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차이/골드포인트>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골드포인트 - 숨어 있는 치명적 문제를 발견하는 힘
우치다 카즈나리 지음, 고정아 옮김 / 비즈니스맵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점심을 먹을때 무엇을 먹을까' 항상 고민속에 살고 있는데요. 세상을 살면서 결정이라는 부분은 죽을때까지 함께하는 친숙한 그 무엇인데요. 그 무엇을 결정하는 것 결정을 많이 하지만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자~ 결정의 과정 즉, 문제를 푸는 과정에 있어서 문제를 정확하게 발견하지 못한다면 결정 또한 정확하지 않을텐데요.

골드포인트 사고란 자신이 풀어야 할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골드포인트 가설을 세우는 방법


1. 질문을 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다.
2. 가설을 내놓고 반응을 살핀다.
3. 현장을 본다.

직장에서 일이 주어지면 그 일을 처리하기전에 상사가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고 싶어 하는지, 무엇을 고민하는지, 왜 이런 일을 자신에게 시키지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합니다. 좀더 정확한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과정인거죠.

회사를 다니면서 '우리 회사는 한심하다' '상사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평론가적 태도를 지닐 때가 참 많습니다. 이럴때 자신이 상사의 입장이라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을 해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습관이 일로써 자신을 키울수 있는 훈련이 되는데요. 자 골드포인트 사고를 정확하게 행하는 능력을 익히기 위해서는 평소에 '진짜 문제(과제)가 무엇일까'를 깊이 생각하는 자세를 갖고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면에 문제가 더 큰 이유일수 있기 때문이죠.

문제설정은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주어진 문제가 '진짜 문제일까'하고 의심해보는 자세 이것이 이 책의 메인 문장입니다.


골드포인트 설정 능력을 키우는 세가지 요소


시야- 평소 잘 보지않는 방향으로 눈을 돌린다.
시좌- 두단계 높은 위치에서 생각한다.
시점- 절단면을 바꿔본다.

위와 같이 내면의 문제가 있는 지 깊게 보는 통찰력과 두단계 높은 위치에서 바라모는 시야를 확보한다면 좀더 정확한 문제를 파악하고 정확한 문제를 풀수 있는 일잘하는 사람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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