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종료] 7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사실 경제경영 분야 책들 전체에서는 다른 팀인 B조 서적인 [ 위험한 경영학 ] 을 가장 좋게 읽었지만, 

제가 속한 A조의 책들 중에서는 [ 선착순 채용으로 세계 최고 기업을 만들다 ]를 꼽겠습니다. 

 

 

 

 

 

 

 

 

 

 

기업 경영의 기본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면에서 쉽게 행하기 힘든 모범적인 경영 원칙으로 감명을 주고 

세계 경제와 첨단 신기술의 추이를 항상 지켜보고 발빠르게 대응하며 

원가 경쟁이 아닌 첨단 기술에 의한 고부가가치 달성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차별화된 경영 방식은 

머니 게임인 금융 공학이 결코 이길 수 없는 제조업의 힘을 새삼 느끼게 하였습니다.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위험한 경영학 ( B조 책이지만...)

 2) 선착순 채용으로 세계 최고 기업을 만들다 

 3) CEO 켄지 

 4) 투자, 음모를 읽어라  

 5)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3.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선착순 채용으로 세계 최고 기업을 만들다 ] 중 

평준화된 대학 과정을 마치고 입사 시험과 1, 2차 면접을 거치는 과정에서 각 개인들의 개성은 사라지고 똑같은 하나의 필터로 걸러진 똑같은 사고와 행동 방식을 지닌, 즉, 기준에 맞춰 생각하고 행동하며 거기에서 벗어나는 것을 겁내는 획일적인 사원들만이 남겨지게 되고, 이런 평균적인 조직원들만으로 구성된 회사는 필연적으로 관료화될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경영자는 늘 ‘쓸 사람이 없다’고 한탄만 한다.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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