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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4-01
무려 16권을 읽어 역대급의 실적을 올린 2월에 이어 3월에도 14권으로 페이스를 유지했다. 나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골고루 읽은 편이었는데 편식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 슬슬 봄기운이 나는데 봄에 걸맞는 책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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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2-28
가장 짧은 2월에 아마도 올해 가장 많은 책을 읽지 않았나 싶다. 역시 설 연휴의 영향이 컸지만 데일 카네기 전집 등 읽어야 할 책들이 쌓여 있다 보니 더 밀리지 않도록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생각보다 더 스피드를 내서 그런지 2월이 끝난 지금 촉박한 책들은 모두 없어졌고 사놓고 읽지 못했던 책을 볼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 책에 대한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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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2-01
2015년의 시작을 13권으로 산뜻하게 시작했다. 미스터리에 치중되었던 독서 경향도 비교적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섭취하여이젠 편식에서도 조금이나마 벗어났다고도 할 수 있다(물론 얼마 갈진 모른다ㅎ). 특히 공교롭게도 미술 관련 서적을 많이 읽은 편인데 이젠 낯익은 작품들도 많이 늘어서 그림 보는 재미도 나름 솔솔했다. 올해도 최소 100권 이상에 좀 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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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1-01
2014년의 마지막을 14권으로 무난하게 마무리했다.2014년 한 해 총 153권으로 생각보다 준수한 실적을 기록했는데 아무래도 어지러운 세상과 우울한 분위기를 책을 통해 잊고자 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책을 읽는 동안은 온갖 걱정 근심에서 해방되어 나만의 평화로운 세계에 머무를 수 있어 좋은데2015년에는 책과 함께 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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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12-01
마지막 연례행사 등으로 인해 나름 분주했던 한 달이었는데 그 여파인지는 몰라도 간신히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생각보다 진도가 잘 안 나가는 책들이 좀 있어서 그다지 좋은 실적을 올리진 못한 것 같은데 이제 본격적인 겨울과 연말이 다가오면 여러 모임으로 인해 12월도 실적을 올리기가 그리 녹록하진 않을 것 같다. 그래도 남은 한 달 동안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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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11-01
9월에 이어 10월에도 휴일이 끼어 있어 14권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읽은 책들의 한 가지 특색을 꼽는다면 그동안 아껴두었던(?) 작품들을 읽었다는 점이다.보통 책을 사놓고도 긴급한(?) 다른 책들을 먼저 읽다 보니여유가 있는 책들은 상대적으로 나중으로 밀리는데 이 달에는 그런 책들이 다수 포함되었다.어쩌면 신간이 줄어든 탓도 있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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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10-01
추석 연휴가 있어서 이번 달에도 14권으로 괜찮은 성적을 올렸다.그동안 엄청난 분량으로 인해 아껴뒀던 '영원의 아이'를 비롯해나름 편식을 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었다.점점 무르익어가는 가을에 10월에도 단풍과 은행같은 다채로운 빛깔의 책들로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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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08-31
연휴와 휴가철로 인해 15권이라는 비교적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여름인지라 장르소설도 많이 봤지만 나름 다양한 책들을 읽은 것 같다.독서의 계절인 9월에도 추석연휴가 있어 선전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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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08-02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점에 나름 책과 함께 더위를 이겨냈다. 여름은 역시 장르소설의 계절인지라 인터넷 서점의 세일을 이용해 여름을 보낼 실탄을 다량 확보해 둔 상태라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지경이다. 그렇다고 편식만 하면 건강한 여름을 나기 어려울 테니까 보양식도 섞어 먹으면서 즐거운 여름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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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06-30
황금 연휴를 이용해 그동안 미뤄놨던 숙제들을 해치웠다. 밀레니엄 시리즈도 드디어 완독했고, '부러진 용골'도 이제야 읽었다.작년에 출간되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까지 6월에는 생각만 하다가 정작 시도를 하지 못했던 작품들을 독파하면서 준수한 실적을 올린 한 달이었는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