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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인간이기 때문에 하는 선택과 행동속의 행동경제학적 의미를 배우다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3-19 23:31 
    리차드 탈러는 행동경제학의 선구자이며, 넛지 책으로 유명한 경제학자이다.넛지는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 리차드 탈러는 넛지를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라는 의미로 이 단어를 사용했다.남자 화장실의 소변기에 붙은 파리 스티커가 넛지이고, 사람들이 계단을 걷도록 유도하기 위해 만든 소리나는 피아노 계단이 넛지이다.넛지로 행동경제학의 돌풍을 일으킨 리차드 탈러 교수가 새로 발간한 책이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이다.책
  2.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행동 경제학의 새로운 관점과 대안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3-22 20:52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의 저자인 '리처드 탈러'는 2009년에 '캐스 선스타인'과 공저로 <넛지/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공저 ㅣ 리더스북 ㅣ 2009>를 출간했다. 이 책은 경제관련 서적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40만 명 이상이 읽은 책이다.<넛지>의 추천사 중에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프린스턴 대학의 '대니얼 카너먼'은 " <넛지>는 우리에게 행동경제학의 최전선에서 보내온 최고의 아이디어를 보
  3. 이콘들도 어쩔 수 없는《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6-03-23 15:45 
    《넛지》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경제학자 '리처드 탈러'의 7년 만의 신작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은 행동 경제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넛지》에서 다뤘던 '행동 경제학'을 개념과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성적이고 분석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리라고 생각하는 인간을 교묘하게 속이는 심리전, 그리고 이어 '이콘(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줄임말, 똑똑한 인간을 지칭)'들이 실수를 저지르는 다양한 방식들을 살펴보게 됩니다. 제목이 좀 특이한데,
  4. 행동 경제학, 새로운 지평을 열다
    from 책쾌57님의 서재 2016-03-23 18:11 
    인간의 완벽한 합리성을 전제로 하는 현대 경제학은 수많은 상황 상황을 가정이란 ‘전가의 보검’을 휘두르며 넘어왔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제 침체를 주류 경제학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며 경제학의 유용성이 어느 정도인가에 대한 논란을 촉발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수많은 가정의 학문인 경제학 내부에서 인간의 행동 자체를 하나의 테마로 연구해야 한다는 ‘행동 경제학’이 태동하기 시작했고, 이는 우리나라에도 번역서와 서울대학교 이준
  5. 대가가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의 거의 모든 것!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3-24 23:57 
    리처드 탈러는 행동 경제학의 창시자로 잘 알려져 있다. 2015년 미국경제학회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는 행동 경제학이 전통 경제학과 대등한 위치에 격상되었음을 상징한다. 물론 그 혼자만의 작업이라기보다 수많은 동료 학자들의 교류 덕분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에 관한 것이다. 1970년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행동 경제학과 함께 한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행동 경제학이 무엇인지, 어떤 관점으로 나와 타인의 선택을 조율할 것인지, 그리고
  6. 주류경제학의 이단, 행동경제학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6-03-27 17:24 
    경제학은 역사학이 아니다. 경제학은 다양한 자료와 근거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한다. 신기한 것은 매년 실시하는 내년 경제 전망이 너무 자주 틀린다는 것이다. 마치 슈퍼컴퓨터를 사용해 예측한 고작 하루 뒤의 일기예보가 맞지 않는 것처럼, 경제 전망은 너무 잦은 오류를 일으킨다. 이렇게 전망과 현실이 차이가 나는 일은 새삼스럽지도 않다. 사람들은 학습효과가 생겨 내일의 일기예보를 믿지 않고, 미래의 경제 전망도 믿지 않는다. 약간의 참고자료로 삼을지언정 그
  7. 흥미진진한 행동경제학의 회고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6-03-27 22:21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행동경제학과 관련된 책을 꽤 많이 읽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넛지"가 벌써 7년 전에 나온 책이라는 것이 새삼스럽기도 했지만, 그 책의 공저자인 캐스 선스타인이 쓴 최신작 "와이저"도 작년에 읽어보았고, 또 이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부터 로버트 실러와 조지 애컬로프의 공저 "야성적 충동", 로버트 실러의 "비이성적 과열", 네이트 실버의 "신호와 소음"까지 관련 책들을 다 읽어본 것이
  8. 경제학 vs. 심리학: 행동 경제학의 시작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3-28 12:30 
    경제학 vs. 심리학: 행동 경제학의 시작정치, 경제 좀더 보편적으로 말해서모든 사회과학을 떠받치고 있는 학문은 명백하게도 심리학이다.심리학 원리로부터 사회과학의 법칙들을 이끌어낼 날이언제가 찾아올 것이다. 빌프레도 파레토, 1906 -p.19에서 제가 학부에서 경제학에 대해 살짝 맛보기를 하고 있을 때, 경제학 제국주의(Economics Imperialism)-경제학 이론을 다른 사회과학 분야에까지 널리 적용시키려는 시도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 대한
  9. 정말 똑똑한 저자의 재미 가득한 책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6-03-29 14:30 
    경제에 대해서 배운 가장 기본적인 전제조건. "시장은 항상 옳다"를 부인하는 책이다. 케인즈 이론의 핵심이자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올것 같은 개념인 자본주의 경제를 조정하는 '보이지 않는 손' 은 사실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중심적인 내용이다. 여담이긴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커인즈의 책 '국부론'에 등장한다는 이 단어는 딱 한번 사용되었고,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그런 내용과는 조금 다른... 훨씬 약한 느낌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재
  10. 행동경제학 길라잡이
    from slowly flow 2016-03-29 22:49 
    1. 이번에 읽은 책은 <넛지>의 공동 저자였던 리처드 탈러가 쓴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이라는 책이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카니먼이 극찬하였을 뿐만 아니라, 로버트 실러와 말콤 글래드웰과 같은 지식인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는 탈러는 행동 경제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사람이다. 최근에 경제학과 심리학을 결합한 행동경제학, 행동재무론 등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저자는 사실상 그 중심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1. 이콘이 아닌 인간에 주목하다.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from 漂麥 (표맥) 2016-03-31 14:34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이 책은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리처드 탈러 자신의 학문적 여정(행동경제학 분야의 다양한 성과)을 회고록처럼 풀어낸 책이다. 행동경제학? 행동경제학은 이콘이 아닌, 살아있는 인간에 주목한 학문이다. 이콘(Econ)? 저자는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경제적 인간)를 줄여 '이콘'이라 사용하고 있네. 호모 사피엔스인 우리 모두는 그저 많은 잘못된 행동들을
  12. 대중심리를 이용해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from Integrity 2016-03-31 21:49 
    똑똑한 사람들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경제적 선택을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리적 요소에 더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 경제이론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일지 모르겠지만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회사에 있어서는 사활이 걸린 문제가 될 수 있겠죠.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경제이론에만 의지해 결정했다가는 대가가 혹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합리적인 비용이라고 생각해서
  13. 심리학과 결합한 행동경제학이 밝혀낸 이콘의 허상
    from hajin님의 서재 2016-04-01 00:37 
    시카고 대학 경제학과 교수인 리처드 탈러가 같은 대학의 로스쿨 교수인 캐스 선스타인과 함께 저술해 2008년에 발표했던 <넛지 Nudge>는 출간 전에 여러 출판사들로부터 외면받았던 것과는 달리 출간되자마자 전세계적으로 행동경제학에 기초를 둔 정책 수립 붐을 일으켜 무려 50여개 국에서 정부 산하에 넛지 이론에 바탕한 행동연구부처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강력한 파급력과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도 경제학 전문 서적으로
  14. 현실의 완벽하지 않은 우리에게 필요한 경제학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6-04-04 02:21 
    이 책의 저자는 리처드 탈러로 제한적 합리성에 기반한 경제학 분야인 행동경제학을 체계화시켰고 베스트셀러 ‘넛지’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나도 ‘넛지’ 책을 구입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한 페이지도 읽지 않고 지금은 고향집에 모셔두고 있다. 이런 나의 행동 또한 이 책의 원제인 ‘Misbehaving’처럼 잘못된 행동이리라. 평상시 알뜰하면서 거짓을 보여주지 않던 내가 스스로는 책을 읽겠다고 구입하면서 실천에 옮기지 않았으니 똑똑하지 못한 일이었다. 대부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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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간은 필요없다, 인공지능 사회가 보여줄 양면적인 모습을 들여다보다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3-12 22:50 
    요즘 인간과 인공지능이 펼치는 세기의 대결인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오늘까지는 인공지능인 알파고의 승리이다.남은 대결 결과에서 과연 이세돌 9단이 얼마나 만회를 할 것인지 아니면 인공지능에게 완패할 것인지 매우 궁금하다.부디 이세돌 9단이 선전해서 인공지능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갑자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을 계기로 인공지능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인공지능은 인
  2. 인공지능 시대의 부와 노동의 미래
    from Integrity 2016-03-13 19:19 
    (... 부제가 이 책의 성격을 너무 잘 나타내고 있어 제목도 그대로 적어보았다.) 산술급수적으로 변하던 세상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인공지능(인조로봇, 인조지능)의 세상이 열리고 있다. 그 가치를 알아보고 남들보다 먼저 뛰어든 영리하고 대담한 사람들은 초거대자본의 소유자가 되었고, 과도기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올 것이다. ‘인간은 필요없다.’ 라는 의미는 (인조)로봇이나 인조지능이 장악한 사회를 말하는 듯 싶
  3.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사회,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3-13 20:35 
    최근 구글의 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이 화제다. 그간 바둑 분야는 경우의 수가 무한대에 가까워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하기 어렵다고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알파고의 기력은 상상보다 강했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다. 사람들은 미래에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빼앗는 것은 물론이고, 인간을 지배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마저 느꼈다. 저자 제리 카플란은 인공지능관련 여러 스타트업에서 30년간 일해 왔다. 은퇴 후 스탠퍼드 인공지능연구소
  4. 알파고! 너는 누구냐?
    from 漂麥 (표맥) 2016-03-15 20:27 
    놀랍다. 정말, 정말로 놀랬다.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9단의 대결에서 난 이 9단이 이기리라 생각했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분야의 진화가 아무리 눈부시다 하여도 아직은 인간의 창의적 영역을 뛰어넘을 수준은 아니라 여겼는데... 4천년 역사를 자랑한다는 인간의 바둑이 이렇게 무너질 줄은 몰랐다. 당황스럽다. 뭔가 먹먹한 불안함이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19x19의
  5. 인공지능, 멀지 않은 부의 재편화《인간은 필요 없다》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6-03-16 20:08 
    영화 속에서만 봐왔던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 현실화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며, 누가 이길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되었죠. 인공지능은 아직 먼 이야기라고 자만했던 인간에게 한방을 날려준 '알파고'의 4승을 두고 여러 시각의 고찰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저자 '제리 카플란'은 점차 인공지능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노동시장에 대한 명암을 《인간은 필요 없다》에서 자세히 서술하고
  6. 기계는 필요하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3-20 16:01 
    인간은 필요없다? 구글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서 가장 앞서 있는 회사다. 구글은 지난 1월 기준 자율주행차로 42만4000마일(약 68만km)에 달하는 시험주행을 실시했다. 최근 미 교통부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구글의 자율주행차를 운전하는 인공지능(AI)를 법적으로 운전자라고 인정했다. 이러한 미 당국의 판단은 향후 자율주행차의 실용화에 큰 진전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http://me2.do/FTjeBHBn 에서 구글 딥마인드(Goo
  7. 인간의 존재양식을 생각하다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6-03-21 12:54 
    지난주에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5차전 대국이 결국 알파고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대국이 시작되기 전에는 다을 인간대표 이세돌 9단이 당연히 이길것으로 생각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이세돌 9단의 지략으로 한판의 승리를 얻긴 했지만, 앞파고는 나머지 4경기의 승리를 가져갔던 것이다. 수없이 많은 수의 가능성을 예상하는 계산기계에 불과할 따름이지만, 그 계산기계가 이루어낸 성과에 사람들은 망연자실 할 뿐이었다. 갑자기 우리나라에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급상
  8. 인공지능 어디까지 갈 것인가?!
    from 책쾌57님의 서재 2016-03-21 17:18 
    이 책에 대해 말하려면 얼마 전 있었던 세기의 대결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인간대표 이세돌 VS 인공지능 대표 알파고의 바둑대결은 한국인의 관심을 넘어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천신만고 끝에 5판 중 유일한 승리였던 4국 대결 이후에는 이세돌은 일약 지구를 구한 스타(?)급으로 신분이 상승해 버렸다. 그렇다면, 인공지능과의 내리 3판을 패한 이 후, 딱 1판의 승리를 거둔 이세돌의 승리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이 승리가 그렇게 많은 이들
  9. <인간은 없다> 가까이 다가온 인공지능시대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3-26 21:28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든 인공지능 채팅 로봇 테이의 막말 (?)은 인간의 우려가 실제로 일어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운영된 지 16시간만에 운영이 중단되었다. 테이는 구글의 바둑 프로그램인 '알파고'와 같은 신경망 기술 기반을 가진 인공지능 채팅로봇이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스스로 패턴을 학습하고 이를 대화에 반영을 하는 로봇인데, 악의적인 사용자들에게 세뇌당해서 인종차별, 여성 혐오 내용을 말을 하게 되었다. 어쩌면 인간들이 우려했던 일이 일어난
  10. 인간의 미래, 기계의 미래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6-03-27 13:05 
    <인간은 필요 없다>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은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이 필연적으로 경험할 수 밖에 없는 근 미래의 일들에 대해,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다룬 책이다. 저자가 인조지능이라부르는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초기 버전이라 지능이라 부르기엔 무리가 있지만 현재의 시스템으로도 대기환경, 교통흐름을 분석해 내일을 예측하고, 개인들이 웹상에 남긴 다양한 흔적들을
  11. 인간과 기계의 공존?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6-03-27 19:23 
    구글의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국 이벤트에 맞춰 적절한 때에 이 책의 한국어판이 출간된 듯 싶다. 인공지능학자이자 30여 년 동안 스타트업 기업들을 운영해왔던 저자는 자신이 졸업한 스탠퍼드 대학의 인공지능 연구소에 다시 돌아와 인공지능의 역사와 철학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기술 자체보다는 그것의 파급효과와 여러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강연하고 저술하고 있다는데, 이 책 역시 기술보다는 그런 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즉,
  12. [인간은 필요 없다]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
    from slowly flow 2016-03-30 22:14 
    1. 몇 주 전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 대국의 결과는 알파고의 4:1 압승이었고, 사람들에게 인공지능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주었다. 많은 사람들은 인공지능의 위험성과 두려움을 이야기했고, 또 누군가는 알파고와의 4번째 대국에서 불계승을 거둔 이세돌의 천재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분명한 건 이제 영화 속에서만 보던 "인공지능"이 현실에 가까이 다가왔다는 사실이었다. 2. 이번에 읽은 책은 스타트업 사업가이자
  13. 인공지능시대의 최전선에서의 예고와 경고
    from hajin님의 서재 2016-03-31 23:55 
    상당히 논쟁적인 이 책의 제목과 사람 모양의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이 책의 표지 일러스트레이션을 보면 누구나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알파고와 인공지능에 대한 생각을 반사적으로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책 역시 출판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원제나 책의 내용과는 별반 관계가 없는 자극적인 우리말 제목을 붙여 판매를 노린 것이 아닌라 하는 의심도 해보았지만, 이 책의 원제 역시 우리말 번역과 동일한 <Human need not
  14. 인간은 필요있다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6-04-04 02:48 
    얼마전에 구글의 인공지능 컴퓨터인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인간보다 훨씬 똑똑한 인공지능에 의해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 누가 바둑에서 이기느냐가 중요한 듯 했으나, 우리나라에서 이 경기가 열림으로 해서 그동안 관심이 적었던 인공지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고 한편으로는 알파고가 이김으로 해서 당장 닥쳐올 미래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우리 인류가 현업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컸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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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2016년 2월 1일~2월 29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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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년 3월의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2-29 23:00 
    가성비 최고의 시대이다. 불황과 저성장으로 가격 대비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이 주목받고 선택받는다. 가치를 사는 소비자, 공감을 파는 마케터.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 중요한 요소는 공감능력이다. 기업이 소비자와 얼마나 공감하느냐가 기업 생존과 성장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가치를 사는 소비자와 공감을 파는 마케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그 안에서 비즈니스의 기회를 어떻게 제시할 지 기대가 되는 책이다. 직장 생활의 시간이 길
  2. 3월에 읽고싶은 [경영,경제] 책
    from 漂麥 (표맥) 2016-03-01 13:58 
    바람은 아직 차갑지는 하지만 봄이 오고 있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으이... 봄이 오면... 봄이 오면...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자 했던가...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자 했던가... ^^ 어리고 성긴 가지 너를밋지 아녔더니 / 눈 기약 능히 직혀 두세 송이 퓌엿고나 / 촉 잡고 갓가이 사랑헐 제 암향좃차 부동터라.빙자옥질이여 눈속에 네로구나 / 가만이 향기노아 황혼월을 기약하
  3. 3월 신간 추천-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3-01 21:59 
    1.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아담 스미스부터 폴 크루그먼까지 근대와 현대, 주류와 대안 경제학을 망라한 35인의 대표적인 경제학자들의 삶과 이론을 소개한 책입니다. 난해한 수식 대신에 만화를 통해 친근하게 접근한 독특한 컨셉에 끌립니다.2.정치의 자본주의 비틀기 일상생활에서 쉽게 가질 수 있는 오해와 의혹들을 차근차근 풀어주는 방식으로 자본주의와 자유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입니다. 자본주의의 한계를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책은 많지
  4. 2016년 3월 - 경제 경영, 자기계발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3-01 22:41 
    1. 중용의 연장통 / 신인철 / 을유문화사 ' 중용' 은 읽기 쉽지 않은 책인데, '중용' 속에 담긴 그 지혜와 의미를 쉽게 찾을 수 있다면 좋겠지요. 이런 생각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서 '중용'에서 우리들이 찾아야 하는 것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설형식을 빌린 책입니다. 2. 환율의 미래 / 홍춘옥 / 에이지 21 하루에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율, 요즘 달러의 환율이 치솟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이에 대한 환율관리를
  5. 2016년 3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3-02 10:40 
    1. 《혁신의 설계자》 | 린다 A. 힐 등 저 | 도서출판북스톤 구글이라는 거대한 배(船)의 기관실이라 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부서. 이들을 진두지휘하는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인 빌 코프란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가 1년 365일 막힘없이 돌아갈 수 있도록 웹 검색 및 데이터 저장방식을 계속 ‘개선’하는 동시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수요를 감안해 기존과 전혀 다른 차세대 시스템을 2~3년 안에 ‘발명’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
  6. 3월의 신간도서
    from slowly flow 2016-03-02 12:44 
    1. 환율의 미래 환율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 사람들의 호평도 많은 듯 하여 더 기대가 된다. 2. 대혼란을 넘어 이코노미스트 경제 편집장인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몇년간의 주요 경제 이슈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즉 혁신의 과정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여기저기에서 나타났음을 보여주고 있다. 3. 만화로 배우는 가르치는 기술 직장인을 위한 교육 만화라고 해야 할까? 인재개
  7. 꼭 읽어봐야겠다 싶은 책들 (2015년 3월 작성, 지난달 경제/경영/자기계발 도서 중)
    from Integrity 2016-03-03 21:39 
    괜찮아 보이는 책들을 추려낸 후에 출판사의 책 소개 글을 읽어보니 '이건 한 번 읽어봐야겠군!' 싶은 책들이 있어 읽고 싶은 순서대로 2권만 뽑아보았다. 1. 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 / 군터 뒤크책 소개 중...'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독일의 대표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뽑은 ‘2015년 올해의 경제경영서’로 선정되기도 했다.''분주하게 일을 하며 야근까지 불사하면서도 왜 실질적인 해결책을 얻지 못하는지, 결과는 왜 그렇게 ‘비효율적’인지,
  8. 3월 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6-03-03 22:52 
    1.인구가 점차 줄어듦에따라 세계 경제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중국의 위안회의 하락으로 세계 경제가 변화될 파급력과 우리나라의 경제 전망을 알아보고 싶네요.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책이라는 점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2. ‘직시, 감성, 분석, 조합, 전복, 차별, 통찰, 몰입, 수집’이라는 9가지 코드와 훈련 과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담았다고 합니다.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요구하지 않는 비즈니스는 없는 세상에 어떤
  9. 3월 경제 경영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6-03-05 10:10 
    이 책에서 펠프스는 지난 150년간의 자본주의 경제 성장과 쇠락을 되돌아보면서 경제 성장, 나아가 혁신의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그것이 어떻게 사라져 버렸는지 분석한다. 다시 번영하기 위해 자본주의 경제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대담한 책이다 실리콘밸리가 주목하는 혁신기업가이자 미래학자로, 15개가 넘는 우주.첨단 기술 기업을 설립한 바 있는 피터 디아만디스는 이 책에서 자원과 기술의 풍요가 이끌어낼 기회에 대해 설명하며 어떻
  10. 3월 주목 신간! 경제/경영
    from 조인성이마님의 서재 2016-03-10 00:29 
    1. 볼드 이제까지의 100년은 잊어라, 앞으로 10년 간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는 책의 머릿 말이 기억에 남는다. 인상적이다. 그렇다. 지난 100년 간은 200년 전보다 판이하게 달랐다. 앞으로는 10년 이후만 지나도 그 이상의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그야말로 '상상치 못할' 변화가 생겨날지도 모른다. 흥미롭다. 알파고가 이세돌을 꺾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2. 대혼란을 넘어 '창조적 파괴'의 슘페터. 그의 관점을 빌려 지금의 대혼란을 진단한다.
  11. (늦어지만) 나의 추천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6-03-17 09:14 
    나도 달러화와 위안화, 엔화에 유로화도 좀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환차익을 어떻게 낼 수 있는지 그 오묘한 환율의 세계는 어려운거 같다. 이 책은 그 환율의 기본부터 알려주고 있는데, 향후 기축통화의 변경 여부에 따라 환율의 미래도 예측해주고 있다. 요새 인터넷 전문은행 건으로 금융쪽일을 보면서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의 속내를 좀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금융의 역사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이제 금융시장 개혁을 앞두고 무엇이 문제이고 왜 그래왔는지 살
 
 
 

안녕하세요. 경제경영/자기계발 16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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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2월 1일~2월 5일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6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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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에 읽고 싶은 [경영,경제/자기계발] 책
    from 漂麥 (표맥) 2016-02-01 13:24 
    1월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한가로운 여유가 함께 했다. 아쉬움이라면 책 읽을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것...연초부터 중국 남부지역을 바쁘게 휘돌아 다녔고... 돌아오자마자 대전에서 한 주... 그리고 남도의 한 섬에서 눈 속을 헤집고 다니는 걸로 마무리를 했다. 망중한(忙中閑)이 바로 이런 나날이리라... 2월 역시 대명절로 책 읽을 시간은 더더욱 없겠지만... 어쨌거나 봄은 오고 있으리... 외딴 마을 섣달 눈이 쌓인 채 녹지않으니, 그 누가 사립문을 즐거
  2. 2월에 읽고 싶은 경제 경영 관련 책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2-01 15:58 
    1. 도쿄 비즈니스 산책 / 임상균/ 한빛비즈 흔히 우리나라의 경제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일본을 모델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제는 약 20년 차이로 같은 양상을 보인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장기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오랜 일본의 불황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이 책에서는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5년의 불황 속에서 일본의 도쿄에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넘쳐난다고 하니 그를
  3. 2월 신간 추천-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2-01 17:34 
    1.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세계 최고의 행동 경제학자이자 《넛지》의 저자 리처드의 신작입니다. 행동 경제학의 역사(?)를 따라서 살펴본 인간의 '제한적 합리성'을 살펴보고, 그 한계를 극복하는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2.조선사로 본 비즈니스 전략 역사와 비즈니스. 그것도 조선사라니... 독특한 조합입니다. 그 독특한 조합만큼이나 신선한 경영의 노하우를 전수 받고 싶습니다. 3.스타트업 코리아 스타트업. 첨단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하여 신사업에
  4. 경제경영 신간 도서
    from slowly flow 2016-02-01 22:15 
    먼저, 와이즈베리에서 출간된 <경영의 모델 100+>인데, 2015년 싱커스 50이 선정한 경영 구루에 선정된 '폰스 트롬페나스'가 지었다고 한다. 지속 가능성, 혁신과 기업가정신, 전략과 포지셔닝, 문화의 다양성, 고객 등 아홉 가지 분야에 걸쳐 다양한 경제 모델을 소개하고 있는데, 경영학의 백과사전 같은 책이라는 느낌을 준다. 박종기 씨가 지었고, 청림출판에서 펴낸 <부자의 생각>이라는 책도 기대되는데, 마인드와 생활태도라는
  5. 1월 경영경제/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6-02-02 15:37 
    1. 하루에 한 줄만 작성해도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초간한 습관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요즘 어플도 잘나와서 가계부를 잘 안쓰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꾸 새어나가는 돈이 많아지는 것 같고, 어디에 썼는지도 모를 돈의 출처를 알고 싶어졌습니다. 2. 요즘 스마트폰 없는 사람 거의 없죠. 그만큼 모바일로 주문, 결제, 금융 등 할 수 있는게 참 늘어났습니다. 특히 , IoT와 O2O, 빅테이터 등 IT와 관련한 새로운 혁명이 곧 일어날것이라는
  6. 2016년 2월 주목할 만한 신간(경제경영)
    from 뜬구름의 서재 2016-02-04 06:52 
    제목은 강할수록 눈에 띄고, 눈에 띄면 호기심이 간다. 아, 그런데 다시 보니 저자가 공병호다. 공병호 저자의 책은 자기계발서만 읽어 봤는데 경제서는 어떨지 궁금하다. 보수 논객으로 알려진 그가 평가하는 한국 경제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상상을 해 봤을 것이다. 과학과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 세계,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로봇들, 그중에 인간의 영역을 넘보는 '초월자'가 나타나고 인간과의 전쟁을 선포한다는..
  7. 2월 주목 경제 경영 자기계발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6-02-05 11:24 
    인공지능학자 제리 카플란의 책. 이 책은 인공지능 기술 시대의 빅뱅을 앞둔 지금, 갈수록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생활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예측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 조 스터드웰은 동북아시아의 경제성장을 이끈 전략으로 토지개혁을 통한 농업 개발, 제조업 및 수출 촉진, 국가이익에 부합하는 금융 등에 대한 국가적 정책을 제시하고, 아시아 국가들에서 이 3가지 정책이 실행된 양상을
  8. 2016년 2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2-06 10:31 
    1. 《인간은 필요없다》 | 제리 카플란 저 | 한즈미디어 20년 전 <노동의 종말>에서 제러미 리프킨이 예견했던 것처럼, 기계는 사람보다 주어진 일을 더 빨리, 정확하게, 더 적은 비용으로 해내고 있고 기계의 영역은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발전과 맞물려 놀라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세계 각국이 높은 실업률과 소득 불균형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기계의 노동시장 장악은 세계적 대 빈곤을 초래할 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에게는 기계가
  9. 2월 신간 추천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6-02-06 10:54 
    1. 인간은 필요없다(제리 카플란 (지은이), 신동숙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월)4차 산업혁명이 불고 있다고 한다. 바이오와 인공지능이 포함된 것인데 로봇 역시 이의 성과물로 보인다. 로봇으로 인해 일자리를 빼앗긴다고 하는데, 미래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2. 워런버핏 가치투자를 넘어서(프렘 자인 (지은이), 김세진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월)주식투자로 세계 부자의
  10. 꼭 읽어봐야겠다 싶은 책들 (2015년 2월 작성, 지난달 경제/경영/자기계발 도서 중)
    from Integrity 2016-02-06 15:22 
    1. 아시아의 힘 (조 스터드웰, How Asis Works : Success and Failure in the World's Most Dynamic Region(2013))누군가 추천해 준 책이 마음에 들면 그 사람이 추천한 책들을 또 찾아보게 된다. 빌 게이츠가 추천했던 '경영의 모험(존 브룩스)'을 벌써 세 번을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그의 블로그에 있는 추천도서들을 한권한권 찾아보게 되었다.https
  11. 2월의 연휴, 이 책과 함께라면.
    from woaini1318님의 서재 2016-02-06 16:52 
    맥킨지 산하 연구소에서 발간한 미래를 움직일 와해성 기술과 관련된 보고서를 본 기억이 난다.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뒤 엎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새로운 가치, 새로운 형태의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기술로 10가지 정도의 범주를 제시하였다. 기술의 문제에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 기술이 어떻게 사업과 맞물려 발전, 혁신에 이를지는 짐작하기도 어렵다. 눈 여겨 볼 점은 혁신이라는 단어의 등장이 심심치 않다는 것이다. 경제의 위기가 지속되면서 장기 침
  12. 2월 경제경영 분야 추천 신간
    from 조인성이마님의 서재 2016-02-06 22:24 
    1. 경영의 모델경영은 모델이 있다. 모범 모델. 그 모델을 따라가다보면 성공의 길도 보이는 법. 물론, 타산지석이라 하여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할 것만 일러주는 기업의 경영 사례들도 많다. 참고해보고 싶다.2. 부자의 생각부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모든 서민, 중산층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의 생각을 토대로 '이상적인 자산 경영'에 대해 알아본다.3. 1일 1줄 돈버는 습관저자는 국세청(세무서)에 근무했다고
  13. 2016년 2월의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2-06 23:43 
    장기불황 속에서도 도쿄에서 꽃을 피운 비즈니스를 소개한 책이라고 한다. 어떤 비즈니스가 장기불황 속에서도 성공했을까 하는 호기심과 흥미가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책이다. 불안한 직장 생활, 길어지는 기대 수명, 갈수록 증가하는 경제적이 부담과 도무지 내리지 않는 부동산 가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성공비즈니스를 꿈꾸고 계획한다. 타인의 성공이 선택에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한다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그
  14. 2016년 2월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추천 5선
    from 소룡매냑님의 서재 2016-02-07 14:43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이라는 책 제목이 우선 눈에 띈다. 쿠폰과 세일 광고 앞에서 변심하고, 계산기를 두드려놓고도 결정의 순간 뜻밖의 선택을 한다. 이는 비단 소위 지식인 내지 전문가라 불리는 이들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대체 왜 사람들이 이런 황당한 선택을 하게 되는걸까?<넛지> 이후 7년만에 돌아온 리처드 탈러는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인간의 행동 경제학 측면에서 따라간다. 세계 흐름이 서양에서 동양의 바뀌고 있다. 한국, 중국,
 
 
푸른하늘 2016-02-05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월에 읽고 싶은책
1. 위대한 도전.. 2. 일본디플레이션의 진실..

표맥(漂麥) 2016-02-08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댓글 14분, 댓글 1분... 총 15분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5분 추천 : 아시아의 힘, 인간은 필요없다
4분 추천 :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3분 추천 : 도쿄 비즈니스 산책, 부자의 생각, 스마트폰을 코끼리 사기
2분 추천 : 1일1줄 돈버는습관, 2030 대담한 도전, 경영의 모델 100+,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은 세금의 진실, 성취 습관, 스티브 잡스 이후의 애플, 혁신의시간

지금까진 추천 랭킹 1,2위가 모두 선택되었는데... 이번에도 출판사와 잘 컨택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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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철, 표맥(漂麥), 책쾌57, 푸른하늘, 사랑지기, 끼다리, 뜬구름, Integrity, Yearn, 해진, 소룡매냑, 

꼰대는되지말자, 라일락, 초코머핀, woaini1318, doona09, 바다처럼, 조인성이마, 까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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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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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표맥(漂麥)'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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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2 불균형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2-07 09:51 
    이 책은 세계 경제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다고 말하는 미국과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보고 미래 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G2 불균형' 이라는 책 제목에서는 마치 미국과 중국의 대립과 갈등을 기술한 것처럼 느껴졌지만, 책 속 내용을 읽어 보았을 때 미국과 중국의 대립과 갈등도 언급되어 있지만 그 보다는 상호 의존적이고 보완적인 두 나라의 경제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예상까지 상세하게 기술해주고 있었다.경제학은 어려운 학문이다.우리나라의 경제도
  2. G2의 경제 불균형을 극복할 석학의 진단!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2-10 07:08 
    G2 불균형. 미국과 중국의 경제 관계는 그간 상호 의존도가 높아져왔다. 미국은 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으로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고, 중국은 경제 발전 전략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미국에 대한 의존도 역시 높아졌다.미국의 과잉 소비는 중국의 지속 불가능한 성장을 유지시키는 동력이 되었고, 반대로 중국의 성장은 미국의 과잉 소비를 계속 부추겼다. 이런 상황이 결국 양국 모두를 위기로 몰아넣었다.2008~9년의 금융 위기와 대침체를 맞아 가짜 호황
  3. <G2 불균형> G2 불균형,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2-12 20:57 
    G2 불균형 -' 패권을 향한 미국과 중국의 미래 경제 전략' 란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의 주요내용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열쇠하는 생각을 가지고 쓴 책이다. 다시 말하자면, '미국과 중국의 경제 관계는 협력일까, 아니면 대결일까?'그리고 미국과 중국은 경제적으로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 바탕에는 미국의 과잉 소비가 중국의 지속 불가능한 성장을 유지하는 동력이 되었고, 중국의
  4. 역지사지가 답이다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6-02-17 23:10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스티브 로치 예일대 교수가 최근에 낸 책인데,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으로 있으면서 중국을 면밀히 관찰한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 간 불균형을 어떻게 해소할지 매우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경제적으로는 간단하지만 정치적 현실을 고려하면 실천하기 쉽지 않은 해결책이라 말한다. 우선 해결책에 앞서 현 상황에 대한 진단이 당연하면서도 흥미롭게 전개된다. 중국은 미국의 경제 성장을 당연시 했기에 그 성장의 열매를
  5. 미국과 중국의 관계, 어떻게 볼 것인가? <G2 불균형>
    from 漂麥 (표맥) 2016-02-18 14:57 
    G2!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2대 강국인 미국과 중국을 일컫는 용어이다. 미국이야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의 강대국이지만 중국의 굴기(倔起)는 정말 눈부시다. 중국 경제 통계가 신뢰하기 어렵다는 말도 있고 최근 환율전쟁으로 외환보유고가 흔들리고 있지만, 그래도 중국은 외환보유고 세계 1위, 명목 GDP 세계 2위, 구매력평가지수(PPP)기준 GDP 세계 1위, GFP 기준 군사력 세계 3위, 우주항공산업 세계 3위, 국방비 세계 2위... 게다가 모
  6.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뷸균형이 아닌 균형성장을 택해야 한다.
    from Integrity 2016-02-20 03:54 
    미국은 ‘성장을 위한 성장’ 정책을 유지시켜왔다. 그 결과 실물경제와 일치하지 않는 거품경제가 가속화되었다. 그럼에도 미국내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안정된 선 안에 머무르고 소비성장과 필요한 재원확보가 계속 유지될 수 있던 건 중국 덕분이었다. 중국에서 들여온 저렴한 상품들은 미국내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했고 중국이 거대한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얻은 자금은 미국국채매입 등을 통해 계속해서 미국에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7. 미국과 중국, 사랑과 전쟁을 시작하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2-20 17:29 
    미국과 중국, 정략 결혼하다. 미국과 중국은 각기 상대국에 제공할 만한 중요한 뭔가를 가지고 있었다. 즉 미국은 중국의 수출 주도형 생산 모형을 뒷받침할 세계 최대의 수요 기반을 제공했다. 중국은 주머니 사정이 나빠진 미국 소비자에게 값싼 제품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저축이 부족한 미국이 지속적 경제성장을 누리도록 저비용 자본의 보고(寶庫) 역할을 했다. -p.24에서 G2(Group of 2), 미국과 중국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2000년대 중
  8. G2라 하기엔 급이 다르다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6-02-21 15:47 
    G2는 지구촌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거대한 두 나라 미국과 중국을 일컫는 말이다. 여기서 G는 Good도 Great도 아니다. Group의 첫 글자다. G2는 Group of 2가 된다. 이 G는 여러 갈래로 확장된다. 서방선진 7개국 모임을 뜻하는 G7(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도 있고 2008년 세계 경제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신흥국까지 포괄해 만들어진 G20도 있다. 2011년 서울서 열렸던 바로 그 회의다. 돌아가서,
  9. 전 세계적인 뜨거운 감자 중미 관계《G2 불균형》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6-02-21 17:43 
    '세계의 소비자'를 자처하던 미국과 서방세계의 소비 욕구를 충족시켜준 '세계의 생산자' 중국은 행복하지 않은 정략결혼으로 파혼의 위기에 있습니다. 이미 미국의 금리인상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저금리 대출로 가계부채가 높아진 우리나라는 풍전등화일 수밖에 없는데요.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거품 경제가 꺼질 것이라는 예고가 더욱 현실화된 시점, 우리나라도 위기와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양국 모두 극심한 경제 위기를 겪은 바 있기 때문에 다시는 겪지 않은
  10. 패권경쟁, 한반도 정세를 예측해보다
    from 책쾌57님의 서재 2016-02-21 21:45 
    동북아에서 벌어지는 강대국 간 보이지 않는 패권경쟁은 직접적 힘겨루기를 넘어 편 가르기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오늘 현재에도 사드 배치 문제를 두고 한반도에 들이닥친 위기는 바야흐로 G2패권경쟁 시대의 표상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체 동북아에서 어떤 경쟁이 벌어지고 있고 또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 것인지를 고민해보는 것은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패권경쟁의 소용돌이속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우리의 입장에선 당연한 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11. 위험한 상호 의존성에 빠져있는 미국과 중국
    from hajin님의 서재 2016-02-21 23:47 
    불과 20년 전인 19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막 ‘세계의 공장’으로 변신한 후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하여 자본주의권의 다크호스로 주목받으면서 수많은 분석서들이 막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던 ‘신흥공업입국’ 중국이지만, 그로부터 불과 한 세대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은 20세기 후반부가 미국의 시대였던 것처럼 21세기 중반 이후가 중국의 시대가 될 것임을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명실상부한 ‘포스트 미국’적인 존재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사회주의적 계획
  12. 미국과 중국의 경제 불균형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6-02-23 00:25 
    요즘 우리나라 입장이 매우 난처해 보인다. 전통적인 우방국이면서 주요 교역국가인 미국의 편을 들자니, 인접국이면서 무역의존도가 높은 중국이 자꾸 맘에 걸린다. 우리를 못잡아먹어 안달인 북한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을 하고 싶어도 은근히 북한 편을 드는 중국이 얄밉기도 하지만, 중국을 자극해서 우리에게 이익 볼 것은 별로 없어 보인다. 미국이나 중국은 세계 2대 경제대국, G2라 불리우는데,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중국의 경제상황에 커다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
  13. G2 불균형 - 미래의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과 G2의 새로운 경제 전략
    from 소룡매냑님의 서재 2016-02-24 02:37 
    한국 전쟁이 끝난 후 개발도상국 축에도 끼지 못 했던 대한민국이 지금의 모습이 될 것이라 기대했던 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초고속 경제성장은 세계 역사를 통틀어 경이적인 사건이라 할만하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독일이 선진국 반열에 빠르게 도약한 것에 이어 두 번째 기적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 후 아시아에서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났다. 동북아시아의 맹주이자 이제는 명실공히 전 세계의 경제대국이라 불리며
  14. [G2 불균형] A report on the chimerica
    from slowly flow 2016-02-28 21:01 
    물리학자들은 일단 탄력을 받은 힘은 막아내기 어렵다고 말한다. 또 심리학자들은 오랜 습관은 깨기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경험상 '구조적 변화'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겨운 과정인지 다들 잘 알고 있다.그러나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것은 지정학적 발전, 자연재해, 기술 진보 같은 예기치 않은 현상이나 사건이었다. 지금까지 늘 그랬다. (서문 중에서) 1. 차이메리카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양강 체제는 이젠 익숙한 단어가 돼버린 듯하다. GDP에서는 미국의 뒤
  15. 세계의 맹주를 자처하는 양국은 상생할 수 있을까
    from 조인성이마님의 서재 2016-02-29 17:10 
    세계의 맹주를 자처하는 양국은 상생할 수 있을까 달라도 너무도 다른 양국상생과 조화, 누구나 좋아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 두 국가에게도 이 두 개념이 쓰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왜냐면, 달라도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중국은 우선 공동체 문화를 중심으로 한 실용주의적인 전통의 강국이다. 아시아의 맹주다. 미국은 다 알다시피 개인주의적인 기반에 세계 최강국에 오른 지 얼마 안 된 신생국가다. 한 쪽은 저축 난에 허덕이고 있고, 한 쪽은 저축이 많
  16. G2 불균형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6-03-02 14:01 
    두터운 책의 부피에 놀랄 필요가 없는 책이다. 경쾌하게 읽혀내려가는 책이다. 생각보다 페이지수도 그리 많지는 않다. 경제를 다루는 내용이 주인 책이지만, 경제이야기를 머리 지끈거리게 하는 복잡한 방식으로 풀지 않는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따라 읽다보면 오늘날의 G2. 즉 중국과 미국이이라는 두 경제강자들이 어떤 걸음을 걸어왔는가를 환하게 볼 수 있는 책이다.흥미롭게 책을 쓰는 사람이 제일 똑똑한 사람이다. 책이 어렵다는 것은 그 책은 쓰는 저자 자신도
 
 
2016-02-01 02: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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