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차이/골드포인트>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2월 1일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26일
- 받으시는 분들 : 자기계발
  
다다독서가, 사랑하는감자, 한번에한걸음, 쾌도쿤, 모과양, 훕스북, 푸른바다물결, SOSMikuru, psm1976, foreverangel90
올바른길의지시자, 수지, Inevergiveup, 우기, book, 사랑왕, 이영곤, 사막여우, 바단, 별을따는아이보리 (20명) 

 <보이지 않는 차이> 입고 과정에서 약간의 말썽이 생겼습니다. 오늘 (11월 30일) 발송 예정이였으나, 부득이하게 하루 지연될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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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미있게 풀어 낸 행운을 부르는 황금률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0-12-09 11:04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운의 비밀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저저인 연준혁은 출판기획을 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남과 다른 사소한 차이가 있음을 주목하였고 그 중 하나인 운에 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내었다. 책의 주제는 몇 개의 공식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성취는 타고 난 것 + 노력 + 운이며, 둘째, 우리가 의지를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은 노력 + 인연이며, 셋째, 행운을 만나는 통로는 내면의 나이거나 행운 천사이며, 넷째, 행
  2. [서평] 보이지 않는 운의 비밀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0-12-14 20:59 
    이 책은 행운과, 그것을 둘러싼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탐사 기획물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차이를 탐색하다가 우연히 운이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발견하였다고 하는데요. 오~ 벌써부터 흥미진진합니다. 성공한 기업가 1,000명을 대상으로 성공 원인을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자 가운데 '계획적으로 노력해 성공을 거뒀다'고 주장한 사람은 25%에
  3. 생각의 차이가 중요하다.
    from 길을 찾아서 2010-12-19 17:27 
      생각했던 것 보다는 조금 기대치에 못미쳤던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어나가면서 부분부분  저자가 앞에서 말했던 점들과 조금 모순되는 사례들이 있다고 느끼기도 했구요.   자신의 아버지에 의해 승승장구 하던 은행직원이 아버지가 퇴직하고   아버지의 라이벌 격인 직원에 의해 결국 그만두게 된다는 이야기 등은   솔직히 운에 의해서 좌지우지 됐다고 보기는 좀 억지가 있는
  4. 운을 얻으려면 보이지 않는 차이에 주목하라.
    from Mikuru의 기록 2010-12-21 19:02 
                        운을 얻으려면 보이지 않는 차이에 주목하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운이 없다라고 말한다. 언제나 행운은 성공한 사람만이 가지고 있고, 실패한 사람은 행운을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믿고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다. 그것은 행운을 잡지 못
  5. 문제 해결을 위해서 문제를 의심하라
    from Mikuru의 기록 2010-12-21 19:02 
         문제 해결을 위해서 문제를 의심하라  우리에게 해결하기 곤란한 문제를 접하는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닐 것이다. 어제도 직장상사가 해결하라고 안겨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루종일 머리를 끙끙거리며 씨름했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여기서 도저히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모르는 문제를 접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
  6. [서평] 골드포인트를 읽고서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0-12-23 13:37 
    우리는 '점심을 먹을때 무엇을 먹을까' 항상 고민속에 살고 있는데요. 세상을 살면서 결정이라는 부분은 죽을때까지 함께하는 친숙한 그 무엇인데요. 그 무엇을 결정하는 것 결정을 많이 하지만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자~ 결정의 과정 즉, 문제를 푸는 과정에 있어서 문제를 정확하게 발견하지 못한다면 결정 또한 정확하지 않을텐데요. 골드포인트 사고란 자신이 풀
  7. 결정적인 문제를 찾아내는 사고력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12-23 21:55 
    이번 AG 에서도 양궁부문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골드 포인트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양궁이다. 여러해 전 다른 국제대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여궁수가 타켓의 정 가운데를 맞추면서 카메라 렌즈를 깨뜨리기까지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 종도 되면 골드 포인트 정도가 아닌 그레이트 골드 포인트라고 이름 붙여야 할 것 같다. 책의 저자 우치다 카즈나리는 와세다 대학 비즈니스 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공학과 경영학을
  8. 행운과 친구하기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12-24 23:48 
    얼마 전이던가? 이런 실험 결과를 신문인가, 잡지에선가 보았다. “우리는 주위 사람들에게 얼마나 친절 할 수 있는가? 가 주제였다. 이 실험은 큰 투자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음료)자판기에 미리 동전을 몇 개 넣어 두었다. 거스름돈이 필요 없이 동전을 넣은 사람들에겐 해당이 안 되었지만, 지폐나 큰 금액 동전을 넣은 사람들은 뜻밖의 횡재(?)를 했다. 동전 몇 닢이었지만 기분이 달라졌다. 그래서일까? 그들에게 길을 묻거나 짐을
  9. [서평] 생각해라 - 골드포인트
    from 젠틀 매드니스 2010-12-25 19:57 
    솔직히 대략 난감하다. 책을 너무나도 빨리 읽었다 내가 놓친게 있을것 같아서 다시 읽었을때에는 처음보다 더빨리 읽어버렸다 몇가지 키워드를 읽었고 목차를 분석하면서도 이책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어떻게 내안에서 풀어갈지가 ..... 간단히 이책에 나온것을 요약하자면..          ~~~~~~~~~~~~~~~~~~~~~~~~~~~~~~ 현상
  10. 운의 비밀 그 긍정적인 힘을 밝히다.
    from 독서일기 2010-12-25 22:58 
    이 책 『보이지 않는 차이』는 행운과 그것을 둘러싼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탐사 기획물이다. 저자들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차이를 탐색하다가, 그것이 운의 작동 메커니즘과 닿아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동양과 서양, 고대에서 현대, 역사와 철학으로부터 첨단 과학에 최신 경영 이론까지 뒤져서 행운과 불운이 어떻게 우리에게 찾아오는지 그 메커니즘을 파악했다. 이 책은 이런 문제에 해답을 주는 책이다. 『배려』의 저자 한상복과『사소한 차이』의 저자인
  11.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
    from 독서일기 2010-12-25 23:49 
    이 책은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에서 오랜기간 컨설턴트 생활을 통해 익힌  '우치다 카즈나리'의 문제접근법이 담겨있는 책이다. 저자는 2006년 '세계에서 가장 유력한 컨설턴트 톱25'(미국 컨설팅매거진)에 선정될 정도로 인정받는 인물이다. 2006년부터는 와세다대학 대학원 상학연구과 교수로 비지니스스쿨에서 경쟁전략과 리더십을 가르치며 관리직 프로그램, 기업의 리더십 트레이닝을 함께 맡고 있다. 일상에서 우리는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지만
  12. 사랑왕이 읽은 '골드 포인트'
    from 사랑왕의 사랑방! 2010-12-26 13:23 
      도쿄대 공학부를 졸업하고 게이오기주쿠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신 뒤에 와세다 대학 비즈니스스쿨 교수로 계신 우치다 카즈나리 상께는 무척 죄송스런 이야기지만, 이 책을 만일 우치다 상이 내 학생으로 계시면서 이 책을 연구논문으로 제출했다면, B- 이상은 드릴 수 없겠다고 말씀드리겠다. 그것도 실은 C+에 가까운 글이었지만, 번역하신 고정아님의 노고를 생각해서 B-까지나마 드린 것이라고.  &#
  13. 사랑왕이 읽은 '보이지 않는 차이'
    from 사랑왕의 사랑방! 2010-12-26 14:03 
      '한상복?' 그렇다. 여기의 '한상복'은 여러분이 기억하시는 바로 그 '한상복'씨이시다. 베스트셀러 '한국의 부자들'을 읽지 않으신 30대 한국남성은 별로 없으시리라 생각한다. 하다못해 제목이라도. 아니면, 허영만 화백님의 '부자사전'이라도.       '한국의 부자들'도, '부자사전'도 그야말로 흥미진진하게 몇번이고 탐독했던 책들이다. 그리고 세상사는 이치는 모두 같다는 것을 새삼 깨우쳐 주었던 책이
  14. 규칙성 없는 행운에도 법칙이 있다?
    from pufume님의 서재 2010-12-26 15:49 
        나는 예전부터 사주에도 관심이 많았고, 우리의 의식적 노력 이상의 보이지 않는 큰 힘이 존재한다는 것을 항상 느껴왔다.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은 나 뿐만은 아닐 것이고, 앞을 예측할 수 없는 21세기가 진전되면 될수록 많아질 것이다.    아무리 의지로 안 되는 일 없다. 노력하면 다 된다는 말이 있다고 해도, 때로는 의지와 노력을 다 해도 되지 않는 일도 있고, 그다지
  15. 올바른 해결책은 올바른 문제상정에서부터 시작된다.
    from pufume님의 서재 2010-12-26 15:58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20여년간 경영 컨설턴트로 일해온 저자의 노하우가 빛나는 책이었다. 골드 포인트는 수많은 문제들 중에서 걸러지고 걸러진 끝에 남는 진짜 문제이다. 저자는 이 진짜 문제를 찾는 과정을 골드 포인트 사고과정이라고 해서 꽤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었다.   저자가 워낙 쉽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상황에 딱 맞는 사례들을 잘 정리해 주어서 쭉 읽어보면 잘 이해가 가고 골드 포인트를 찾는 일이 왜 중요한지
  16. 운이란 단순한 랜덤이 아니다
    from 조화로운 삶 2010-12-26 16:25 
     이 책의 부제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운의 비밀' 을 읽노라면, 왠지 이 책이 단번에 운이 좋아지는 비법이라도 던져줘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은 읽는 즉시 행운을 부르는 비법 같은 것은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행운을 부르는 삶의 태도, 마음 가짐, 삶의 지혜를 말한다. 행운이라는 것은 운이 억세게 좋게 태어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삶을 사는 태도와 방식에 의해 불러 들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17. 골드포인트? 노 포인트....
    from 조화로운 삶 2010-12-26 16:51 
      나는 책에 대해 편견이 꽤 있는 편이다. 그래서 첫 인상이 나쁜 책은 잘 읽지도 않는 편이지만, 읽고 나서도 좋은 편이 잘 안 나오는 것 같다. 이 책도 그런 케이스에 해당됐는데, 그 이유는 내가 올해 읽은 책 <위험한 경영학>에서 경영컨설팅의 허구와 사기성에 대해 알게 됐기 때문이다. <위험한 경영학>에서 컨설팅회사들의 사기를 이야기 하면서 대표적인 예로 삼은 것이
  18. 진정한 운이란 무엇인가?-<보이지 않는 차이>
    from 내영혼이청춘을말하다 2010-12-26 21:18 
        그동안 21년이라는 세월동안 내 자신은 스스로 억세게 운이 없다고 믿어왔었다. 내 딴에는 항상 내가 노력했다고 자부했었던 것도 이 악물어가며 열심히 해봤었던 것도 항상 뜻대로 되지 않는 다고 믿어왔기 때문이다. 내 주변에도 나에 비해서 억세게 운이 좋다고 느껴져 항상 내 부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몇몇의 친구들이나 주변의 지인이 있다. 내가 궁금해하는 그들의 운의 진짜 비밀은 무엇일
  19. 핵심을 찾아라.
    from 길을 찾아서 2010-12-26 21:35 
     이 책에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핵심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실험을 하는데 있어 가설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실험결과와 결과의 의미가 달라지듯이 다른 사건에 있어서도 문제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편의점에 물건을 납품하려는 한 회사의 예가 실려 있는데 편의점에서  A회사의 물건을 받
  20. 올바른 문제설정의 중요성-<골드포인트>
    from 내영혼이청춘을말하다 2010-12-26 23:47 
           내가 상대의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 혹은 반대의 상황일때 우리는 답답함을 느낀다. 상대가 원하는 말의 포인트를 즉각 알아채고 즉각적으로 그에 맞추어 행동해야만 하는데 융통성이 없거나 아직 그 부분에 있어서 미흡한 사람(나와 같은 사람)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다. 아무래도 사람들은 당연히 자신의 말을 즉각 알아채주어서 바로바로 행동해주는 사람들을 더 선호
  21. 보이지 않는 차이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실력은 '운'
    from 알라딘8기신간평가단 2010-12-27 03:31 
    [책 소개 및 감상 후기]    출판사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명사들을 만난 저자 + 우연이 이끌어 기자 생활을 하다 작가가 된 저자 2명이 이야기하는 보이지 않는 "행운"에 대한 책. 이성보다 직관이 큰 변화를 일으킨 사례들이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좋은 운을 이끌기 위해서 불확실성에 열린 자세를 가질 것을 강조하는 책. 합리성의 시대는 이제 지나가고 있다는 인상을 이 책에서도 받게 된다. '합리적'인 것이 존재한
  22. 달라 보이는 두 가지 버전의 이해.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0-12-27 08:42 
    이 책에서는 "애초에 풀려는 문제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면..."이라는 화두에서 출발한다. 지금까지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암묵적으로 "올바른 문제"라는 관점에서 접근한 것이다. 한데 이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면? 가끔 나는 "노이즈에서 팩트를 추출하라"는 말을 하기도 하고, "현상과 문제를 구별하여 그 것을 과제화하라"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모두 같은 말이다. 접근해야 하는 참된 문제를 찾아 나서는 것은 모든 컨설턴트들이 훈련받은 방법이고 지향점
  23. 보이지 않는 운의세계
    from 사랑하는 감자 2010-12-31 17:58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한사건이 생길때 같은 경우 같은 조건 같은 일이 생겼을때 어떤이는 쉽게 어떤이는 어렵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무원시험을 치루어 같은 날 같은 과에 입사를 하였을때 때와 장소에 따라 틀리겠지만 한사람은 승승장구하여 계장 과장등의 승진을 하면서 한사람은 비선호부서 일만하고 인정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왜 나는 이렇게 안될까 왜 나는 무엇때문에 일이 잘풀리지 않을까하는 생
  24. 살아있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from 사랑하는 감자 2011-01-02 15:56 
    인생을 살아가자면 수 많은 문제에부딪치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어떤문제점으로 어떤시각으로 보느냐가관건인것같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책들을 읽다보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즉 해결점만 부각이되고 해결하는 과정 어떻게 어떤시점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하는가를 가르쳐 주는 책은 적다고 봅니다. 그중에 골드 포인트를 통해 진짜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선택하고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할수 있을까하는 중점적인 포커스를 잡
  25. 골드포인트 : 올바른 대답이 아닌, 올바른 질문이 중요하다.
    from 알라딘8기신간평가단 2011-01-02 16:52 
     이 책은 단순히 자기계발서라기엔 비지니스적인 측면이 강해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글을 인용하자면 '학교에서의 공부는 시험 출제자가 낸 문제를 풀기만 하면 되므로, 올바른 풀이 방법이나 효율적인 문제풀이가 교육의 중심이 된다.' 그러나 그 문제 자체가 잘못되었다면?그 문제를 풀기 위해 낑낑거릴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 문제 자체가 잘못되었는지, 풀만한 문제인지를 검증하는 과정이 바로
  26. 진짜문제를 찾아서
    from 對人春風 對己秋霜 2011-01-02 23:23 
    요새 아침에 잠에서 깨면 내 자신과 나누는 대화가 있다. 도대체 나의 문제는 무엇일까? 무엇이 문제이기에 나에게 주어진 삶이 이렇게 버겁게 느껴지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현재의 나를 벗어날 수 있을까? 같은 질문을 10년 이상을 하고 잇다. 왜 나는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고민에 고민을 해봐도 결국 다달른 곳은 다시 원점이다. 그러면 뭔가 내가 착각하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다
  27. 변화는 종이물고기도 헤엄치게한다
    from 사랑하는 감자 2011-03-25 14:30 
    요즈음은 하루가 멀다하게 하루도 오전과 오후가 다르게 많은 정보가 생기고 사라지는 급변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이 사회에 살기위해서는 변화에 발맞추어 변화의 파도타기를 통하여 창의성을 발휘하고 급변하는 물살을 타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봅니다. 자기 자기라 편안하다고 안주하다보면 어느순간에 밀려나고 후퇴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후퇴하는 삶을 살지 않기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밀려오는 변화에 순응하고 대응하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봅니
 
 
Mikuru 2010-11-29 22:47   좋아요 0 | URL
알림문자가 없어서.. 지난달 리뷰가 제대로 등록되지 않은건가하고 걱정했어쓴데, 똑바로 되었나보군요 ㅎ

2010-11-30 2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1 09: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쎄인트 2010-12-02 22:30   좋아요 0 | URL
담당자님!!

늘 수고가 많으시죠?

책은 좀 더 기다려봐야겠죠 ?

빠르면 이번 주 ? 아니면 다음주 초에는.. 받아 볼 수 있으리라 믿고 기다리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2-03 17:32   좋아요 0 | URL
흠..이번 달엔 자기계발 분야 도서가 말썽이네요.
빠르면 내일, 적어도 다음주 초(월,화)까지는 모두들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푸른바다물결 2010-12-06 21:27   좋아요 0 | URL
넵 화요일이면 낼오겠네요~

다다독서가 2010-12-09 09:40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사랑왕 2010-12-10 20:56   좋아요 0 | URL
화요일 즈음 받은 것 같습니다. 이제 주말이네요. 게다가 연말이라 여기 저기 끌려다니시느라 다들 고생이...ㅎㅎ 이번 달에도 좋은 책에 감사드리며 꼼꼼히 읽고 깊이 생각해서 좋은 서평을 쓰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낮잠 2010-12-26 19:11   좋아요 0 | URL
이번달 책을 늦게 받아서 읽을 시간이 부족했어요ㅜ.ㅜ 제대로 서평 쓰고 싶어서 마감기한 연장 부탁 메일 드렸습니다 ~ 꼼꼼히 읽고 리뷰 올릴게요~!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Hello, Ribbon>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1월 30일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26일
- 받으시는 분들 : 실용취미
  

에스더, 파란하늘, 미리암, cutebutt, louise_corea, toaya, singerjal, 하하하, seraphina, ipopo, 별이빛나는밤에
밤하늘, 파괴의미학, 책속에풍덩, 도트별이, 귀여운악바리, queen, soon, 졸리는 구영탄, 메리포핀스 (20명)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는 12월 1일, 해당 출판사에서 평가단분들께 직접 발송해 드립니다. <Hello, Ribbon>만 받으셨다고 놀라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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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하고 아름답고 싶다면 꼭 봐야 할 뷰티 바이블
    from 하하하 2010-11-29 17:48 
  2. 쉽고 간단한 리본 공예 디자인 - 헬로 리본
    from 하하하 2010-12-04 00:20 
  3.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0-12-09 17:20 
      이 책을 얕잡아 보게 된다면 아마 그건 전적으로 표지 때문일 것이다. 나 역시 이혜영씨의 <뷰티바이블>을 떠올리게 만드는 책을 보며 얼마나 많은 광고가 숨어 있을까 미리 겁을 먹었었다. 그냥 잡지를 뚝 떼어다 책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첫장을 넘기고 옮긴이의 글을 읽다 그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그 생각은 프롤로그까지 이어진다. ‘ 아름다움이란 상품을 팔고, 화젯거리를 만
  4. 손으로 꼼지락 [헬로 리본]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0-12-09 22:53 
     대학에서 섬유공예를 전공한 작가 김유림은 결혼 후 10여 년을 주부로 지내다 생활에 변화를 주기 위해 푸드 스타일링을 배웠다. 2004년부터 각종 방송, 광고, 컨설팅, 강의 등 본격적인 푸드 스타일링을 하게 되면서 테이블 스타일링에 필요한 소품들을 하나하나 만들게 되었고 전공을 살려 스타일링에 필요한 소품들을 패브릭으로 제작하며 재미를 느끼게 됐다. 어느새 DIY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된 그녀는 현재 ‘맘스 웨이팅MON'S WAITI
  5. 미지의 놀라운 ‘리본’의 세계, 화려한 마법일 펼쳐진다.
    from 책들의 바다 2010-12-10 11:08 
    작은 소품 하나로 우리는 스타일을 완성하고 집안 분위기를 단 번에 확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항상 호기심을 느끼기 마련이다. 때론 그 작은 차이로 일상의 유쾌한 변화가가 시작되고, 손쉽게 집안일의 번거로움에서 해방감을 맛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그런 작은 변화가 바로 <헬로 리본>에 있다. 과연 리본이 어떤 마법을 펼치기에, 손쉽고 놀라운 변화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가?   아무리 손쉽다지만,
  6. Hello, Ribbon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0-12-12 20:58 
        보통 여자들에게는 로망같은 것이 있다. 아마 남자들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자들에게는 예쁜 딸을 낳아 머리도 땋아주고, 곱게 곱게 키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리본, 레이스 같은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는 것으로 치장하고, 꽃처럼 아끼며 키우고 싶은 마음... 아... 도대체 나는 언제 그런 로망을 한번 실현할 수 있을까. <헬로, 리본>이라는 책을 보면서 그런 마음이 불쑥불쑥 치솟아
  7. [HELLO,RIBBON] 리본레시피 ; 리본 악세사리 포인트로 우리딸도 공주 만들기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0-12-13 11:43 
        최근에 무엇이든 직접 만드는 DIY 상품이 유행이다. 하지만 난 게으른(?) 탓에 DIY는 생각만하지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Hello, Ribbon을 보면서 나도 리본만 있다면 리본 공예는 너무 쉽고 간편하면서도 많은 것들을 분위기, 이미지를 변신시킬 수 있는 마법 같은 존재라는걸 알게 되어 실제 사용이 가능한 리본을 내 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져서 바로 따라 만들게 되었다.
  8.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시 태어날래요!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0-12-13 11:49 
        화장보다 아름다운, 성형보다 놀라운 뷰티혁명? 임신 출산을 하면서 많이 변해버린 나의 몸 상태 때문에 많이 고민하던차에 만나게 된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책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시 태어나라!' 책 표지에 나와 있는 문구들 부터 너무 맘에 와 닿는 말이 많았다. 이 책을 한장한장 넘겨 가면서 최근 놀라운대회 스타킹이라는 TV프로에 한 코너로 나오는 숀리와 함께하는 비
  9. 리본을 만나다
    from J편지의 책이야기 2010-12-14 15:11 
    리본이라고 하면 운동화 끈 맬때 사용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책을 보는 순간 완전 새로운 세상일 열리는 듯 했다 리본도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다울 수 있구나
  10. 두껍지만 재미있다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0-12-15 22:47 
     이 책, 두껍다. 자그만치 502쪽이다. 베고 자면 목에 주름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는 두께다. 그런데 이 책, 유익하다. 그리고 재미있다. 아마도 마이클 로이젠, 메멧 오즈 콤비의 환상적인 호흡이 기여한 게 아닐까 싶다.   두 사람이 책을 함께 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내몸 사용설명서], [내몸 다이어트 설명서], [내몸 젊게 만들기]에 이어 네 번째다. 네 권 모두 두껍고, 유용하고, 재미있다.
  11. 제목은 헬로 리본, 나는 땡큐 리본~ ▶▷o◁◀
    from 제발 제발 2010-12-16 14:19 
      조카 연서예요. 저의 둘도 없는 친구, 였어요. 지금은 초등학생이 되어서 얼마나 바쁜지, 저랑 친구했던걸 다 까먹은 모양이예요. 저도 먼 데로 이사오게 되서 연서랑 친구했던걸 많이 까먹었어요. 저는 몸 치장에 서툴러요. 실반지 하나만 끼고 있어도 반지에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몰라요. 반지나 목걸이 귀걸이를 사보기도 하고 선물받아보기도 했지만, 다 옛날 얘기예요. 
  12. 남아보다 여아를 둔 어머니들에게 좋은 책
    from 아름다운 서재 2010-12-19 22:36 
    여자 아이들은 작은 악세사리를 머리에 달아주는 것만으로 화사해 지는 게 보인다. 하지만 요즘은 그 작은 악세사리 조차 그 값이 예상보다 비싸다는 것은 사 본 어머니들은 안다.  이 책의 저자는 리본뿐만이 아닌 패브릭을 이용해 여아들에게 해 줄 수 있는 헤어 악세사리 만드는 법을 설명해준다. 기존에 일본에서 수입해와 번역한 책하고 다르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도 많이 나오고 기본 자재들 설명도 나와있어서 집에서 몇 시간이면 뚝뚝 몇개 만
  13. 내몸.다시 알기
    from 아름다운 서재 2010-12-19 22:57 
    <내몸 설명서> 알려진 현직 의사들이 <내몸>시리즈로 이번에는 성형보다 아름답게 몸을 만드는 법을 설명하는 책을 출판했다. 제목만 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듯하지만, 읽어보면 남녀노소가 모두 대상이다.     하지만, 여성독자로서 이 책은 아름다움에 키워드를 가지고 본다면 너무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었다. 현직 미국의 의사들이 섰지만, 패션스타일리스트, 심리학자, 자기개발 전문강사가 쓴
  14. 아저씨, 리본을 보다.
    from 찜! 2010-12-19 23:22 
    솔직이 30대 중반의 아저씨가 리뷰를 쓰기에 대략 남감한 책이지만.  그래도 읽다 보니 - 읽었다기 보다는 보았다는 표현이 적절하겠지만 - 제법 신선한 자극이 있었습니다.  하나, 이렇게나 많은 리본의 종류가 있다는 사실. 게다가 그 많은 종류 리본에게도 각각 고유의 이름이 있다니. 클래식 걸, 인디언 플라워, 토끼소녀의 쿠킹, 화이트 블라섬, 등등.. '리본은 나비모양' 이라는
  15.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from J편지의 책이야기 2010-12-20 11:34 
    예전에는 숨기고 했던 성형이라는 걸...  요즘은 연애인도 당당하게 했다고 하는 시절이다..  아름다워 지려는 것은 죄라고 할 수는 없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과학의 힘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오히려 문제는 미적 획일화(?)  개성이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다.  표지에서 부터 강력한 포스를 풍기는  책한권이 있다...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16. 가정의 상비약
    from 법과 양심 2010-12-21 13:24 
    미국의 유명 대학병원 내과의 두 명이 쓴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이것이었다. '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몸의 뼈와 장기, 근육이 도대체 몇 개나 되는 지 숫자로 세어 본 적이 있었던가!' 그런데 역시 해부학적 지식이 해박한 의사들은 인체를 설명하기 앞서 내 몸의 구조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알려주고 그 신비로움대신 인체의 과학적인 구조에 대해 알게 해 주었다.    내가 김영사에서 출판한 이 책을 아끼게 된 이유 역시 김영사
  17. 따라하기 쉬우니 응용하면 더 좋다.
    from 법과 양심 2010-12-21 13:34 
    손으로 하는 것에 대해 비상하게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다. 종이인형을 하나 오리면서도 좀 더 예쁘게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손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리본을 접어서 어디에 쓸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실은 손을 움직이며 선물포장에 사용하고 가방과 머그컵의 장식에 사용하고 심지어 코사지대신 리본으로 장식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책 안에 다 들어 있었다.  설명이 작은 사진 여러 장으로 보여주는 것을 따라가며 손을 움직이면 되기
  18. 쉽고 간단하지만... 멋스럽게!
    from 읽고, 느끼고, 쓰고 2010-12-21 21:49 
      리본은 단순히 끈으로 묶는다는 개념을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순정만화에 등장하는 꽃같이 예쁜 소녀의 머리칼 위에 얹어진 단정한 리본핀,   하늘하늘한 원피스 위로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해주는 리본끈, 귀한 선물을 더욱 값지게 보이게끔 도와주는 리본... .   생활 속에 무척 밀접하게 자리하고 있는 리본은 그 용도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게 마련이지만 
  19. 내몸 시리즈의 뷰티 버전
    from 파괴의미학님의 서재 2010-12-23 16:55 
    아름다움은 신드롬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 같지만    예전부터 우리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살아왔다.    이 책은 내몸에 관한 아름다움을 총망라한 책이 아닌가 싶다.    나는 내몸 사용설명서는 책이 있어도 읽어보지 않았다.  큼지막한 손가락으로 YOU라고 가리키고 있는 표지가 맘에 안들어서   책은 손에 집을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20. 딸이 있다면 꼭 해주고 싶은 리본
    from 파괴의미학님의 서재 2010-12-23 17:04 
    리본은 여자에게는 여성스러움을 상징하는 아이템입니다.   레이디 가가라는 아티스트는 자신의 머리로 왕 리본을 만들 정도니까요     심심한 민자 원피스나 심심한 머리에도 리본을 묶어주거나 리본삔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여성스러움은 한층 업 됩니다.   그만큼 리본이라는 패션 아이템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리본들은 너무 예쁘고 깜찍
  21. 성형보다 강력하고 아름다운 책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0-12-23 18:46 
    보통 책을 처음 펼치면 작가를 보고나서 목차를 봅니다. 목차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을 골라서 먼저 읽지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세 번째로 마음에 드는 부분을 골라서 읽고........ 그 다음에 처음부터 쭈~욱 읽지요. 이 책에서는 날개에 있는 작가 소개는 생략했습니다. ‘내몸 사용설명서’를 쓴 분들이라서 별로 궁금하지 않았기도 하고 책 내용을 어서 보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22. 외피가 아닌 진정한 아름다움
    from 읽고, 느끼고, 쓰고 2010-12-24 02:38 
    책을 받아들고 표지를 확인하는 순간, 약간의 당황스러움을 느꼈던 것이 사실이다.   핫핑크에 블링블링한 느낌의 커버, <내 몸 아름답게 만들기>라는 제목 아래로 You Being Beautiful 이라는 글이 선명하게 쓰여져있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시 태어나라!"는 카피를 보고나자 이 책의 정체는 대략 코스메틱 관련 서적의 냄새를 풀풀 풍기고 있었다. '그럴리가 없는데...'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자 더욱 충격적인 그
  23. 헬로 리본, 이 책을 읽는순간 80가지 리본디자인이 내것이 된다.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0-12-24 13:00 
     요즘에는 직접 손으로 만드는 것이 인기다. 자신만의 모양이 될 수 있고, 또 자신이 원하는 것이기 되기에 이러한 것은 앞으로도 더욱 인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리뷰할 책은 <헬로, 리본>이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 대한 부제를 단다면 "리본에 의한, 리본을 위한, 리본의 책"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이 책은 리본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을 선택하게
  24.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화장과 성형을 능가하는 내몸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0-12-24 13:35 
     우리는 흔히 아름다워지는 방법에 대해 말을 할 때, 그것이 사람의 됨됨이를 말하는 것이나 사물을 가르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람의 외모를 놓고 말할 때 성형이나 화장들을 쉽게 떠올린다. 아니 성형과 화장 외에는 다른 방법을 생각치 않으며 '이뻐졌다'는 것은 원판불변의 법칙을 따라 '성형을 잘했던지 화장을 잘했던지'라는 방법으로 그 과정을 유추하곤 한다.    하지만 정말 자신의 몸을 아름답게 만드
  25. 리본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from ipopo님의 서재 2010-12-24 21:22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가족, 연인 친구 혹은 올해 도움을 받았던 분에게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리본에 대한 정의를 사전에서는 <머리나 모자, 선물, 훈장 등의 장식에 쓰는 끈이나 띠 모양의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적고 있다. 이 깜찍한 어린 소녀가 책의 많은 부분에서 모델로 나와 각종 리본을 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의 머리위에 장식한 것도 리본으로&
  26. hello, Ribbon
    from 밤하늘님의 서재 2010-12-25 07:12 
       이 책은 참 아기자기하고 중요한 구성만 들어있기 때문에 책이 술술 잘 넘어가요.   그리고 무엇보다 책은 작아보여도 응용해서 만들 수 있는게 정말 많습니다.  천은 색상을 달리하면 다른 느낌을 주잖아요? 내가 맘에 드는 색깔로 직접 만들어 보고  참 보람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리본과 천의 종류가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
  27. 아름다운 삶을 위한 방법
    from ipopo님의 서재 2010-12-25 12:08 
    "재산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좀더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라는 점을 일깨워주는 상황극을 어릴 적 tv 동화에서 본 기억이 난다. 건강의 중요성이야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우리 몸에 대해서 생물학 시간을 빼고는 공부해보지 않았었다. 이런 책을 볼 때는 저자를 주의깊게 보는 편인데 신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이클 로이젠은 현재 내
  28. 핑크빛 뷰티 서적
    from 찜! 2010-12-25 17:38 
    이 책의 부제는 "화장보다 아름다운, 성형보다 놀라운 뷰티혁명". 여성지의 기획 기사 제목으로도 손색없다. 게다가 표지는 핑크빛이 한가득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미용 전문서적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생물 시간에나 보았음 직한 인체에 해부도와 의학적 조언들로 가득하다. 조금씩 언급되는 화장이나 성형 지식도 주로 의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해석이 많다.  요는 건강한 몸에 아름다움이 깃든다는 것이다.&#
  29.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시 태어나는 법
    from 행복한 서가 2010-12-25 20:36 
    이 책은 얼굴에서 부터  몸속 구석구석까지 내 몸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만든 책이다. 그것도 단지 육체적인 면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까지 모두 포함해서 말이다. 모두 3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  1부에서 3부까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먼저 테스트로 시작한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간단히 점검하는 것으로 간단한  점검이 끝나면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와 '내 삶 아름답게 느끼기', '행복한 삶 살기'의&#
  30. 리본의 새로운 발견
    from 행복한 서가 2010-12-25 22:01 
    이 책은 리본 공예의 입문서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리본을 이용한 단순한 선물 포장법에서부터 리본자수와 리본 공예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담은 것으로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한 코사지, 헤어악세서리등 다양하게 제시되어 초보자도 배우기 안성맞춤인 책이다.                        &#
  31. 무궁무진한 리본의 세계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12-26 10:33 
  32. 아름다운 몸에 대한 생활 백과사전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12-26 11:09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가지고 싶은 것은 이 세상 모든 여성들의 욕망일 것이다. 그런데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생각보다 우리의 몸은 빨리 노화가 진행된다. 강렬한 핑크색에 화려한 장식이 된 표지를 가진 이 책은 아름다움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실 예전에 읽었던 이런 류의 책들은 브랜드를 광고하는 적이 많아서 재미있긴 하지만, 제대로된 정보를 얻었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다. 그래서 이 책도 그렇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저자의
  33.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from 밤하늘님의 서재 2010-12-26 12:34 
    화장보다 아름다운 성형보다 놀라운 뷰티혁명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처음 받아 보았을 때 정말 그럴까? 라고 한번 쯤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리고 평소에 내 몸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그냥 살아온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내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이 11월의 책으로 선택 되었다고 했을 때  정말 정말 궁금 했었다. 여자들이 관심이 많은 뷰티 분야 이니까 ^^~ 거
  34. 살아있는 정보들로 가득한, 건강한 책!
    from 책들의 바다 2010-12-26 20:51 
    처음 책 제목을 보았을 때, 기존의 그렇고 그런 ‘뻔’한 미용 관련 서적일 거라 생각했다. 분홍색 표지에 여성의 미에 대한 욕망을 자극하는 책! 하지만 일단 두껍고 무거운 부피감에 놀랐다. 무게감만큼이나 무척 방대한 내용들에 기가 눌릴 정도였다.   기존의 미용 관련 실용 서적과는 아주 차별화된 전문적인 지식의 총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단순한 그림 위주의 보여주기 전개가 아닌 마치 의학 서적, 일종의 해부학책을 읽는
  35. 무한한 리본의 활용도!!!
    from 팅커벨별이 2010-12-26 21:46 
    남자분들께서는 좋아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종류의 실용적인 도서를 정말 좋아합니다.   정말 활용도도 높고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책의 내용을 다 섭렵할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되고  또한 성취감도 생겨서 이런 학습서나 실용도서가 너무 좋습니다. 요리책이나 만들기 종류의 도서  이번에는 리본으로 무한하게 만들수 있는 소품들 및 활용법이 자세히 나와있는 책을 접했습니다.  정말 리본 하나로 여러방면에서 쓰
  36. 나의 몸이 변화하고 있다!!!!
    from 팅커벨별이 2010-12-26 21:55 
    정말 제가 태어나서 뷰티분야에서 유식하고 박학다식한 책은 처음봅니다.  그만큼 기대를 많이한 책이었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소중한 책이었답니다.    정말 다양하게 쓰일수 있는 책이에요.. 내 몸을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만들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꺼에요. 요즘처럼 비만도가 높아지고 병으로 인해 많은사람들이  고통스러워 하며 지내는 분드리 참 많으실텐데 이 책 한권이
  37. 만들고 싶은 리본 핀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12-26 23:03 
    실용서의 범주는 참 무궁무진하다. 이렇게 리본 만드는 법까지 책으로 나온다는 게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나에게는 그저 낯설고 따라하기 난감한 영역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실용적이기 보다 화보집을 한 권 보는 느낌이 앞선다.   그런데 책을 펴고 리본 그림을 하나하나 보면서 10년 전 받았던 선물이 떠올랐다. 함께 공부를 했던 옆사람이 손재주가 참 좋았다. 그이는 도시락 주머니나 파우치 백 정도는 집에서 거뜬히 만들어 내는 솜씨였다. 필
  38. 재밌다고하기는 좀 뭣하지만, 유익한 건 확실합니다.
    from 제발 제발 2010-12-26 23:05 
    성탄절 연휴를 아무데도 안가고 아무도 안만나고 지냅니다. 감기때문입니다. 쿨럭 쿨럭, 훌쩍 훌쩍, 킁킁거리면서..  내내 책을 읽습니다.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읽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진도 빼기가 그리도 어렵더니만, 내 몸이 아프고 보니 필요가 생겨 그런가 휙 휙 잘 넘어가네요.  500 쪽이 넘는 분량입니다. 게다가 '의사선생님'들이 쓰신 책이구요. 솔직히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
  39. 표지만 보고 실망하지 마세요.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12-26 23:49 
    정말이지 이 책을 표지만 보고, 제목만 보고 미리 실망하지 마세요. 더구나 부제인 뷰티혁명을 보고 섣부른 판단을 내리지 마세요. 그저 그런 미용서라고 외면하지 마세요. 일단 믿고 읽어 보면 도움되는 부분이 무척 많아 뿌듯해지실 겁니다.   우리는 아름다움이라는 정의를 자꾸 외형이냐 내면이나 이분법으로 나누려고 합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이라고 하지만 건강하다는 것이 꼭 내면으로만 이루어지지는 않다고 봅니다. 외모를 꾸미고 가꾸는
  40. 아이를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리본......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0-12-27 08:26 
      리본의 기초 중에서 이 리본만은 정말 잘 접어(?) 보고 싶었습니다. 이름이 ‘슈 스트링 리본’이군요. 예전부터 어떻게 하면 저렇게 양쪽의 균형을 맞춰서 리본을 접을 수 있는지 궁금했거든요.       혼자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봐도...... 잘 안 되더군요. 그런데 설명을 보고 따라 해도 사진처럼 예쁘게 되지가 않네요. 손재주가
 
 
팅커벨별이 2010-12-02 17:10   좋아요 0 | URL
방금 헬로 리본받았어요!! 진짜 1권만 와서 깜짝 놀랐습니당! 방금 또 아름답게 책왔어요..ㅋㅋ

귀여운악바리 2010-12-02 11:51   좋아요 0 | URL
저두 방금 헬로리본 1권만 받아서 공지확인하러 들어왔답니다 ㅎㅎㅎ
따로 발송되는군요 ㅎㅎㅎㅎ

2010-12-02 18: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3 0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잘잘라 2010-12-06 16:51   좋아요 0 | URL
신고합니다. 닉네임 변경. (변경전:바닷가식당, 변경후:메리포핀스)
신간평가단 담당자 메일로도 알려드려야겠죠?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2-07 17:30   좋아요 0 | URL
수정 완료 되었습니다~

soon 2010-12-07 16:14   좋아요 0 | URL
저두 헬로리본 1권만 받았습니다.

2010-12-07 16: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졸리는 구영탄 2010-12-24 18:30   좋아요 0 | URL
헬로 리본 서평을 올리려고 하는데 오늘 오후 내내 알라딘이 좀 이상하네요.
내일이랑 모레는 컴퓨터가 없는 시골로 가야 해서 오늘 올리고 마음 편하게 지내려고 했거든요.
사이트가 어서 정상화됐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2-27 09:59   좋아요 0 | URL
미리 말씀 주신 점, 참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졸리는 구영탄 2010-12-27 12:4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더 일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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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암중모색의 시기에 던져진 스티글리츠의 조언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12-03 10:10 
    암중모색의 시기에 던져진 스티글리츠의 조언 서브프라임 위기가 세계 경제를 강타한지 2년이 지났다. 적어도 각국 정부의 발 빠른 대처로 위기는 대충 수습된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음번의 호황을 기다리며 이번에는 녹색성장이라면서 또 다른 버블을 기다린다.(심지어 어떤 학 자들은 불황을 통해서 얼치기들을 걸러낼 수 있으며 다음 불황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도 한다.) 하지만 몇몇 학자들은 이번 위기를 통해서 자본주의에 대
  2. 당신의 지갑은 어떻게 열리는가?
    from sevi님의 서재 2010-12-14 17:33 
      이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기업들과 단체들이 존재한다.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망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사업을 영위한다. 그런데 이익추구가 목적이든 또는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든 간에 사업을 계속해서 영위해 나가기 위해서는 돈Money이 필요하다. 돈 자체가 직접적인 목적이든 그렇지 않든간에 말이다.   돈Money은 기업이나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있어서도
  3. 머니랩 - 경제실험으로 이루어진 결과물
    from 책 친구 2010-12-19 21:54 
    돈이 벌리는 경제실험실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 '머니랩'은 그야말로 돈버는 원리를 연구한 실험결과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실험실의 연구가 현실에도 적용 가능할까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의 심리, 철학, 상식 등 그 이면에 숨어있는 다양한 원인을 찾아내어 거래와 협상 등을 용이하게 할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실제 수백개의 경제 실험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물이므로 신뢰할
  4. 경제실험실에서 얻은 진리는?
    from 송사장님의 서재 2010-12-20 16:03 
    현재 사회에서 우리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이라고 할 수 있다. 속물과도 같은 원리이기는 하나, 도덕적인 가치와 같은 것들을 떠나 생각해본다면 당연한 얘기일 수 있다.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기업의 존재 가치는 돈을 벌기 위함이란 것도 모두 암암리에 동의하는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돈을 벌기 위한 경제학, 즉 엄밀하게 말해서 경제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현실과 이론을 적절히 접목해 인간을 중심으로 성공하는 비즈니스를 발견하고자
  5. 미국의 경제위기에서 촉발된 세계 불황은 과연 끝난걸까_끝나지 않은 추락
    from 송사장님의 서재 2010-12-20 16:50 
    지난 2008년 한국 시간으로는 밤 사이에 미국의 리먼브라더스사가 망해버렸다. 한 애널리스트가 종이박스에 정리되어 있는 자기 짐을 들고 나가는 모습이 찍힌 사진과 함께...  그 때는 리먼브라더스사가 무슨 회사인지, 그리고 지금 이 사태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것인가 등에 대해서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하지만 그 사진 속 사람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즉 경기 침체로 인한 해고와 실업자 증가 등은 빠르게 현실로 나타났다. 
  6. [머니랩] 실수를 저지를 수는 있지만, 반복된다면? 막아야겠지...
    from 불꽃남자님의 서재 2010-12-21 16:22 
     영원불변한 진리는 없다. 영원한 진리라고 생각되었던 것도 새로운 반증으로 무너질 수 있다. 또는 새로운 반증을 통하여 그 명제는 더욱 견고하고 튼튼해 질 수 있다. 어쨋든 완전한 명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많은 실험과 사례들을 통해서 이미 검증된 사실은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  '머니랩'은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경제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고 검증된 사례에 대
  7. [끝나지 않은 추락] 남일 보듯이 생각하지 말자, 아마 우리나라도...
    from 불꽃남자님의 서재 2010-12-21 16:25 
      모기지사태,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 전 세계적인 실업난...... 이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    최근 읽은 히틀러의 '나의투쟁'에서 읽은 부분이 생각난다. 책을 읽을 때는 그 목적에 맡게 자신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독서해야 한다고.... 모 책에서 서술한 내용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책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잘 이용할 수 있어
  8. 기회의 창이 닫히고 있다.(끝나지 않은 추락)
    from 책속의 나~ 2010-12-23 19:54 
    서브프라임사태 2년 후 수많은 경제전문가들의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과도한 재정지출과 감세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지만 사태 초기를 진정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했다는 데 이견은 없는 것 같다. 문제는 줄어들지 않는 실업률과 실질적인 소비창출의 부재다. 또한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할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는 부분이다. 사실적으로 금융위기는 금세 사라질 것처럼 보였으나 여전히 분출되지 않는 화산처럼 기회만을 엿보고 있다. 과도
  9. 더 이상의 침몰을 막기 위해.
    from sevi님의 서재 2010-12-24 17:45 
      2007년 미국, 시장경제의 심장이 멎었다. 수많은 신자유주의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시장은 스스로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했다. 경제 구성원들 각자가 자신의 이익에 충실하며, 정부는 최소한의 선에서 규제를 하고(아예 규제를 하지 않을 수 있으면 더 좋다), 시장의 룰이 부서지는 것만 막아줄 수 있으면 경제가 원만하게 잘 굴러갈 것이라는 그들의 믿음이 깨어진 것이다. 그들은 결코 이번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
  10. 새로운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from 책 친구 2010-12-24 19:51 
    2008년 9월 15일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에서 일어난 금융위기가 글로벌화된 세계시장을 함께 위기로 몰고 간 것이다. 이제 겨우 그 그늘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자 조지프 E. 스티글리츠는 위기를 간신히 피했을 뿐 위기가 끝난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최근에 읽었던 몇 권의 책에서는 이제 위기는 벗어났다고
  11. 대마불사의 권력경제학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0-12-25 18:55 
    경제 위기에서도 뉴스는 좋은 것만 이야기 하고, 정부가 잘한 것만 이야기 한다. 뉴스에 비판 기능이 없고 반대하는 의견을 다루지 않는다면 뉴스가 공보나 홍보와 무엇이 다를까… 경제 위기에 대한 우리의 대비책이나 준비는 없고, 다만 외부의 어려움을 이겨낸 내용만 줄기차게 방영한다. 의심스럽다면, KBS 9시 뉴스를 보고, SBS 8시 뉴스를 보라. 정부의 장밋빛 정책에 대한 홍보만을 전달할 뿐이다. 권력자의 입맛에 맞는 내용을 방송한다. 하지만 그것을 옳
  12. 지금까지의 경제 실험을 총망라한 저서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12-25 21:49 
    고전경제학은 인간이 합리적인 인간이라는 전제 하에 여러 이론을 펼쳐온 학문입니다. 하지만 학문/이론적 전개를 위해서 이 기본 전제가 훌륭한 바탕이 될 지는 몰라도 실생활에서는 그 전제로는 설명이 힘든 현상을 종종 관측할 수 있습니다. 가령, 동료의 월급은 매달 20만원씩, 자신의 월급이 매달 10만원씩 인상되는 것보다 동료의 월급은 매달 20만원씩, 자신의 월급은 매달 10만원씩 깎이는 것을 선호하는 현상은 경제학 논리로선 이해하기 힘든 일입니
  13. 사람들을 혹하게 만드는 경제의 원리
    from 책읽는 서재 2010-12-25 22:08 
    이 책의 제목으로 사용된 '머니랩(Money Lab)'은 ` 돈(Money)과 실험실(Laboratory)`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단어이다.   전통적인 경제학 이론이 말하는 수요공급의 원리는 현실에서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는다.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은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바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실험경제학'이다. 이 것은  행동경제학의 한 분야로  사람들이
  14. 돈 앞의 인간들도 '조삼모사'의 원숭이와 다를 것 없다.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12-25 22:34 
    최근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행동경제학 서적들처럼 '머니랩'도 인간의 심리와 돈, 경제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다른 책과 비교한 장점이라면 보다 세밀하고 논리적인 설명이라고 생각한다. 신문 기사나 다른 경제 서적들을 통해서 들어본 실험도 있고, 너무 많이 들어봐서 식상한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식상한 실험을 포함해서 정말 다양한 방식의 사례들을 진지하게 소개한다. 우리는 원숭이를 등장시켜서 '조삼모사'라는 사자성어를 설명하지만 실제
  15.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바라본 미국 경제의 날카로운 분석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12-26 00:19 
    이 책의 저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약력이 참 화려합니다. 미국 내 상위급 학교 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27세에 예일대학 정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그 이후 경제학계의 노벨상인 존 베이츠 클라츠 메달을 받고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 의장, 세계은행 부총재 등의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1년엔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정보경제학이란 새 분야를 개척한 학자인 동시에 미국 백악관과 세계 은행 등에서 실무 행정을 경험도 지녀, 이론
  16. '머니랩'을 장착하라(머니랩)
    from 책속의 나~ 2010-12-26 17:44 
    1999년 데이비드는 우연히 판촉광고를 발견했다. 그해 말까지 헬시초이스의 바코드를 보내주면 10개당 500마일을 제공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데이비드는 기회를 두 배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포착했다. 5월말까지는 2배가 적립된다는 것이었다. 안타깝게도 헬시초이스 마케팅 담당자들은 데이비드를 너무 과소평가했다. 데이비드는 게임의 법칙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는 비용과 수익을 계산했고 분쟁을 대비했으며 시스템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데이비드는
  17.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의 차이를 조장하는 인식의 근원
    from hajin님의 서재 2010-12-26 22:05 
        칼 마르크스가 일찌감치 날카롭게 통찰하고 혁파해 낸 것처럼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움직이는 가장 근본적인 원리인 ‘사용 가치와 교환 가치의 차이’와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는 자본주의가 오늘날과 같은 발전을 이루게 된 가장 핵심적인 동인이자 성공 비결이지만, 그와 동시에 자본주의의 모든 구조적인 문제점과 폐해의 원인이 집적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생산물이 실제로 소유자에게 주는 효용 가치(사용 가치)와 소유자가 그것을
  18. 미국과 세계 경제를 걱정하는 석학의 날카로운 지적과 올곧은 충고
    from hajin님의 서재 2010-12-26 23:43 
    너무나 최근에 벌어진 일이고 아직까지 종결은 커녕 그 여파가 본격적으로 터져나오지 조차 않았다는 주장이 다수설임에도 불구하고, 2년 전인 2008년에 발생한 미국발 금융 공황은 그 규모와 향후 예상되는 파장의 범위로 보아 1929년 대공황 이후 최대의 경제 공황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929년의 대공황이 현재까지도 확실한 원인이나 전개 과정이 밝혀지지 않은 것과는 달리 이번 금융 공황은 외견상으로는 발생 원인과 전개의 매커니즘이 어느정도 밝혀진 것
  19. 흥미로운 경제 실험실
    from 대나무숲 2010-12-27 00:48 
    만약 이 책의 제목을 "소비자를 설득하는 경제심리학" 이나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8가지 법칙" 정도로 지었으면 어땠을까? 제품의 판매에 어떤 제목이 더 좋았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제목을 붙여도 크게 무리가 없었을것 같다. 과학실험은 실험실이라는 외적인 변수가 통제된 상태에서 주어진 변수값만으로 변화시켜가면서 그 결과값을 얻어내는 일이다. 머니랩이라는 제목과 같이 이 책 역시 외적인 변수를 최대한 배제한 채 어떠한 변수가 사람
  20. 전 지구가 사기를 당한 날
    from 대나무숲 2010-12-27 01:27 
      끝나지 않은 추락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티글리츠가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설명을 신랄하게 해주는 그런 책이다.  당시에 뉴스 등을 통해서 어느정도 설명을 들은 적이 있는 내용들이지만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인해서 벌어진 일로 알려진 이 사태는 사실 경제의 중요한 주체들이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라는 설명이다. 가령 대출을 위해 신용도를 제대로 평가해야할 신용평가회사,
  21. 판매공식 정량화에 관한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0-12-29 00:14 
    결과적으로 책이 독자를 잘못만났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절실하지 못해서 인지 책을 읽어 가면서 그다지 재미를 못 느꼈다. 약간의 산만함도 느껴진다. 하지만 모든 원인이 책 자체에서 찾긴 힘들거 같다. 단지 상황이 안 맞을뿐... 고객의 심리를 포함한 여러가지 상황을 상품의(혹은 기부금의) 판매량(혹은 수익률)에 연결시키는 과정을 논리적으로(또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공식화하여 정량화를 시키려 한다. 책의 내용이 기존의 접근방식과
  22. 슈퍼크런쳐, 그리고 머니랩.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0-12-30 16:27 
    인상이 강렬하게 남은 책 가운01데 하나가 '슈퍼크런쳐'라는 책이다.  데이터마이닝에 관한 책으로, 트렌드와 연구의 새로운 방법에 대한 책으로 큰 의미가 있었는데, 전방위적인 측면이라는 점에서 본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머니랩, 말 그대로 '돈 실험'에 관한 책이다.  인간의 본성과 행위에 대한 실험을 통해 소비자의 반응, 판매 전략 수립 등에 큰 도움을 주는 머니랩에 대한 이야기가 본 책의 핵심이다.&#
  23. 리먼 사태로 발각된 모기지 사태의 전말과 그 해결에 대한 제안.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0-12-30 17:01 
    모기지 채권...  불과 3년전만 해도 이 단어를 이해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당시엔 ABS네, CDS네 하는 단어는 심지어 월가의 전문가들조차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라이어스 포커'의 저자는 그의 또다른 책 '빅 숏'에서 밝힌다.  이 책을 읽으며 오버랩되는 책/저자가 정말 많았다.  특히 '빅 숏'의 마이클 루이스가 생각이 났다. '빅 숏'은 월가 내부에서 금융 위기를 다룬 넌픽션이
  24. 아직도 끝나지 않은 위기를 실감하다.
    from 책읽는 서재 2011-01-01 19:16 
    이 책은 2001년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을 '개혁론'을 담고 있다. 저자는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주요 기구들이 가난한 나라의 이익보다 월스트리트와 금융계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비판한다. 통화기금의 처방은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았고, 성공한 경우에도 이득은 부유계층에는 턱없이 많이 돌아갔으며, 빈민층은 더 심한 가난 속으로 빠져들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모조자본주의 시스템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근
  25. 인간판 '호기심천국 실험'을 감행한 보고서
    from 토끼의 서재 2011-01-03 00:44 
    이 책은 '실험 경제학'이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에 대한 책인데, 기본적인 경제학의 전제인 '합리적인 인간'에서 벗어나 '합리적이지 않은 인간의 경제학'에 대해 다루고 있다. 보통 경제학 이론들이 현실과는 동떨어져 수 많은 전제를 깔고 그에 관한 결론을 도출해내고 있는데 비해 이 '실험 경제학'은 실제로 현실과 가장 흡사한 환경을 만들고 직접 무작위 추출을 해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현실과 가장 가깝게'만든뒤 사람들을 실험하고 관찰해 사람들의 반
  26. 금융위기를 다룬 지금까지 최고의 책!
    from 토끼의 서재 2011-01-03 00:47 
    이 책은 조지프 E. 스티글리츠교수가 쓴 책이다. 그 만큼 가치가 있는 책이다. 저자의 저서가 가치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스티글리츠가 27세에 예일 정교수가 되고, 2001년에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 뿐 아니라 세계 경제권력의 핵심에 있으면서도 세계화를 비판하고, 주류 경제학에 일침을 가하는, 한마디로 '곧 죽어도 할 이야기는 하는 곧은 교수님'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의 논리가 담긴 저서
  27. 케인즈주의가 바라본 끝나지 않은 위기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1-09 21:13 
    어떻게 하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배부르고 등 따시게 만들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일이다. 정말 머리가 좋아야 할 것 같다. 60억이 넘는 인간들이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유인에 의하여 움직이는 지를 고민하려면 웬만한 머리로서는 안될 것 이니 말이다. 경제학자들은 크게 두 가지 파로 나뉘어 갑론을박하는 양상이다. ‘그냥 가만 내버려 두면 알아서 잘 된다’라는 쪽과. ‘가만 놔 둬서 잘 되는 것 없다. 조금씩 손을 봐야
  28. 인간에 대한 탐구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1-09 21:52 
    행동경제학 책이다. 이런 책은 대개가 재미있다. 인간이 어떤 방식으로 반응하고 행동하는 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이런 행동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 지를 고민하는 책이다. 정말 삶이 지금처럼 바쁨을 강요하지 않는다면 여러 번 숙독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몇 가지 재미있는 것만 한번 살펴 보자. [공정성] 사람이 불공정한 제안을 받으면 감정영역이 보다 많이 활성화 되어 감정이 이성을 이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1-30 17:55   좋아요 0 | URL
오늘 (11월 30일) 정상적으로 발송 되었습니다.
즐겁게 기다리시고, 혹 도서 못받으시는 분들께선 필히 댓글 남겨주세요~ ^^

토끼 2010-12-07 16:46   좋아요 0 | URL
저는 책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데요.. 저만 못받으건가요?ㅠㅠ
30일에 보내셨으면 받고도 남을 날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독자서평단 2010-12-08 13:4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토끼님.
배송 추척 결과, 12월 2일 오후 3시 34분에 수령하신 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혹시 가족분이나 관리실에서 수령하시지는 않았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0-12-08 2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9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11 0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끼 2010-12-08 23:12   좋아요 0 | URL
말씀하신대로 저녁에 와서 가족들에게도 물어보고 경비실에 가서도 물어봤는데,
아무도 수령한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가족들은 원래 오후에 집에 아무도 없고 그날 받은 것도 없다고 하고.
경비실은 경비아저씨가 택배가 오면 몇호에 어디서 왔는지 일일히 다 장부에 기록하시는데, 그날 기록한 장부를 보여주시면서 저희집에 온 게 없다고 하시네요.
택배회사에 문의하셔서 누가 수령한건지 좀 역추적 문의를 걸고 싶은데요. 제가 송장번호를 알아서 전화해야 하나요?
첫달 책은 잘 받았던 터라, 이런 일이 벌어지니 황당하네요.
저는 배송이 좀 늦어지는 줄만 알았거든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2-09 11:0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토끼님.
다시 확인해 보았는데 <12월 2일 오후 3시 34분>
가족분께서 대리 수령하신걸로 확인이 됩니다. 주소가 바뀌신건 아니시죠?


토끼 2010-12-09 12:58   좋아요 0 | URL
네, 주소 바뀐 것도 없고 12얼 2일날 오후에 집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대리 수령할 사람이 없습니다.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 택배 기사님들은 무조건 경비실에 맡기시거든요.
가족들도 모두 황당해 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죠?-_-?

아무도 책이 도착했다는 덧글을 안 다셨길래,
저는 책이 다같이 늦게 도착하는 걸로 알았거든요ㅜㅜ

2010-12-11 0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끼 2010-12-11 21:28   좋아요 0 | URL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는데.. 혹시 이번에도 사고는 아니겠지요-ㅠㅠ
월요일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2-13 09:4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토끼님.
지난번 통화 이후 다시 확인을 해보았는데, 주소지가 잘못 되었네요.
옆 동으로 갔답니다. ㅠㅠ 택배사로부터 회수 후 재발송 조치 하였습니다.
서평 기간은 넉넉히 연장하도록 할게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토끼 2010-12-13 18:13   좋아요 0 | URL
책이 방금 잘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택배기사님이 택배를 주시면서 화를 버럭내네요.
왜 주소 잘못썼냐고 막 따지시길래
제가 쓴 것이 아니라고 했더니 사과도 없이 말없이 뒤돌아 그냥 가시더라구요.

아니 왜 제가 택배를 받으면서 욕먹어야 하나요,ㅠㅠ
이렇게까지 책을 받아야 하나요, 정말 슬프네요.
평소 알라딘에서 다른 책들 구매하면 잘만 오던데....ㅠㅠ

책이야 무사히 왔고- 어쩔수 없이 늦었으니 하는 수 없지만 왜 제가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서글퍼 집니다ㅠㅠ
에효.. 다음달 책은 잘 배송되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므로 이번일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2-15 14:27   좋아요 0 | URL
감사하다뇨...번거롭게 해드려 정말 죄송한걸요. ㅠㅠ
12월 서평 도서, 차질없이 발송하겠습니다.

2010-12-20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7 0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7 0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7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7 1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8 18: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지개미 2011-01-01 19:15   좋아요 0 | URL
끝나지 않은 추락책을 늦게 받아 이제야 서평올렸습니다.
다음번 배송할 책은 변경된 주소로 꼭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토끼 2011-01-03 00:50   좋아요 0 | URL
3주안에 서평날짜를 맞추려고 무진장 노력했습니다,ㅠㅠㅋㅋ
방금 다 올렸네요. 간신히!! 이번달 책은 감사하게도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1월달 서평에서 뵈어요~
 

아. 드디어 8기 신간평가단 선정 도서를 발표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책 사고 싶은데, 혹시나 사고 싶은 책이 이달의 도서로 선정될까봐 사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는 소문도 들었습니다. 기다리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자, 이제 마음껏 쇼핑, 고고! 하는 겁니다.

이번달 선정 도서를 보며, 담당 MD들과, 또 출판사 담당자들과 이야기하며, 다시 한 번, 신간평가단 분들의 넓은 안목에 놀라게 됩니다.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책들도 있지만, 누구나 찾기는 어려운 주옥같은 도서들도 함께 포함이 되어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다음 달에 선정해주실 도서들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자, 그럼 11월의 선정도서, 발표합니다!


[경제/경영 선정도서]

끝나지 않은 추락 / 조지프스티글리츠 / 21세기북스

미국의 부동산 시장과 그리스에서 촉발된 세계 금융 위기에 석학 스티글리츠의 분석을 알아 보는 것이 향후 우리네 살림살이를 전망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노벨상 수상자의 이름 값을 한번 믿어 본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밀어준다'님



머니랩 / 케이윳 첸 외 / 타임비즈

이 책을 모른다면 당신은 이미 한발 늦은 것이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사람들은 무엇을 욕망하고, 왜 그렇게 행동하고, 그들을 어떻게 조종하고 제어할 것인가? 라는 목차가 사뭇 흥미롭다. 인간에 대한 통찰을 얻을 것을 기대하며 추천도서로 올린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Jacob'님




[소설 선정도서]

토마토랩소디 / 애덤셸 / 문예중앙

로리오와 줄리엣의 이야기가 좀더 달콤하고 밝게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라나? 그리고 이런 이야기에 더불어 이탈리아의 역사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사람들의 정서와 음식 문화가 한껏 녹아든 작품이라 하니 목차만큼이나 이야기도 쎈스넘칠 것 같아서 이 책이 너무 기대된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고슴도치'님



도롱뇽과의 전쟁 / 카렐차페크 / 열린책들

읽은 적이 없는 책인데도 불구하고 전설의 영역에 들어있는 책인지라 데자뷔를 겪는다. 체코 출신의 카렐 차페크의 명성에 비해 늦은 감이 있는 완역이지만 여러 판본을 두루 비교하여 성실하고 밀도있게 작업해낸 역자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1936년의 문제적 소설은 여전히 낯설고 절대적인 영역에서 빛나고 있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문차일드'님



[실용/취미 선정도서]

내 몸 아름답게 만들기 / 마이클 로이젠 외 / 김영사

요즘 가을 바람과 온도가 장난이 아니죠? 이럴때 일수록 몸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 책만 있으면 내 몸을 아름답게 만들수 있는건가요? 정말 비법이 궁금합니다... 가을에 접어들고 겨울이 되어갈수록 몸은 한해한해 늙어만 가는데.. 아름답게 유지시키고 싶은 제 맘을 안건지 이런 기특한 책이 나왔네요!!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팅커벨 별이'님

Hello, Ribbon / 김유림 / 동녘라이프

저로 말할 것 같으면, 몸에 장신구라는 걸 달면 그게 너무 신경쓰여서 생활이 어려워지는 특이체질 여자사람이예요. 그런데 이런 저도 '리본'에는 이상하게 눈길이 가요. 왜 그럴까요? 답은 없어요. 그냥 그런거니까요. 굳이 하나 핑계를 대자면, 책 표지에 어린이 모델이 저의 조카들을 떠오르게 해서, 그래서 확- 추천합니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바닷가 식당'님



[에세이 선정도서]

사는 게 참 행복하다 / 조중의 / 북노마드

2010년의 어느 봄날, 나는 쓰지 신이치의 <슬로 라이프>를 읽었었다.  무엇엔가 홀린 기분으로 단숨에 읽어내려간 그 책은 조중의님의 책처럼 시골 생활을 담은 일기였다.  나는 그때의 느낌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도시에 살면서 마냥 그리워만 하는 순수 자연, 그 닿을 수 없는 동경, 그리고 그리움.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꼼쥐'님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 / 최민식 / 조화로운삶 (위즈덤하우스)

나와 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60주년을 기념해서 월드비전이 어떤 일을 하고있는지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다는 이 책이 그러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그리고 나 역시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이해해 보고 싶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smilegom'님




[예술/대중문화 선정도서]

사진의 극과 극 / 최현주 / 학고재

현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사진이 발달한 때이다. 누구나가다 사진기를 가지고 있고 흔치 않게 DSRL을 소유한 사람들도 보곤 한다. 그렇다면 사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말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 책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하시딤'님


건축콘서트 / 이영수 외 / 효형출판

현재 학계와 실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축가들의 글이 담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눈에 띄는 몇몇 저자들을 제외하면 새로운 저자들을 접할 기회가 드문 건축 분야이기에 다양한 생각들을 엿보고픈 욕심으로 챙겨본다. 일반 대중을 위한 건축 서적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는 '생태'와 '디지털'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점도 특이할만하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kairos'님



[유아/어린이 선정도서]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 이명랑 / 시공사

가족.학교라는 무대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자아와 현실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나아가 이웃과 사회와의 소통이라는 새로운 현실 인식을 일깨운다. 즉 청소년들이 냉혹한 현실과 맞닥뜨리게 함으로써, 어떻게 ‘진짜 삶’을 시작하고 ‘진짜 꿈’을 꿈꿔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 책소개 중



한권으로 보는 그림문화재 백과 / 이광표 / 진선아이

이런 류의 책은 언제나 나의 관심대상이다. 마침 나에게 한권으로 보는 그림 명화 백과가 있어서, 비슷한 형식의 책일 것이라 짐작은 되지만, 과연 문화재를 어떻게 다루었을지 궁금하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하양물감'님




[인문/사회 선정도서]

왜 도덕인가 / 마이클센델 / 한경BP

마이클 샌델의 저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이 책이 가장 주목받지 않을까 싶다. 책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듯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 철학 등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생명윤리라는 사회를 구성하는 각 분야가 도덕에 기반한다고 역설한다'는 내용은 [정의란 무엇인가]와 크게 다르지는 않을 듯하다. 그럼에도 지적 희열을 느끼게 했던 그의 수업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게 만든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하루'님


바다 / 쥘미슐레 / 새물결

미슐레의 책이 번역된 줄 몰랐다. 나는 미슐레를 거장들의 책 속에서 풍문처럼 전설처럼 접했다. 롤랑 바르트와 가스통 바슐라르의 아름다운 문장들 사이에 간혹 인용되는 미슐레의 문장들. 번역된 미슐레의 책이 없어 더욱 애탔고 그럴수록 읽고 싶었다. 신간평가단 이달의 주목할 만한 책을 살펴보다가 알게 됐다. 이 책 말고도 미슐레의 책이 두 권 더 발간돼 있다. 장바구니로 고고씽.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제랄'님



[자기계발 선정도서]

보이지않는 차이 / 한상복 외 / 위즈덤하우스

로또 대박보다 더 강력한,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운의 비밀’을 밝히는 책. 운이 좋은 사람들이 어떻게 행운을 불러들이며, 심지어는 불운마저 행운으로 바꿔버리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파헤쳤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다다독서가'님



골드포인트 / 우치다카즈나리 / 비즈니스맵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 수 있다. 문제와 과제를 구별하는 법을 새롭게 정리해 보자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이영곤'님





주말에 있었던 서재 에러 관계로 리뷰 마감이 연장되어, 리뷰 누락되신 분 제외하고 신규 신간평가단 분들을 선정한 후에 책을 보낼 수 있는데, 저 모든 스케줄을 소화한 후가 되려면, 빨라야 금요일, 늦으면 다음 주 월요일에 책을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속하게 진행한다고 하는데, 늘 쉽지 않네요. 죄송하고요.

선정된 책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번 달에도 날카롭고 좋은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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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2010-11-29 11:51   좋아요 0 | URL
으흑, 저번달 인문사회는 두권 다 600페이지에 육박하는 무시무시한 양이었어요.
(둘다 제가 고른거였긴 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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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지난 주말, 마감에 맞춰 리뷰 작성이 되지 않아 고생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첫 리뷰라, 시스템에 익숙지 않으신 분들도 계셨을텐데, 저희도 예상치 못했던 사고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네요. 담당자로서 예의주시하지 못하고 있었던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릴게요.

현재, 상품 검색 시스템 쪽은 복구가 되어, 리뷰 작성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리뷰 마감은 수요일까지로 일단 연장할게요.
수요일까지 꼭! 리뷰 올려주시고, 사정이 있으신 분들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세요.


&

다음 도서 리스트는 수요일에 발표되고요, 발송은 목요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이들 기다리시고 계시죠? 아직 1권이 확정되지 않아, 발표를 못해드리고 있으니,
조금만 이해 부탁드릴게요.

&

FAQ 몇개 업데이트되었으니 확인 부탁드려요!!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4167513
수다 게시판도, 이제 글쓰기 가능하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
그럼 곧 다음달 도서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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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2010-11-22 17:57   좋아요 0 | URL
다음 도서 리스트가 너무 궁금하네요. ^^인문사회쪽 어떤 책이 올지 슬쩍~ 가르쳐주세요. ㅋㅋ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1-22 18:01   좋아요 0 | URL
교고쿠도님이 추천하신 책 가운데에도 한 권이 있네요 :) 여기까지~

셜록 2010-11-22 18:50   좋아요 0 | URL
우오 ㅋㅋ 무엇인지 대략 궁금해집니다...ㅋ
저번달에는 두 권의 책 모두를 적중시켰는데, 이번엔 그래도 한 권을 적중시켰군요.

팅커벨별이 2010-11-22 18:00   좋아요 0 | URL
정말 저도 깜놀했어요; 특히 토요일에 알라딘 서재랑 제꺼 서재랑 들어가려고 로그인을 하고 클릭하면 시스템 에러로 서재 자체가 들어가지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어제가 마감날이라 맞춰보려고 열심히 써서 올렸습니다. 서재에서 리뷰쓰기 누르고 도서검색했는데 에러가 나서 따로 도서검색을 하고 마이리뷰를 썼지요..ㅠㅠ 휴.. 그래도 맘은 편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1-22 18:26   좋아요 0 | URL
네. 문자를 좀 더 신속하게 드렸어야했는데, 죄송해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2010-11-22 22:08   좋아요 0 | URL
늘 수고가 많으세요. 담당자님. 고맙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1-23 17:46   좋아요 0 | URL
아이고, 제가 감사하지요.
이번 리뷰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늘처럼 2010-11-22 22:40   좋아요 0 | URL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전부 문제 였군요. 알라딘이 너무 잘나가니 질투 하는 세력들이 존재 하는지도....^^*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1-23 17:47   좋아요 0 | URL
앗, 그러기엔 저흰 너무 미약한 서점일뿐...ㅜㅜ

anc30 2010-11-24 20:55   좋아요 0 | URL
수요일까지였군요. 다행...
카테고리가 없어서 미루다 늦장되었네요. ㅎㅎㅎㅎ

2010-11-26 0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26 09:0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