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0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5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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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핏의 숨결이 닿아있는 단 한 권의 책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8-22 01:49 
    버핏이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수십 권의 투자서적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중에 단 한 권도 버핏의 손길이 닿아있는 책이 없다.(엘리스 슈뢰더가 쓴 버핏의 자서전 '스노볼'은 제외하고.) 대부분 미국인, 일본인 또는 우리나라 저자들이 버핏의 이름을 빌려서 내놓은 책들뿐이다. 심지어는 한때 버핏의 가족이었으나 이혼한 뒤에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이 버핏의 성을 버리지 않고 그 명성에 기대어 책을 쏟아내는 경우마저 있다. 한때 버핏의 가족이
  2. 성공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from 1you2you3님의 서재 2010-08-24 21:40 
    20세기 가장 위대한 투자자라면 누가 뭐라해도 워런 버핏이다. 올해 나이가 80 이라고 하는데 아직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왕성한 투자활동을 보이며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는 워렌 버핏. 그의 투자 수익은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투자 비법을 알고 싶어한다. 나 역시도 그의 투자비법을 알고 싶어하기에 이 책을 본 순간 무척 반가웠다.출간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이유도 있지만, 이
  3. 워렌 버핏의 강연, 이 책으로 만나다
    from 마음의 평화 2010-08-25 16:05 
    이 책에 대해 내가 급호감으로 마음이 돌아선 것은 추천사의 다음 한 문장 때문이었다. “워렌 버핏이 직접 저술한 투자 서적은 없다는 사실 때문에 그가 직접 강연한 내용을 엮은 이 책의 의미가 특별해진다.” 지금까지 ‘워렌 버핏’이라는 이름만 듣고, 나는 그가 또 책을 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직접 저술한 투자 서적은 없었다니! 나의 마음은 놀라움에 두근거린다. 그리고 또 하나 충격적이었던 것은 지금까지 내가 그 이름이 들어간 책을 한 번도 읽
  4. 제목의 가벼움 Vs 내실있는 내용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8-26 01:46 
                                이 책의 서두에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 글이 나온다. '워렌 버핏이 직접 쓴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도리어 이런 점이 많은 여러 워렌 버핏 전문가들을 양산했고 그들이 밥먹고 살게 해준 작업거리가 되어 주었다'... 책 속에 실린 정확한 글은 아니라
  5. 워렌버핏에 듣는 그의 인생과 투자의 성공법칙~
    from 사랑나무 2010-08-27 14:36 
    워렌버핏 이라는 이름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듯하다. 재테크에 관심이 생기면서 그의 이름이 더 자주 들리고 접하게되었다. 그만큼 부자하면 워렌버핏~~이라는 공식이 세워질만큼 그는 세계에서 1,2위를 하는 부자이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부자~~ 책에도 나왔듯이 버핏은 내가 부자될것을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다 당신도 그 점을 절대 의심하지 말란 말처럼 부자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말을 새겨야할것같다. 워렌버핏이 그냥 돈만 많은 부자라면
  6. 워렌버핏 주식투자 하는 사람이라면///
    from 카카오의북북북 2010-08-29 11:01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이 사람을 몰라서는 절대로 안된다.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는 워렌 버핏 이지만 워렌 버핏은 자신이 직접 주식 투자 하는 방법의 책을 쓴 적은 없다. 하지만 워렌 버핏이
  7. 성공하는 삶을 살기위해
    from 사랑하는 감자 2010-08-30 15:52 
    항상 워렌버핏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면 항상 열정적이고 활달하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의 삶을 통하여 진정한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진정한 부자의 길을 걸어가야한다는 것을 몸소보여주신분입니다. 그는 주식투자를 통하여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었고 현명한 투자는 절대로 돈을 잃지 말고 원칙을 지키면서 주식을 사지말고 비지니스를 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진정한 부자는 부자의 길을 정도로 걸어갈때 비
  8. 현명하게 살아가기
    from 길동이님의 서재 2010-09-03 15:18 
    워렌 버핏에 대하여 들은 이야기는 많지만 책은 처음이다. 그는 비교적 솔직하며 투자 방법도 단순하다. 그러나 치밀하고 냉철하다. 책을 보면서 내내 느끼는 것은 그는 철저한 자본주의적 사고에 길들여져 있으며 거기서 사냥하는 법과 살아남는 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끊임없는 자기 관리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원칙에 충실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를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한다고 했는데
  9. 억만장자는 아무나 하나?
    from 한잡부님의 서재 2010-09-05 10:14 
    얇은 책 두께에 현인이라 불리는 사람의 제대로 된 내공이 행간에 담긴 책이다.   현대 자본주의에서 최고의 맥으로 "World Best"라 일컬어지는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회 의장인 워렌 버핏,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살며 10만 달러의 소박한 투자조합으로 지구 최고의 부자가 되기까지의 재산 형성과정과 투자 인생을 통해 “오마하의 현인”의 명성을 얻었다. 그런데... 이 훌륭하고 겸손한 투자가에 대하여 출간된 수많은 책
  10. 워렌버핏의 성공비결
    from 길을 찾아서 2010-09-05 19:27 
    성공으로 승승장구할 것 같은 워렌버핏에게도 실패가 있었다. 하지만 시행착오가 있었기에 워렌버핏이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된 것 같다. 워렌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는 그가 한 대학원 강연장에서 연설한 내용을 바탕으로 엮어진 책이다. 어찌보면 단순할 것 같지만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투자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한 워렌버핏. 그가 내세우는 원칙은 눈에 보이는 대로  겉으로 번지르르하고 좋아보이는 것에 속지 말라는 것이다. A
  11. 워렌 버핏의 투자란, 인생이란.
    from 764466165 2010-09-05 21:50 
    솔직히 어려운 부분이 많은 책이었다. 경영도 모르고, 주식투자는 해본적도 없다. 미국 세태도 모른다. 드물게도 사전까지 끼고 읽은 책이었다. 자주 등장하는 말 중에 경제적 해자가 있었는데 몰라서 찾아보니 ‘해자=비용’이라더라. 또, 자회사라는 말 역시 몰라서 찾아봐야했다. 특정한 단어에는 주석이 달리는 일도 심심찮게 있었지만 그 주석조차 못알아 듣겠는 것이 많았다. 1장 Q&A 부분은 여러 질문에 워렌 버핏의 답이 달리곤 했는데 정말 곤욕
  12. 워랜 버핏에게 배우는 인생 투자법
    from 조화로운 삶 2010-09-06 10:15 
        최근에 번역서를 읽으면서 번역서의 한국어 제목과  영어 원제목과의 차이에 주목하게 되었다.  요즘은 원제목 보다 책의 내용을 더 잘 설명하고 마케팅적으로 뛰어난 한국어 제목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그런데 가끔은 번역서의 한국어 제목이 마케팅을 의식해서인지 원제목과 크게 다른 책들이 보이는데, 이럴 경우 책 제목만 믿고 구입해서 읽어봤다가는, 책을 다 읽고 나서 한마디로 '낚였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13. 워런 버핏의 강의 발췌록
    from << 생선접는 아이 2010-09-06 23:38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이 강당에 서서 자신의 투자 비밀을 직접 공개한 것. 1991년 노트르담 대학, 1994년 네브래스카 대학 링컨 캠퍼스, 2004년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에서의 강연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책으로 쓰여진 인물이 워렌 버핏이라고 한다. 같은 한사람의 일대기나 투자철학을 다루고 있는 책이 이렇게 많을 수가 없다. 서점에 가면 워렌 버핏이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는 책이 수두룩 해
  14. [리뷰] 워렌 버핏의 주식투자 이야기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0-09-11 21:31 
    '투자의 귀재' , '가치투자의 아버지' , '세계 최고의 부자' ,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 등 이러한 현란한 수식어들이 야무지게 따라다니는 그는 누구인가? 워렌 버핏이다. 워렌 버핏이 직접 저술한 책이 한 권도 없는 상황에서 워렌 버핏이 경영대학원 학생들과 만나 직접 강영한 내용을 엮은 이 책은 충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1you2you3 2010-08-21 23:13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카일라스 2010-08-22 14:35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다독서가 2010-08-23 10:19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사랑하는감자 2010-08-23 11:07   좋아요 0 | URL
방금 따끈따끈한 책을 받았습니다

사랑나무 2010-08-24 11:54   좋아요 0 | URL
잘받았습니다.

한갑부 2010-09-05 10:16   좋아요 0 | URL
책 읽기에 시간이 필요해요. ^-^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0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5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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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에서 인생과 경영을 배우다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0-08-27 16:54 
    이 책은 소설에서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책이다. 자기계발 전문가인 저자는 3000권에 이르는 엄청난 양의 독서를 했다고 한다.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그는 단순히 다양한 분야의 많은 책을 읽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책들을 정독을 한 것 같다. 정독이 중요한 이유는 그 책속에 빠져들어가 책 속의 이야기들을 자신의 삶의 체험으로 받아들일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정독은 속독에 비해서 효율은 떨어진다. 그러나 정독을
  2. 그 어떤 실용서보다도 유용한 소설 읽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08-29 16:27 
    나는 어렸을 때부터 소설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런데 사회에 나와서부터는 자연스럽게 실용서를 더 많이 읽게 된 것 같다. 특별히 골라서 읽은 것은 아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요즘에는 약간 몽상적인 소설보다는 실제 생활에 직접 써먹을 수 있는 책을 더 자주 찾게 된다. 한창 소설에 빠져 지낼 때는 내가 마치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그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물론 지금도 정말 재미있는 소설책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
  3. 고전세계에서 코끼리 만지기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0-09-01 16:36 
    하나의 텍스트에는 무수한 이야기가 있다. 실체로서의 텍스트는 존재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면 무수한 편린들로 나뉜다. 여기 그 실체만으로도 빛나는 텍스트들이 있다. 세월의 시련을 겪었지만 아직도 그 영롱한 빛들을 뿜어내는 ‘고전’이라는 존재들. 저자는 그 고전에 수북이 쌓인 먼지를 입으로 후후 불어내고는 우리에게 말끔한 얼굴을 조그맣게나마 보여준다. 고전에 대해 논하고 책에 대해 논하는 책은 어쩔 수 없이 코끼리 코 만지기다. 독자의 상황과 상태에
  4. 불후의 명작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9-01 19:26 
    소설책에서 만나는 또 다른 세상이야기. 나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내가 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대리만족..... 끝없이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력에 감탄하면서 읽었던 책들을 이번에 안상헌님의 도움을 받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건 소설속이까 혹은  드라마 속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들이야’로 가볍게  웃고 넘기기보다 그 소설을 통해서  세상을 이해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5. 소설속 주인공들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09-02 01:38 
    새로운 책을 만나 그 속에서 내가 무언가를 깨닫고 어떤 이치를 알며, 그것을 나의 인생에 커다란 도움의 기회로 삼는다는 것은 무척 의미가 있는 일로 생각된다. 물론 모든 책이 우리에게 좋은 교훈의 가치를 준다고는 볼 수 없지만, 책 앞에 서서 마주 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을 위한 긍정적인 일이 되는 것은 아닐까 싶다. 책이 우리에게 좋은 이유는 무엇보다 저자들이 수많은 시간을 통해 연구하고 노력하여 얻어 낸 산물들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전해
  6. 시대와 사람을 들여다 보는 창, 소설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9-04 10:28 
    무슨 책을 읽느냐고 물어보면, “전 소설은 읽지 않아요!” 라고 힘주어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소설이나 읽을 만큼 한가한 사람으로 보이거나, 그 정도로 교양이 낮은 사람으로 보였다는 것에 대해 기분 나빠하는 말투다. 나도 더 나은 것이 없다. 지하철에서 소설 책을 읽을라 치면 왠지 옆에 서있는 사람의 눈치가 좀 신경 쓰이고, 두터운 경영서적이라도 들고 읽어야 왠지 당당한 느낌이 드니 말이다. ‘그리스인 조르바’가 나를 본다면 ‘그 깟 똥폼은 쓰레기 통에
  7. 소설에게 길을 묻다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09-04 22:24 
    같은 책을 읽어도 각기 읽는 사람에 따라서 그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 무엇을 느끼는가? 문장의 기술인가? 등장인물들의 각기 다른 성품인가?  저자는 책을 읽으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의 모습, 너의 모습이 어떤 융화를 만들어가며 살아가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경영은 경영학 전공자와 경영분야의 전문가들의 영역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인생도 경영이다. 그래서 ‘인생경영’이란 말이 만들어졌
  8. '질문'을 던지지만 '답'이 없는 소설의 매력
    from 스펙타클[spec·tacle] 2010-09-05 12:27 
       이 책은 조금 특이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잘 알려진 소설 작품을 소개하고,  그러한 작품 속에 담긴 다양한 인생의 스토리를 들려준다. 사실 여기까지는 다른 책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여길 지 모른다. 그러나 분명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라는 이 책의 제목 자체가 다른 여느 책들과 구별시켜 주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책의 제목에서 시사하듯이  '경영학' 서적을 탐독하느니 차
  9. 소설속에서 발견한 인생의 교훈들
    from 행복한 서가 2010-09-05 14:08 
    소설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삶을 대상으로 무한한 실험들을 시도해왔다. 삶의 주기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인생 역경의 순간들을 조명하여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해내고 남들이 잘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왔다. 이러한 소설을 통해 우리는 깨달음의 지혜를 얻고, 자신의 길을 발견하여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는다. 뿐만 아니라 소설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접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성찰과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논리나 이성보
  10. 삶의 본질을 떠올리게한 소설들
    from 독서일기 2010-09-05 17:10 
    인생과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자기계발서나 경영학 책이 아니라 소설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이다. 내가 나를 몰라 힘들고 막막할 때 내 손을 잡아준 것이 소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꼭 자기계발서나 경영서만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책을 읽다 보면 변화가 더 이상 어렵고 힘들기만 한 게 아니라,손쉽고 즐거운 것임을 알게 된다. 특히, 인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조지오엘의 '카탈로니아 찬가', 고독과 우울에 빠져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를 확인시켜준 프
  11. 경영과 마케팅의 본질에 대한 보다 깊은 모색을 소설 속에서
    from hajin님의 서재 2010-09-05 23:43 
    2007년 금융대공황을 예언한 [ 블랙 스완 ] 으로 ‘월가의 현자’라는 명칭을 얻은 나심 니콜라스 탈렙은 [ 행운에 속지마라 ]에서 자신은 월스트리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레이더이지만 매시매초의 다우존스 현황에 목을 메는 다른 트레이더들과는 달리 자신은 아예 TV나 신문을 보지않으며, 월스트리트 저널을 읽을 시간에 호머나 세네카 등의 고전들을 머리맡에 두고 틈나는 대로 읽는다고 말합니다. 경영 컨설팅 회사와 컨설턴트들의 무능력함과 무책임함을
  12. 향기 배인 통찰서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10-09-06 21:09 
    이 책은 정말 천천히 글 하나 읽고 소개된 책 한 권 읽으며 그렇게 천천히 읽고 싶었다. 시간의 통속에 담궈 걸러낸 자신의 독서와 사색의 편린들을 이렇게 맛깔 난 책으로 엮어낸 작가가 참 멋져보이기도했고 말이다.  사실 경영이나 경제에 관심있는 사람 중에 몇이나 이 책을 읽겠느냐 생각하며 책을 붙잡고 있었지만, 한편으론 말이다. 단지 경영기법이나 어떤 테크닉만으론 기업이나 인간관계를 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현대인들은 E
  13. 소설의 의미를 제대로 배웠다
    from mira4536님의 서재 2010-09-07 10:51 
      나에게 소설이란 ? 10대 시절 – 꿈을 꾸는 신데렐라,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지만 용기와 희망을 가지는 상상의 세계 20대 시절 – 현실과 이상은 다르구나 라고 절망을 느끼게 하는 것 그래서 소설을 읽지 않음 어차피 허구의 세계인데 읽어 무엇하나 ? 30대 시절 – 현재 소설과 현실은 다른 것 같지만 다르면도 있고 같은면도 있는 내자신이 상상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소설내용 그 뒤에 숨어 있는 뜻 발견하는
  14. 원작을 도전하는 계기로....
    from BooksHunter 2010-09-13 15:36 
    작은 방에는 외국소설, 고전을 모아둔 서재가 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을유문화사 고전시리즈, 요즘 펭귄 고전시리즈까지 좋아하는 책부터 읽어야 할 의무감이 가득한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이 책들은 내 방 서재에 한쪽 코너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한권씩 모으다보니 그 양이 많아져 작은 방으로 분가시켰다. 나는 절대 한꺼번에 전집을 사지 않는다. 그 것은 철칙인데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주신 전집에 압도되어 읽지도 못하고, 결국 장식용으로
 
 
book 2010-08-20 10:27   좋아요 0 | URL
좋은책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기대됩니다.^^

향기로운이끼 2010-08-20 10:58   좋아요 0 | URL
읽은 책들 얼른 올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향기로운이끼 2010-08-21 13:59   좋아요 0 | URL
책 받았어요~

하늘처럼 2010-08-20 13:31   좋아요 0 | URL
좋은책 선정 감사합니다.

Jacob 2010-08-20 17:12   좋아요 0 | URL
앗싸... 정말 기대되는 책입니다.

Gorilla 2010-08-23 08:29   좋아요 0 | URL
와우 정말 보고 싶은 책이였는데~ 빨리 보고 싶네요~

소니아 2010-08-23 16:41   좋아요 0 | URL
정말 기대 많이 되네요. :D

양화소록養花小錄 2010-08-23 17:50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soon 2010-08-23 18:14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쎄인트 2010-08-28 20:02   좋아요 0 | URL
좋은 책 느~을 감사 드립니다 !!

book 2010-08-30 02:46   좋아요 0 | URL
신고가 늦었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달 샤베트>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0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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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백희나> 작가의 두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어른들이 읽어도 너무너무 좋아요.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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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단한 작가임에 틀림없다.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8-22 12:21 
    ‘백희나’라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작가이다. 이 말을 몇 번이나 하게 되며 보는 그림책이다. 이미 구름빵을 통해 이 작가의 ‘대단한 상상력’을 감탄한 바 있으나 이 그림책을 보며 또 한 번 그 마음을 다지게 된다. 어쩌면 이런 상상력을 가질 수 있을까? 우리가 평소에 무심히 보는 것 하나도 그냥 보고 있지 않나보다. 아님 사소한 것 하나에도 의미를 두고 고민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칭찬할 구석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놀랍
  2. 백희나 작가의 새 그림책 <달 샤베트>
    from 도서관 2010-08-23 07:26 
  3. 더워서 달이 녹아버리면 어떻게 하지? 동화적 상상으로 생각해보는 환경 문제
    from 소박한 북까페 2010-08-23 13:32 
    백희나 작가는 현대라는 배경에 옛이야기를 잘 버무려서 동화적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이야기들을 잘 만들어 내는 것 같다. 2004년 대히트를 친 구름빵에 이어서 이번에는 달 샤베트라는 책을 내셨다. 구름이라는 자연물에 빵이라는 먹거리를, 달이라는 자연물에 또다시 샤베트라는 먹거리를 매칭 시켰다. 구름빵이 비가 내리고, 나뭇가지가 앙상한 살짝 쌀쌀한 계쩔을 배경으로 했다면 이번 책은 달마저 녹아내릴 정도로 더운 한여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4. 뜨거운 여름밤, 달이 녹아내린다
    from 유진맘님의 서재 2010-08-23 14:53 
     구름빵으로 널리 익숙한 백희나 작가!  개인적으로 얼마전에 출간된 '손가락인형놀이 구름빵세트'를 장바구니에 담아둔 터라 '달 샤베트'라는 책은 반가움 그 자체였다.  독특한 그림(사진이라고 해야하나^^)은 구름빵을 연상케 한다. 아마 작자의 색깔이 느껴지기 때문일지 모르겠다.   손수 만들어 사진 촬영을 해서 만든 동화책...사실감과 동화적 느낌이 공존하는 저자만의 색깔을 만들어 낸다.&
  5.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을 위하여
    from 스즈야의 서재 2010-08-23 21:01 
    올여름은 유난히 길고 덥다. 장마 기간이라 해도 건장마여서 비도 별로 안왔고, 태풍이 지나가면서 그후 일주일 가량 산발적으로 쏟아지던 소나기에 의해 식었던 땅도 언제 그랬냐는듯 지금은 밤에도 후끈후끈한 열대야가 지속된다. 전기세 생각을 안할수만 있다면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 놓고 싶지만, 그후에 찾아올 전기세가 두려워 그마저도 켜지 못하고, 선풍기만 내내 틀고 있다 보니 선풍기에서도 미지근한 바람만이 나온다. 달 샤베트에 나오는 아파트의 주민들
  6. 미소가 번지는 완소책!
    from 책 읽는 가족 2010-08-24 10:52 
    요즘에 무더운 날씨 탓인지 무기력한 날들이 이어진다.  회사도 집에도 평소와 다름 없는 날들이고, 딱히 무슨 사건이 있는것도 아니다.  오랜 지병인 귀차니즘이 발동하고, 루틴하게 이어지는 일련의 생활들이 다 시시하게 느껴진다.  흠. 중병이다. ㅠㅠ 어제 퇴근해서 집에 갔더니 책이 도착해 있었다.  이름도 예쁘다.  <달 샤베트> <구름빵> 작가인 백희나 작가가 그리고 쓴 완전
  7. 할머니 저도 달샤베트 주세요!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0-08-25 18:22 
      발바닥에는 흙을 묻히고, 두 손으로는 나뭇잎을 움켜쥐며, 때로는 강물 속에 온몸을 담그면서, 낮에는 햇빛을, 밤에는 달빛을 받으며 살아야 할 사람들이, 시멘트 아파트 상자 속에 틀어박혀 살면서, 사람들은 점차 늑대의 형상을 띠게 되었다. 그래서 뽀죽히 나온 입과 찢어진 눈, 북슬북슬하고 꺼칠꺼칠한 털로 뒤덮이면서도 사람들은 오로지 각자의 시멘트 상자 안에 틀어박혀서 에어콘과 선풍기만을 틀어대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
  8. 더운 여름밤에 딱~ 어울리는 그림책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0-08-25 23:14 
  9. 달이 눈물 흘리기 전에
    from 미류나무 가지에 걸린 책들 2010-08-26 10:56 
    해나 달처럼 이야기의 소재로 많이 등장하는 것도 드물 것 같다. 이 책 역시 달님이 주인공이다. 물론 반장 할머니가 이야기를 끌고 가기는 하지만. 어릴 땐 나도 달에 사는 토끼를 본답시고 눈이 시리도록 달을 쳐다보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보름달이 둥실 떠올라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어도 제대로 바라볼 여유가 없어졌다. 달보다 밝은 빛들이 세상에 넘쳐나는 까닭이다.   무더운 여름날 커다란 달이 눈물 흘리듯 녹아서 뚝뚝 떨
  10. 에어컨이 쌩쌩, 선풍기가 씽씽, 냉장고는 윙윙하는 여름밤에 좋은 책
    from Kalliope 2010-08-26 13:57 
     다른 애들은 모두 돌아간 뒤에도 어린이집에 남아 있던 녀석이 울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부랴부랴 달려가서 아이를 픽업했다. 더운데 울어서 얼굴이 눈물범벅인 녀석을 카시트에 앉히고서는 애를 달래보려고 ‘엄마가 너 주려고 가지고 왔지?’ 하면서 책을 내밀었다. 바로 눈물 뚝!에 효과 만점. ‘읽어줘’한다. 집에 도착해서 읽어줄게 하고서 바깥에 좀 있다 들어갔는데도 책부터 찾는다. 그리고는 매일 하루에 몇 번씩 읽어줘야 하는 책이 되어버렸
  11. 놀라운 상상력과 멋진 그림에 반했어요.
    from 영신맘님의 서재 2010-08-26 17:37 
    '구름빵'으로 유명한 백희나 작가님의 두번째 창작 그림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무척 반가웠어요. 아이들도 저도 '구름빵'을 너무 좋아하기에 부푼 기대를 안고 '달 샤베트'를 보게 되었어요. 책을 본 소감은 한마디로 "역시 백희나 작가님"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아이들은 달이 녹아 내리고, 녹아 내린 달 물로 샤베트를 만드는 내용에 신기해 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았어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전에 먼저 샤베트에 대한 설명부터 해야 했어요. 5살
  12.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책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8-26 23:38 
    달 샤베트   아이들이 책을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에 한 권 두 권 읽어주기 시작했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그 모습이 좋아 또 한 권 두 권 읽어주었는데 이제는 아이들 그림책이지만 어른들 책못지 않은 철학과 재미와 감동에 푹 빠져버렸다.   달 샤베트   구름빵 저자인 백희나씨의 책이다. 이분의 특징 그대로 장면 장면 하나 하나 세심하고 지극한 정성으로 만들어 상황을 설정하고 그
  13. 한여름밤,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우리 그림책
    from 나야나! 2010-08-31 11:56 
    그림책의 새로운 쟝르를 만난듯한 느낌이다.  한권정도(구름빵)는 나올 만 한데, 또 다른 책을 만나보니 <백희나>작가의 단골이 이미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성이나 기법이 특이하면서도 낯익은.. (특히 종이인형 세대는 더 낯익은) 아파트의 살림살이들, 벽지 패턴과 색, 거주인들의 모습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내용면에서도 더운 여름밤 상상하기 좋은 내용을 지혜와 나눔, 고민과 새로
  14. 달님도 녹아내리는 밤..
    from 너랑나랑 2010-09-01 11:18 
    백희나 작가의 전작 '구름빵'이 제목에서부터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 '달샤베트'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진다. 그게 개인적으로 '샤베트'를 별로 안좋아하는데다가 아이에게 샤베트를 사준 적도 만들어준 적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솔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다가 조금 난감했던 것이 '샤베트'가 뭐야?라고 묻는데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다. 한솔이에게 '빵'이 아주 익숙한 음식인데 비해 '샤베트'는 낯선 음식이었던 것이다. 물론
  15. 예쁜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구름빵과 비교하면 조금 아쉬웠다
    from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2010-09-03 19:02 
    전작이던 구름빵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던 독자로서 굉장한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컷었던 걸까…? 충분히 독특하고 재미있는 내용이지만 구름빵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나에게는 느껴졌다. 그래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이야기였고 우리 공주님이 좋아해주는 이야기였음에는 변함이 없다. 요새가 되어서야 좀 밤이 시원해져서 살만해졌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밤이 어찌나 더운지… 에어컨을 틀어놓고 자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밤이
  16.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9-04 01:49 
    [구름빵]으로 아이들에게도 우리 엄마들에게도 너무나 유명하신 배희나님의  그 두번째 작품입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구름빵에 이어 새로운 책을 기다렸는데 역시나 그 명성이 아깝지 않은 그런 일러스트가 너무나 환상적이면서도 인상적인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은 선물이 될 것같은 그런 그림책이네요... 우리 아이들 구름빵 너무나 좋아했지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이 책 <달 샤베트>도 역시나 너무나 좋아합니다.. &
  17. 아..먹고싶다. 쩝..
    from 돼지바의 서재 2010-09-05 00:48 
    너무 더워서 하늘이, 혹은 달이 녹을것 같다는 생각... 해 본적 있을까?  구름빵에서 처럼 종이로 잘라 만든것 같은 ' 아..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하는 말을 입에 달고 있게 만들.. 그런 작품(?)들이 마음에 들었다. 책표지가 까매서인지...아이는 한 이틀 이 책을 방치했다. 새로운 책이 생기면 하루에 네다섯번씩은 읽어달라고 하는 편인데...이건 재미가 없나..? 그래서 내가 먼저 읽어보기로 했다. 처음엔, 전혀~ 감이 안 왔다.
  18. 오랜만에 만난 독특한 그림책
    from 말괄량이 삐삐님의 서재 2010-09-09 22:30 
    책을 보고는 "뭐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보통의 책 보다 작은 사이즈 크기의 책의 표지가 시선을 잡아 끌었기 때문이다. 언뜻보면 사진 같기도 한 그림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야 이 책이 '구름빵"의 저자 백희나의 신간 이란걸 알게 되었다. 구름빵이란 책으로 2005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픽션 부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될만큼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그림을 표현해 내고 있다. 구름빵에 이어
 
 
엘리자베스 2010-08-20 16:12   좋아요 0 | URL
와우! 이 그림책 사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있었는데...고맙습니다.

스즈야 2010-08-20 12:59   좋아요 0 | URL
앗.. 이거 관심가던 책인데....
내일 오려나요? ^^

바이올렛 2010-08-20 14:23   좋아요 0 | URL
시원하면서도 예쁜 그림책이네요. ^^ 참 오랫동안 구름빵의 감동을 안고 살았는데 이번책또한 그에 못지않은
재미와 감동이 있는것 같아요.
달 샤베트는 어떤 맛일까? ㅎㅎ

내사랑주연 2010-08-20 18:18   좋아요 0 | URL
책 제목이 넘 예쁘네요. <달 샤베트> ^*^ 얼른 읽어보고 싶어요. ^^

집요정 2010-08-20 18:40   좋아요 0 | URL
우와 우와~~~기대되요.

바다 2010-08-21 13:26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ilovebooks 2010-08-21 21:22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아트로포스 2010-08-23 02:07   좋아요 0 | URL
우와~ 백희나님의 신간이네요~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는데..아쉽습니다. ㅎㅎ

카르멘 2010-08-23 13:37   좋아요 0 | URL
사려고 했던 책을 서평단 선물로 받아서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레아 2010-08-23 14:29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와! 정말 보고 싶던 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내사랑주연 2010-08-24 10:54   좋아요 0 | URL
책 어제 받았어요. 퇴근한 길에 옷도 안 갈아입고, 가방도 어깨에 두른채로 앉아서 읽었어요.
<달 샤베트> 특별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너무 잘 봤습니다. ^____^

2010-08-26 0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6 17: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7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영어로 베우는 다이제스트 성경> 선착순 댓글로 딱 20분만 모집합니다!

성경 구절을 쉽고 단순하게 풀어놓음으로써 꼭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  

20분 댓글이 완료 되면, 도서 발송일자를 재공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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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어 feel~은 어떤 건지 궁금했는데^^
    from 이야기가 있는 공간 2010-09-05 04:33 
     성경을 꼭 끝까지 읽자고 결심할 때면 항상 시작되는 구약^^; 부분... 창세기부분을 읽으며 계속 이어지는 후대의 후대의 이름부분이 나열되는 부분에서  늘 버벅거리던 내가 떠오른다 ㅋㅋ  늘 시작하는 말, 태초에... In the beginning... 그 부분을 패러디(?)한 chapter1의 제목 '최초에 명사와 동사를 말씀하시니라...'는 시작하자마자 웃음이 빵~ 선사한다. (물론,
  2. 너무 좋은 영어성경
    from 사랑하는 감자 2010-09-08 16:37 
    어렵기만했던 영어성경...  그러나 이 책을 통하여 천천히 아가 걸음마하듯이 한장 한장 넘기면서 이 책을 즐겼습니다. 한문장 영어가 나오면 해설이 이만큼 그래서 그런지 처음인 초짜라도 지루하지 않았고 천천히 자기주도 학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어공부를 처음하려고 한다면 먼저 영어성경을 읽고 공부한다음 다른 서적을 넘어가라는 말을 듣고 영어성경이 필요했는데 마침 성경책을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나 힘이 되었고 다음단계로 N
  3. 성경으로 배우는 다이제스트 문법
    from 책을 읽는 아이 2010-09-09 12:51 
    예쁜 책이다. 한손에 착 감기는 사이즈에 200페이지 남짓의 얊지만 너무 얊지 않는 두께, 고급스러운 느낌의 종이에 '성경'을 말하는 책답게 모범생다워 보이는 표지.  한마디로 첫인상이 괜찮아 보이는 책이다. 게다가 내용은 어떠한가? 영어공부도 하면서 성경의 내용도 공부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한 번쯤 읽어보고 싶은 책이 되지 않을수 없는 책이다.   이 책은 여러개의 작은 단원으로 분리되어 있는
  4. 성경을 통해 영어 문법을 배워보자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09-09 16:24 
    요즈음 시중에 나가보면 영문법에 관한 책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많이 나와 있는데, 사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몇 권의 책을 제외하고는 아직도 예전 것을 그대로 답습한 경우가 많아서 솔직히 썩 그리 달갑지는 않다. 물론 점점 나아져 가긴 하지만 이 부분은 분명 고쳐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나는 어떤 특정 종교를 믿진 않지만 천주교, 불교, 기독교 등에 상관없이 종교가 추구하는 도덕적인 삶의 가르침만큼은 모두 받아들이고 있다. 사실 고등학교 때 영어를 어떻게
  5. 성경으로 영문법 배우기
    from 마음의 평화 2010-09-09 21:07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책, 성경! 언제 한 번 제대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해왔다. 종교적 신념을 떠나서 평생 한 번 이상은 정독해보고 싶은 책이다. 하지만 늘 바쁘다는 핑계, 시간 없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나의 경우, 어떤 책을 읽을 때에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거나 지루한 느낌이 들 때에는 그것이 독자의 문제가 아니라 저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또는 번역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물론 성경 또한 대단한 사람들
  6. 영어에 대한 새로운 감을 선사!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9-09 22:33 
                                기독교 신자는 아님에도 통근 중 오가며 그냥 허비하는 시간이 아까워 성경을 텍스트로 한 이 책을 학창시절 영어공부 경험도 떠올려 볼 겸 순수한 마음으로 읽을거리로 선택했고 천천히 읽어나갔다. 나름 영어풀이가 주일 거라고 믿음은 있었지만 굳이 성경을
  7. 영어 성경 읽기의 한 방법
    from 파고세운닥나무님의 서재 2010-09-10 13:45 
      영어 성경에 대한 관심은 줄곧 지녀왔다. 본격적인 신앙 생활을 한 이후 쭉. 영어 성경에 대한 관심은 왜 지니게 되었을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한글 성경에 대한 불만 때문이다. 성경의 번역이 오래되었고, 그 번역이 우리 말과 글에 서툰 이들이 한 터라 답답하게 읽히는 부분이 적지 않았다. <사도신경>만 놓고 잠깐 얘기를 꺼내본다. "나라이 임하옵시고"란 구절이 있는데 주격조사로 '가'가 와야 하는데, 엉뚱한 '이'
  8. 영어문법으로 성경 읽기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9-11 12:33 
    영어에 대한 미련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처럼 제 곁에서 맴돌고 있네요. 그러던차에 또다시 저의 의욕을 불타오르게 하는 책을 발견했지요. 종교서적이란 선입견보다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전으로서 읽어본다면 더없이 좋은 공부가 되리란 생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영어로 된 성경 원문을 영한대역으로 공부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 더불어 나의 실력도 조금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테니 기대가 큽니다.  부담없는 크기와 무
  9. 영문법에 대한 참신한 접근
    from 스즈야의 서재 2010-09-12 20:41 
         빨간 기본영어, 성문 기초영문법, 성문종합영어, 맨투맨, 맥영어..... 그외에도 수도 없이 봤던 이 책들의 공통점은 영문법 책이란 것이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를 지나 대학시절, 그후 성인이 된 다음에도 다양한 영문법 책을 공부했다. 토익이나 토플 관련 수험서로 공부를 할 때도 빠지지 않는 것이 영문법이란 것이었다. 하지만, 공부해도 공부해도 끝이 없었다. 과연 이게 잘하는 공부 방법인가 싶기
  10. 성경으로 배우는 예쁜 영문법 책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9-12 21:37 
    책이 참 예쁘다. 아담한 크기, 엷노랑 책 표지, 깔끔한 폰트, 컬러풀한 사진, 경쾌하게 튕겨지는 책장…… 책의 내용이 중요하지 생긴 게 뭔 대수냐 싶긴 하지만, 가끔은 책장에 요렇게 예쁘게 생긴 책 한 권 꽂혀있는 걸 보는 것도 기분 좋은 즐거움이다. ‘영어로 배우는 다이제스트 성경’이라기 보다는 ‘성경으로 배우는 영어’가 내용을 제대로 표현한 제목일 것 같다. 영어로 배우는 성경이라면 일반적으로 영어로 씌어진 성경말씀, 말씀과 관련
  11. 영어로 읽는 성경! 느낌이 다르네요^^
    from 도서관 2010-09-12 22:21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나도 예전에 한번 도전해 본 적이 있었다. 몇 페이지 읽다가 도대체 무슨 이야긴지 알 수 없어서 포기했었지만 말이다. 성경은 분명 나에게 외계어다. 그럼에도 서평단에 손을 번쩍 든 이유는 혹시 영어로 읽는 성경은 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우리집엔 같은 책을 한글판과 영문판 두 가지 버전으로 갖고 있는 그림책이 꽤 있다. 영문판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을 때면 의외로 영어가 참 쉽다는 걸 느끼
  12. 성경으로 배우는 영어공부,영어로 배우는 성경말씀
    from 말괄량이 삐삐님의 서재 2010-09-13 08:34 
    사실 나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성경책을 한 번도 읽어보지 못했다. 다만 여기저기에서 얻어들은 것 들이 내가 아는 성경의 전부이다. 그런 내가 <영어로 배우는 다이제스트 성경>을 읽기로 마음먹은데는 초등3학년 아들내미의 영향이 크다. 1학년때부터 다니기 시작한 영어학원에서 최근에는 문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헉.... 그나마 일반회화나 파닉스를 공부할때는 어떻게든 도움을 주는게 가능했는데 문
  13. 읽다 보면 영어에 대한 이해가 쑥쑥~!!
    from 아트로포스의 서재 2010-09-13 13:56 
    기독교인이어서 읽어보게 된 <영어로 배우는 다이제스트 성경> 처음엔 그냥 영어성경을 좀 더 수월하게 읽게 해주는 책인가 보다 하고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읽어나갔다. 왠걸...백만년만에 이런걸 따봉이라고 하던가. 뭔가 영어에 대한 눈이 번쩍 뜨이는 기분을 주는 책이었다.   주어 다음에 동사 S + V 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영어로 말할때 그 점을 유의하는가? 이 책은 영어의 99프로는 모두 주어 다음에
 
 
사랑하는감자 2010-08-20 09:29   좋아요 0 | URL
첫번째로 신청을 합니다 영어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경영경제 자기계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꼭 저에게 필요한 책인것같습니다
귀한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saint236 2010-08-20 10:18   좋아요 0 | URL
이런 것도 하시는 군요. 7기 서평단은 아니지만 왠지 살짝 구미가...

파고세운닥나무 2010-08-20 10:21   좋아요 0 | URL
인문서평단인데, 받아보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향기로운이끼 2010-08-20 10:57   좋아요 0 | URL
신청해도 될까요?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20 11:27   좋아요 0 | URL
아, 일반 서평도서와 달리 본 도서의 서평에 참여하시는 분들께서는 리뷰가 선택이 아닌 의무 입니다. 필히 기간 내 마치셔야 해요 ^^

향기로운이끼 2010-08-20 12:46   좋아요 0 | URL
넵! 명심하겠습니다.

청춘의반신상 2010-08-20 12:14   좋아요 0 | URL
저도 신청합니다!! ^ ^

努力 2010-08-20 12:1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책 분류가 영문법으로 되어 있네요. ^^

엘리자베스 2010-08-20 12:3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미리보기로 책 내용 살펴보니 꼭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영어공부 하는 기분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스즈야 2010-08-23 23:15   좋아요 0 | URL
저도 신청합니다.
저는 유아 / 어린이 / 실용 B조입니다.

하늘처럼 2010-08-20 13:31   좋아요 0 | URL
저도 신청 합니다

셜록 2010-08-20 15:57   좋아요 0 | URL
으음, 저도 인문분야입니다. 그래서 신청하려다가...아무래도 개신교 성경을 참조한거 같아서('하나님'이라는 단어 등...) 저는 천주교인이라 이 책은 눈물을 머금고 패스합니다.
(저번 문학분야 바이퍼케이션이 못내 아쉬운...ㅜ.ㅜ)

Jacob 2010-08-20 17:29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귀를기울이면 2010-08-22 15:5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공지를 이제서야 봤는데도 용케 순서가 돌아오겠군요.

카르멘 2010-08-23 13:3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저도 공지를 이제 봤네요.
영어도 공부하면서 성경도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

양화소록養花小錄 2010-08-23 17:52   좋아요 0 | URL
음.. 절호의 기회네요. 영어로 성경을 읽다니요^^ 어려워서 꿈도 못꿨었는데 쉽게 풀어썼다니 기회로 알고 신청합니다.

유진맘 2010-08-24 09:47   좋아요 0 | URL
저도 신청합니다^0^)/ 우연히~ 게시판 눌러봤다가~~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니~~~야호!!
(유아 B조입니다~)

chindock 2010-08-24 12:15   좋아요 0 | URL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성경에 대해 많이 몰사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말괄량이삐삐 2010-08-25 00:17   좋아요 0 | URL
선착순에 해당된다면 신청합니다.
아이 영어공부를 봐주는데 한계를 느끼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성경이라는 것이 부담이 크게 됐는데 미리보기를 보니 부담이 줄어들어 신청합니다.

서로의기쁨베풀라 2010-08-25 11:3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성경책을 두언어로 동시에 쉽게 읽을수 있다니
읽고싶어요
마음의 양식이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mandy92 2010-08-25 20:25   좋아요 0 | URL
하하하~~20번째 입니다. 이렇게 기분 좋을수가~~
요즘 영어 성경 읽기를 시도하려고 맘만 먹고 있었는데, 기회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읽고 리뷰 성실히 작성하겠습니다.
감사~~

mandy92 2010-08-25 20:32   좋아요 0 | URL
두번째 하하하~~
김칫국 마셨습니다. 7기 신간 서평단 여러분~~을 지나쳐 읽었네요;;
여러번 응모했다가 떨어진 사람입니다. 간만에 들러 몇분 동안 혼자 좋아라 했네요~부끄부끄..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겠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26 17:31   좋아요 0 | URL
현재 17명 모집되었습니다~

칸타타 2010-08-27 01:33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영어로 읽으며 얻는게 또 다름이 있죠~

카일라스 2010-08-27 11:51   좋아요 0 | URL
저도 신청합니다. 영어로 읽으면 어떻게 뉘앙스가 다를지 궁금해지네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한 번 읽어보고 싶어요

바나나우유 2010-08-27 14:03   좋아요 0 | URL
저도 신청합니다.
성경책한번 읽어봐야한다고 하던데 이번기회에 읽어보고 싶어요

독자서평단 2010-08-27 17:0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이벤트가 마감 되었습니다!!
해당 도서는 오늘 오후에 6시경 출고 예정입니다.
도서 받으시면 서평 남기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기간은 9월 12일까지 입니다. ^^

. 2010-08-29 11:59   좋아요 0 | URL
흑..마감되었군요

努力 2010-08-30 11:27   좋아요 0 | URL
오늘 방금 책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감자 2010-08-30 13:3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방금 책 받았습니다 영어공부좀 하고 서평올리겠습니다

서로의기쁨베풀라 2010-08-30 13:42   좋아요 0 | URL
오전9:30에 친절한택배아저씨를 통해서 잘 받았습니다.잘읽고 올리겠습니다.

아트로포스 2010-08-30 20:56   좋아요 0 | URL
저도 잘 받았습니다. 12일까지 꼭 올릴게요~ ^^

카일라스 2010-08-31 11:43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진맘 2010-08-31 18:30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chindock 2010-09-01 11:19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chindock 2010-09-10 10:50   좋아요 0 | URL
http://blog.aladin.co.kr/708046196/4103334
http://blog.naver.com/chindock/113015140
http://book.interpark.com/blog/chindock/1671667
http://blog.yes24.com/document/2573275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17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31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B조 

푸른바다물결, 사랑나무, Khun, 지독한열정, 1you2you3, dasom-0, 동화, 세스크, 이영곤, 알렉스
sayonara, 녹턴, 카카오, leye2001, 훕스북, 황설총, 다다독서가, 카일라스, 한잡부, 길동이 (20명)  

'반전기술'이라는 생소한 부분을 다루고 있네요. 흉기를 소지한 강도를 격투 과정이 없이 제압하는 방법, 자살 소동을 벌이던 사람과 어깨동무를 하고 내려오는 등의 극한의 상황을 '초설득법'이란 기술로 해결하는 솔깃한 사례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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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 주는 책
    from 1you2you3님의 서재 2010-08-18 20:28 
      '자 이제 당신이 알고 있는 협상과 설득의 기술은 모두 휴지통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책 뒤에 나온 저자의 말은 책을 손에 들게 만들었는데 그전까지 설득에 관한 책은 몇권 읽기는 했지만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은편이였다. 사실 이전 설득에 관한 책들에서 주장하는 설득법들은 실 생활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웠다고 할 수 있다.  이 책도 호기심에 몇 페이지를 훑어보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이 책은 다른 설득 책들하고는 틀리
  2. 설득의 과학화
    from 카카오의북북북 2010-08-22 07:15 
    이 책을 처음 받아 본 순간, 나는 설마 안그래 라는 말을 연발하면서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책 여기 저기에서 나타난 심리 테스트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오류를 범하기 시작했다. 그러며 
  3. 동물적 감각과 본능을 자극하는 촌철살인의 설득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8-23 02:07 
    마치 록 스타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의 저자는 현란하고 요란한 말솜씨의 설득이 아닌 인간의 동물적 본능과 심리적 허점을 노리는 찰나의 설득법을 강조한다. 상대방이 설득당하지 않기 위해서 만반의 정신적 준비를 하고 마음의 벽을 쌓아놓은 상태에서 단단한 심리적 벽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설득법은 기존에 강조되던 교과서적 설득법과는 상당히 다르면서도 나름대로 매우 효과적인 방식이다. 저자 케빈 더튼이 강조하는 다섯 가지는 1. 단순성(Simplicity
  4.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from 사랑하는 감자 2010-08-24 09:35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간다. 어느 CF의 광고인것같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 그 생각이 문득 스치고 지나갑니다. 상대를 만나고 생각하는 순간 게임은 지고 있다는 것을 ...   어느 개인을 만나면 약 7초안에 이 책의 심리학자는 0.1초안에 상대방을 읽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자기사람을 만나기위해서는 순간의 찰나의 선택을 어떻게 얼마나 잘 해야 되는가 종종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이는 좋은 마음으로 다가가
  5. [리뷰]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하는 반전 설득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0-08-26 00:24 
    당신이 하루에 설득당하는 횟수는? 400번 당신을 설득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0.00001초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협상과 설득의 기술을 모두 휴지통에 버리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는데요? 반전 설득에 관한 책 즉, 설득 당하지 않기 위해 단단히 방어하고 상대를 순식간에 무력화 시키는 설득법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기대되는 만큼 야
  6. 설득 당할 것인가 설득할 것인가?
    from 길을 찾아서 2010-08-28 18:46 
    설득이라는 단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일반적으로 설득이라는 단어는 매우 계산적이고 치밀하게 준비된 것이라는 느낌이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저자는 협상이나 설득에 있어서 계산적인 것보다 오히려 허점을 찌르는 솔직함이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저는 어렸을 적 부모를 잃고..라는 구구절절한 말 대신 사실 전 배가 고픕니다. 먹을 걸 사먹을 수 있도록 돈을 주세요. 라는 말이 더 통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설득이라고 하면 쉼없이
  7. 싸이코패스는 설득의 마스터
    from << 생선접는 아이 2010-08-29 23:52 
    매사에 심리적으로 우위에 서서, 내가 원하는 페이스로 타인을 끌어들이고 싶다는 열망때문에 설득에 관한 책을 자주 찾아 읽는 편이다. 설득 뿐만 아니라 심리학관련 서적들을 즐겨보고 있는데, 직접적으로 실용적인 도움을 얻지는 못하더라도 흥미로운 사례들을 읽고 있다보면 행간에서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적어도 설득 능력에 대한 목표의식만은 그 흥미로움만큼 계속해서 커져왔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느꼈다. 다 틀렸다. 다 글러먹었다.
  8. 반전 기술
    from 길동이님의 서재 2010-08-31 15:40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케빈 더튼 지음/ 최정숙 옮김 책을 펼쳐 든 순간 반전기술을 통해 일순간 상대를 제압하여 포로로 만들어 버리는 방법을 알려 줄 것 같았다. 올 봄에 ‘뱀의 뇌에 말을 걸지 마라’를 읽었었다. 이 책은 좀 더 급진적이다. 심리학에 관한 책은 신중을 기하는 편이다. 마음에 조금이라도 불순한(?) 의도를 갖고 상대를 이용하려고 하지 않을 까 하는 노파심에서다. 극한 상황, 위기의 상황에서
  9. 극한의 카피, 찰나의 구매
    from 조화로운 삶 2010-08-31 21:49 
    요즘 설득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책은 설득 관련 책들 속에서 좀 더 센 제목으로 일단 승부한다. 원제목이 Extreme Persuasion 이고 번역서 제목이 인데, 책 제목에서부터 기존의 설득 관련 책들과는 수준이 다르다고 우리를 설득하고 있다. 사실 책을 다 읽고 난 뒤의 소감은 '책 제목에 낚였다'였지만, '극한의 카피'로 '찰나의 구매'를 이끌어 낸 이 책의 제목에는 정말 감탄하는 바이다. 이 책의 저자가 얼마나
  10. 설득의 심리학
    from 764466165 2010-08-31 23:52 
    설득이라는 말. 괜스레 어려운 느낌이 든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언변술 소위 말하는 ‘말빨’이 필요한 것 같다는 사실이 생각나는 것이다. 또, ‘재치’라는 것도 떠오른다. 문제는 이것들이 나로써는 참으로 자신없어 하는 부분이자 일찌감치 포기한 것과도 같은 부분들이었던 것이었는데 이 책의 저자는 ‘반전기술이라는 것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또한 늘 ‘정도의 문제’라는 답변을 주었다고 한다. 다는 아닐지 몰라도 어느 정
  11. 협상의 교본이 아닌 재미난 상식의 재미난 책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9-01 02:58 
                                '사이코패스'를 다룬 책을 읽으면 대부분의 시각이 비슷하다.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부분을 더 파고들어가 궁금증을 풀어준다거나 그로 인한 연쇄범죄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알려주는 책들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사이코패스'를 한권의 책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12. 사람의 심리에 한층 더 다가가게 되는 책
    from 마음의 평화 2010-09-02 21:42 
    이 책을 읽는 데에 시간이 많이 들었다. 처음엔 ‘이게 뭐지?’ 하며, 미심쩍은 느낌으로 읽어나가다가, 점점 매혹되는 느낌이 든다. 한 문장도 놓치기 싫고, 한꺼번에 다 읽어버리기 싫어 천천히 음미하며 읽었다. 예로 든 일화도 재미있고, 그에 따른 설명도 흥미로웠다. 처음에는 그저 그런 심리 관련 서적일거라는 생각에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보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의 심리에 대해 좀
  13. 재미있는 초설득의 비밀, 그러나 응용하기에는 무리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0-09-23 15:25 
    이 책은 반전설득(Flipnosis)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극한의 설득 혹은 찰나의 설득이라는 제목에서 보는 것처럼 순간의 반전을 통한 설득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갓난 아기의 울음소리에서 동물의 설득 방법 등 극한 상황에서 설득을 통해 원하는 것을 취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주인공들, 사기꾼, 사이코패쓰, 특별한 기술을 가진 여자 후리기, 그리고 콜드콜의 귀재 등... 이 다양한 주인공의 비법을 보면
 
 
Gorilla 2010-08-18 15:25   좋아요 0 | URL
아 저도 이 책 읽고 싶네요;;; 왜 매번 B조의 책들이 더 끌리는지;;;

카일라스 2010-08-18 17:15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you2you3 2010-08-18 17:21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다.

다다독서가 2010-08-18 23:48   좋아요 0 | URL
책 잘 도착했습니다~^^

사랑나무 2010-08-20 14:50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사랑하는감자 2010-08-20 16:12   좋아요 0 | URL
잘 받았고요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진 2010-08-26 01:44   좋아요 0 | URL
이 책을 다 읽으시고
저와 [ 매력 DNA ] 를 교환하시자는 분의 글이 있었는데,
다시 보니 글이 지워지고 없네요?

댓글로 연락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