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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본인이 선정한 베스트10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12-12
대부분 그녀의 베스트로 꼽는 작품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지만'누명', '끝없는 밤', '움직이는 손가락' 같이 작가 취향인 작품들이 더러 포함되어 있다. 역시 그녀의 로맨틱한 성향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황금가지 버전에서 2~11권으로 출간된 것으로 보아 황금가지가 그녀가 직접 고른 베스트 작품들을 우선 출간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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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11-30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시점에 총 13권으로 나름 체면치레를 했다. 너무 장르소설에 치우친 감이 있었는데 볼 책이 너무 쌓여 있는 관계로 좀 더 쉽게 손이 가는 책들부터 읽다 보니 편식을 하게 된 것 같다. 2015년의 마지막 달에는 몸과 맘을 따뜻하게 해줄 책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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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11-01
독서의 계절이란 명성에 맞게 16권이라는 준수한 실적을 올렸다. 연휴도 있었고 교육기간도 있어서 나름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좋은 실적을 올린 게 아닌가 싶다. 이제 겨우 11월이 시작되었음에도 벌써 추위가 와버려서 몸과 맘이 벌써 꽁꽁 얼어붙었는데 11월에는 몸과 맘을 사르르 녹여줄 책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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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10-10
8월에 역대급의 실적을 올린 후라 조금 후폭풍이 걱정되었지만 14권으로 무난한 성적으로 올렸다. 아무래도 추석 연휴가 있었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 같은데 예상 외로 서평을 해야 하는 책들이 많이 쌓여 있어서 생각만큼 잘 되진 않았다. 독서의 계절이라는 10월에는 읽고 싶었던 책들을 배부르게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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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9-01
통계(?)를 작성한 이래 아마 최고기록이라 할 수 있는 19권을 기록했다.여름 휴가와 광복절 연휴 덕에 그야말로 질주를 했다고 할 수 있는데 여름이다 보니 장르소설들을 정신없이 폭풍흡입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봐야할 책들이 많이 쌓여 있어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데 독서의 계절이라 하는 가을에도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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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8-01
정말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를 기록하는 데 실패하고 말았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더위를 먹은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생각보다 진도가 잘 안 나가서 읽어야 할 책은 산처럼 쌓여 있는 상황인데 서평 숙제하기도 허덕거리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함에도 계속 서평단에 응모하고 책을 사고 있으니 뭔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8월의 한 여름을 이겨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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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7-01
12권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페이스가 좀 떨어진 감이 없진 않은데 일찍 찾아온 더위도 한 몫 한 게 아닌가 싶다.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장르소설의 계절이라 할 수 있는데 더위를 확 날려줄 책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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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6-01
5월에는 휴일이 많다 보니 역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15권의 나름 준수한 실적을 올렸다.볼 책들은 많은데 진도가 여전히 느려서 봐야 할 책들이 많이 쌓인 편인데일찍 찾아온 더위와 함께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책들로 더위를 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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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5-03
총 13권으로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어려운 책들이 좀 있어서 그 책들에 시간이 많이 소모된 결과인 듯하다. 나름 다양한 책들을 봤지만 책 욕심을 내다 보니 서평에 쫓겨 힘겨웠던 한 달이기도 했다. 역시 과유불급임을 깨닫게 되었는데 진짜 읽고 싶은 책들만 골라서 읽도록 자제해야겠다.5월에는 휴일들이 많아서 책 읽을 시간이 좀 더 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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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4-01
무려 16권을 읽어 역대급의 실적을 올린 2월에 이어 3월에도 14권으로 페이스를 유지했다. 나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골고루 읽은 편이었는데 편식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 슬슬 봄기운이 나는데 봄에 걸맞는 책들과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