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멋진 봄날입니다.
지난 6개월간, 눈부시게 멋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또 기뻤습니다.
몇몇 분들은 11기에서 다시 뵙게 되었고,
또 몇몇 분들은 아쉽게 10기로 마감하게 되었지만
한 번 맺은 인연인 만큼, 언제고, 어디서든 또 귀한 인연으로 뵙게 될 날이 오길 기원해 봅니다.
중간에 책 발송이 여러 번 늦어졌던 부분들, 매우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ㅜ_ㅜ
또 이런 쓰디쓴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보완책들을 마련했으니, 부디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활동 초 말씀드렸던 신간평가단 10기 활동 마감 페이퍼는 이 글에 먼댓글로 남겨 주세요.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한 분 한 분 페이퍼로 찾아가서 감사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셨던 좋은 책들로, 그동안의 시간들을 멋지고 아름답게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활동 마감 페이퍼에 남겨주실 것
1) 10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좋았던 책
2) 10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베스트 5!
그럼 먼 댓글 많이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