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맨발의 완 선생

제 몸을 실험대에 올려 농민의 병을 치료하는 왕선생의 고군분투이야기라니 뭔가 무시무시한 감동의 도가니로 빠져들 것 같다.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단편 신작도 궁금해진다.


  

 

우편주문 신부

동양여성에 대한 판타지를 자조적으로 들여다 본 이야기라는데 특히 한국 여성을 아내로 둔 서양 남성이야기. 어떨까.  

 



  

 

  

 

 
검정도 색깔이다

혁명적 창녀라는 문구때문이라도 호기심이 마구 드는 소설인데 왠지 전위적인 냄새가 날 것 같고, 아무튼 예측을 벗어나면 더 좋겠다.  

 

  



 

 

 

 

 좀비들

김중혁의 호쾌하고 이상한 세계로 빠져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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