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추락/머니랩>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1월 30일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26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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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암중모색의 시기에 던져진 스티글리츠의 조언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12-03 10:10 
    암중모색의 시기에 던져진 스티글리츠의 조언 서브프라임 위기가 세계 경제를 강타한지 2년이 지났다. 적어도 각국 정부의 발 빠른 대처로 위기는 대충 수습된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음번의 호황을 기다리며 이번에는 녹색성장이라면서 또 다른 버블을 기다린다.(심지어 어떤 학 자들은 불황을 통해서 얼치기들을 걸러낼 수 있으며 다음 불황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도 한다.) 하지만 몇몇 학자들은 이번 위기를 통해서 자본주의에 대
  2. 당신의 지갑은 어떻게 열리는가?
    from sevi님의 서재 2010-12-14 17:33 
      이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기업들과 단체들이 존재한다.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망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사업을 영위한다. 그런데 이익추구가 목적이든 또는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든 간에 사업을 계속해서 영위해 나가기 위해서는 돈Money이 필요하다. 돈 자체가 직접적인 목적이든 그렇지 않든간에 말이다.   돈Money은 기업이나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있어서도
  3. 머니랩 - 경제실험으로 이루어진 결과물
    from 책 친구 2010-12-19 21:54 
    돈이 벌리는 경제실험실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 '머니랩'은 그야말로 돈버는 원리를 연구한 실험결과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실험실의 연구가 현실에도 적용 가능할까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의 심리, 철학, 상식 등 그 이면에 숨어있는 다양한 원인을 찾아내어 거래와 협상 등을 용이하게 할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실제 수백개의 경제 실험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물이므로 신뢰할
  4. 경제실험실에서 얻은 진리는?
    from 송사장님의 서재 2010-12-20 16:03 
    현재 사회에서 우리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이라고 할 수 있다. 속물과도 같은 원리이기는 하나, 도덕적인 가치와 같은 것들을 떠나 생각해본다면 당연한 얘기일 수 있다.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기업의 존재 가치는 돈을 벌기 위함이란 것도 모두 암암리에 동의하는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돈을 벌기 위한 경제학, 즉 엄밀하게 말해서 경제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현실과 이론을 적절히 접목해 인간을 중심으로 성공하는 비즈니스를 발견하고자
  5. 미국의 경제위기에서 촉발된 세계 불황은 과연 끝난걸까_끝나지 않은 추락
    from 송사장님의 서재 2010-12-20 16:50 
    지난 2008년 한국 시간으로는 밤 사이에 미국의 리먼브라더스사가 망해버렸다. 한 애널리스트가 종이박스에 정리되어 있는 자기 짐을 들고 나가는 모습이 찍힌 사진과 함께...  그 때는 리먼브라더스사가 무슨 회사인지, 그리고 지금 이 사태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것인가 등에 대해서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하지만 그 사진 속 사람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즉 경기 침체로 인한 해고와 실업자 증가 등은 빠르게 현실로 나타났다. 
  6. [머니랩] 실수를 저지를 수는 있지만, 반복된다면? 막아야겠지...
    from 불꽃남자님의 서재 2010-12-21 16:22 
     영원불변한 진리는 없다. 영원한 진리라고 생각되었던 것도 새로운 반증으로 무너질 수 있다. 또는 새로운 반증을 통하여 그 명제는 더욱 견고하고 튼튼해 질 수 있다. 어쨋든 완전한 명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많은 실험과 사례들을 통해서 이미 검증된 사실은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  '머니랩'은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경제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고 검증된 사례에 대
  7. [끝나지 않은 추락] 남일 보듯이 생각하지 말자, 아마 우리나라도...
    from 불꽃남자님의 서재 2010-12-21 16:25 
      모기지사태,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 전 세계적인 실업난...... 이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    최근 읽은 히틀러의 '나의투쟁'에서 읽은 부분이 생각난다. 책을 읽을 때는 그 목적에 맡게 자신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독서해야 한다고.... 모 책에서 서술한 내용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책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잘 이용할 수 있어
  8. 기회의 창이 닫히고 있다.(끝나지 않은 추락)
    from 책속의 나~ 2010-12-23 19:54 
    서브프라임사태 2년 후 수많은 경제전문가들의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과도한 재정지출과 감세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지만 사태 초기를 진정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했다는 데 이견은 없는 것 같다. 문제는 줄어들지 않는 실업률과 실질적인 소비창출의 부재다. 또한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할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는 부분이다. 사실적으로 금융위기는 금세 사라질 것처럼 보였으나 여전히 분출되지 않는 화산처럼 기회만을 엿보고 있다. 과도
  9. 더 이상의 침몰을 막기 위해.
    from sevi님의 서재 2010-12-24 17:45 
      2007년 미국, 시장경제의 심장이 멎었다. 수많은 신자유주의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시장은 스스로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했다. 경제 구성원들 각자가 자신의 이익에 충실하며, 정부는 최소한의 선에서 규제를 하고(아예 규제를 하지 않을 수 있으면 더 좋다), 시장의 룰이 부서지는 것만 막아줄 수 있으면 경제가 원만하게 잘 굴러갈 것이라는 그들의 믿음이 깨어진 것이다. 그들은 결코 이번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
  10. 새로운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from 책 친구 2010-12-24 19:51 
    2008년 9월 15일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에서 일어난 금융위기가 글로벌화된 세계시장을 함께 위기로 몰고 간 것이다. 이제 겨우 그 그늘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자 조지프 E. 스티글리츠는 위기를 간신히 피했을 뿐 위기가 끝난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최근에 읽었던 몇 권의 책에서는 이제 위기는 벗어났다고
  11. 대마불사의 권력경제학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0-12-25 18:55 
    경제 위기에서도 뉴스는 좋은 것만 이야기 하고, 정부가 잘한 것만 이야기 한다. 뉴스에 비판 기능이 없고 반대하는 의견을 다루지 않는다면 뉴스가 공보나 홍보와 무엇이 다를까… 경제 위기에 대한 우리의 대비책이나 준비는 없고, 다만 외부의 어려움을 이겨낸 내용만 줄기차게 방영한다. 의심스럽다면, KBS 9시 뉴스를 보고, SBS 8시 뉴스를 보라. 정부의 장밋빛 정책에 대한 홍보만을 전달할 뿐이다. 권력자의 입맛에 맞는 내용을 방송한다. 하지만 그것을 옳
  12. 지금까지의 경제 실험을 총망라한 저서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12-25 21:49 
    고전경제학은 인간이 합리적인 인간이라는 전제 하에 여러 이론을 펼쳐온 학문입니다. 하지만 학문/이론적 전개를 위해서 이 기본 전제가 훌륭한 바탕이 될 지는 몰라도 실생활에서는 그 전제로는 설명이 힘든 현상을 종종 관측할 수 있습니다. 가령, 동료의 월급은 매달 20만원씩, 자신의 월급이 매달 10만원씩 인상되는 것보다 동료의 월급은 매달 20만원씩, 자신의 월급은 매달 10만원씩 깎이는 것을 선호하는 현상은 경제학 논리로선 이해하기 힘든 일입니
  13. 사람들을 혹하게 만드는 경제의 원리
    from 책읽는 서재 2010-12-25 22:08 
    이 책의 제목으로 사용된 '머니랩(Money Lab)'은 ` 돈(Money)과 실험실(Laboratory)`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단어이다.   전통적인 경제학 이론이 말하는 수요공급의 원리는 현실에서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는다.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은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바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실험경제학'이다. 이 것은  행동경제학의 한 분야로  사람들이
  14. 돈 앞의 인간들도 '조삼모사'의 원숭이와 다를 것 없다.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12-25 22:34 
    최근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행동경제학 서적들처럼 '머니랩'도 인간의 심리와 돈, 경제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다른 책과 비교한 장점이라면 보다 세밀하고 논리적인 설명이라고 생각한다. 신문 기사나 다른 경제 서적들을 통해서 들어본 실험도 있고, 너무 많이 들어봐서 식상한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식상한 실험을 포함해서 정말 다양한 방식의 사례들을 진지하게 소개한다. 우리는 원숭이를 등장시켜서 '조삼모사'라는 사자성어를 설명하지만 실제
  15.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바라본 미국 경제의 날카로운 분석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12-26 00:19 
    이 책의 저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약력이 참 화려합니다. 미국 내 상위급 학교 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27세에 예일대학 정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그 이후 경제학계의 노벨상인 존 베이츠 클라츠 메달을 받고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 의장, 세계은행 부총재 등의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1년엔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정보경제학이란 새 분야를 개척한 학자인 동시에 미국 백악관과 세계 은행 등에서 실무 행정을 경험도 지녀, 이론
  16. '머니랩'을 장착하라(머니랩)
    from 책속의 나~ 2010-12-26 17:44 
    1999년 데이비드는 우연히 판촉광고를 발견했다. 그해 말까지 헬시초이스의 바코드를 보내주면 10개당 500마일을 제공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데이비드는 기회를 두 배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포착했다. 5월말까지는 2배가 적립된다는 것이었다. 안타깝게도 헬시초이스 마케팅 담당자들은 데이비드를 너무 과소평가했다. 데이비드는 게임의 법칙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는 비용과 수익을 계산했고 분쟁을 대비했으며 시스템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데이비드는
  17.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의 차이를 조장하는 인식의 근원
    from hajin님의 서재 2010-12-26 22:05 
        칼 마르크스가 일찌감치 날카롭게 통찰하고 혁파해 낸 것처럼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움직이는 가장 근본적인 원리인 ‘사용 가치와 교환 가치의 차이’와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는 자본주의가 오늘날과 같은 발전을 이루게 된 가장 핵심적인 동인이자 성공 비결이지만, 그와 동시에 자본주의의 모든 구조적인 문제점과 폐해의 원인이 집적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생산물이 실제로 소유자에게 주는 효용 가치(사용 가치)와 소유자가 그것을
  18. 미국과 세계 경제를 걱정하는 석학의 날카로운 지적과 올곧은 충고
    from hajin님의 서재 2010-12-26 23:43 
    너무나 최근에 벌어진 일이고 아직까지 종결은 커녕 그 여파가 본격적으로 터져나오지 조차 않았다는 주장이 다수설임에도 불구하고, 2년 전인 2008년에 발생한 미국발 금융 공황은 그 규모와 향후 예상되는 파장의 범위로 보아 1929년 대공황 이후 최대의 경제 공황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929년의 대공황이 현재까지도 확실한 원인이나 전개 과정이 밝혀지지 않은 것과는 달리 이번 금융 공황은 외견상으로는 발생 원인과 전개의 매커니즘이 어느정도 밝혀진 것
  19. 흥미로운 경제 실험실
    from 대나무숲 2010-12-27 00:48 
    만약 이 책의 제목을 "소비자를 설득하는 경제심리학" 이나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8가지 법칙" 정도로 지었으면 어땠을까? 제품의 판매에 어떤 제목이 더 좋았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제목을 붙여도 크게 무리가 없었을것 같다. 과학실험은 실험실이라는 외적인 변수가 통제된 상태에서 주어진 변수값만으로 변화시켜가면서 그 결과값을 얻어내는 일이다. 머니랩이라는 제목과 같이 이 책 역시 외적인 변수를 최대한 배제한 채 어떠한 변수가 사람
  20. 전 지구가 사기를 당한 날
    from 대나무숲 2010-12-27 01:27 
      끝나지 않은 추락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티글리츠가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설명을 신랄하게 해주는 그런 책이다.  당시에 뉴스 등을 통해서 어느정도 설명을 들은 적이 있는 내용들이지만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인해서 벌어진 일로 알려진 이 사태는 사실 경제의 중요한 주체들이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라는 설명이다. 가령 대출을 위해 신용도를 제대로 평가해야할 신용평가회사,
  21. 판매공식 정량화에 관한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0-12-29 00:14 
    결과적으로 책이 독자를 잘못만났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절실하지 못해서 인지 책을 읽어 가면서 그다지 재미를 못 느꼈다. 약간의 산만함도 느껴진다. 하지만 모든 원인이 책 자체에서 찾긴 힘들거 같다. 단지 상황이 안 맞을뿐... 고객의 심리를 포함한 여러가지 상황을 상품의(혹은 기부금의) 판매량(혹은 수익률)에 연결시키는 과정을 논리적으로(또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공식화하여 정량화를 시키려 한다. 책의 내용이 기존의 접근방식과
  22. 슈퍼크런쳐, 그리고 머니랩.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0-12-30 16:27 
    인상이 강렬하게 남은 책 가운01데 하나가 '슈퍼크런쳐'라는 책이다.  데이터마이닝에 관한 책으로, 트렌드와 연구의 새로운 방법에 대한 책으로 큰 의미가 있었는데, 전방위적인 측면이라는 점에서 본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머니랩, 말 그대로 '돈 실험'에 관한 책이다.  인간의 본성과 행위에 대한 실험을 통해 소비자의 반응, 판매 전략 수립 등에 큰 도움을 주는 머니랩에 대한 이야기가 본 책의 핵심이다.&#
  23. 리먼 사태로 발각된 모기지 사태의 전말과 그 해결에 대한 제안.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0-12-30 17:01 
    모기지 채권...  불과 3년전만 해도 이 단어를 이해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당시엔 ABS네, CDS네 하는 단어는 심지어 월가의 전문가들조차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라이어스 포커'의 저자는 그의 또다른 책 '빅 숏'에서 밝힌다.  이 책을 읽으며 오버랩되는 책/저자가 정말 많았다.  특히 '빅 숏'의 마이클 루이스가 생각이 났다. '빅 숏'은 월가 내부에서 금융 위기를 다룬 넌픽션이
  24. 아직도 끝나지 않은 위기를 실감하다.
    from 책읽는 서재 2011-01-01 19:16 
    이 책은 2001년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을 '개혁론'을 담고 있다. 저자는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주요 기구들이 가난한 나라의 이익보다 월스트리트와 금융계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비판한다. 통화기금의 처방은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았고, 성공한 경우에도 이득은 부유계층에는 턱없이 많이 돌아갔으며, 빈민층은 더 심한 가난 속으로 빠져들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모조자본주의 시스템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근
  25. 인간판 '호기심천국 실험'을 감행한 보고서
    from 토끼의 서재 2011-01-03 00:44 
    이 책은 '실험 경제학'이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에 대한 책인데, 기본적인 경제학의 전제인 '합리적인 인간'에서 벗어나 '합리적이지 않은 인간의 경제학'에 대해 다루고 있다. 보통 경제학 이론들이 현실과는 동떨어져 수 많은 전제를 깔고 그에 관한 결론을 도출해내고 있는데 비해 이 '실험 경제학'은 실제로 현실과 가장 흡사한 환경을 만들고 직접 무작위 추출을 해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현실과 가장 가깝게'만든뒤 사람들을 실험하고 관찰해 사람들의 반
  26. 금융위기를 다룬 지금까지 최고의 책!
    from 토끼의 서재 2011-01-03 00:47 
    이 책은 조지프 E. 스티글리츠교수가 쓴 책이다. 그 만큼 가치가 있는 책이다. 저자의 저서가 가치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스티글리츠가 27세에 예일 정교수가 되고, 2001년에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 뿐 아니라 세계 경제권력의 핵심에 있으면서도 세계화를 비판하고, 주류 경제학에 일침을 가하는, 한마디로 '곧 죽어도 할 이야기는 하는 곧은 교수님'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의 논리가 담긴 저서
  27. 케인즈주의가 바라본 끝나지 않은 위기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1-09 21:13 
    어떻게 하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배부르고 등 따시게 만들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일이다. 정말 머리가 좋아야 할 것 같다. 60억이 넘는 인간들이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유인에 의하여 움직이는 지를 고민하려면 웬만한 머리로서는 안될 것 이니 말이다. 경제학자들은 크게 두 가지 파로 나뉘어 갑론을박하는 양상이다. ‘그냥 가만 내버려 두면 알아서 잘 된다’라는 쪽과. ‘가만 놔 둬서 잘 되는 것 없다. 조금씩 손을 봐야
  28. 인간에 대한 탐구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1-09 21:52 
    행동경제학 책이다. 이런 책은 대개가 재미있다. 인간이 어떤 방식으로 반응하고 행동하는 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이런 행동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 지를 고민하는 책이다. 정말 삶이 지금처럼 바쁨을 강요하지 않는다면 여러 번 숙독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몇 가지 재미있는 것만 한번 살펴 보자. [공정성] 사람이 불공정한 제안을 받으면 감정영역이 보다 많이 활성화 되어 감정이 이성을 이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1-30 17:55   좋아요 0 | URL
오늘 (11월 30일) 정상적으로 발송 되었습니다.
즐겁게 기다리시고, 혹 도서 못받으시는 분들께선 필히 댓글 남겨주세요~ ^^

토끼 2010-12-07 16:46   좋아요 0 | URL
저는 책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데요.. 저만 못받으건가요?ㅠㅠ
30일에 보내셨으면 받고도 남을 날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독자서평단 2010-12-08 13:4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토끼님.
배송 추척 결과, 12월 2일 오후 3시 34분에 수령하신 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혹시 가족분이나 관리실에서 수령하시지는 않았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0-12-08 2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9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11 0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끼 2010-12-08 23:12   좋아요 0 | URL
말씀하신대로 저녁에 와서 가족들에게도 물어보고 경비실에 가서도 물어봤는데,
아무도 수령한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가족들은 원래 오후에 집에 아무도 없고 그날 받은 것도 없다고 하고.
경비실은 경비아저씨가 택배가 오면 몇호에 어디서 왔는지 일일히 다 장부에 기록하시는데, 그날 기록한 장부를 보여주시면서 저희집에 온 게 없다고 하시네요.
택배회사에 문의하셔서 누가 수령한건지 좀 역추적 문의를 걸고 싶은데요. 제가 송장번호를 알아서 전화해야 하나요?
첫달 책은 잘 받았던 터라, 이런 일이 벌어지니 황당하네요.
저는 배송이 좀 늦어지는 줄만 알았거든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2-09 11:0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토끼님.
다시 확인해 보았는데 <12월 2일 오후 3시 34분>
가족분께서 대리 수령하신걸로 확인이 됩니다. 주소가 바뀌신건 아니시죠?


토끼 2010-12-09 12:58   좋아요 0 | URL
네, 주소 바뀐 것도 없고 12얼 2일날 오후에 집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대리 수령할 사람이 없습니다.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 택배 기사님들은 무조건 경비실에 맡기시거든요.
가족들도 모두 황당해 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죠?-_-?

아무도 책이 도착했다는 덧글을 안 다셨길래,
저는 책이 다같이 늦게 도착하는 걸로 알았거든요ㅜㅜ

2010-12-11 0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끼 2010-12-11 21:28   좋아요 0 | URL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는데.. 혹시 이번에도 사고는 아니겠지요-ㅠㅠ
월요일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2-13 09:4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토끼님.
지난번 통화 이후 다시 확인을 해보았는데, 주소지가 잘못 되었네요.
옆 동으로 갔답니다. ㅠㅠ 택배사로부터 회수 후 재발송 조치 하였습니다.
서평 기간은 넉넉히 연장하도록 할게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토끼 2010-12-13 18:13   좋아요 0 | URL
책이 방금 잘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택배기사님이 택배를 주시면서 화를 버럭내네요.
왜 주소 잘못썼냐고 막 따지시길래
제가 쓴 것이 아니라고 했더니 사과도 없이 말없이 뒤돌아 그냥 가시더라구요.

아니 왜 제가 택배를 받으면서 욕먹어야 하나요,ㅠㅠ
이렇게까지 책을 받아야 하나요, 정말 슬프네요.
평소 알라딘에서 다른 책들 구매하면 잘만 오던데....ㅠㅠ

책이야 무사히 왔고- 어쩔수 없이 늦었으니 하는 수 없지만 왜 제가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서글퍼 집니다ㅠㅠ
에효.. 다음달 책은 잘 배송되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므로 이번일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2-15 14:27   좋아요 0 | URL
감사하다뇨...번거롭게 해드려 정말 죄송한걸요. ㅠㅠ
12월 서평 도서, 차질없이 발송하겠습니다.

2010-12-20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7 0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7 0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7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7 1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8 18: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지개미 2011-01-01 19:15   좋아요 0 | URL
끝나지 않은 추락책을 늦게 받아 이제야 서평올렸습니다.
다음번 배송할 책은 변경된 주소로 꼭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토끼 2011-01-03 00:50   좋아요 0 | URL
3주안에 서평날짜를 맞추려고 무진장 노력했습니다,ㅠㅠㅋㅋ
방금 다 올렸네요. 간신히!! 이번달 책은 감사하게도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1월달 서평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