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정부, 사악한 무리의 결탁. 우리에겐 없는 일이겠지요. 단순함이 결코 단조로운 것이 아니다. 단순함속에 길이 있다. <관자>를 통해 서구경제학에 대한 차별화된 그들만의 경제이론을 구축한다는 취지가 공감이 간다. 돈이 유통의 수단이 아닌 구조를 만든 악의 힘. 대한민국 IT는 왜 세계적인 스타를 만들지 못하는가? 질문 자체가 우스꽝스럽도록 당연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