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종료] 7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느 새, 7기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시간이 빠르다는 말이 정말 실감납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평가단을 신청하고, 선정 발표를 보면서 행복해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3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 후다닥~ 지나갔군요. 

이번 7기에서도 좋은 책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저는 여행서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 서적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에 <<남도 섬길 여행>>을 받고, 여행 서적이라는 점에서 조금 실망을 했었고, 

 서평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재미있게 책을 읽었습니다. 

 편독이 심한 저를 조금이나마 바꾸어 준 책이라는 점에서는 가장 기억이 남는 책으로 

 꼽아보고 싶네요. 

  

 

  신간 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위 - 오메 할머니 

2위 - 나의 2군 아빠  

3위 - 초록눈 코끼리 

4위 - 초강력 아빠 팬티 

5위 - 어린이 직업 백과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의 가장 소중한 행운이 아니겠는지요. 나는 비록 프로 야구 2군 선수지만 최고의 아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가족을 위해 행복의 홈런을 펑펑 날릴 것입니다. (본문 189p) 

가족의 의미, 사랑을 잘 표현해 준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읽으면서 눈물 찔끔 흘렸던 책이기도 하죠. 

가족이 있어서 늘 힘이 나고, 가족이 있어서 늘 행복한 것은 아닐까요?  

갈등 그리고 갈등해소가 잘 표현된 작품인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