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안녕하세요. 알라딘 서재지기입니다. 

시스템 장애로 인해 오늘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알라딘 서재 접속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지금은 정상화되었으나 간헐적으로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조속히 안정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잠시라도 불편을 드리게 되어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안내 : 안정화를 위한 마무리 작업으로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0~15분 가량 서재와 창작블로그 서비스가 일시 중지됩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알라딘 트위터에서 참여하신 5분

@hans7512
@blurhythm
@naraemama
@bluelana
@gogoddls


알라딘 페이스북에서 참여하신 5분

Bk Choi
Seung Wook Lee
김원진
정진우
Minjae Janglejae


알라딘 서재에서 참여하신 5분

건조기후
다락방
상큼걸
메리포핀스
cafeoui

감사합니다. 당첨되신 분들께는 적립금 1만원을 드립니다.
적립금은 아래와 같이 아이디를 파악해 지급합니다.

페이스북 참여자 : marketing@aladin.co.kr 로 알라딘 아이디를 보내주세요.
트위터 참여자 : 트위터 쪽지로 알라딘 아이디를 보내주세요.
서재 참여자 : 시스템에서 파악 가능



적립금은 내일 (14일) 일괄 지급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최근 <엄마를 부탁해>가 <Please Look after mom>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문학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 라고 국내에서의 반응도 꽤 고무적인데요.

이렇게 번역 출간되면 제2, 제3의 엄마를 부탁해가 될 수 있을만한 좋은 한국 문학 작품은 뭐가 있을까요? 보편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면서도, 작품성이 뛰어난 다른 작품들이 분명히 존재할 것 같은데요.



댓글로 의견 남겨 주세요!
마감은 오늘 자정입니다. 

서재지기 서재에서 좋은 의견 주신 5분께 알라딘 적립금 1만원 보내드릴게요 :)




댓글(29) 먼댓글(1)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달려라 아비
    from 제발 제발 2011-04-12 12:28 
    김애란 작가의 『달려라, 아비』요! 단편집이라 좀 그런가요? ^ ^서점에서 표지가 눈에 띄어서 집어들었다가, 츠르르 훑어보고는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충동적으로 사가지고 왔던 책이예요.앞표지 날개에 실린 작가 사진도 인상적이었구요. 읽으면서 내내 무심한듯 섬세한 표현 하나하나 맞다맞다 하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은 나와 전혀 다른데 한 문장 한 문장, 왜 이렇게 공감되지? 하면서 의아했어요.금방 알았지요. 그건 내가 작가보다 10년
 
 
Arch 2011-04-12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청준 작가의 <당신들의 천국>이요. 감상을 적절하게 사용한 문장과 틈없는 논리, 탄탄한 전개는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소재 자체는 특수할지 모르지만 희망에 대한 관념은 보편적으로 보입니다.

서재지기 2011-04-12 11:24   좋아요 0 | URL
아!! 당신들의 천국!! 좋아요. (페이스북으로 착각하고, '좋아요' 버튼 마구 찾고 있었어요!)
좋은 추천 고마워요 Arch님!! :)

// 다른 분들도 많이 추천해주세요!

ICE-9 2011-04-12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제 생각엔 가장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70년대에 쓰여졌지만 지금 읽어도 여전히 모던한,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력이 그렇구요. 더구나 산업화 시대에 내몰리고 버려진 자들의 지독한 애환들이 너무도 절절하게 드러났다는 점에서, 지금 미국이 처해 있는 그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고 또한 그렇게 미국인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이 새삼 가족을 뒤돌아보게 만들어 '엄마를 부탁해'를 주목했듯이 그렇게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정서마저 간직하고 있는 작품이기에 더욱 더 국가와 언어의 벽을 넘어 받아들여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서재지기 2011-04-12 11:54   좋아요 0 | URL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난장이'가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는 사회가 됐으니까, 정말 보편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인데다가, 작품성 역시 뛰어난 작품이니, 이 작품 번역되면 정말!! 좋겠네요!!

여러분이 추천해주시는 작품들을 만나는 재미가 있네요!! 의견 고맙습니다 헤르메스님~~

서재지기 2011-04-12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트위터(@aladinbook)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ladinFB)에서 동시 진행 중인데요,
현재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가장 많은 표를 얻고 있답니다.

이어 모성엔 부성이다! <가시고기>와 이야기의 힘! 천명관의 <고래>, 해외 성장소설에 뒤지지 않는 <새의 선물>, 패자들의 향연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미 추천된 작품들에 마음과 의견을 보태주셔도 좋고, 새로운 작품을 추천해주셔도 좋아요! 많은 추천 바랄게요!! :)

미초 2011-04-12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경린 님의 <엄마의 집>은 엄마와 딸의 이야기인데요. 자기만의 집을 가진 엄마 미스엔과 스무살 딸이 완성해가는 집과 일상, 그리고 사랑을 담은 책입니다. 박완서님의 <엄마의 말뚝>을 추천합니다. 한 시대 어머니상을 그린 소설이죠. 모두 세편으로 이어져 있는 책입니다.

서재지기 2011-04-12 14:19   좋아요 0 | URL
<엄마>라는 캐릭터를 일관성있게! :) 그것도 재밌네요!!
엄마, 라는 존재는 참으로 할 이야기가 많은,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가장 특별한 존재인 것 같아요~

추천 고맙습니다~ :)

잘잘라 2011-04-1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애란 작가의 『달려라, 아비』요! 단편집이라 좀 그런가요? ^ ^
서점에서 표지가 눈에 띄어서 집어들었다가, 츠르르 훑어보고는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충동적으로 사가지고 왔던 책이예요. 앞표지 날개에 실린 작가 사진도 인상적이었구요. 읽으면서 내내 섬세한 표현 하나하나 맞다맞다 하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은 나와 전혀 다른데 한 문장 한 문장, 왜 이렇게 공감되지? 하면서 의아했어요. 금방 알았지요. 그건 내가 작가보다 10년 더 살았기 때문이라는 것을요. 내가 만약 일기를 꾸준히 써왔다면 이 책과 대보면서 공감의 근거들을 찾아볼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 생각했어요. 제2의 <엄마를 부탁해>로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서재지기 2011-04-12 14:14   좋아요 0 | URL
단편집도 좋죠! :)
달려라 아비 정말 재미있었죠~ 우리 세대들의 이야기를 쓰는 작가가 나왔구나, 라며
처음 나왔을 때 기분이 묘했었어요!

다락방 2011-04-12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1. 공지영의 [도가니]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약한 이들에게 가해지는 폭력에 대해서는 어느 사회에서도 존재하고 있는바, 이 이야기는 해외에서 읽혀져도 공감할 수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2. 한창훈의 [나는 여기가 좋다] - 사투리를 풀어내는게 관건이겠지만, 이 이야기는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올리브 키터리지] 처럼 어촌 마을이라는 한정적인 배경에서 그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소소한 단편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투리가 매력이긴 하지만, 한창훈의 단편에서는 이야기가 가지는 힘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게다가 올리브 키터리지에서 그랬듯 처음 단편과 뒷부분의 단편이 연결되기도 하구요.


3. 황정은의 [백의 그림자] - 이 책은 소재면에서 충분히 다루어져도 좋을 것 같아요. 은교씨와 무재씨의 대화를 번역을 잘하면 꽤 인기가 있을 것 같구요, 이 책에 등장하는 '조개탕 국물'같은 것에 역주를 붙이면 조개탕 국물을 먹어보고 싶어하는 서양인들이 많아질 것 같은 예감도 듭니다.


4. 임혜지의 [고등어를 금하노라] - 이 책은 소설은 아니지만 번역되어진다면 지금현재 두루 읽힐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 살아가는 방식이라든가 습관 혹은 의식 같은 것들이 꼭 미국은 아니어도 유럽쪽까지도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재지기 2011-04-12 14:18   좋아요 0 | URL
이런 주옥 같은 작품들을 모두 추천해주시다니, 욕심쟁이, 우후훗이십니다!! :)

백의 그림자가 번역되면 한국 조개탕 관광 같은 것이 생길까요? 무재조개탕집, 막 이런거 생기고요~ ㅎ
쓸데없는 상상력을 발휘해봤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11-04-12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성희의 <구경꾼들>을 추천합니다. 한국적인 마술적 리얼리즘이랄까요? 보편성과 유머, 독자를 끌어당기는 서사의 힘이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과 같은 책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도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는 책입니다.

서재지기 2011-04-12 14:18   좋아요 0 | URL
앗! 이 작품을 추천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이거 반가운데요!! :)
구경꾼들, 참 좋지요~ 보편성과 유머, 서사, 정말 두루두루 훌륭한 작품이지요~
추천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마노아 2011-04-12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현욱 작가님의 '아내가 결혼했다' 추천해요.
한국 사람이 감탄할 만한 명문장은 번역을 거쳐서 그대로 전달하기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서 유머를 공략해봤습니다.
축구라는 소재도 관심가질 만하고 파격적인 결혼 형태와 사랑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 않을까 싶어요.
적당히 생각할 거리도 주지만 무엇보다도 유쾌하게 재밌어서요.^^

서재지기 2011-04-12 14:21   좋아요 0 | URL
네.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질만하죠. ㅎㅎ
유럽 사람들은 또 자기네 나라 축구에 한국 사람들이 관심 갖는 걸 보면서 신기해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모로 설득력 있는 추천입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파란생각앤 2011-04-12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은희경작가님의 <새의 선물>이요^^, 12살 꼬마 진희의 눈을 통해 바라본 어른들의 사는 모습, 재미도 있었고, 심리묘사도 훌륭하고, 언어는 달라도 인간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가지 않을까 싶어요.

찌리릿 2011-04-12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훈의 <남한산성>.
반지의 제왕2의 '헬름계곡 전투' 보다 훨씬 더 비장한 전투 장면.

찌리릿 2011-04-12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훈의 '칼의 노래'

키위녀 2011-04-12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유정의 <7년의 밤> 추천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의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책인것같아요..

상큼걸 2011-04-12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공지영 작가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작품을 추천합니다.
제가 정말 인상깊게 읽은 소설입니다.
소설에서 화자로 등장한 위녕을 대상으로 쓴 편지글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상이 되는 위녕은 단순히 소설 속 인물이 아니라,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입장을 버리고 평범한 아이 엄마로서 가슴을 내밀고 대하는 딸입니다. 딸에게 조곤조곤 들려주는 삶의 메시지는, 세상과 자신의 삶을 성찰한 원숙한 작가의 내면세계를 보여줍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대화하듯 써 내려간 편지글에서 눈앞에 앉아 자신의 인생 얘기를 들려주는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딸 위녕의 이름을 빌려서.

『 또 가끔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에서 상처 받은 사람들이 한 둘이야?' 엄마는 이런 어법을 아주 싫어한다. 암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너의 후두염이 경시 받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니까. 인생은 고통 콘테스트가 아니잖아. 엄마의 고통도 너의 고통도 모두가 존중 받아야 하니까.』책 속에서 인상깊은 글귀를 올려봅니다.^^

이 작품이 위녕처럼 이제 막 새로운 출발을 한 사람, 도중에 지쳐 쓰러지고 싶은 사람,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주저앉아 있는 사람, 자식들에게 손 내밀어 일으켜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손길이 되어줄 것입니다.^^

건조기후 2011-04-12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故박완서님의 <친절한 복희씨>가 딱 떠오르네요. 대체로 중장년 나아가 노년의 삶을 그리고 있어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기엔 쉽지 않을 지도 모르겠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부모님 세대를 한층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나의 미래를 현실감있게 그려보는 계기가 되어줬던 소설이었습니다. 한국적인 문화와 정서를 제대로 알지 못할 거라는 우려..는 불필요한 거 같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역할과 그 속에서 복잡하게 얽히는 심리는 특정 국가나 특정 세대만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 결국 인생을 살고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라는 생각을 해요. [거저나 마찬가지]의 짠한 서늘함은 정말 최고.

얼룩 2011-04-13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하루만의 이벤트라니, 아줌마에겐 너무 아슬아슬한 일이군요! 자정이 지나서야 컴퓨터를 켤 수 있으니까요 :-)
포스트를 읽다가 문득 든 생각. 전경린 작가의 <풀밭 위의 식사>가 떠올랐어요.
엄마,에 대한 사랑의 공감대 만큼이나 우연으로 만난 타인과 관계를 갖고 그리워하면서 사랑을 이루고 끝내는 이별을 하게 되는 감정들 또한 나라를 불문하고 공감하게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전경린 작가의 애틋하고 서늘했던 사랑에 관한 문장들이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사랑에 대한 생각들을 심어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에쿠니가오리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밤새 가슴 아파하다가 어느 날엔 사랑의 설레임을 갖게 되듯. 전경린 작가의 문장들도 분명 다른 나라의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겁니다.^^

물음표 2011-04-13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혜정님의 <친정엄마>

부성애로는 김정현님의 <아버지>,<아버지의 눈물>
조창인님의 <가시고기>
아들의 입장에서는 김정현님의 <고향사진관>

穀雨(곡우) 2011-04-13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영하님의 <빛의 제국>, <퀴즈쇼>
천명관님의 <고래>

젊은 작가의 도전을 기원합니다.

leego31 2011-04-13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훈의 '칼의 노래'가 좋을 것 같네요. 우리의 역사도 알릴 수 있고 외국에서도 충분한 공감이 있을 듯 ...

안또니우스 2011-04-13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는 범주에서
모성애에 관한,
엄마와 딸의 곡진한 상호 이해와 공감에 관한 책이라면
공지영 님의 [즐거운 나의 집]을 첫 손가락으로 꼽겠습니다.
세 번이나 결혼하며 자신만의 삶의 길을 찾아나섰던 엄마와
아버지,할머니와 자라며 모성애를 그리다 결국 엄마에 대한
애증으로 격해지고 만 딸의 재회와 화해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지요.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딸에게 보내는 엄마의 편지 대목이 압권입니다.
읽다보면 누구나 울컥해지고 말지요.
공지영의 [즐거운 나의 집] 추천합니다.

얼음심장 2011-04-13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희경의 <새의 선물> 추천합니다. 성장소설은 어느 문화에서든지 쉽게 흡수될 수 있는 보편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가 문화를 뛰어넘어 수용이 가능한 '엄마'를 다루었듯이, <새의 선물> 또한 한 인간이 성장통을 겪으면서 올곧게 성장하는 모습을 그렸으니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수용과 이해의 폭이 넓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지극히 보편적인 소재를 가지고 한국적 색깔을 정확하게 담아내고 있어서 있어 한국적이기에 세계적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마법사의도시 2011-04-13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인자의 편지]와 [트렁커]를 추천합니다.
살인자의 편지 - 추리소설식의 범인찾기 플룻은 전세계 어디를 막론하고 인기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읽는 내내 그 재미를 단 한번도 떨어뜨린 바 없이 읽게 만든 힘이 있는 소설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
트렁커 - 아픈 과거조차 유쾌함으로 덮어버릴 수 있는 희망과 약간 비틀린 듯 하면서도 웃게 만드는 웃음의 미학이 담긴 소설이라 기억에 오래 남네요. 다시 읽어도 재미있어 몇번을 다시 읽었는지 모릅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소설이라 이런 소설들이 한국의 현대 소설임을 세계인들이 알아봐주길 바라면서....추천합니다.

sokdagi 2011-10-12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박민규님의 작품을 추천합니다. <카스테라>도 좋을 것 같고,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도 좋고. 그런데 말맛을 살려야겠지요?
 

[2010 서재의 달인 선정 기준]  

1) 2009년 12월 1일 ~ 2010년 11월 30일까지의 활동 내역을 산정하였습니다.
2) 아래의 항목들을 지수화하여 1차 선정하였습니다. : 마이리뷰, 포토리뷰, 밑줄긋기, 마이페이퍼, 40자평, 즐겨찾기 당한 수, 추천된 수, 다른 글을 추천한 수
3) 단, 지수 산출 시점에서의 비공개된 글, 최소 기준의 글자수 미만의 글, 본인이 직접 추천한 추천수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4) 광고글, 스크랩글, 도배글 위주로 운영되는 서재는 제외되었습니다.
5) 지수가 높더라도 "즐겨찾기 당한 수" "다른 글을 추천한 수" "추천된 수" 중 한가지라도 최소 기준 이하인 서재는 제외되었습니다.  

[2010 서재의 달인 & 서재의 새얼굴 혜택]  

1) 선정 후 1년간 (2011년 1월 1일 ~ 12월 31일까지) 구매내역과 관계없이 무조건 알라딘 멤버십 플래티넘 등급 혜택을 드립니다. 플래티넘 회원은 아래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 구매 금액의 3% 추가 마일리지를 드립니다.
- 매월 초 도서 할인쿠폰 2매, 맥스무비 영화할인권, 무료 문자메시지 100건을 드립니다.

2) 서재의 달인과 새얼굴로 선정되신 모든 분들께 기념품을 보내드립니다.
기념품은 알라딘 2010 머그컵과 달력, 선물상품권 1만원입니다. (머그컵 색상은 랜덤)
기념품은 나의계정에 저장된 주소와 연락처로 발송되오니, 12월 15일 이후로 주소지가 변경되었거나 다른 주소로 받으실 분들은 본 페이퍼 하단에 비밀 댓글로 "주소/핸드폰번호/받으실 분" 정보를 적어주세요. 마감은 12월 30일입니다. 

3) 2010년 앰블럼 표시 : 서재의 달인으로 선정되신 분들께만 해당되며, 서재관리 > 레이아웃/메뉴 페이지에서 표시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10 서재의 달인]

물만두님 http://blog.aladin.co.kr/mulmandu
2/6최상철님 http://blog.aladin.co.kr/781058144
4대강사업반대조선인님 http://blog.aladin.co.kr/koreaisone
같은하늘님 http://blog.aladin.co.kr/junhwan
고고씽휘모리님 http://blog.aladin.co.kr/jaju79
골라자바자바님 http://blog.aladin.co.kr/782957143
굿바이님 http://blog.aladin.co.kr/goodbye
글샘님 http://blog.aladin.co.kr/silkroad
꿈꾸는섬님 http://blog.aladin.co.kr/redmhk
나비님 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
낮에나온반달님 http://blog.aladin.co.kr/703141123
노이에자이트님 http://blog.aladin.co.kr/782087115
다락방님 http://blog.aladin.co.kr/fallen77
동화세상님 http://blog.aladin.co.kr/710674126
된장님 http://blog.aladin.co.kr/hbooks
라주미힌님 http://blog.aladin.co.kr/biometrics
러브캣님 http://blog.aladin.co.kr/781377146
로쟈님 http://blog.aladin.co.kr/mramor
마녀고양이님 http://blog.aladin.co.kr/757611146
마노아님 http://blog.aladin.co.kr/manoa
머큐리님 http://blog.aladin.co.kr/hannibal
모든사이님 http://blog.aladin.co.kr/myforties
무한오타님 http://blog.aladin.co.kr/azamone
무화과나무님 http://blog.aladin.co.kr/booktopia
보슬비님 http://blog.aladin.co.kr/boslbee
북스강호님 http://blog.aladin.co.kr/784708156
비연님 http://blog.aladin.co.kr/camus
빵가게재습격님 http://blog.aladin.co.kr/bkinterface3
살구주스님 http://blog.aladin.co.kr/cdj541
서란님 http://blog.aladin.co.kr/798705183
순오기님 http://blog.aladin.co.kr/714960143
스즈야님 http://blog.aladin.co.kr/770669166
신의딸님 http://blog.aladin.co.kr/ceo71ceo
아프락사스님 http://blog.aladin.co.kr/abraxas
양철나무꾼님 http://blog.aladin.co.kr/745144177
얼그레이효과님 http://blog.aladin.co.kr/717962125
울보님 http://blog.aladin.co.kr/Jun-98
이매지님 http://blog.aladin.co.kr/imagination7
전호인님 http://blog.aladin.co.kr/jeonhoin
차트랑공님 http://blog.aladin.co.kr/746104135
카스피님 http://blog.aladin.co.kr/caspi
클립통님 http://blog.aladin.co.kr/737856165
파고세운닥나무님 http://blog.aladin.co.kr/outofplace
프레이야님 http://blog.aladin.co.kr/sense
필리아님 http://blog.aladin.co.kr/729034103
하이드님 http://blog.aladin.co.kr/misshide
행인01님 http://blog.aladin.co.kr/709049114
후애(厚愛)님 http://blog.aladin.co.kr/712139133
후와님 http://blog.aladin.co.kr/musil1
희망찬샘님 http://blog.aladin.co.kr/san3337010
apouge님 http://blog.aladin.co.kr/apouge
Arch님 http://blog.aladin.co.kr/numinose
blanca님 http://blog.aladin.co.kr/blanca98
Cura님 http://blog.aladin.co.kr/706688166
hnine님 http://blog.aladin.co.kr/hnine
hyeduck님 http://blog.aladin.co.kr/hyeduck
ilovebooks님 http://blog.aladin.co.kr/796631144
L.SHIN님 http://blog.aladin.co.kr/come2castle
Luv님 http://blog.aladin.co.kr/728305196
Mephistopheles님 http://blog.aladin.co.kr/mephisto
stella09님 http://blog.aladin.co.kr/stella09
Tomek님 http://blog.aladin.co.kr/tomek

 

[2010 서재의 새얼굴]

귀를기울이면 http://blog.aladin.co.kr/bluedot
아트로포스 http://blog.aladin.co.kr/madeleine
인삼밭에그아낙네 http://blog.aladin.co.kr/738294175
http://blog.aladin.co.kr/paperlamp
cyrus http://blog.aladin.co.kr/736553166
herenow http://blog.aladin.co.kr/herenow
LAYLA http://blog.aladin.co.kr/726341193
pjy http://blog.aladin.co.kr/786238136

댓글(22) 먼댓글(7)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2010 서재달인
    from 꿈을 나누는 서재 2010-12-23 14:38 
    오늘 2010년 서재의 달인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이 왔다.  올해는 이런 저런일이 있어서 많은 활동이 없었던 것 같은데 선정된 듯 하여 약간 쑥스럽기도 하지만 어쨌든 기분좋은 일이다. 이곳에서 생각이 통하는 분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안과 즐거움이 되는 데 이런 이벤트를 통해 참여하고 싶은 동기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서재달인에 선정되신 분들중에 늘 뵙던 분들이 많아 기분 또한 좋다. 헐 그런
  2. 2010년 서재의 달인~~
    from 같은하늘 아래 2010-12-23 17:09 
    헉~~ 오랜만에 페이퍼 올리려고 들어왔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왼쪽 옆에 뭔가 동그란것이 두 개나 번쩍(?)이고 있어서요.ㅎㅎㅎ 작년에 서재활동 시작하면서 서재의 달인 앰블렌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했는데, 사실 올해는 지난 추석 이후부터 거의 제대로된 활동을 못하고 있지요. 그런데 올해도 서재의 달인에 저를 올려 주셨네요. 민망~~~ ^^;;; 명단을 보니 저는 친분이 없지만 얼마전에 떠나신 물만두님도 계시고, 숫자로 시작하시는 분들 다
  3. 알라딘 2010 서재의 달인에 선정되다. 올레~~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12-23 19:26 
    사실 강호는 메인으로 사용중인 이글루스 블로그 말고, 주요 도서 사이트에서도 3개의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필명은 '북스강호'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 사이트에는 이글루스와 함께 주로 책 소개 페이퍼 작성과 책과 영화에 대한 리뷰를 하나 둘 올리며 나만의 기록을 적어 나가고 있다. 이미 인터파크 블로그에서는 북피니언 지수가 10만점에 가까워져 '파워 북피니언'을 몇 차례 받았고, YES24에서는 올 하반기에 '파워문화블로그'로 선정돼 6개
  4. ㅡㅡ
    from LAYLA 의 서재 2010-12-24 00:57 
    '서재의 달인으로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처음으로 눈에 띄는 활동을 보여준 서재인'으로 '2010 서재의 새얼굴'에 선정되었다.   내 소감은? 말이 나오지 않아 이모티콘으로 대신하겠다.  ㅡㅡ    아무리 내가 마을 변방에서 조용히 살아왔다 할지라도 본격 마을 거주기간이 만 칠년차인데 이제와서 새얼굴로 선정되다니 늦어도 좀 많이 늦은감이 있다. 그렇다면 새얼굴 선정기준은 무엇인가? 눈에 띄
  5. 2010 서재의 달인, 선물이 왔어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11-01-03 15:19 
    택배 전화를 받고 주문한 게 없는데... 생각하고 있는데 알라딘 선물이 도착했다.  2010 서재의 달인에게 보내준다던 바로 그 선물~  알라딘 머그컵과 달력인데 뭔 상자가 이렇게 크냐?    개봉했더니 이렇다~~~~~ㅋㅋ   하긴 적당한 크기의 택배 상자가 없으면 큰 상자에 보낼 수밖에...  알라딘 머크컵, 무슨 색일까 기대했는데.................
  6. 알라딘 미워잉~~
    from 같은하늘 아래 2011-01-03 18:50 
    지난달 알라딘의 삼색컵을 받기 위해 열심히도 지름신이 강림하셨다.^^;;;   알라딘의 메인에 떠 있는 이 뽀샤시~~한 컵의 자태가 어찌나 이쁜지, 웬지 모르게 꼭!!꼭!!! 세 가지 색상을 모두 갖추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실제로 받아보면 이렇게 선명한 색상이 아니어 살짝 실망감을 준다. 그리고, 오늘...... 알라딘에서 주문한 적이 없는데 꽤나 큼직한 택배 상자가 도착했다. 커다란 상자라 무게를 생각
  7. 2010 서재의 달인, 기념품 인증샷!ㅋㅋ
    from 클립통 2011-01-11 15:17 
        알라딘 컵  선물상품권 (일금10,000원 상품권^^)  2011년 데스크캘린더  글구, 알라딘 내서재에 '2010 서재의 달인'이라는 앰블럼까지...ㅋㅋㅋ    음하하...... 생각지도 않았던터라 기쁨 두 배! ㅎㅎ
 
 
2010-12-23 14: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3 14: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3 14: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3 14: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3 14: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3 15: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3 16: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3 2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10-12-24 0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오늘로 노란 머그컵만 다섯개에요!!!!!!!!!!!!!!!!!!!!!!!!!!!!!

랜덤으로 달라구요!!!!!!!!!!!!!!!!!!!!!!!!!!!!!!!!!!!!!!!!!!!!!!!!!!!!!!!!!!!!!

노란 머그컵 좀 그만 보내요!!!!!!!!!!!
진짜 머그컵 선택할 때마다, 설마설마 했는데, 어케 자꾸 노란것만 보내냐구요!!!!!!!

후애(厚愛) 2010-12-24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머그컵보다 달력이 탐이 나는데... 미국까지 못 보내주시죠?
미국까지 못 보내주시면 머그컵과 달력은 알라디너 분들중에 원하시는 분께 드리고 싶은데...
원하시는 분들이 안 계시면 할 수 없구요.

전 선물상품권 1만원만 받겠습니다.^^
적립금으로 주시면 더 좋은데..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연말연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서재지기 2010-12-24 09:38   좋아요 0 | URL
미국에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2010-12-24 1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4 09: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4 16: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해피 2010-12-30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축하드려요^^ 부럽당^^

후애(厚愛) 2010-12-3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상품권 1만원은 언제 주시나요?

해피 뉴 이어~ 항상 건강하세요.^^

서재지기 2010-12-31 13:22   좋아요 0 | URL
우편으로 발송됩니다.

novio 2011-01-01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다들 글실력이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전 언제 이런 것에 선정될지... ㅠㅠ

2011-01-03 14: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필리아 2011-01-04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지기님,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름끈 2011-01-0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다란 박스, 받고는 '뭐지?!' 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선물 받고보니 절로 입이 귀에 걸리더군요.
고맙습니다! ^_________^

두뽀사리 2011-04-01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다^^
너무 부러워요^^
 


댓글(0) 먼댓글(25)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알라딘... 표준협회 서비스 품질지수 1위 수상 축하!!!
    from dhyang79님의 서재 2010-11-03 10:31 
    알라딘은 제가 몇년전부터 계속 쓰고 있으면서 지금 플래티넘 회원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쿠폰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하나의 쿠폰만 하나의 주문에 사용하는게 아니라 가능한 모든 쿠폰이 사용 가능하고요  또 트위터를 통해 알라딘북님께서 바로바로 응대해주시고 좋은 제안도 많이 해주시고요  다양한 할인카드가 존재합니다  저는 국민카드를 자주 사용하는데 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
  2. 알라딘 이벤트
    from 샴님의 서재 2010-11-03 11:10 
    thanks to 적립금은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구매하는 사람과 글을 남긴 사람 모두에게 1% 적립되는 제도라서 좋아요. 타지역 당일배송 서비스도 재빨리 도입되는 점도 그렇고요. 알사탕 이벤트도 구매욕을 자극시키는 좋은 이벤트에요. 중고샵도 적정한 가격으로 거래되어서 흡족해요. 흠잡을데가 없는 알라딘, 많이 사랑할게요. ^^
  3. 알라딘 품질지수 2년 연속 1위 이벤트 참가이긴 한데.. 끙
    from 마녀고양이의 느릿느릿한 서재 2010-11-04 14:20 
    모 인터넷 서점을 수년간 이용하다가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알라딘 서점으로 건너 뛴지 어언 1년 반. 알라딘 서재질을 시작한 이후 1 년간은 거의 매일 출근.  며칠 전 알라딘 품질지수 2년 연속 1위 축하 이벤트를 본다. 당첨금 만원이란다. 고개를 갸우뚱한다. 만원이 탐나?  음, 탐나긴 하지만, 절실하지는 않아..... 그리고 결론을 본다.  7가지 항목 중 가장 뛰어난 부분에 투표를 해달라고 한다.
  4. 알라딘, 한국표준협회 서비스 품질지수 2년연속 1위
    from 모리스스프링복님의 서재 2010-11-04 14:57 
    먼저 2년연속 서비스 품질지수 1위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타 사이트와의 경쟁에서도 뒤쳐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봐야겠죠.  무엇보다 55%중고샵바이백 서비스가 두드러지는것 같네요.  고서적 등 주로 구하기 힘든 책들을 구하거나.   반대로 저렴하게 새책들을 사기 위해서 중고샵 이용이 용이해졌어요.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 기대할게요  
  5. 알라딘 한국품질협회 서비스 품질지수 1위를 축하합니다
    from 둥둥이님의 서재 2010-11-04 17:11 
    2년연속 서비스 품질에서 1위를 차지했네요.  축하합니다. 당일 배송서비스로 급하게 필요한 책을 편하게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바로 받을 수 있는 점은 참으로 좋죠 물론 다른 인터넷 서점에서도 하는 거지만.  알라딘은 대구,부산등 지방까지 되기에 제가 사는 곳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요  투표란에는 없지만 미리보기 서비스가 대부분 책에서 다 된다는 점이 전 참 좋아요  초등학교 아이를 둔
  6. 서비스 품질지수 1위 축하! 추카!!
    from 안또니우스 아지트 2010-11-06 17:52 
    말뿐인 게 아닌 진짜 당일 배송, 정말 차별화된 컨셉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알라딘 하면 문화공간 아니겠습니까? 알라딘 서재를 통해 전문가와 일반 독자들의 생생한 글을 접할 수 있어 책 선택 시 지침으로 삼을 수 있고요, 또 간접체험이 가능하니 책에 대해 훨씬 깊이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하나 꼽을 수 있는 게 창작 블로그입니다. 저는 요즘 조성기 님의 헌법 팡세에 꽂혔습니다. 많은 철학적 담론이 함축되어 있고 역사와 문화적 배
  7. 알라딘이여 영원하라!
    from ☆페르시온★님의 서재 2010-11-07 07:22 
    알라딘을 이용한지도 벌써 7년째가 되었네요. 처음에 주요 인터넷 서점들 중에 어디를 택해서 이용할까 고민도 많았지만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7년이 지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탁월할 선택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Thanks to' 시스템은 다른 어떤 서점들과 비교할 수 없는 획기적인 시스템입니다. 추천평이나 마이리뷰를 올린 사람 뿐 아니라 그 리뷰를 추천하고 책을 구매하는 사람에게도
  8. 축하합니다~
    from 아자LG님의 서재 2010-11-07 20:47 
    역시 알라딘이에요.  사용하기 참 편리한 거 같아요  중고책 구하기도 좋구   땡스투 적립금도 평가한 사람이나 평가받는 사람이나 다 지급되서 좋구요.  이런 이벤트를 개최해주는 것도 정말 굿이에요.   장점을 꼽으라면 끝도 없겠죠~
  9. 알라딘 중고샵의 진화
    from 베쯔의 冊 茶飯事 2010-11-10 13:33 
    나의 계정에 들어갔더니 "중고, 000,000원에 파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눈에 띈다. 내가 최근에 구매한 책들 중에 알라딘에 팔 수 있는 책과 회원에게 팔 수 있는 책을 구분해서 한눈에 보여준다. 오, 괜찮은 개편이다.   그래서 생각지도 않게 몇 권을 판매 등록하고 중고샵 관리 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몇 달 사이에 편리한 메뉴가 생겨났다. 간단히 살펴 볼까?   1. 일괄 간편 등록하기 : 여러
  10. 알라딘 중고샵의 진화
    from 베쯔의 冊 茶飯事 2010-11-10 13:36 
    나의 계정에 들어갔더니 "중고, 000,000원에 파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눈에 띈다. 내가 최근에 구매한 책들 중에 알라딘에 팔 수 있는 책과 회원에게 팔 수 있는 책을 구분해서 한눈에 보여준다. 오, 괜찮은 개편이다.  그래서 생각지도 않게 몇 권을 판매 등록하고 중고샵 관리 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몇 달 사이에 편리한 메뉴가 생겨났다. 간단히 살펴 볼까?   1. 일괄 간편 등록하기 :
  11. 알라딘 2년연속 1위 축하
    from 치우천!님의 서재 2010-11-10 18:44 
    사실 알라딘을 이용하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몇번 써보고 제일 좋았던것은  정말  당일 배송이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줬다는 거죠...ㅋ  정말 빨리 오는구나 싶어서 점점 사용을 하다 보니..  당일 배송 말고도 좋은 점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알라딘을 주로 애용하고 있답니다.  주문한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울리는 택배 아저씨의 연락...  어찌나 반가운지
  12. 나를 사로잡는 알라딘 추천마법사
    from 종족 보존의 본능 2010-11-11 13:18 
    추천마법사가 난 좋더라... 아내에게서 인문서적 금독령이 내려진 지금도 추천마법사는 내게 인문서적을 추천하고 있지만, 추천마법사가 추천해 주는 책을 가끔 보면 그 끌림의 강도가 아내의 금독령을 어기고픈 욕망을 느끼게 된다. 아내는 나를 유혹하지 않지만, 그런 나를 기꺼이 유혹하는 알라딘의 추천마법사에 나의 한 표를 던져본다.
  13. 품질지수 1위!!!
    from 스카이클락님의 서재 2010-11-14 10:54 
    놀라운 성과에요. 알라딘 이용이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거겠죠.  최근에 시작된 추천마법사도 나에게 맞춤형으로 소개되는 여러 책들을 알 수 있어서 좋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당일배송 서비스도 다른 사이트보다 한발먼저 앞서 시작하는 등 차별화되고 새로운 서비스 도입에 적극적인 알라딘을 많이 이용하겠습니다.
  14. 알라딘에게 감사드립니다.
    from ailove님의 서재 2010-11-14 17:40 
    알라딘이 많은 시도를 통해 고객과 더불어 발전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당일배송을 통해 급하게 필요한 책을 그날에 받을 수 있어 직접 오프라인 서점을 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도 좋고, 중고샵을 통해 절판되었거나 구하기 힘든 책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어 좋고, 땡스 투를 통해 적립금이 쌓이는 것도 고맙고, 그 중 제가 가장 좋았던 것은 서재를 통해 만난 분들의 리뷰를 통해 얻는 책정보에 책읽기가 통합적이 되어 가는 것이죠. 원래는 소설류만 읽었던 편독이 조금
  15. 알라딘 평가
    from The Suburbs 2010-11-15 21:15 
    알라딘의 강점 세가지, 아라딘 중고샾, 진짜 구하기 힘든 음반들, 예를 들면 interpol의<turn on the bright light>나 whitestripes의 <the white cells>를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점 하나, 두 번째, thanks to, 점수마일리지 마냥 은근히 끌리는 묘한 매력이 있다. 나의 글이 인기있다는 방증에 대한 돌려서 입증하기 둘,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서재, 그런데,
  16. 알라딘 2년 연속 1위를 축하하며...^^
    from 책을 사랑한 소녀. 2010-11-19 11:22 
      책을 너무 좋아하는 제가~인터넷 서점 알라딘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정말 너무 많은데요. 일단 서재의 활성화를 꼽고 싶습니다. 물론 타서점 사이트 역시 이런 기능을 갖고는 있지만 알라딘만큼 잘 활성화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서재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그 사이트에 자주 가게 되며, 그만큼 애착이 생기니까요. 저 같은 경우 매일 몇번씩 드나들정도이며, 알라딘 서재를 통해 요즘 뜨고 있는 신작이라던가, 알라디너의 추천책, 리뷰,
  17. 알라딘이 1위를 했습니다
    from 포세이돈님의 서재 2010-11-24 20:55 
    알라딘이 서비스 품질지수 '2년 연속' 1위라는 영광을 거머쥐었네요  알라딘의 최대 장점을 말해 보라면 저는 중고샵 서비스를 말하고 싶어요  알라딘은 다른 도서사이트보다 중고샵이 참 활성화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물건도 훨씬 많고 가격대도 저렴하더라고요  또, 덧붙이자면 알라딘은 신간베스트셀러를 55% 의 가격으로 되사주고 있거든요  새로 나온 책을 읽고서 소장용이다 싶으면 계속 갖고 있겠지만
  18. 알라딘 품질지수 2년 연속 1위 달성
    from 드림월드님의 서재 2010-11-25 22:16 
    알라딘이 품질지수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 했다네요  알라딘의 서비스는 여러가지 마음에 들지만 중고샵은 단연 최고인 듯 합니다  다른 인터넷서점보다 물건도 많고 저렴하고요  알라딘은 중고상품을 사려는 사람 뿐만 아니라 팔려는 사람에게도 정말 좋아요  알라딘 회원에게 판매를 할 수도 있고 알라딘에 직접 판매할 수도 있거든요  알라딘의 지정 택배사 이용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보다 편할 순 없죠
  19. 알라딘 품질지수 2년 연속 1위 달성
    from 드림월드님의 서재 2010-11-25 22:18 
    알라딘이 품질지수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 했다네요  알라딘의 서비스는 여러가지 마음에 들지만 중고샵은 단연 최고인 듯 합니다  다른 인터넷서점보다 물건도 많고 저렴하고요  알라딘은 중고상품을 사려는 사람 뿐만 아니라 팔려는 사람에게도 정말 좋아요  알라딘 회원에게 판매를 할 수도 있고 알라딘에 직접 판매할 수도 있거든요  알라딘의 지정 택배사 이용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보다
  20. 알라딘이 1위에요
    from 띠부띠부님의 서재 2010-11-27 15:48 
    알라딘이 서비스품질지수 1위를 했대요 그것도 2년연속이나 말이에요  저는 알라딘의 빠른 배송이 마음에 들어요  서울지역의 경우 낮 2시까지만 주문하면 당일배송이 가능하다고 하니  알라딘 말고 도대체 어느 서점이 이런 배송이 가능할까요?  저는 알라딘의 이런 진정한 당일배송이 무척 마음에 든답니다^^
  21. 알라딘의 1위 수상 축하해요^^
    from 뿌직뿌직님의 서재 2010-11-27 22:00 
    알라딘이 서비스 품질지수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되었네요  저는 알라딘이 이것저것 다 마음에 들지만 한가지만 얘기하자면  알라딘의 추천마법사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날마다 저의 취향을 분석하여 도서를 권해주는 데요  마치 개인 비서를 둔 것 같은 기분이랄까? 아무튼 그런 기분이 들어요
  22. 알라딘의 1위를 축하합니다
    from 행복가득님의 서재 2010-11-30 20:49 
    저는 알라딘의 고마워요 Thanks to 서비스가 마음에 들어요  솔직히 이것은 모르고 있다가 갑작스레 받게 되는 적립금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더 기쁘고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서도 리뷰를 더 정성스럽게 쓰게 될 것 같아요  고마운 리뷰어에게 살포시 눌러주면 누른 사람에게도 1%의 적립금이 쌓인다니  정말 고마운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23. 알라딘의 1위를 축하합니다
    from 행복가득님의 서재 2010-11-30 20:52 
    저는 알라딘의 고마워요 Thanks to 서비스가 마음에 들어요  솔직히 이것은 모르고 있다가 갑작스레 받게 되는 적립금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더 기쁘고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서도 리뷰를 더 정성스럽게 쓰게 될 것 같아요  Thanks to 라는 이름도 마음에 들고요  고마운 리뷰어에게 살포시 눌러주면 누른 사람에게도 1%의 적립금이 쌓인다니  정말 고마
  24. 당연할꺼라 믿고 있었심 ㅎㅎㅎ
    from 케로로님의 서재 2010-11-30 23:51 
    1.당일 배송   난 당일배송 혜택이 참 좋다... ㅎㅎ   내 기억으론 당일배송자체가 알라딘에서 제일 먼저 시작한 서비스라고 기억이 든다.(아님 말구)  우선 당일배송으로 급하게 받아야 할 경우의 서적을 빠르게 받을 수 있으니 좋구 따로 추가 비용  없이 가능해서 좋구(제주도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전용기 한대 사셨나 ㅎㅎ)  어쨋든 당일배송이 생기면서 타 업체간에서도 배송
  25. 오우 2년연속이나 서비스 1위 역쉬 알라딘 ~~~
    from paradox님의 서재 2010-12-01 00:31 
    우선 2년 연속 서비스 1위 되신거 축하드리고요 ㅊㅋㅊㅋ  어느덧 알라딘과 함께 한 시간만 해도 2년은 넘은것 같군요  전 한 곳에서 주로 쭉 가려는 성격이여서 최대한 혜택을 많이 주는 곳에 정착하기 위해  인터넷 서점들을 뒤지던 중 알라딘을 발견 !!! 타 사이트를 비교해보니 오 혜택이 장난 아냐  이 생각이 들고 정착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우선 최고의 서비스들을 나열해 볼께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