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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06-02
지난 5월에는 무려 16권으로 역대급의 기록을 세웠다. 보통 열 권을 조금 넘는 수준의 페이스인데 어떻게 이런 무식할 정도의 실적을 올렸을까? 먼저 5월초의 황금연휴가 큰 역할을 한 게 아닌가 싶다. 다음으로 그동안 꾸준히(?) 읽어오던 책을 드디어 완독한 게 있고 분량이 비교적 적은 책들이 몇 권 포함되면서 엄청난 실적을 올린 것 같다. 객지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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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04-30
세월호 참사로 인해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10권으로 선전했다. 세상이 이럴 때는 책이라도 읽어야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그런 좋은 책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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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04-02
힘들었던 겨울을 지나 바야흐로 봄이 성큼 다가와 책 보기에도 좋은 계절이 된 것 같다.   물론 책 보는 것보다 꽃구경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책 보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이번 달엔 순조로운 페이스로 12권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앞으로 주말에 각종 행사들이 많아 이 페이스를 계속 유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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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역사책 리스트 담기 미션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03-07
역사에 나름 관심이 많기 때문에 가끔씩 역사서를 읽곤 하는데   우리나라 역사 속에선 역시 가장 친숙한 조선시대의 얘기들이 흥미롭다.   조선시대와 관련해서 그동안 읽어봤고 읽어보고 싶은 책들을 나열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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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03-01
짧은 2월이라 간신히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긴 겨울의 터널을 통과하는 동안 책들이 좋은 동반자 역할을 해준 것 같다. 오랜만에 읽을 책들이 쌓여 있는데 하나씩 골라먹는 재미를 맛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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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02-01
2014년의 시작을 12권으로 산뜻하게 시작했다.여전히 장르소설에 치우친 감은 없진 않지만 나름 다양한 책들을 읽었다.말콤 글래드웰과 세스 고딘의 신작을 비롯해 그동안 감히 엄두를 못내고 고히 모셔두었던 '총 균 쇠'까지 괜찮은 책들과의 만남을 가진 것 같다.2014년에는 마음의 양식이 되면서 힐링을 해줄 수 있는 좋은 책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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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01-01
2013년이 벌써 작년이 되고 말았다. 어제까지 2013년이었는데 시간의 잣대는 정말 엄격한 것 같다. 2013년에는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고 개인적으론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친 한 해였다. 나름 잘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일주일을 남겨두지 않고 정말 생각도 못한 일을 당하고 말아 마무리가 엉망이 되고 말았다. 그 여파가 여전하고 한동안은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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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출판사 선정 올해의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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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3-12-01
11월이라 그런지 딱 11권을 기록했다.   대부분 소설에다 그것도 장르소설에 치우친 감이 있지만   그래도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이기기엔 나름 좋은 특효약이 된 것 같다.   이번 겨울은 너무 일찍 찾아왔고 추위의 강도가 셀 것 같은데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맘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책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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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3-11-03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여름보다 책이 덜 팔리고 더 적게 읽는다고 한다. 아마도 단풍놀이 등 아름다운 가을의 자연을 만끽하러 사람들이 밖으로 돌아다니까 바빠서가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나는 책과 함께 보내는 가을이 더 좋다. 휴일이 중간중간에 있어서 10월에는 가뿐하게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그동안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