런 잡지가 그동안 열일곱 권이나 발행되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내용의 다양성과 밀도에 놀랐습니다. 리뷰를 쓰고 나서 구체적인 애정의 증거(혼자서 이런 짓 잘합니다!)로 제 1권을 구입했습니다. 여유가 좀 있으면 정기구독 하고 싶은 계간지입니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36. 7기 신간 평가단 마무리
    from 스즈야의 서재 2010-10-08 19:19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달 샤베트 : 아이들이 읽으면 상상력을 자극받는 예쁜 이야기, 어른들에게는 생각할꺼리를 던져주는 이야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림과 실사가 합쳐진 사진은 어른인 제가 봐도 정말 설레었습니다. 특히나 달빛의 따사로움이 그대로 느껴졌죠. 달물을 받아 달 샤베트를 만들고, 그 달샤베트는 주민들의 더위를 가셔주고... 저도 달 샤베트 한 입 맛보았
  37. 제7기 경영,경제 서평을 마무리하며..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10-08 23:11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한 지난 3개월은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뽑혔다는 자체가 개인적으로 영광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3개월간 거둔 성과는 제 편독(偏讀)습관이 고쳐졌다는 것입니다. 경영,경제분야의 책이 제 서재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이번 신간평가단 기간중 경영,경제분야의 책이 제법 늘었습니다. 계속 이 분야의 책들도 꾸준히 읽을 계획입니다. .......................................
  38. 7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면서
    from 나만의 블랙홀 2010-10-09 00:08 
    제게 소설이라함은 끊임없이 마음에 비질을 시키는 안주인과 같은 존재랄까요? 한참 부지런을 떨고나면 잔잔해지는 청량함을 맛보게도 해주고 때로 격정적인 감정의 골만 깊이 남기고 떠날 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그렇더라도 소설은 항상 안부를 물어와 주고 또 궁금하게 하는 활력의 안주인입니다.  사실 저는 조바심나는 무언가의 이유가 존재하지 않으면 영 레버가 돌아가지 않는 게으름의 병이 있습니다. 책을 읽고
  39. 7기 신간서평단 경제/경영부문을 마무리 하며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10-09 01:28 
    [1.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할 때는 경영/경제 서적 등 내 삶에 즉각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책들만 읽었다. 그러면서 괜시리 소설을 읽는 사람들을 보면 할 일이 별로 없는 사람일 지도 모르겠다는 멍청한 생각을 하고 했다. 사실은 아직도 지하철에서 소설 책을 읽을라 치면 왠지 옆에 서있는
  40. 7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면서
    from 인생은 아름답게... 2010-10-09 12:29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한 신경병자의 회상록 - 이번 뜨거운 여름 특히,휴가전에 받아 읽어 보려고 하였지만 결국 100페이지를 못읽었다.이전에 알튀세르의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를 읽었을때 힘들었던 기억이 다시 살아났다.정신병자의 경험을 책으로 읽었던 묘한 기분이  이책 전반부에 바로 나타나는 바람에 사실 별로 읽고 싶은 책이 아니었다.더군다
  41. 7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며...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0-10-10 10:21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가미가제 독고다이]-우리들의 아픈 역사의 자락인 일제 강점기의 이야기였지만 그래서 늘 애써 외면해버리기 일수였지만 무척 인상적으로 읽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슬프게 아리기도 하면서, 잊지말아야 할 우리들의 이야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가미가제 독고다이] [이슬람정육점]
  42. 문학 신간평가단 7기를 마무리하며
    from 고요한 책꽂이 2010-10-10 14:42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이슬람 정육점 / 손홍규 / 문학과지성사   평범한 성장소설일 거라 생각하고 읽어 나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손홍규 작가의 평범한 듯, 유려한 문체도 좋았고 그만의 서정적인 비유적 표현들도 책의 재미를 돋워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난한 시절, 판자촌이라는 식상한 배경
  43. 7기 서평단 (경영, 경제)를 마치며
    from BooksHunter 2010-10-10 18:57 
     7기 서평단 (경영, 경제)을 활동하며, 개인적으로 회사내 관리자 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업무적으로 힘들 때도, 직원을 관리하며 인간적인 어려움을 느꼈을 때도, 일주일에 한권씩 도착하는 책을 보며 저를 되돌아보기도 하고, 용기도 얻었습니다. 아마도 알라딘 서평단 운영진의 안목있는 책선정에 도움을 받았나 봅니다. 5기, 6기,7기 서평단 선정에 감사하는 마음에 8기는 신청하지 않고, 9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도전할까 합니다. 그동안 못다
  44. 7기 신간으로 만난 책들.
    from 책속으로 떠나는 여행 2010-10-11 00:21 
                        7기 신간평가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무더운 여름과 함께 했던 7기의 기간은 이상기후속에서 여름휴가도 떠나지 못하고    
  45. 알라딘 7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며...(유아/어린이/청소년)
    from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2010-10-11 14:42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철수맨이 나타났다 > 지금까지 계속 아이들의 책은 조금쯤 유치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그렇지않다는 것을 알려준 책이었다. 어린이 소설을 이렇게나 재미있게 읽어보았던 것이 중학교 이후로 처음이었던 듯 싶다. 아이들의 일이라고 어른들은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잘 생각해보면 나 또한 그 시절 죽을만큼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했던
  46. 7기 신간 평가단 을 마치면서 정말 열심히 읽었다
    from 미라가 생각하는 책들 2010-10-12 00:54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47. 7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면서(유아/어린이/실용 B조)
    from 도서관 2010-10-18 23:25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백희나 작가의 <달샤베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구가 너무 더워 달조차도 녹아내린다는 발상에 깜짝 놀랐다.   예쁜 그림책이지만 조금 무섭기도 하다.   우리가 사는 지구!   지금 아끼고 보살피지 않으면 달도 녹아버리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찔해진다.
  48. 2010-10-21 오후 12:23:00 저장된 글입니다.
    from 길동이님의 서재 2010-10-21 12:49 
    1.하우스 푸어 - 그들의 아픔과 좌절이 다가왔습니다.  2. 하우스 푸어,브레인 어드벤티지,위험한 경영학,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알랭의 행복론  3. '500만원을 가져오면 뭐 합니까? 은행의 월세 세입자이고, 집의 노예일 뿐 사는 게 사는 게 아닙니다.'  용두사미였네요. 새로운 시작은 달라야 겠네요.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befreepark 2010-10-04 19:29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 A의 마지막 미션, 두권 중의 한권 리뷰를 마쳤습니다.
리처드 세넷의 장인을 읽느라 긴 시간을 보냈더니^^ 리뷰가 조금(?) 더뎌졌습니다.
이제 9시의 거짓말 한권을 리뷰하는 일만 남겨놓고 있는데요. 수일내로 마치겠습니다.
그후, 모든 미션을 완료할 시에 작성하기로 되어 있는 별도의 포스트도 작성할게요.

서재지기님, 빡빡한 분 아니라셨던 말만 믿고 마음 편하게 가도록 할게요. ^^
오늘도 힘찬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덧) 이 답글은 어떤 포스트에 답글로 적었던 것인데,
못 보신 거 같아 붙여넣기 했습니다. ^^
마지막 한권 보내신 책 리뷰도 가능하면 시도해볼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4 20:47   좋아요 0 | URL
네. 저 안빡빡합니다. 하하. :)

befreepark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간 좋은 활동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라일락 2010-10-05 17:12   좋아요 0 | URL
신간평가단 담당자님, 그동안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책 한 권을 더 챙겨주시는 마음에 감동먹었습니다.
앞으로, 제8기 에세이 분야에서 또 활동을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좋은 서평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25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라일락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앞으로 6개월 에세이 분야도 잘 부탁드립니다.

befreepark 2010-10-08 07:53   좋아요 0 | URL
먼 댓글도 보냈으니, 이제 마지막 미션까지 모두 끝이 났네요.
그간 즐거운 추억을 만든 거 같습니다.
서재지기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8기에는 신청을 못했는데, 9기쯤 신청할 생각이라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

스즈야 2010-10-08 19:33   좋아요 0 | URL
마지막 한 권을 농땡이 부리는 바람에 오늘에야 서평쓰고, 페이퍼도 좀전에야 작성을 마쳤습니다.
처음엔 책이 무더기로 와서 시간에 좀 쫓기는 기분이 들었지만, 다양한 책들을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 공정무역 준전문가 반열에 올라서.. (푸하핫) 무슨 말인지 담당자분께서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3개월이 길 줄 알았는데, 참 짧았습니다.
그래서 참 아쉬워요. 열심히 읽고 열심히 리뷰쓰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레아 2010-10-11 14:44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제가 그간 몸이 좀 안좋아서 기간에 맞추지를 못하고 늦게 페이퍼 올립니다. 내용이 좀 미흡한 것이 있어 그 부분도 조만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감사했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2010-10-15 2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리가 싫어하는 생각을 위한 자유>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4일
- 리뷰 마감 날짜 : 10월 19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 B조
무진, 레드미르, Hendrix, 차좋아, 비와구름, 깨비, purpleavenue, 247번, 교고쿠도, 또다른세상
thf2ek, 파고세운닥나무, gca027, 꼴통지니, 파비, 쉽싸리, 꽃도둑, 이카루스, 어릿광대, 귀를기울이면 (총 20명)



* 많이 늦었는데, (9월 중으로 보내려 했건만!) 그래도 마지막 도서는 7기 분들께 드리려고, 이렇게 부랴부랴 보내요! 마지막 인사도 드려야 하고 말이죠. 9월엔 중간에 긴 연휴가 있어서 신간도 적고 하여, 이렇게 늦은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해 부탁드릴게요. 그래도 읽고 써주실 거라는 믿음으로 보내요!

* 마지막 도서는 퓰리쳐상을 2번이나 수상한 저널리스트 앤서니루이스의 신작 <우리가 싫어하는 생각을 위한 자유>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1조, 지난 2008년 광우병 사건 때 참 많이 되뇌어지고, 그 중요성과 상징성에 대해 참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 책은 미국의 수정 헌법 1조를 통해  우리는 과연 원하는 대로 생각하고 생각하는 대로 말할 수 있는 사회에 살고 있는가? 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는 책이라고 합니다.

* 리뷰 남기시고, 알라딘 서재에 꼭 남겨주세요! 먼 댓글 연결도 꼭이요!!!

* 그간 너무 즐겁고, 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언제고 좋은 인연으로 다시, 꼭 뵙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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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표현의 자유를 만들어 간 역사
    from 파고세운닥나무님의 서재 2010-10-15 17:04 
      미국 수정헌법 제1조이다.         의회는 국교를 설립하거나 종교의 자유로운 실천을 금지하는, 그리고 의사표현의 자유나 언론의 자유, 또는 사람들이 평화롭게 회동할  수 있는 권리와 불만사항의 시
  2. <우리가 싫어하는 생각을 위한 자유> : 미국의 수정헌법 1조와 자유로운 의사표현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0-10-20 01:53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몇몇 독재국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어느 정도는 보장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이 성립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로, 불과 50년 전, 100년 전만 해도 그러한 자유는 지금보다 많이 억압되어 있었다. 앤서니 루이스의 이 책 <우리가 싫어하는 생각을 위한 자유(원제 Freedom for the Thought That We Hate)>은 미국의 수정헌법 1조의 역사를 다루며 어떻게 해서
  3. 무엇을 보고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0-10-26 20:08 
    무엇을 보고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이라는 말이 있다. 직역하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뜻이지만 특정한 사실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된다는 의미로 쓰인다. 이 말은 우리 현대사를 대표하는 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권력을 손에 들고 있는 사람들이 그에 대항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행했던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분명 그렇다. 이는 오래되어 이미 기억 속에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4. 누구나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자유에 대해서
    from 비와하늘 2010-10-26 21:59 
    자유, 어느새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말이 되었다. Freedom, 우리가 굳이 강조하지 않더라도 자유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방송에서, 신문에서, 라디오에서, 집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우리는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듯하다. 정말 그럴까? 이 시점에서 자유가 무엇인지, 역사를 되짚어 보는 여행을 한다. 자유, 그것이 너무나도 어색했던 옛날 자유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다시 한번 돌아가보자. 자유란 고정된 그 무엇이
  5. 하찮은 인간아, 무위자연으로 돌아가라
    from 현재 공사 중입니다 2010-11-07 11:45 
    하찮은인간호모라피엔스 카테고리 인문 > 철학 > 교양철학 지은이 존 그레이 (이후, 2010년) 상세보기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존 그레이(John Gray) 상세보기 호모 라피엔스 무위자연으로 돌아가라 지금의 시대는 철학이 종말 한 시대이다. 어느 누구도 철학을 하려 하지 않는다. 철학이란 모든 사상의 근본이..
  6. 언론은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만큼 자유 할 수 있을까?
    from 현재 공사 중입니다 2010-11-07 11:51 
    우리가 싫어하는 생각을 위한 자유 국내도서>사회과학 저자 : 앤서니 루이스(Anthony Lewis) / 박지웅,이지은역 출판 : 간장 2010.08.30 상세보기 우리가싫어하는생각을위한자유미국수정헌법1조의역사 지은이 앤서니 루이스 상세보기 우리가 싫어하는 생각을 위한 자유 언론은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만큼 자유 할..
 
 
셜록 2010-10-04 16:11   좋아요 0 | URL
어머! 이 책 너무 마음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7기 인문사회 B조에 주신 모든 책들 전부 기한안에 리뷰 완료했습니다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는 며칠 늦었네요 ㅜ.ㅜ) 이 책도 기한 안에 완료해서, 100%를 달성해야겠습니다. ㅋ

무진無盡 2010-10-04 17:00   좋아요 0 | URL
벌써 마지막 책이군요.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진無盡 2010-10-06 11:43   좋아요 0 | URL
책 잘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

깨비 2010-10-06 16:30   좋아요 0 | URL
마지막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25   좋아요 0 | URL
세분 모두, 잘 읽고 좋은 리뷰 남겨주세요~

셜록 2010-10-20 01:56   좋아요 0 | URL
19일까지인데 약 2시간 정도 늦은 지금 올렸습니다. ^^
(이로서 리뷰작성률 100%!! 칭찬해주세요 ^_^선물 역시 감사히 받겠습니다, 으핫.)
 




















<심리학, 배신의 상처를 위로하다>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4일
- 리뷰 마감 날짜 : 10월 19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 A조
나무처럼, 에피쿠로스, 엔트로피, 눈부처, 우연아닌우현, Jade, 갈꽃, gorinus, 북스강호, 프리즘
비의딸, 구름산책, izone3, fmjtt111, 오이, befreepark, 자운, 매우맑음, rinda, 쿠사미 (총 20명) 


* 많이 늦었는데, (9월 중으로 보내려 했건만!) 그래도 마지막 도서는 7기 분들께 드리려고, 이렇게 부랴부랴 보내요! 마지막 인사도 드려야 하고 말이죠. 9월엔 중간에 긴 연휴가 있어서 신간도 적고 하여, 이렇게 늦은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해 부탁드릴게요. 그래도 읽고 써주실 거라는 믿음으로 보내요!

* 배신이라는 차가운 현실 앞에 홀로 남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기 위해 씌어졌다는 책 <심리학, 배신의 상처를 위로하다> 입니다. 책 한 권 읽는다고 갈갈이 찢어진 가슴이 회복될 수 있겠느냐는 물음을 던지는 분들에게, 직접 그 상처를 극복했다는 저자의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

* 리뷰 남기시고, 알라딘 서재에 꼭 남겨주세요! 먼 댓글 연결도 꼭이요!!!

* 그간 너무 즐겁고, 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언제고 좋은 인연으로 다시, 꼭 뵙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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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로지 '나'를 위한 회복과정
    from 공감지수만땅 2010-10-12 00:26 
    오로지 ’나’에 집중해야 한다. 치유도 용서도 그리고 회복도... 배신을 당했을때 처신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칼날을 밖을 향해 쥐고 나를 배신한 누군가를 탓하며 저주를 퍼부을 수 있을것이고, 두번째는 칼 날을 내 쪽으로 쥐고 오로지 ’내 탓이오’를 외칠 수도 있을 것이다. 또는 이도저도 아니라면 제3자를 탓하며 무차별  난사를 터뜨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중 가장 좋지 않은 것은 내 스스로 나를 죽이는 것
  2. 여성들이여, 남자의 배신을 용서치 마라!
    from 프리즘(freeism.net) 2010-10-15 00:00 
     배신에 대한 보고서이자 치유를 위한 영양제 같다고나 할까. 배신에 대한 심리적이고 논리적인 분석을 통해 그 과정과 파장을 살펴본다. 그렇다고 심리학에 관한 심각한 이론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종종 목격하게 되는 사건이나 저자의 상담내용을 통해 배신의 전 과정을 조망한다.  특히 부부 사이의 배신, 가령 남편의 불륜으로 인해 배신당한 여성에게 초점을 맞춘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직은 남성중심의 사회이기에 여성은 중간자
  3. 배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인생으로 도약하다
    from rinda의 책과 문화 이야기 2010-10-20 04:06 
      믿었던 사람의 배신. 이전에 그와 함께 그렸던 미래는 온데간데 없어집니다. 그 자리에는 상처와 분노, 공포와 고통만이 남습니다. 현재의 감정에서 벗어날 수 없고,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20년 가까이 이런 이들을 도운 저자는 정신과 전문의인 자신의 직업과, 그동안의 상담 사례들을 바탕으로 조언합니다. 그녀 역시, 한때 남편의 배신과 이혼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낸 적이 있었기에 이야기가 깊이 와닿습니다.
 
 
befreepark 2010-10-04 16:18   좋아요 0 | URL
받는 사람들 인문사회A조 명단이 바르게 나온 건가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4 16:26   좋아요 0 | URL
힝. 죄송해요. 워낙 정신이 없네요 ;; 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비의딸 2010-10-05 10:38   좋아요 0 | URL
앗... 한 권이 더 있었네요. 지금 막 마무리 인사 올리고 왔는데요. 어쩐지 보너스를 받는것 같아 기쁨이 배가 됩니다. 마지막까지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고, 성의껏 서평 올리겠습니다. ^^;

2010-10-06 12:38   좋아요 0 | URL
방금 책을 받고서 설마 했는데 마지막 선물이 또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26   좋아요 0 | URL
두분도 고생 많으혔어요!! 잘 읽고 좋은 리뷰 남겨주세요!

befreepark 2010-10-07 08:29   좋아요 0 | URL
10월 7일인데 책이 아직 오지 않았네요. 오늘 낼 더 기다려 보는 수 밖에. ^^

라르고 2010-10-07 12:22   좋아요 0 | URL
벌써 마지막이네요...왠지 아쉬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