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차이/골드포인트>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변화는 종이물고기도 헤엄치게 한다
조너선 플럼 지음, 유영만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요즈음은 하루가 멀다하게 하루도 오전과 오후가 다르게 많은 정보가 생기고 사라지는 급변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이 사회에 살기위해서는 변화에 발맞추어 변화의 파도타기를 통하여 창의성을 발휘하고 급변하는 물살을 타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봅니다.
자기 자기라 편안하다고 안주하다보면 어느순간에 밀려나고 후퇴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후퇴하는 삶을 살지 않기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밀려오는 변화에 순응하고 대응하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봅니다.
즉 타율에서 자율로 움켜쥐기에서 놓아주기로 이기주의에서 협력주의로 폐쇄에서 혁신주의로 보신주의와 무사안일한 사고방식에서 혁신적인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혁신을 하라고 했지만 지금은 혁신을 혁신하라  변화의 물결을 따라 혁신의 상상력의 날개를 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합니다.
즉 20-30년전만 하더라도 학교졸업만하면 직장 생활을 걱정하지 않고 공부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학교를 졸업하더라도 젊은 엘리트들이 실업에서 몸부림치며 오늘도 토익이다 토플이다 많은 자격증의 스펙을 쌓기위해 오늘밤도 몸부림치면서 사는 젊은 청춘들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혁신의 혁신을 하라는 현실속에서 변화 속에서 헤엄치게 하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즉 혁신은 '의심'보다 '의문을 먹고 자라는 것처럼 뉴톤이 왜 사과는 땅에 떨어지는가를 통해서 만유인력의법칙을 발견하고 라이트형제의 왜 인간은 날수없는가?하는 의문속에서 지금의 비행기를 만든것처럼 혁신이란 상상력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서 새로운 창조의 문화를 이루어 낼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혁신은 Now Here에서 Ner Start로 시작하는 ' 지금 여기'에서 '새로 시작'하는 것이 변화의물결을 타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또 다른 혁신은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는 작업이고 혁신은 가치를 창조해 승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색다른 시도와 모험을 통해서 색다른 새로운 결과를 나타냄으로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맞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항상 해오고 항상 같은 모습이라면 지금의 현실에서는 도태되고 낙오될 수 밖에 없어 앞서가는 변화의물결을 같이 하려면 종이물고기도 헤엄을 칠 수 있게 종이를 접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생각의 틀을 다시한번 점검해 보고 점검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나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종이물고기도 살아서 펄떡이게 만들수 있는 변화의 기술이 바로 지금 살아가는 이시대의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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