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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습관 - 늘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의 비밀
송정림 지음 / 책읽는수요일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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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이란 누구나 성공과 행복을 꿈꾸는데 그 성공과 행복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우리는 우리가 정한 틀 속에서 아둥바둥하며 우리를 가두고 있지 않을까 싶다. 진정한 성공, 행복은 무엇인지 그리고 인생에 감동을 느끼는 순간을 나도 한번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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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먹는 게 삼대를 간다 - SBS 스페셜 생명의 선택
신동화.이은정 지음 / 민음인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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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먹는 것을 바탕으로 자라죠. 그러니까 먹는 것이 건강에 아주 중요한 요소일 거에요. 그런데 요즘 사람들의 식습관은 건강한 식습관이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있어 보여요. 이 책에서는 한식 위주의 식사를 권하는 데요. 제가 예전에 본 TV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서 다룬 내용이 이 책과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를 겪고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나왔죠. 먹는 것이 호르몬의 이상을 일으켜 각종질환을 유발했다고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어린 나이의 소녀들이 벌써 생리통을 겪고 생식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그런 희귀한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이 자신에게만 영향을 미친다면 그렇게 큰 일도 아니겠지만 이 책에 의하면 삼대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세습된다고 해야하나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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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인문학 지각변동
김항.이혜령 기획,인터뷰,정리 / 그린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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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에 대해 얕은 지식만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읽기가 참으로 힘들었는데 끝까지 읽어보려고 합니다. 한국 인문학의 성장기를 들여다보고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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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 이외수의 감성산책
이외수 지음, 박경진 그림 / 해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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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접하는 이외수 작가의 작품이었다. 마치 한 편의 동화같은 느낌의 표지와 제목은 나의 손을 책으로 이끌었다. 무슨 내용일까 싶어 얼른 책을 펼쳤다. 우선 내용을 대충 훑어보니 크게 다섯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면 짤막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이외수 작가님의 생각들이 곁들여져 있었다. 그리고 한 장이 끝날 때마다 연두색 종이 위에 시 몇 편이 실려 있었다. 400페이지가 넘는 두께에 비하여 금방 읽어버린 책이었다. 내용이 짤막짤막하니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좋은 내용을 담은 짤막한 이야기들과 동화같은 그림들, 서정적인 시들이 나를 감성적으로 촉촉히 적셔주는 느낌이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많은 좋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대부분은 이전에 들어본 이야기들이 많다. 그래도 다시 곱씹어보며 많은 생각을 다시 해보는 귀한 시간이었고 이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독서를 통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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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편지 바벨의 도서관 1
에드거 앨런 포 지음,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김상훈 옮김 / 바다출판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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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인 <도둑맞은 편지> 는 바벨의 도서관 시리즈의 첫번 째 작품이기도 하다. 나는 어떤 시리즈 도서가 있을 때 첫번 째 작품에 많은 기대를 가진다. 그래서 <도둑맞은 편지> 또한 많은 기대를 안고 책을 펼쳤다. 이 책은 다섯 편의 단편이 담겨 있었다. 차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도둑맞은 편지 

2. 병 속에서 나온 수기 

3. 밸더머 사례의 진상 

4. 군중 속의 사람 

5. 함정과 진자 

나는 위의 다섯 단편 중에서 맨 처음 나온 <도둑맞은 편지> 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마치 추리소설을 보듯이 잃어버린 편지를 찾아가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세번 째 <밸더머 사례의 진상> 은 독자인 내가 마치 병실에서 환자를 지켜보는 것 처럼 무섭고 혐오감이 들어 약간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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