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엄마를 부탁해>가 <Please Look after mom>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문학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 라고 국내에서의 반응도 꽤 고무적인데요.
이렇게 번역 출간되면 제2, 제3의 엄마를 부탁해가 될 수 있을만한 좋은 한국 문학 작품은 뭐가 있을까요? 보편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면서도, 작품성이 뛰어난 다른 작품들이 분명히 존재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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