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0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5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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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에서 인생과 경영을 배우다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0-08-27 16:54 
    이 책은 소설에서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책이다. 자기계발 전문가인 저자는 3000권에 이르는 엄청난 양의 독서를 했다고 한다.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그는 단순히 다양한 분야의 많은 책을 읽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책들을 정독을 한 것 같다. 정독이 중요한 이유는 그 책속에 빠져들어가 책 속의 이야기들을 자신의 삶의 체험으로 받아들일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정독은 속독에 비해서 효율은 떨어진다. 그러나 정독을
  2. 그 어떤 실용서보다도 유용한 소설 읽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08-29 16:27 
    나는 어렸을 때부터 소설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런데 사회에 나와서부터는 자연스럽게 실용서를 더 많이 읽게 된 것 같다. 특별히 골라서 읽은 것은 아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요즘에는 약간 몽상적인 소설보다는 실제 생활에 직접 써먹을 수 있는 책을 더 자주 찾게 된다. 한창 소설에 빠져 지낼 때는 내가 마치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그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물론 지금도 정말 재미있는 소설책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
  3. 고전세계에서 코끼리 만지기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0-09-01 16:36 
    하나의 텍스트에는 무수한 이야기가 있다. 실체로서의 텍스트는 존재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면 무수한 편린들로 나뉜다. 여기 그 실체만으로도 빛나는 텍스트들이 있다. 세월의 시련을 겪었지만 아직도 그 영롱한 빛들을 뿜어내는 ‘고전’이라는 존재들. 저자는 그 고전에 수북이 쌓인 먼지를 입으로 후후 불어내고는 우리에게 말끔한 얼굴을 조그맣게나마 보여준다. 고전에 대해 논하고 책에 대해 논하는 책은 어쩔 수 없이 코끼리 코 만지기다. 독자의 상황과 상태에
  4. 불후의 명작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9-01 19:26 
    소설책에서 만나는 또 다른 세상이야기. 나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내가 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대리만족..... 끝없이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력에 감탄하면서 읽었던 책들을 이번에 안상헌님의 도움을 받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건 소설속이까 혹은  드라마 속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들이야’로 가볍게  웃고 넘기기보다 그 소설을 통해서  세상을 이해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5. 소설속 주인공들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09-02 01:38 
    새로운 책을 만나 그 속에서 내가 무언가를 깨닫고 어떤 이치를 알며, 그것을 나의 인생에 커다란 도움의 기회로 삼는다는 것은 무척 의미가 있는 일로 생각된다. 물론 모든 책이 우리에게 좋은 교훈의 가치를 준다고는 볼 수 없지만, 책 앞에 서서 마주 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을 위한 긍정적인 일이 되는 것은 아닐까 싶다. 책이 우리에게 좋은 이유는 무엇보다 저자들이 수많은 시간을 통해 연구하고 노력하여 얻어 낸 산물들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전해
  6. 시대와 사람을 들여다 보는 창, 소설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9-04 10:28 
    무슨 책을 읽느냐고 물어보면, “전 소설은 읽지 않아요!” 라고 힘주어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소설이나 읽을 만큼 한가한 사람으로 보이거나, 그 정도로 교양이 낮은 사람으로 보였다는 것에 대해 기분 나빠하는 말투다. 나도 더 나은 것이 없다. 지하철에서 소설 책을 읽을라 치면 왠지 옆에 서있는 사람의 눈치가 좀 신경 쓰이고, 두터운 경영서적이라도 들고 읽어야 왠지 당당한 느낌이 드니 말이다. ‘그리스인 조르바’가 나를 본다면 ‘그 깟 똥폼은 쓰레기 통에
  7. 소설에게 길을 묻다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09-04 22:24 
    같은 책을 읽어도 각기 읽는 사람에 따라서 그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 무엇을 느끼는가? 문장의 기술인가? 등장인물들의 각기 다른 성품인가?  저자는 책을 읽으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의 모습, 너의 모습이 어떤 융화를 만들어가며 살아가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경영은 경영학 전공자와 경영분야의 전문가들의 영역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인생도 경영이다. 그래서 ‘인생경영’이란 말이 만들어졌
  8. '질문'을 던지지만 '답'이 없는 소설의 매력
    from 스펙타클[spec·tacle] 2010-09-05 12:27 
       이 책은 조금 특이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잘 알려진 소설 작품을 소개하고,  그러한 작품 속에 담긴 다양한 인생의 스토리를 들려준다. 사실 여기까지는 다른 책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여길 지 모른다. 그러나 분명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라는 이 책의 제목 자체가 다른 여느 책들과 구별시켜 주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책의 제목에서 시사하듯이  '경영학' 서적을 탐독하느니 차
  9. 소설속에서 발견한 인생의 교훈들
    from 행복한 서가 2010-09-05 14:08 
    소설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삶을 대상으로 무한한 실험들을 시도해왔다. 삶의 주기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인생 역경의 순간들을 조명하여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해내고 남들이 잘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왔다. 이러한 소설을 통해 우리는 깨달음의 지혜를 얻고, 자신의 길을 발견하여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는다. 뿐만 아니라 소설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접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성찰과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논리나 이성보
  10. 삶의 본질을 떠올리게한 소설들
    from 독서일기 2010-09-05 17:10 
    인생과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자기계발서나 경영학 책이 아니라 소설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이다. 내가 나를 몰라 힘들고 막막할 때 내 손을 잡아준 것이 소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꼭 자기계발서나 경영서만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책을 읽다 보면 변화가 더 이상 어렵고 힘들기만 한 게 아니라,손쉽고 즐거운 것임을 알게 된다. 특히, 인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조지오엘의 '카탈로니아 찬가', 고독과 우울에 빠져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를 확인시켜준 프
  11. 경영과 마케팅의 본질에 대한 보다 깊은 모색을 소설 속에서
    from hajin님의 서재 2010-09-05 23:43 
    2007년 금융대공황을 예언한 [ 블랙 스완 ] 으로 ‘월가의 현자’라는 명칭을 얻은 나심 니콜라스 탈렙은 [ 행운에 속지마라 ]에서 자신은 월스트리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레이더이지만 매시매초의 다우존스 현황에 목을 메는 다른 트레이더들과는 달리 자신은 아예 TV나 신문을 보지않으며, 월스트리트 저널을 읽을 시간에 호머나 세네카 등의 고전들을 머리맡에 두고 틈나는 대로 읽는다고 말합니다. 경영 컨설팅 회사와 컨설턴트들의 무능력함과 무책임함을
  12. 향기 배인 통찰서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10-09-06 21:09 
    이 책은 정말 천천히 글 하나 읽고 소개된 책 한 권 읽으며 그렇게 천천히 읽고 싶었다. 시간의 통속에 담궈 걸러낸 자신의 독서와 사색의 편린들을 이렇게 맛깔 난 책으로 엮어낸 작가가 참 멋져보이기도했고 말이다.  사실 경영이나 경제에 관심있는 사람 중에 몇이나 이 책을 읽겠느냐 생각하며 책을 붙잡고 있었지만, 한편으론 말이다. 단지 경영기법이나 어떤 테크닉만으론 기업이나 인간관계를 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현대인들은 E
  13. 소설의 의미를 제대로 배웠다
    from mira4536님의 서재 2010-09-07 10:51 
      나에게 소설이란 ? 10대 시절 – 꿈을 꾸는 신데렐라,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지만 용기와 희망을 가지는 상상의 세계 20대 시절 – 현실과 이상은 다르구나 라고 절망을 느끼게 하는 것 그래서 소설을 읽지 않음 어차피 허구의 세계인데 읽어 무엇하나 ? 30대 시절 – 현재 소설과 현실은 다른 것 같지만 다르면도 있고 같은면도 있는 내자신이 상상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소설내용 그 뒤에 숨어 있는 뜻 발견하는
  14. 원작을 도전하는 계기로....
    from BooksHunter 2010-09-13 15:36 
    작은 방에는 외국소설, 고전을 모아둔 서재가 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을유문화사 고전시리즈, 요즘 펭귄 고전시리즈까지 좋아하는 책부터 읽어야 할 의무감이 가득한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이 책들은 내 방 서재에 한쪽 코너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한권씩 모으다보니 그 양이 많아져 작은 방으로 분가시켰다. 나는 절대 한꺼번에 전집을 사지 않는다. 그 것은 철칙인데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주신 전집에 압도되어 읽지도 못하고, 결국 장식용으로
 
 
book 2010-08-20 10:27   좋아요 0 | URL
좋은책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기대됩니다.^^

향기로운이끼 2010-08-20 10:58   좋아요 0 | URL
읽은 책들 얼른 올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향기로운이끼 2010-08-21 13:59   좋아요 0 | URL
책 받았어요~

하늘처럼 2010-08-20 13:31   좋아요 0 | URL
좋은책 선정 감사합니다.

Jacob 2010-08-20 17:12   좋아요 0 | URL
앗싸... 정말 기대되는 책입니다.

Gorilla 2010-08-23 08:29   좋아요 0 | URL
와우 정말 보고 싶은 책이였는데~ 빨리 보고 싶네요~

소니아 2010-08-23 16:41   좋아요 0 | URL
정말 기대 많이 되네요. :D

양화소록養花小錄 2010-08-23 17:50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soon 2010-08-23 18:14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쎄인트saint 2010-08-28 20:02   좋아요 0 | URL
좋은 책 느~을 감사 드립니다 !!

book 2010-08-30 02:46   좋아요 0 | URL
신고가 늦었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