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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4-30
T.S. 엘리엇이 '황무지'에서 4월이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했지만  4월에 무려 14권이나 되는 엄청난 실적을 올렸다.   보통 장르소설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는데 4월에는 나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다.   늘 이번 4월만 같으면 상당히 영양가 있는 독서가 되지 않을까 싶다.  휴일과 행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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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4-03
무자비했던 동장군의 위세가 조금은 주춤해진 3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 겨울 내내 꽁꽁 얼었던 몸과 맘도 차츰 녹아야하는데  나에게 3월은 정말 힘겨운 한 달이었다.  그동안 너무 안이하게 생각해왔는데 어떻게 살아야할지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래도 책을 읽는 동안에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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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3-01
짧은 2월임에도 설 연휴를 이용하여 내가 좋아하는 장르소설들을 집중해서 읽다 보니   12권이라는 준수한 실적을 올렸다.  편식하는 문제가 발생하곤 있지만 놓칠 수 없는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니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봄이 오면 좀 더 마음을 울리는 책들을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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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미스터리(howmystery.com) 선정 2010년 올해의 추리소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2-10
하우미스터리에서 선정한 2010년 올해의 추리소설   10위권 내에 3권밖에 못 읽었으니 더 분발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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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2-05
2011년에도 최소 백 권에 최대 150권까지 목표를 세웠다.  보통 한 달에 10권 가량은 읽으니까 백 권은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150권은 작년에도 실패했기 때문에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닐 듯  1월에는 12권으로 무난한 출발을 한 것 같다.  올해의 시작도 역시 장르소설들에 치우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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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나만의 책 BEST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1-18
2010년에는 총 127권을 읽었는데 예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결과라 할 수 있었다.  여전히 추리소설을 비롯한 장르소설에 치우친 편식 경향이 좀 아쉽지만  꾸준히 백권 이상을 읽어나가고 있다는데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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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1-02
연말이라 각종 송년회와 예상치 못한 경조사가 겹치는 바람에   겨우 8권으로 2010년을 마감하고 말았다.   그 결과 2010년 총 127권의 실적을 올렸는데 작년에 비하면 다소 줄어들었다.  아무래도 새로 옮긴 부서에 적응하고 여러 가지 일로 다사다난했던 이유가   그 이유일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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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12-01
11월에 교육을 다녀오고 여러 일들이 있다 보니 한 자리 수에 그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원래 올해 계획이 150권이었는데 11월까지 119권밖에 안 되서 사실상 목표달성은 물 건너 갔다.  올 한해 교육을 비롯해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던 여파가 결국 계획에 차질을 빚은 것 같아 아쉽다.  남은 한 달 동안 그래도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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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11-03
독서의 계절인 가을임에도 겨우(?) 10권에 그치고 말았다.  생각 외로 진도가 잘 안 나가는 책들이 있었고,   10월의 마지막 밤까지 열심히 읽었지만 다음날로 넘길 수밖에 없었던 책들이 있어서였다.  나름 다양한 책을 읽는다고 노력한 결과 그래도 장르별로 다양한 분포를 보인 것 같다.  점점 날씨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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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10-02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이 왔지만 생각만큼 많은 책을 읽진 못했다.  물론 12권이면 무난한 성적이라 할 수 있지만 추석연휴가 있었던 걸 생각하면 좀 아쉬운 성적이다.  그리고 추리소설 내지 미스터리에 편향된 것도 아쉬운 점이라 할 것이다.  서평도서가 떨어지다 보니 그동안 안 읽고 쌓였던 책들 중에 읽다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