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차이/골드포인트>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보이지 않는 차이 -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운의 비밀
한상복.연준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운을 얻으려면 보이지 않는 차이에 주목하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운이 없다라고 말한다. 언제나 행운은 성공한 사람만이 가지고 있고, 실패한 사람은 행운을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믿고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다. 그것은 행운을 잡지 못한 사람들의 착각이다. 행운은 누구에게나 다 공평하게 오며, 누구나 다 잡을 수가 있다. 차이는 단 한 가지다. 판가름은 '그 차이을 아느냐 모르냐'에서 난다.

행운을 누리는 사람은 행운이 자신에게 오면, 행운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행운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행운이 자신에게 오면 '꺼져버려! '라고 말하며 내친다.

최근에 나는 블로그에 몇 가지 포스팅을 하면서 《보이지 않는 차이》라는 책을 언급했었다.

[독서]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실력. 운.
[독서] - 행운을 걷어차 버리는 사람들의 유형은?
[일상] - 복권 당첨자가 망하는 진짜 이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절대로 핸운을 내쫓았을리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행운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언제나 그들이 행운을 내쫓고 있다. 심지어는, 행운이 자신의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는 사람도 있다. 행운을 누리는 많은 사람들과 이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 해답을 이 책 《보이지 않는 차이》에서 말하고 있다. 간략히 행운을 분석해보면 아래와 같다.


행운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운은 구른다. 글자에도 그런 의미가 담겨져 있다. '운(運)'이라는 글자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운(運) = 천천히 걸어갈 착 + 덮을 멱 + 수레, 바퀴 차
→ 수레 위에 싣고 덮은 뒤(그래서 알 수 없다) 천천히 이동해 진다.

행운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온다. 리처드 와이즈먼 박사의 대표적인 실험에서도 증명되었다. 와이즈먼 박사는 "행운은 같은 상황일 경우 모두에게 빼놓지 않고 기회를 준다"고 선언했다. 

우리의 인생이 '운칠기삼'이라면, 의지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부분은 최대 30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 30퍼센트만으로도 충분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30퍼센트의 의지와 노력을 이용해 행운을불러들인다. 그들은 행운의 관심을 끄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들이다. 성공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구분하는 보이지 않는 차이는, 행운을 끌어들이고 활용하는 부분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고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차이

첫 번째 차이는, 행운을 맞이하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는 점이다. (외향성)
두 번째 차이는, 행운을 맞이하기 위해, 또한 맞이한 행운을 지켜내기 위해 수시로 준비하고 점검한다는 점이다. (안정성)
세 번째 차이는, 흐름을 눈여겨보고, 그 흐름에 올라탄다는 점이다. 흐름이란 트랜드이자 타이밍이다. (개방성)

우리는 아주 미세한 차이로, 성공과 실패의 판가름에 서게된다. '나는 저 녀석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는데, 저 녀석은 성공하고 나는 실패했다. 그것의 차이는 단순히 운이다'라고 말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일일 것이다. 운은 우리의 인생에서 그렇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 하지만 운을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차이는 분명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그 해답을 《보이지 않는 차이》에서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당신의 미래는 불변이 아닙니다. 평생 동안 만날 행운의 양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 스스로 바꿀 수 있어요. 많은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내고, 행운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미래의 운은, 당신의 손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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