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종료] 7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7기 인문/사회 평가단 B조로 활동하면서 받은 책들(총 12권)>  

 

  

 

이번 7기에서도 총 12권의 책을 받았네요. 지난 6기에서는 전권 서평을 

올렸었는데 이번 기수에서는 그만 두 권(자연스러운 건축, 호모라피엔스) 

를 서평을 완료하지 못했네요. 그만큼 성실하지 못한 점 반성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12권의 책중에서(아직 우리가 싫어하는 ~ 은 받지 못해서 제외^^) 가장 인상깊었던 책은 

박원순의 "마을이 학교다"를 꼽고 싶습니다. 그동안 한국교육의 현실을 비판하기만 했지 

대안들에 대해서는 별로 알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한국 교육이 암울하지만은 않은, 

희망이 싹뜨고 있음을 여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 "마을이 학교다" 

-  "게임하는 인간 호모 루두스" 

-  "이야기 그림 이야기" 

-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 

-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3.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박원순의 "마을이 학교다" 중에서

"진짜로 희망이 없다고요? 교육에 희망이 없다고요? 아뇨! 희망이 철철 넘쳐흐른답니다. " 

4. 끝으로 

신간평가단 6,7기 활동하면서 참 좋은 책들과 많이 만났던 그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8기에는 선정이 되지 않아 다시 만나려면 6개월을 기다려야겠지만  - 물론 그때 당첨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들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지난번 6기 마지막 페이퍼에서도 사용했었는데 괜히 짠 했던 글 귀로 마지막 인사 남기겠습니다. 

그간 너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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