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차이/골드포인트>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골드포인트 - 숨어 있는 치명적 문제를 발견하는 힘
우치다 카즈나리 지음, 고정아 옮김 / 비즈니스맵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솔직히 대략 난감하다.

책을 너무나도 빨리 읽었다

내가 놓친게 있을것 같아서 다시 읽었을때에는 처음보다 더빨리 읽어버렸다

몇가지 키워드를 읽었고 목차를 분석하면서도

이책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어떻게 내안에서 풀어갈지가 .....

간단히 이책에 나온것을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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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을 분석하는것을 글로 알고리즘 체계를 만들고
쟁점이라고 할수있는 최상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만들어가며
교과서적인 답안을 제시 체계화 해라

생각해라

답이 틀린것은 문제가 틀린것이다.

-구조주의
-PRM분석
-줄리아니 시장의 사례

표지를 보고 명상에 잠기게 했던. 월리업텔의 사과 -직관/통찰에 관해서 말하는게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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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8살 조카아이에게 원카드를 알려주었다.
매일 저녁 1번씩 게임을 하는데 처음알려줬을때를 제외하곤 녀석을 이기지 못했다.

녀석이 내게 비법이라고 알려준건..
큰아빠님은 조커를 꼭 두번째에 낸다.
(마지막에 안내고 중간에 낸다는것 상대의 패를 보지않고 상대가
다른 조커를 가지고 있는걸 확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고 보면 언제나 내입장에서의 패가 좋을때 상대를 제압하기 좋다고 여겼기에
연패를 해온게 아닌가 싶다

내가아는 가장 좋은방법은
결코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라는 내안의 자문없이 결과를 성급히 몰고오려했던게 아닌가 싶다

골드포인트의 핵심은 문제의 가장 중요한 질문에 달려가 있다

많은 문제들속에서 계속해서 뺄셈으로 마지막에 가장 큰하나의 질문으로서 해결을 방안을 찾아가려는 시도이다

결국 SIMPLE IS THE BEST.그말과 같다

현대에는 너무나 많은 자료가 넘쳐난다. 

그많은 자료를 정보로 활용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정보로 만들지 못하는 자료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

이책을 읽으면서 느껴진것은...

우둔한자의 말속에서 지혜로운자가 영감을 얻는다는 말을 실감한다.

모든것을 최상의 가장 중요한 핵심 하나의 질문에서 들어가야한다는것

늘 우문현답을 찾는다.

의미없는 말조차도 의미있게 들리게 만들어버리는것은
모든것에 적용할만한 이야기로 들리게 하는 문제제기정점을 읽는것에 대해서

피터드러커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가?
올바른 일을 하는것과 일을 제대로 하는것 사이에
놓인 효과와 효율성의 혼란에서 모든 문제는 비롯된다
확실한 것은 하지 않아도 될일을 효율적으로 하는것만큼 쓸모없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모든현상 현실에서 너무나도 기계적으로 의미없는 행동의 연결로 일관된 형태로 지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짧았던 책읽기의 시간이였지만..짧았기에 오히려 더 생각을 많이 했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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