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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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4월 3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16일
보내드린 분들 : 경영/자기계발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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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대방을 좀더 배려하자
    from exvoto 2009-04-04 22:41 
    " 아니 김과장 일을 그렇게 처리하고 그래?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아 그일은 제가 전화했는데. 담당자가 자기 사정이 있다고..." " 아 그럼 그때 보고를 해야하쟎아. 왜 일을 제대로 처리안해서 상황을 어렵게 만들거야.." " 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때.." " 도대체 어떻제 지시해야지.. 제대로 할거야.." "..." 우리 주변에 흔히 듣을수 있는 이야기이다. 보고를 제대로 안했다고 열심히 추궁하는 상사와 자신의 실수때문에 상
  2. [리뷰]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 관계의 중요성
    from MON 의 서재 2009-04-08 23:19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요즘의 세대의 자녀들이 가지고 있는 인간관계 방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이 전개되고 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요즘 세대의 관계를 맺는 방식의 문제와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학부모, 또는 자녀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초원을 바라보라.이만치 떨어져서 보면 그곳에 가서 눕거나 앉으면 너무 푹신하고 좋을
  3.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from Push to win 2009-04-09 21:25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책의 제목만 놓고 본다면 좀 야릇한 기분이 든다. 마치 이혼을 앞두고 법원 입구에 서 있는 부부나, 한순간 불장난으로 아침에 눈을 뜬 불륜남녀 사이에서 나올 법한 제목같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관계에 관한 내용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세대간의 관계, 부부간의 관계, 직원들과의 관계 등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맡은 역할과 맡겨진 역할 때문
  4. 이모에게 주고 싶은 책 1호가 생겼다.
    from 샤타님의 서재 2009-04-11 15:26 
     제목을 보면 딱 소원해진 관계의 원인을 찾아가는 이야기에 관한 것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만하다. 맑고 푸른 자연과 함께 시골에서 자란 경험이 있는 저자는 자신의 어릴 때의 경험과 지금 세대의 사람들을 비교하기도 하며 X세대, N세대들의 결핍성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교육학자이기 때문에 이런 사실들을 찝어나갈 수 있는 게 아니라 현실에 현명한 눈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현대의 결핍과 잘못된 이기심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5. 어떠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4-12 21:13 
    세상의 모든 사물들은 탄생과 동시에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과 관계를 가져야 생존할 수 있다. 관계라는 것이 자신만을 위한 것이라면 지속될 수 없지만 서로 상생의 관계가 된다면 그 관계는 계속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흔히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소홀하게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곤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관계를 잘 맺는 것일까? 그 방법을 이성호교수께서 이 책에 담아 독자들에게 공유해 주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맺었
  6. 하루 평균 가족과의 대화 시간 1시간 15분, 내 가족은 평균보다 짧다고?
    from Richboy's Library 2009-04-13 04:40 
    하루 평균 가족과의 대화 시간 1시간 15분, 내 가족은 평균보다 짧다고?     “누군가 119에 전화를 걸어 내 가슴에 타고 있는 불도 꺼줄 수 있냐고 물었다더니 바로 내가 그렇다. 그냥 타들어간다. 소리라도 한 번 크게 지르고 싶다. 주먹으로 벽을 쳐본다. 친구들도 요즘엔 서로 연락이 없다. 그들이 내게 정말 친구일까? 도대체 내게 가족은 나와 무슨 ‘관계’인가? 친구는 나와 어떤 ‘관계’인가? 이 세상에 그
  7. 성공적인 관계구축을 위한 지침서!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04-13 15:17 
    책 제목이 눈길을 잡아끄는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세상사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내뱉었을 만한 말 아닌가. '어쩌다 너와 내가 이렇게 멀어진걸까.' '내 인간관계는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뭐가 잘못 된 것인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가정이란 테두리에선 부모자식 간의 관계, 형제자매와의 관계, 그리고 성장하며 학교에서의 친구, 선후배 관계, 직장에서 상사, 동료와의
  8. 끝어져버린 우리사이 다시 이어질수 있을까?
    from 커피가 기다리는 그곳 2009-04-15 11:58 
    책을 읽는 내내 맞아 맞아.. 그랬지 ..  나와 우리 부모 지금 내아이 그리고 남편 시부모님에 관계를 떠올리면서 책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어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이 하루를 괴롭히기도 하고 관계에 있어 남을 존중하지 못했던 나자신을 돌아보기도 했어요  편안하게 읽어내려가면서도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지난일을 재 정비하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아요  서로에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과 고민 미움 불만으로 가득
  9.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from 지하창고의 책세계 2009-04-15 21:35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다른 사람과의 관계만큼 중요한것은 드문거 같다. 하지만 사람들은 관계를 맺는것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할때가 많은거 같다. 나 역시 마찬가지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인간관계를 맺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상대방을 자신의 기준에 맞추는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 내 기준에서 상대방을 바라보다보니 오해나 불신이 생기기도 하고 트러블이 생기는거 같다.   이 책은 이러한
  10. 성공하고 싶으면 이 책을 읽어라
    from 동행님의 서재 2009-04-16 16:51 
    ‘성공하고 싶으면 이 책을 꼭 읽어라!’고 권하고 싶다. 저자는 ‘성공적인 삶, 관계적 사고능력 개발에 달려있다.’고 강조한다. 삶은 누구에게나 관계로 점철된다. 죽음은 이 땅에서의 그러한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저 세상에서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았다고 한다면, 그는 사람들과의 모든 관계에서, 이 세상의 많은 일들과의 관계에서, 이렇게 저렇게 부딪친 숱한 현상과 사건, 또 조직이나 기관들과의 관계에서 성공을 거둔 것
  11.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4-16 21:44 
    책 제목만 보고 ‘자기 계발서’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어 이 책은 관계에 대한 자기 계발서라기보다 수필에 가까운데’ 라고 생각하고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에세이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이 책은 유성호 교수님의 교육과 관계에 대한 짧은 에세이 모음집이니다. 굳이 분류를 하자면 ‘관계’라는 주제로 집필한 중수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개이적인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
  12. 삶은 곧 관계, 관계적 사고를 통해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보자!
    from tomboy 2009-04-16 22:51 
    이 책을 읽는 내내 유쾌한 강의를 듣는 듯이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재미도 솔솔! 명료함으로 이해도 술술! 이였다.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 직장내에서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부부와의 관계 등 여러 관계들 속에서 어떻게 하면 삶에서 보다 성공적인 관계를 창출하고 유지할수 있는가에 대한 조언을 에피소드별로 엮은 책으로, 그래, 그랬었지, 무릎을 쳐가면서 동감을 했던 부분들이 많다. 난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자녀와 부모
  13.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만남이 있다.
    from 소소한 서재 이야기 2009-04-17 00:02 
    소심한 A형인 나에게 만남이란 부담스러움으로 다가온다. 어렸을 적에는 그나마 친구 사귀기에 별 부담이 없었지만, 학교에 다니고 직장에 나가다보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단순히 친구처럼 쉽게 대할 수만은 없다는 사실을 나는 금방 깨 닫았다. 그저 단순히 만나는 것에 무슨 제약이 있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제약은 존재한다. 예를 들어, 내가 오늘 처음 누군가 만난다고 가정한다면, 그 사람이 일과 관련하여 대접받을 입장인지 아니면 대접해야
  14. 관계적 사고를 키워라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4-17 22:40 
    이 책의 키워드는 관계적 사고를 키워라. 이 한마디로 축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많은 관계를 맺는다.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이 관계를 잘 맺고 끊는 것이다. 저자는 적절한 예를 들어가면서 내용을 쉽게 얘기하고 있다. 관계적 사고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말중에 역지사지가 떠오른다. 어떻게 보면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저자는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아무리 친한 사람도 연락을 안하고 지내다 보면 서먹서
  15.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from jjbono님의 서재 2009-04-25 16:05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풍부한 예를 들어 이해하기가 쉬웠고, 이야기를 해주듯이  관계적 사고를 키우는 방법, 대화를 부드럽게 하는 방법등 다양한 내용을   조목조목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16.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5-20 13:18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것이다.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고 어떻게 잘 조절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한다. 더불어 자신의 자녀에게 그러한 것을 가르치려한다. 어떻게 가르치고 알려주는 것이 그들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까라고 늘 고민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답은 간단하다. 부모가 늘 그들에게 알려주려는대로 행동하고 사고하라. 책을 읽히고 싶다면 먼저 책을 읽고 좋은 관계..

 

<26살, 도전의 증거>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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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4월 3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16일
보내드린 분들 : 동행/레몬향/리치보이/몬123/밀어준다/부자아빠/샤타/외계인/지니맘/지하창고 님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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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8만원 세대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청년도전기!
    from Richboy's Library 2009-04-09 04:20 
    88만원 세대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청년도전기!      오늘날 약간의 절차를 거치면 아무나 회사를 설립할 수 있고, 아무나 사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소위 잘 나가는 회사를 운영하기는 아무나 할 수 없다. 소비자들이 기꺼이 지갑을 열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제품, 즉 값어치를 하고 남는 제품을 만들어야 하고 또 소비자들이 그 제품을 볼 수 있도록 잘 알려야 한다. 회사라는 게 어디 한철 장사인가?
  2. [리뷰] 26살 도전의 증거
    from MON 의 서재 2009-04-09 22:59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쉽게 쓰여지고 빠른 진행으로 그녀의 삶을 단기간에 파악할 수 있다. 책 값도 저렴.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좀 생뚱맞을 수도 있겠지만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비슷해서 꼽아 보았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인생에 목표와 열정없이 방황하고 있는 사람. 열정의 
  3. 26살, 도전의 증거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4-11 14:29 
    책 표지를 보면 우리나라 탤런트 배두나라는 여배우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벨골인들과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만 보면 책을 읽기 전에는 한비야나 재클린 노보그라츠처럼 NGO의 일원이고 NGO활동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책의 내용을 중간 이상까지 읽기 전에는 모든 독자들이 그렇게 알고 있을 것이다. 국제기구들과 NGO들의 활동이 과연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는가에 대해 항상 의문이 있다. 그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
  4.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라.
    from 샤타님의 서재 2009-04-11 16:28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이 생각으로만 머물러 있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생각이 실행으로 옮겨졌을 때 정당한 대가가 주어진다. 지금 생각 속에서만 세계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난 말하고 싶다. 그 생각을 바로 실행하라고, 그리고 그 결과물을 얻기 위해 발로 뛰라고. 그러면 반드시 그에 맞는 대가는 주어진다."    라고 말하는 저자의 표지에 실린 얼굴을 보면 마치 배두나의 생김새와
  5. 한 여성이 걸어온길 - 짧지만 험난한 길
    from Push to win 2009-04-13 21:33 
    책을 분류 하자니 좀 그렇다. 분명 자서전에 속하긴 속하는데, 제3세계를 다뤘으니까 사회과학으로 분류해도 될거 같고, 인간승리니까 자기계발로 넣어도 좋을 듯 하고, 가방사업을 해서 성공을 거뒀으니까 경영으로 넣어도 될거 같기도 하다. 내용은 이렇다. 야마구치 에리코라는 독한(?) 여자가 일본에 살고 있었는데, 어렸을 때 얌전해서 왕따를 당해서 학교생활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방황을 하다가, (특이하게 그리고 열심히) 유도를 시
  6. 젊음은 도전이다.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4-14 20:50 
    이 책의 주인공을 보면 참 당차고 도전적이다. 26살에 어디 기업을 만들기가 쉬운 일인가? 저자는 왜 꼭 방글라데시에서 가방을 만들려고 했을까? 이 나라의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고 나와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은 뚜렷히 나오지 않았다. 이 책에서 도전과 용기를 배울 수 있다. 젊기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실패해도 잃는게 적다. 책의 중간중간에 빨간색 글씨로 쓰여진 글들은 힘들 때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7. 가슴 뭉클하게 심장을 뛰게만든 대단한 책 한권을 읽다.
    from 커피가 기다리는 그곳 2009-04-15 12:20 
    초인적인 힘을가진 여성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단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서 안되는것이 없는 젊은 피  그걸 장점으로 무모한꿈이라고 여겼던 모든것들을 이루어낸 대한 일본인 야마구찌 에리코  책을 통해서 처음알게되었지만 왠지 어디선가 본듯한 대단한 사람  글중-  나는 그들에게 도움을 주러 왔지만 오히려 강인함을 배웠다는 그는 해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다는 젊은이들에게 멋진 교훈을 주는듯하다 
  8. 26살, 도전의 증거
    from 지하창고의 책세계 2009-04-15 16:44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이 생각으로만 머물러 있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생각이 실행으로 옮겨졌을 때 정당한 대가가 주어진다. 지금 생각 속에서만 세계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난 말하고 싶다. 그 생각을 바로 실행하라고, 그리고 그 결과물을 얻기 위해 발로 뛰라고. 그러면 반드시 그에 맞는 대가는 주어진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 나
  9. 행동으로 옮겨
    from 동행님의 서재 2009-04-16 17:13 
    저자는 이렇게 외친다. “난 지금도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많은 위험한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해 버리면 냉정한 현실 속에 바로 지쳐 길 가운데 대자로 뻗어 버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난 오늘도 걸어가기 위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한다.”   새롭게 일을 시작하고 사 개월이 된 요즘 이 책은 내게 강한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10. ■ 엉뚱, 당돌, 고집스런 그녀, '26살 도전의 증거' - 야마구치 에리코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2010-03-24 18:45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도전이란, 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거는 일, 또는 어려운 사업이나 기록 경신 따위에 맞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천부적으로 이런 낯선 '도전'에 익숙한 사람이 따로 있을가요. 아니면 천부적으로 이런 꿈을 쫓는 엉뚱한 '도전'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따로 있을가요. 이 먀마구치 에리코가 쓴 자서전, "26살 도전의 증거"란 책을 읽는 내내 생각나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이렇게 엉뚱하고 당당하며 고집스러울 수 있..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 위인 20명의 성공 시크릿>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4월 6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20일
보내드린 분들 : 어린이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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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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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에 도전하세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4-07 14:09 
    초등 4학년 때쯤  생각과 판단을 할 수 있는 시기라 인물에 관한 책을 많이 읽으면 좋은 것  같다.  인물전과 더불어 자기계발서류도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방법을 모를때는 다른 사람의 경험담을 통해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를 알아가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 성공만을 추구하는 것이 옳다고는 말 할 수 없는데 그들이 단순히 부와 명예만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남들이 안된다고 한 일을 꿈을 꾸고 도전
  2. 경제위인 20명뒤에 내 아이의 이름을 써보세요
    from 도라지꽃 2009-04-08 11:50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위인이라고는 하는데 사실 저도 모르는 경제위인들의 이야기라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초등학생용이라 일단 글자체가 크고요 위인 한명당 많은 이야기가 아니라 작은 분량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일단 지루함이 없네요.  책 한권에 20명의 위인 이야기를 담아야 하니까 꼭 필요한 이야기 외에 다른 이야기는 없어 좋아요.  첫장에 보면 경제 위인들을 또 다시 세분화하고 있어요.  성공하기
  3. 경제 위인을 읽어보자,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09 12:32 
    경제 위인 해서 어떤 인물이 나올지 정말 궁금햇다 참 재미나게 읽었다 어른인 나도 이렇게 재미나게 읽었는데 아이들은 더 많은 호시김을 가지고 읽을 수있겠구나 싶다 딱딱하지도 않고 재미난 설명과 일화와 한편이 끝날때마다 재미나난 만화로 다시 한번 잡아주기 그리고 미션이 나오는데 아마 이런 미션은 부모님이랑 함게 실천을 해보거나 해놓고 부모님에게 보여드리면 참 좋아하실것 같다 이책속에 나오는 스무명의 위인은,,  9가지의 성공유형과 그
  4. 경제위인 20명의 성공 비밀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09-04-09 15:22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 위인 20명의 성공 시크릿>이라는 책에는 세계 각국에서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모두 성공한 20명의 인물들을 소개한다. 한국인 최초의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홍콩 재벌 리자청,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럭 오바마 등이 그들이다. 저자는 어린이 경제 강의를 하다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대답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한 비법을 알려주기
  5. 경제 위인 20명의 성공 시크릿 - 초등학생을 위한!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4-12 08:38 
    위인전에서 다루는 위인드로 변하기 마련이다. 내가 초등학생이었던 20년전만해도 위인전의 주된 주인들은 나라를 구한 군인들이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준 의사나 간호사들이 주된 위인들이었다. 지금은 경제위인이 등장했다. 그만큼 경제가 중요한 이슈가 된 시대인 것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 위인 20명의 성공시크릿"은 20명의 현대 경제위인들에 대하여 그 들의 삶을 반추하고 배울만한 점을 살펴보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6. 꿈은 언젠가는 이룰 수 있단 강한 희망을 주는 책이네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4-12 17:35 
    아이에게 다양한 위인들을 접하게 하는 일은 아이가 누군가 자신에게 맞는 멘토를 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단 점에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일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특히 자신들의 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단 점에서 아이에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결국 자신들의 꿈을 이뤄내는 이 책 속의 위인들을 통하여 아이 스스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과 다른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길 바
  7. 성공시크릿은 없다
    from 나비의 오래된 감각 2009-04-16 02:39 
    서평단에서 받은 책이다. 얼마 전에 직업에 대한 책을 사 준 적이 있는데 구성이나 내용면으로 그 책과 연계가 되어 이 책을 N군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위인 20명의 성공 시크릿>이라는 제목은 좀 마음에 안든다. 왜냐하면 이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위인들이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긴 하지만 오바마대통령이나 반기문 총장님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은 우리가 경제위인이라고 생각하진 않기 때문에 제목을 선정하는데
  8. 명예와 부를 함께 지닌 사람들
    from 까꿍~ 2009-04-16 08:08 
    아이들에게 “넌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라고 묻거나,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위인들에게 ‘부’는 거론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명예’와 더불어 ‘부’도 필수불가결한 것이 되어버린 듯하다. 이것을 사회가 변하고 가치판단이 달라져서라고 말해야 할까?   이 책에서 말하는 ‘경제 위인’들은 ‘부와 명예’를 모두 지닌 사람들을 말하는 듯하다. 물론 ‘반기문과
  9. 성공 시크릿, 그것은 꿈을 향해 달려 가는 것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4-20 10:43 
    20명의 경제 위인. 20명의 성공이야기를 읽다보면 몇가지 공통점을 찾아볼 수가 있다. 우선 어렸을때 온갖고생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그 것을 오히려 발판삼아 노력했다는 것이고, 끈임없이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했다는 것. 또한 사람을 관리하고 지혜롭게 대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본받고 싶은 점은 바로 자신이 번 재산을 사회를 위해 환원하거나 재단에 기부해 버렸다는 사실이다. 사실 우리문화는 자신이 번 재산은 자신의 자식을 위해 물려주거나 불법,
  10. 아이들에게 성공의 꿈을 키워 주세요~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4-20 15:30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보고 느끼면서 드는 생각 중의 하나는.. 어린 자녀에게 어릴적부터 경제관념을 심어주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었다. 아이에게 많은 유산을 남겨 줄 수 없다면.. 아이에게 확실한 경제관념을 심어 주어 아이가 세상을 살아 가면서 부딪히게 될 수 많은 경제적인 문제를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심어 주는 것.. 그것이 최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은 아이들 책에서도 경제를 다룬 책들을 심심치
  11. 그들에게서 이것만은 꼭 배우자!
    from 책은 인생의 나침반...... 2009-04-21 07:54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에는 자신들의 미래의 꿈을 위한 롤모델이 있었다. 진정으로 존경하는 위인들의 말과 행동을 보며 배우고자 노력하다보니 어느덧 자신이 세운 목표에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게 되었다고 말이다. 제목은 '경제위인'이지만 그들은 경제 뿐 아니라 모든 방면에서 존경할 만한 분들로 아이들 뿐 아니라 엄마인 우리들도 타산지석으로 보고 배워야 할 듯하다. 20명의 인물이야기를 읽고 나만의 목표를 향한 재미있는 미션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좋은
  12. 권하고싶은 책!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4-21 18:43 
    경제위인 20명의 성공 시크릿   잭 웰치, 워렌 버핏, 앤드류 카네기, 존 록펠러, 유일한, 오프라 윈프리, 커넬 샌더스, 조앤 롤링, 가브리엘 샤넬, 스티븐 스필버그, 빌 게이츠, 안철수, 하워드 슐츠, 월트 디즈니, 스티브 잡스, 정주영, 반기문, 버락 오바마.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경제 위인들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읽기 쉽게 풀어놓은 책이다. 단지 유명하고 부자여서 부러운 것이 아니라
  13. 성공한 사람들의 열정 닮기
    from 책과 함께 하는 사서 세실~ 2009-04-26 10:41 
    우리 어릴적엔 위인전 읽는 것이 필수 코스가 되었지만 요즘 아이들이 생각하는 위인전은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과학자 혹은 장군, 대통령 몇명 아는 것이 전부일 듯 하다. 30권 이상씩 세트로 되어있는 것은 읽기전에 거부반응을 이르키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다. 요즘은 책의 홍수에 빠져 살고 있으니 고리타분한 위인전 읽기는 부모의 욕심에 지나지 않을 듯 하다. 물론 독서수준이 높은 아이들의 경우는 다르겠지만.....  그래서 요즘은
  14.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4-26 22:35 
    요즘은 초등학생 중에서도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아이들이 많다.    이 책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 위인 20면의 성공 시크릿>은 부자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기 위해 기획 된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부자 될 수 있을 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하지만 꼭 부자가 되는 것에 포커스를 두기 보다는 그 사람들의 행적을 쫒아가며 성공하게 된 배경에 초점을 둔 책이다. 한마디로 <초등학생을 위한 자기 계발서>라
 
 
미초 2009-04-06 18:15   좋아요 0 | URL
아직까지 책이 안 왔어요. 배송 확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잎새 2009-04-06 23:20   좋아요 0 | URL
저도 아직 못 받았어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09-04-07 11:00   좋아요 0 | URL
미초님, 마지막 잎새님/ 안녕하세요. 기다리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주문량이 많아 6일에 발송된 분량이 있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두분께 보내드린 책들은 모두 현재 거주하시는 지역에 도착했으며, 오늘이나 늦어도 내일중에는 수령이 예상됩니다. 도서 발송일과 리뷰 작성기간을 수정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식회사 6학년 2반>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4월 6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20일
보내드린 분들 :  내풀로/노피솔/마이공주/마지막 잎새/멀리가는향기/몽당연필/미초/백년고독/세실
                       예찬마미/울보/짱이/초록콩/하늘바람/하양물감님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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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나도 회사 차리고 싶다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4-07 11:28 
     경제에 허덕이면서도 경제와는 담쌓고 사는 나. 경제 지식은 전무하고 언제나 돈타령만. 누구 경제 관련 지식만 이야기하면 마치 수학공식을 들은 듯 머리 아파 하는 나.  그런내가 너무 나 재미있게 읽은 경제 책이 있었으니 주식회사 6학년 2반.  이책을 경제 책이라고 해도 될까? 우선 작가를 보니 허걱. 메트로은행 서울지점 부지점장. 오 경제 책 쓸만 하네. 돈도 잘 벌텐데 책까지 쓰고 대단,  이쯤에서 책으로
  2. 아이들이 만든 주식회사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09-04-09 15:00 
     주식회사 6학년 2반은 저자가 메트로은행 서울지점에서 부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경제를 어렵고 딱딱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는 글쓰기를 계속 해 오면서 낸 책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어린이 경제 책을 찾아보기가 힘들어 직접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은 CEO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 동화책이다. 5명의 아이들이 주식회사 6학년 2반의 임직원이 되어 회사를 꾸려나간다
  3. 회사놀이를 통해 배우는 경제
    from 까꿍~ 2009-04-11 08:13 
    6학년 2반은 1년 동안 추진할 연간 특별활동으로 회사를 경영하기로 한다. 참 발칙하고 기발한 생각이다. 회사를 경영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회사놀이를 하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이다. 회사를 경영해봄으로써 돈을 버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또 어떻게 돈을 써야하는지를 배울 수 있으니 딱딱한 경제교육보다 훨씬 효과가 좋을 것이다.  물론 시작은 쉽지 않았다. 
  4. 어린이 경제 동화,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11 22:09 
    참 재미나게 읽은 책이다 이책은 받자 마자 재미나게 읽었다 이 동화책의 그림을 그린 한상언선생님은 류가 좋아하는 아빠와 아들의 그림책을 그린 선생님이다 그래서인지 더 친근하고 재미를 보는 재미가 더 있다 이책은 6학년이 된 준영이는 시골에서 서울로 전학을 온다  그날 아침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거울을 보던 남자 아이와 같은 반이 되었다  그리고 학급회의 시간에 진우란 친구는 회사를 만들자는 의견을 낸다 자신은 이다음에
  5. 발칙한 2반의 성공기
    from 행복바라기 2009-04-14 10:27 
    6학년.. 초등학교의 끄트머리...에 이르기 되면.. 뭔가 의미있는 일을 만들고 싶고, 선생님들 또한 의미있게 만들어주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방법 면에서도 한계가 있고, 현실에서도.. 제약이 있는 게 사실이다. 이 책은 아이들 스스로 일을 만들어내고, 학급회의를 통한 민주적인 방법을 채택하여 성숙해가는 경제상식을 넓혀주는 성장 동화라고 할 수 있겠다. 매일 거울을 보는 취미때문에 거울왕자라는 별명을 가진 진우. 이 아이의 꿈은 최
  6. 경제 개념을 쉽게 배우기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4-19 14:33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이런 경제동화들이 나올 때 마다 과연 이 수준까지 아이들이 이런 책을 읽어야할까하는 생각이 아닐까. 나 또한 그렇다. 세태의 영향인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처세술에 관한 책과 경제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온다. 제법 재미들도 있고 읽을만도 하다. 그렇지만 역시 계속해서 갈등에 빠지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1년동안 특별활동으로 거울왕자 진우가 제시한 주식회사 6
  7. 회사를 만들어 봐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4-20 01:37 
     6학년 2반 아이들이 주시회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진짜 회사가 아니라 학교에서 회사놀이를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와 똑같이 운영하는 6학년 2반을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된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회사 차린다고 따라해 선생님들이 곤란을 격는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    거울왕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경제 지식에 해박한 진우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뭔가 특별한 일을 만드로 싶었다. 시골에서 전
  8. 알기쉬운 회사경영 이야기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4-20 13:56 
    주식회사 6학녀 2반은 정말로 한 회사를 초등학교로 옮겨놓은 듯 하다. 진우와 친구들은 6학년이다. 그들은 학급에서 박스 3개를 가져다 놓고 학용품을 판매하는 일로부터 시작한다. 물론 이렇게 판매를 시작하게 된대에는 진우의 노력과 선생님, 교장선생님을 설득하는 힘든 과정도 있었다. 하지만 진우와 친구들은 멋지게 6학년2반이라는 회사를 만든다. 이 책은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일련의 과정과 방법을 알기쉽게 풀어놓은 책이다. 즉, 다시말해 주식회사를 설립
  9. 아이들의 생생한 경제 이야기~!!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4-20 17:17 
    어렸을때부터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일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렸을 때부터 심어준 경제관념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자린고비 아버지 아래서 자란 자녀가 자린고비가 되듯이.. 어렸을 때부터 배운 경제관념을 결코 무시 못 할 거란 생각이 든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이라는 재미있는 메목을 가진 이 책은 아이들이 6학년 2반이라는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또 회사를 운
  10. 경제 개념이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4-20 20:28 
      아이들을 위한 경제 동화이다. CEO를 꿈꾸는 주인공 김진우를 중심으로 6학년 2반 친구들이 주식회사를 차렸다. 반 전체가 500원을 투자하여 만든 회사이름이 <주식회사 6학년 2반>이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만든 <주식회사 6학년 2반>은 주주와 임원진들의 노력으로 2배 이상의 이익금을 남기게 되었다. 이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CEO와 기업의 역할, 시장의
  11. 재미있게 읽으며 돈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과 경제 원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책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4-21 18:18 
    [서평] 주식회사 6학년 2반 주식회사 6학년 2반   초등학교 아이들이 돈을 번다? 생각해보면 전혀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어린 아이들이 벌써부터 돈돈 한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 외국의 경우(근래 우리나라의 벼룩시장의 경우에도) 알뜰시장, 벼룩시장에서 판매하고 구입하는 이들 중에 어린이들도 많다고 한다. 6학년 2반의 거울왕자 진우의 꿈은 CEO다. 학급회의 때 회사를 만들어
  12. 6학년 2반 아이들의 작지만 멋진 기업
    from 책은 인생의 나침반...... 2009-04-21 22:24 
    초등학생이 주식회사를! 다소 건방진 제목에 장난스런 아이들의 표정이 담겨있는 표지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시골에서 전학온 아이 준영이 학교가는 첫 날 만난, 거울만 쳐다보던 왕자병 남자아이 진우를 교실에서 만나는데 특이한 행동만큼 학급회의 때 너무도 튀는 의견을 내놓는다. '회사를 만들어 꾸려보자는......' CEO가 되겠다는 당찬 꿈을 가진 진우와 그에 찬성한 6학년 2반 아이들 하지만 교장선생님의 반대로 좌절되는가 싶었
 
 
미초 2009-04-06 18:15   좋아요 0 | URL
아직까지 책이 안 왔어요. 배송 확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잎새 2009-04-06 23:21   좋아요 0 | URL
이 책도 역시나...아직 못 받았습니다.

하양물감 2009-04-07 08:31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아직 못받았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09-04-07 11:03   좋아요 0 | URL
미초님, 마지막 잎새, 하양물감님/ 안녕하세요. 기다리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주식회사 6학년..>과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위인..>은 함께 보내드렸는데요. 주문량이 많아 6일에 발송된 분량이 있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세분께 보내드린 책들은 모두 현재 거주하시는 지역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으며, 오늘이나 늦어도 내일중에는 수령이 예상됩니다. 도서 발송일과 리뷰 작성기간을 수정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록콩 2009-04-07 16:34   좋아요 0 | URL
오늘 서평도서 받았는데 '주식회사 6학년 2반'하고 경영서적인 '달러'를 보내셨네요ㅜㅜ

알라딘신간평가단 2009-04-08 16:01   좋아요 0 | URL
초록콩님/죄송합니다. 출고작업 중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화로 안내드린대로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 위인 20명의 성공 시크릿'은 별도로 다시 보내드리고, 잘못 보내드린 '달러'는 경비실에 맡겨주시면 저희 배송기사분을 통해 회수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그래픽 노블)>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도서 발송일 : 4월 3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16일
보내드린 분들 : 문학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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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평]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from 주렁주렁~ 2009-04-04 19:38 
     무리 속에 섞이지 못 하고 혼자만의 삶을 살아야 한다면 그 삶은 과연 행복할까, 불행할까?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나이를 먹을수록 젊어지는 운명을 가진 남자가 있다. 모두가 앞을 보며 똑바로 달려 나갈 때, 혼자서 역주행을 하는 남자.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이다.  우스꽝스러웠던 아동기를 거쳐 결혼과 군 입대, 뒤늦은 대학생활, 아들 집에서의 더부살이까지. 벤자민의 거꾸로 인생은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그의 출생과
  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from 마음의 평화 2009-04-05 10:45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작품을 만났다.  짧은 작품이기는 하지만 사람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은 길고, 감동도 길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이미 영화로 제작된 것을 보았고, 다른 단편집을 읽어보았으며, 이번에 노블마인의 책으로 또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그래픽 노블로 보게 된 것이 정말 신선했다. 그래픽 노블의 형태로 만들어진 책은 이 책이 유일하다고 한다. 오랜만에 다시 예전의 감
  3. 그래픽노블로 만나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
    from 지은맘 2009-04-06 14:38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고 영화가 흥행을 하면서...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우후죽순처럼 출간되었다. 그 중에서 읽어보고 싶었던 세 출판사의 책들을... 정말 기적처럼 모두 읽었다. 모두 비슷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읽으면서 받는 느낌도, 읽고 난 후의 느낌도 모두 다르다.  특히... 노블마인의 "벤자민"은 아주 독창적이다. 피츠제럴드의 단편선들을 모아 묶어서 출판한
  4. 시간을 거꾸로 산 벤자민 버튼
    from 돌이 책읽기.. 2009-04-07 10:29 
    얼마전 아름다운 영화 한 편에 홀딱 반해버렸었다. 시간을 거꾸로 산 한 남자의 일생과 사랑이 아름다운 영상 속에 완벽하게 녹아든 영화에 혼을 빼앗겨 버렸던 것이다. 정말이지 아름답고 아름다운 영화였다. 그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동안 느낀 감정들은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순수한 감동으로 변하며 행복을 느끼게 만들었다. 영화가 너무도 인상깊었기에 운 좋게 나에게 찾아든 원작이 반갑지 않을 수가 없었다. 더욱이 원작과 함께 그래픽 노블로 새롭게 태어난
  5. 벤자민 버튼의 거꾸로 된 삶.
    from 책, 나의 세계를 말하다 2009-04-07 14:53 
      독특한 경험이었다. 한 단편을 세 번에 걸쳐서 읽은 일은. 영화화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러 출판사에서 앞다투어 피츠제럴드 단편을 출간했다. 국내 독자들도 갑자기 쏟아진 여러 출판사의 번역물 중에서 어떤 작품을 읽어야 할지 헷갈릴 정도로 급격한 부흥을 일으켰다. 내가 먼저 접하게 된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는 피츠제럴드의 다른 단편도 실려 있는 두툼한 책이었다. 처음엔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가 단편인지 모르고 읽었다가 잠시 당
  6.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09-04-08 13:18 
    이제는 너무나 많이 알려져 그 내용에 대한 언급마저도 하기 어색한 노인으로 태어난 벤자민의 거꾸로 가는 인생을 다시 만나게 된다. 영화의 개봉에 맞추어 몇몇의 출판사에서 발간한 동일 제목의 책이 발간되었고 이미 한 권을 읽어 보았기에 뭐 새로운 느낌이 들까하고 펼친 노블마인의 벤자민은 먼저 그래픽 노블이라는 만화의 형태로 되어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컷으로 연결된 소설은 색다른 느낌을 주었고 다시 한번 벤자민의 일생을 따라가게 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7. 결국 사라지는 것, 그것이 삶
    from 識案 2009-04-09 16:01 
     하나의 원작이 동시에 여러 출판사에서 출판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믿을 만한 책이라는 것일까? 영화로 만들고 싶어했던 F. 스콧 피츠제럴드는 자신의 책이 이렇게 열풍을 일으키는 것을 안다면 하늘에서도 무척 행복할 것이다. 마케팅의 영향도 있겠지만 원작이 좋으니까 그렇겠지 싶다. 문학동네에서 출판된 동명 소설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모음집이었다. 노블마인에서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만화와 원작으로 만나
  8. 만화로 만나는 벤자민 버튼의 삶.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09-04-10 13:39 
    이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그 외 몇 편의 단편을 읽었음일까, 책장을 넘기는 것이 심드렁하다. 그래도 만화로 만난다는 것은 특별한 느낌임에는 틀림없다. 전체적인 색채감은 어둡고 한 아이의 탄생이 기쁨이 되지 못하기에 노인으로 태어난 벤자민을 보는 것이 독자로서는 여간 우울하지 않은데, 남들과 다르게 살아간다는 것,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조차 허락 되지 않은 벤자민은 이미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버지와 대화를 하고 행
  9.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그래픽노블이라서
    from 에이안의 꿈꾸는 도서관 2009-04-11 17:39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읽는 것은 그리 즐거운 일은 아니다. 책을 읽는 것이 즐거운 것은 반 정도는 신선함 때문이다. 새로운 내용이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터라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읽게 되었다. 영화가 개봉하면서 유행을 탄 것인지 지나치게 많이 나온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같은 이야기를 반복함에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여러 번 읽는 것은
  10. 만화로 보는 <벤자민 버튼...> 소설과 영화 사이에서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09-04-16 11:38 
     어찌 어찌 하다보니 피츠제럴드의 이 작품을 소설로 영화로 그리고 만화로 보는 호사를 누렸다.   원작을 두고 영화로 만화로 보는 이 작품은 조금씩 달랐고 과연 누가 어떻게 각색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이토록 달라질 수 있구나 새삼 인간의 창조력에 경의를 보낸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하면 앞으로 5년 뒤 또는 10년 뒤에 이 작품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 기대가 된다.  소설로 한 번 읽었을 땐 그냥 이런
  11. 판타지 외피 밑에 숨겨진 수많은 이야기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09-04-16 22:13 
      나에게 피츠제럴드는 언제나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다. 사실 이 소설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두 번 정도 읽었는데 아직도 머릿속으로 가슴속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없다. 대단한 인기를 얻는 작품 몇 편들이 두 번 정도 읽어도 그 재미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소설이 그렇다. 하지만 놀라운 발상을 가진 이 책이 눈에 들어온 것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작가의 이미지를 깨트려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편을 만화로 표현
  1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그래픽 노블)]
    from 검은비 2009-04-16 23:06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을 가장 먼저 접한 것은 영화였다. 원작이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F.스콧 피츠제럴드인 것을 알고는 원작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영화로 접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신화에 굶주린 미국사회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듬과 동시에 독특한 설정에 놓인 두 남녀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스토리 자체가 한 남자의 일생을 다루다 보니 서사적이고 그 여
  13.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벤자민 버튼 씨의 이야기
    from 씽긋씽긋 2009-04-16 23:59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벤자민 버튼 씨의 이야기
  14. 종합선물세트
    from zipge's EX-LIBRIS 2009-04-19 23:20 
    원작이 있는 작품이 영화나 만화화 되었을 경우 개인적으로는 절대적으로 원작을 먼저 읽어볼 것을 권한다. 시각적인 이미지가 텍스트를 읽어 내려가는데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상력은 소설 읽기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청준의 『밀양』을 읽으면 전도연과 송강호가 떠오르고 필립 K. 딕의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읽는데 톰 크루즈의 얼굴이 자꾸 떠오른다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독서를 방해하는 것이 된다. 『위대한 개츠비』의 위대한 작가 F.
  15.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노블마인 / 그래픽 노블
    from 비..의 작은 서재 2009-05-05 23:06 
         # 타임머신이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는게 좋을까?       '시간'을 소재로 다룬 소설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건 타임머신이다. 생의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면 내 인생을 멋지게 살 수 있을까? 지금 이 기억을 가지고 옛날로 돌아간다면, 미래를 짐작 할 수 있기에 삶의 선택에 큰 방향성을 알고 살 수 있지만, 또 살다보면 계속되는 선택의 연속에 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
  16. 세상을 거스르는 사나이
    from 에코하나의 서재 2009-05-31 15:16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제목이 회자되는 소설을 들라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책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경우는 더욱 독특하다.  1920년대 활동한 작가 피츠제럴드의 작품인 이 소설이 지금에 와서야 우리에게 드러나는 이유는 아마도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영화 때문이겠지만, 오히려 영화보다 원작 소설이 더 인기다. 단편 소설인데다가 여러 출판사에서 다투어 출판하여 다양한 판본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