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에서 예상할 수 있는 그 맛 그대로인데 그 맛을 매우 잘 살렸어요.
안쓰러운데 호락호락하지않고 찌질한데 귀여운 똥강아지 같은 수...를 향한 입덕부정의 과정이 정말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