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관심책~

 

천지혜님의 역사로맨스 장편소설~

표지부터가 제 눈길을 끄네요..ㅠㅠ

표지가 무척 예쁘게 나왔지요.

책 소개를 보니 무척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문성실님의 <신비소설 무>9권도 나왔고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회전목마 팝업북>이 나왔네요.

책소개에 밑줄긋기 보니 너무 멋지네요.^^

팝업북 안 본지 참 오래 된 것 같은데... 눈길은 자꾸 가고...에궁...ㅠㅠ

 

소장하고 싶은 책...

이 책도 눈길~

저 책도 눈길~

 

 

 

 

 

 

 

 

 

 

 

 

 

천지혜 장편소설.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폐인이 되어버린 왕 이헌. 그의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여자, 예소랑이 나타난다. 알고 보니 그녀는 신기라곤 하나도 없는 순 사기꾼. 이 빙의가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이제 금혼령을 끝내기 위한 그녀의 통 큰 사기극이 시작된다.  -알라딘 책소개

 

 

문성실 장편소설. 1998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동시 연재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판타지 소설이다. 그때까지 널리 읽히던 외국 판타지와 달리 한국 고유의 무속 신앙과 전설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서와 당대의 시대상을 담아냄으로써 한국 판타지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이다.

하지만 작가의 재충전을 위한 잠깐의 휴식이 길게 이어지면서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겼다.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에 힘입은 작가는 마침내 오랜 침묵을 깨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치밀하고 촘촘한 구성에 특유의 감성적 요소를 배가한 <신비소설 무>와 함께.
-알라딘 책소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또 사랑하는 명작 동화 가운데 하나이다. 출간 151주년을 맞아 맥밀런과 사파리에서 앨리스 탄생 1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바탕으로 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회전목마 팝업북>을 펴냈다. 이 책에는 루이스 캐럴의 원작을 일목요연하고도 충실하게 요약한 글과 존 테니얼의 오리지널 삽화에 따뜻한 컬러를 입힌 아름다운 여섯 장면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앞표지와 뒤표지를 맞대어 리본으로 묶으면 회전목마처럼 책을 360도 돌려가며 볼 수 있다. 또한 3차원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각 장면의 그림을 정교한 팝업으로 겹겹이 만들어 소장 가치와 완성도를 높인 최고의 앨리스 회전목마 팝업북이다. 원작의 재치와 즐거움을 고스란히 담은 글과 3차원 입체로 표현된 그림으로 앨리스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물론,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른들까지 절로 빠져 들게 할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으로 매주 10만 명의 마음을 감성 글귀로 다독여 준 '달의 시인' 안상현의 감성 에세이. 세상 속에서 철저히 외톨이가 된 날, 사랑에 아파 눈물짓는 날, 사무치는 그리움에 잠들지 못하는 날이 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이야기이자 곧 여러분의 이야기이다.

사랑의 설렘과 그리움을, 이별의 잔인함과 차가움을, 걱정과 고민을 하나, 둘 적어갔다. 그의 글들은 먼저 자신을 보듬어 주었고, 친구들의 마음을 달래 주었다. 그렇게 매일매일 그의 SNS를 찾는 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기 시작했다.
-알라딘 책소개

 

 

 

 

 

 

문지아이들 시리즈. 늘 사람 사는 냄새 풀풀 나는 이야기로 우리를 울리고 웃기던 작가 유은실이 이번에는 곰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로 찾아왔다. 반달가슴곰에서 착안해 ‘보름달가슴곰’이란 새로운 곰 가족을 만들어, 그들을 통해 인간 삶의 희로애락을 현실감 있게 투영하고 있다.

특히 요즘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주거 문제와 거기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을 굳이 포장하지 않고 드러내 보이며 많은 생각과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재치와 유머 속에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서 말이다. 그래서일까? 보름달가슴곰들이 그려 내는 일상 속에는 오늘을 살고 있는 나와 우리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녹아 있다.
-알라딘 책소개

 

 

 

전유림 장편소설. 한가로이 풍요로운 초원을 누비는 메크마르 족,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던 소녀, 나란게렐달빛. 초원을 아우르는 제국의 빈으로서 시집가게 된다. "그대의 표정은 참으로 재미있어. 강인한 유목민의 여자답게 솔직하지." "…칭찬인가요?" "칭찬이지."

후궁 책봉식 날, 답답함을 못 이겨 나아간 광활한 초원.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황제의 눈에 든 나란게렐은 황제의 총애에 힘입어 여인으로 자라난다. 온전히 황제의 곁에 서고자 한 황후 사란체체그해바라기는 그런 나란게렐에게 증오심을 품기 시작하고, 이는 후궁을 둘러싼 사랑과 배신, 그리고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알라딘 책소개

 

 

위에 선 자의 기록, 40년 방황과 탐구의 여정, '윤후명 소설전집'. '윤후명 소설전집'은 길 위에 선 자의 기록이자 심미안을 가진 작가의 초상화이다. 강릉을 출발해 고비를 지나 알타이를 넘어 마침내 다시 '나'로 회귀하는 방황과 탐구의 여정이다.

-알라딘 책소개

 

 

 

 

 

 

 

 

 

 

 

길 위에 선 자의 기록, 40년 방황과 탐구의 여정, '윤후명 소설전집'. '윤후명 소설전집'은 길 위에 선 자의 기록이자 심미안을 가진 작가의 초상화이다. 강릉을 출발해 고비를 지나 알타이를 넘어 마침내 다시 '나'로 회귀하는 방황과 탐구의 여정이다.

-알라딘 책소개

 

 

 

 

 

 

 

 

 

 

 

윤후명 소설전집 세 번째 권. 윤후명 작가가 스스로를 '자멸파'라 부르며 방황하던 시절, 폐허 속에 자신을 유폐시킨 채 현실과 이상의 괴리 속에서 쓰인 작품들을 모은 것이다. 시간이 유예되고 추억마저 단절된 곳에서 그는 죽음을 담보로 한 채 자신을 반추하며, 인간의 가장 직접적이고 원초적인 만남인 남녀 간의 사랑에서 삶과 세계의 근원을 찾는다.

-알라딘 책소개

 

 

 

 

 

 

 

 

  

 

 

 

 

 

 

 

 

 

 

 

 

 

 

 

아기 부엉이가 떠난 신비로운 달 여행을 섬세한 연필화로 그린 나명남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이다. 달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포착하여 따스한 상상력과 서정적인 필치로 아름답게 표현해 냈다. 아기 부엉이가 밤을 환히 밝히는 달의 비밀을 알아가는 여정이 한바탕 축제처럼 그려져 흥겨운 기운과 정서적 만족감을 전해 준다. 우리에게 친숙한 달을 소재로 아이다운 마음과 상상을 고스란히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달 이야기 그림책이 될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임조령 장편소설. 마을에서 제일가는 부잣집의 금지옥엽 막내딸 은강. 최소 육 척 장한에 텁석부리 사내와 혼인하기를 꿈꾸던 그녀의 신랑감은 바로 최연소로 과거에 급제하여 고을에 갓 부임한 어린 사또였다. 혼인한 지 삼 년. 하지만 아직 어리고 외양이 매끈하기만 한 남편은 은강이 바라 마지않는 부부 생활에는 관심도 없어 보여 은강의 속은 타들어만 간다.

다른 일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지만 딱 하나. 뼈와 살이 타는 밤을 보내고 싶은 은강은 그 외로움을 적서(赤書)로 달랜다. 그러던 중, 남편과의 사이에 미묘한 공기가 감돌고 드디어! 옳다구나! 싶던 그때에 그들 사이에 은강의 이상형, 팔뚝 튼실한 호방이 등장하며 파란이 예고되는데….

-알라딘 책소개

 

 

 

 

유리화 장편소설. "오라버니. 그대가 그리 불러 주면 좋겠어." "경 오라버니…." 천방지축, 왈가닥에 쇠심줄 같은 고집불통. 손 대감댁 금지옥엽, 명조. 바깥세상을 꿈꾸는 소녀가 맞닥뜨린 사내의 첫 온기. 해천국 유일한 태양에 가려진 그림자 인생. 비운의 왕자 청명 대군, 이경. 무엇도 욕심낸 적 없는 그가 품은 단 하나의 소녀. "손명조를 세자빈으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아슬아슬하게 피어난 연모의 꽃은 권력의 칼날 앞에 상처 입고 비틀거린다. 험난한 가시밭길이라도 그대 있는 곳이라면 꽃잎 품은 강물처럼 흘러 결국 서로 닿으리니. '경 오라버니, 명조가 지금 가고 있어요.' 꽃 같은 그대 향해 가는 길. 꽃 같은 그대에게 내 마음이 흐르는 길, 꽃가람.

-알라딘 책소개

 

 

 

 

2016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작. ‘길고 힘든 도전에 나선 딸들을 위한 책’이라는 문구가 어울리는 이 책은 천재적인 이야기꾼 닐 게이먼과, 케이트 그린어웨이 단골 수상 화가인 크리스 리들의 환상적인 협업의 결과물이다. 게이먼은 여자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두 전래동화 속 인물을 끌어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리들은 게이먼의 상상력에 화려한 옷을 입혔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인생은 자신이 선택한 것들로 채워지며, 남이 세뇌한 가짜 감정과 진짜 자기감정을 구분해내, 외부의 힘에 휘둘리지 않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소녀들이 당당하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하는 아름다운 판타지 페미니스트 동화이다.    

-알라딘 책소개

 

 

 

다음카카오 만화속세상에서 연재했던 만물상 작가의 데뷔작 《양말도깨비》의 외전 격이다. 이야기는 수진의 어린 여동생 ‘수영’이 주인공으로, 함박눈 마을행 열차 안에서 늑대 가면을 쓴 이상한 사내를 만나며 시작된다.

《양말도깨비》시리즈가 늘 그렇듯 이 작품도 만남, 이별, 사랑 등 평범한 주제를 다루는 듯하면서도, 비현실적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해 이야기에 동화적 요소가 풍부하다. 파스텔 색채의 순한 캐릭터들이 들려주는《양말도깨비 나날》은 자극적인 콘텐츠에 지쳐가는 독자들의 감성을 다시 깨워줄 착한 만화다.

-알라딘 책소개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컬렉션' 스무 번째 이야기.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LA 타임스」와 「가디언」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전 세계 누적 판매 7천만 부 이상, 지구상에서 20초당 한 권씩 팔리고 있는 잭 리처 컬렉션은 CWA(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일생 동안 지속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거장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리 차일드에게 안기며 모든 스릴러 작가들이 꿈꾸는 만신전에 오르게 했다. '잭 리처'는 스티븐 킹, 마이클 코넬리, 켄 폴릿, 퍼트리샤 콘웰, 제임스 패터슨 등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입을 모아 최고로 꼽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회를 거듭할수록 컬렉션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2008년 22세의 나이로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오직 본인만의 발칙한 색채로 작품을 써온 소설가 전아리의 열 번째 장편소설. 탁월한 문장과 동시대 독자를 사로잡는 감성, 미끄러지듯 흘러가는 서사의 힘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는 이번 장편소설에서 그 특유의 힘을 '가족'의 이야기로 확장시켰다.

< 어쩌다 이런 가족>은 성격과 개성이 달라도 너무 다른 가족들이 단 하나의 가풍 아래서 각자의 방문을 걸어 잠그고 침묵 속에 살아가는 이야기다. 전아리는 이 가족이 '첫째딸 동영상 유출 사건'을 겪으며 감정이 폭발적으로 뒤섞여가는 과정을 시종일관 유머러스하게 그리면서도 가족의 침묵 속에 감춰져 있던 애증, 사랑, 슬픔까지 들춰 작품에 담아놓았다.

-알라딘 책소개

 

 

 

 

북스토리 재팬 클래식 플러스 8, 9권. 복잡한 인간의 심리를 예리한 심리학자처럼 정확하게 짚어내는 작가 오쿠다 히데오. 그의 작품을 읽다 보면 숨기고 싶었던 가장 밑바닥의 솔직한 생각을 들켜버린 것 같아 무한한 공감, 웃음과 함께 여운까지 씁쓸하게 남는다. 오쿠다 히데오는 항상 우리들의 미묘한 모습을 소설 속 캐릭터 속에 담아 언제나 삶을 탁월하게 그려낸다. <방해자>는 그런 오쿠다 히데오의 정수가 담긴 장편소설이다.

평범한 주부, 강력계 형사, 그리고 불량 고등학생. 그럭저럭 나름의 인생을 살고 있는 아무 관련 없는 세 사람이 작은 방화 사건으로 인해 '악연'으로 얽히게 된다. 아무 일도 없을 것 같던 평범한 인생이 작은 사건 하나로 얽히고설키면서 산산조각이 나버리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사람들이 어느새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으로 깊이 빠져든다.  -알라딘 책소개

 

 

 

 

 

 

 

 

 

 

 

 

 

 

 

 

니토리 고이치 장편소설 <변두리 화과자점 구리마루당> 3, 4권. 도쿄 아사쿠사의 오래된 화과자점 구리마루당을 물려받은 젊은 주인 구리타와 정체불명의 화과자 전문가 아오이가 화과자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이 시리즈는 '고등학생이 또래에 권하고 싶은 소설 1위'로 꼽히는 제6회 덴류문학상을 수상, 일본에서 누계 37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솜씨 좋은 화과자 장인이자 화과자 가게 겸 찻집인 '구리마루당'의 4대 주인인 구리타와, 화과자에 대한 방대한 지식으로 보아 업계 관계자임은 분명했지만 자신의 정체에 있어서는 무언가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오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화과자를 만든 지도 어느덧 반년이 흘렀다.
-알라딘 책소개

 

 

 

영국의 찬란한 여름날을 품은 서머 푸딩, 스웨덴의 뷔폐 요리 스뫼르고스보르드, 미국식 아침 식사의 태국식 버전 카오팟 아메리칸…. 『푸드 러버, 세계 음식을 여행하다』는 세계 각지의 대표 먹거리부터 추천 레스토랑, 체험 프로그램까지 여행지의 음식 경험과 관련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세계 최고의 푸드 마켓, 세계 최고의 아침 식사,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같은 전문가의 팁은 물론, 아프리카의 음식, 유대인의 음식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미식의 세계도 소개한다.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세계 각지로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 그런 다음엔? 책에 소개된 50여 개의 레시피를 활용해 직접 여행지의 맛을 재현해보자!

-알라딘 책소개

 

 

 

 

"그분은 일상이 바로 선(禪)이었다." 그를 곁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들은 말한다. 말과 글과 삶이 하나로 일치했던 사람. 글보다 삶의 모습이 더 아름다웠던 사람. 2016년 올해로 입적한 지 꼭 6년째 되는 법정 스님 얘기다. 입적 당시 유언으로 당신이 세상에 내놓은 책들마저 모두 거두어 가신 분. 그런 가운데 법정 스님의 삶과 구도의 여정을 그려낸 한 권의 소설이 출간되었다.

백금남 작가는 법정 스님이 입적하기 5년 전부터 그의 일대기를 쓰기 시작해, 끈질긴 추적 끝에 스님의 초기작 23편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이 소설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초기작들은 1963~69년 「대한불교」 신문에 법정 스님이 직접 기고한 글들이다. 워낙 초기작이어서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하다가 이 소설을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작품으로 빛을 보게 되었다.

-알라딘 책소개

 

 

제5회 젊은작가상, 제6회 젊은작가상, 제40회 이상문학상, 제5회 문지문학상을 수상한 윤이형 작가가 처음으로 '눈을 귀찮아하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청소년들을 위한 소설을 발표했다. 미래 소설이다. 먼 미래가 아닌 아주 가까운 시대의 미래가 배경이다.

졸업을 앞둔 열아홉 소녀, 나는 두 통의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하나는 대학 합격 통지서, 그리고 또 하나는 출산 가능 통지서. 내 난자의 등급이 A0라고 했다.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몸이니 선택을 하라는 통지서였다. 가까운 미래, 세상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오염되었고 사람들은 더는 생선을 먹을 수 없었다.

어른들은 어릴 때 물고기도 먹고 버섯이랑 돼지랑 닭도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를 사는 우리는 그것이 어떤 맛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런 우리에게 미래를 책임지라며, 우리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한다. -알라딘 책소개

 

 

 

소하 장편소설. 고대신의 각인을 받아 선택되는 신의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택하는 고대신인 숲의 왕. 그러나 숲은 멸망하고, 마지막 남은 니안느는 방랑의 길에 오른다. 중요한 선택을 앞둔 마지막 전장. 니안느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날에 얽힌 진실을 보게 된다. 제국의 일곱 대가문, 그중 하나인 블랑셰리온 가의 외아들 칼릭스트 블랑셰리온과 만나며.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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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6-09-03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께서 소개해주신 책은 일단 첫인상부터 좋네요^^: 최소 절반부터 기본 점수 잡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후애(厚愛) 2016-09-03 11:18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어두운 책들은 뒤로 올리고 이미지가 예쁜 책들은 먼저 올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올리고 보면 이렇게 올렸구나... 해요.^^;;
겨울호랑이님께서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보물선 2016-09-05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변함없는 꾸준함! 매주 이걸 어떻게 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저 <졸업> 읽었어요. 슬펐답니다.

2016-09-27 19:24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년 8월 읽은 책들~

 

8월에는 조금 읽은 것 같아요.^^;;

지루한 책도 있었지만 그래도 즐독한 책들이에요.^^

 

즐겁고 행복한 9월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조정래 장편소설. 손자를 맞이한 후 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온갖 사교육의 실태를 파악한 작가가 3년간 집중적으로 자료를 조사하고 각급학교와 사교육 현장을 찾아가 관련 종사자를 취재한 후 소설의 틀을 짜 2015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집필에 돌입해 펴낸 작품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전국 680만 초중고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선택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오로지 대학이라는 한 길만 바라보며 달리는 비통한 현재를 진단하고 우리 모두 함께 그려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안한다.

모의고사 성적표를 복도 벽에 붙여 학생들에게 위화감과 긴장감을 야기하는 '차별 교육'에 반대해 교장실을 찾아 항의하는 고등학교 교사 강교민은 학생들이 성적에 연연해 행복하지 못한 현실을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항변하고, 학생들에게는 성적보다 인간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야 함을 역설한다.   -알라딘 책소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관객들에게 코믹 멜로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로 수많은 드라마 폐인을 만들어낸 박연선 작가. 드라마 [연애시대]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30~40대 시청자들의 가슴에 인생 드라마로 남아 있다. 그런 박 작가가 이번에는 '코지 미스터리'를 정복했다.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는 박연선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첩첩산중 두왕리, 일명 아홉모랑이 마을에 사는 강두용 옹은 막장 드라마를 보던 중 뒷목을 잡고 쓰러져 생을 마감한다. 구급차가 총알처럼 출발하면 뭐하나. 살아 있는 이도 숨이 넘어갈 때쯤 돼야 겨우 도착할 수 있는 첩첩산중의 마을 두왕리인 것을.
그렇게 아홉모랑이 강씨네는 장례를 치르게 되고, 효성 지극한 아들딸들은 시골집에 홀로 남을 팔십 노모가 걱정된다.

아들딸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결정된 사항은, 홍간난 여사의 손녀이자 집안 최강 백수 강무순을 시골집에 낙오시키는 것이다. 다음 날 아침이 밝고 스무 명 넘게 북적대던 시골집의 아침은 한없이 고요하기만 하고, 그 고요함에 화들짝 놀란 낙오자 강무순이 마당으로 뛰쳐나오지만 무순을 반기는 건 할머니 홍간난 여사의 등짝뿐.  -알라딘 책소개

 

 

 

뉴욕 타임스 올해의 베스트 그림책. 이 책의 주인공처럼 맞벌이하는 부모, 그런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설정이지만 이 책은 중국에서 한 자녀 정책 시기에 자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한 자녀 정책이란 중국이 1978년부터 35년간 실시했던 산아 제한 정책으로 한 가정에 자녀를 한 명으로 제한하는 것이다. 작가의 말에서도 밝히다시피 작가는 그 시절에 자란 세대이며, 책의 주인공이 겪는 일은 작가가 어릴 때 실제로 경험했던 일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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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hyerim Photoessay 두번째 책. 독특한 사진 색감과 구도, 필름 카메라 특유의 따뜻함과 아날로그한 감성, 몽환적인 분위기를 살려 자신만의 색깔을 사진에 담아내는 신혜림. 이번에는 전혀 다른 느낌의 노르웨이 여행기를 공개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 노르웨이 여행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사진집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졌을 정도로 신혜림 작가 특유의 색깔과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노르웨이 여행 사진. 그 여행기를 묶은 『북쪽으로 가는 길(The way to the North)』에서는 『핑크 블라썸 아일랜드』와는 또 다른 매력과 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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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은 장편소설. 호국 건국 이래 황실을 수호하던 랑(狼)가의 수장이 제 임무를 방기한 지 어언 오륙십년, 미친 선황의 손에 의해 수많은 황족의 목이 베이고 하늘 아래 그 피는 오직 하나만 남았다. 그리고 마지막 황족마저 황실에서 벗어나려 웅크렸던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황좌가 무에 그리 좋다고 난리들인지.' 제 뿌리를 그대로 뽑아내 온몸을 옥죄는 족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호 시연. 그러나 고작 한 걸음을 내디뎠을 뿐인데, 그저 옛 신화라 생각했던 얘기들이 실제가 되어 그녀의 발목을 붙잡기 시작한다. '정녕 당신은 신이란 말입니까?' 오백년 전부터 예견되어 있던, 천신의 마지막 후손과 가장 강한 지신(地神)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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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숨통을 조이는 긴장감, 완벽한 비주얼로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과 제49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오르비타 섹션에 초청된 영화 [부산행]이 신감각 스크린셀러 '비주얼 노블'로 새롭게 태어났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호화 배우 군단이 출연해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87만 명), 역대 최다 일일 관객 수(128만 명) 동원 등 대한민국 영화계의 기록을 다시 세우고 있는 영화 [부산행]은 [돼지의 왕]과 [사이비] 등 인간의 진면목에 관한 강렬한 묘사와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문제의식을 담은 작품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온 독보적인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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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초록지붕 집의 꿈 많은 수다쟁이 소녀, 앤 셜리, '주근깨 빼빼머리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언제 들어도 가슴 뛰는 노래의 주인공, '빨강머리 앤'이 소설가 백영옥과 함께 돌아왔다.

캐나다의 소설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1908년에 발표한 <그린 게이블의 앤>은 지금까지 명작으로 추앙받으며 고전으로 읽히고 있으며, 그 영향력에 힘입어 1979년 다카하다 이사오 감독의 손끝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빨강머리 앤'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후지TV의 '세계명작극장'편에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은 1970~1980년대 한국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켰고, 어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내는, 어디에서나 가장 좋은 것을 상상하는 역대 최강 '밝음'의 아이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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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Book 클럽 시리즈. 앤디와 테리는 ‘52층 나무 집’에서 13층을 더 올려 짓는다. 65층 나무 집은 애완동물 미용실, 생일이 아니어도 늘 생일 파티를 할 수 있는 생일 축하 파티 방, 인간 복제기, TNN 나무 집 뉴스 방송국, 춥파춥춥 로봇이 운영하는 막대 사탕 가게, 풍선 연주 방, 뭐든지 투명해지는 방, 개미 아파트 등 새로운 놀 거리와 먹을거리로 넘쳐난다.

그런데 테리가 실수로 개미 아파트 문을 열어 놓는 바람에 밖으로 빠져나온 개미 떼로 인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개미만 하게 작아진 질의 중재로 겨우 소동은 마무리된다. 하지만 여지없이 출판사 사장 큰코 씨가 원고를 독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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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k0501 2016-09-02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풀꽃도 꽃이다>에 관심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9월을 보내겠습니다.

후애(厚愛) 2016-09-02 15:51   좋아요 0 | URL
<풀꽃도 꽃이다> 이 책 정말 장편소설이에요. 읽는데 한참은 걸린 것 같습니다.^^

네 즐겁고 행복한 9월되시길 바랍니다.^^

2016-09-02 18:20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03 09:05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풀꽃도 꽃이다 2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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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보다는 인간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여기며 사는 나라를 고민하며.. - 책소개에서

8월 마지막 날 2권을 다 읽었다..
읽고나니 아무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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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9-02 11: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느 정도 감당할만한 문제는 파고 드는 생각도 드는 건데, 이게 주제가 엄청나게 큰 거라면 멍해지는 현상이 있더군요..우리나라 교육의 문제가 이런 경우가 아닐까 싶어요 ㄷㄷㄷㄷㄷ(후애님 잘 지내시죠?)

후애(厚愛) 2016-09-02 15:54   좋아요 2 | URL
계속 미루다가.... 읽어야지 하면서도 읽을자신이 없었어요..^^;;
아 근데 자꾸 눈길을 끌어서 책장에 꽂아둔 책을 뽑아서 읽기 시작하긴 했는데... 다 읽고나니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네 건강만 빼고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행복가득한 9월 되시길 바랍니다.^^

2016-09-02 11:30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02 15:58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풀꽃도 꽃이다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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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조정래 장편소설

역시 작가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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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에요~

날씨가 시원해서 너무너무 좋으네요.^^

더울 때는 모든 게 귀찮고 책 읽는 것도 그랬는데 이제는 시원해서 책 읽기에 딱 좋은 날씨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8월 즐겁게 마무리 잘 하세요.^^

맛있는 점심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구요~

 

 

윤이수님의 <구르미 그린 달빛>박스 세트가 나왔는데 너무너무 예뻐요!!!!!!^^

눈길을 자꾸 끌어요. ㅎㅎ

거기다 일러스트 양장노트까지...

으악!!!!! ㅠㅠㅠㅠㅠ

 

분홍빛 박스가 정말 예쁘고 곱게 만들었어요.^^

안 그래도 책도 예쁜데 박스까지 이리 예쁘게 나오다니... 너무해!!!!^^;;;

양장노트는 또 얼마나 예쁠까요...

 

 

 

 

 

 

 

 

 

 

 

 

 

 

 

 

 

윤이수의 한 마디

세상 가장 높은 곳에 군림하던 사람.
그러나 고독할 수밖에 없었던 한 사내의 이야기.
차마 못다 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와 만난 것은 2013년의 어느 봄날이었다.
내게 봄은 언제나 더딘 계절이었다. 겨우내 켜켜이 쌓인 추위와 시름을 몰아내기라도 하려는 듯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심한 열병을 앓고는 했다.

한바탕 봄 앓이를 끝낸 내가 창덕궁을 찾은 것은 어쩌면 어떤 이끌림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하늘과 맞닿은 처마를 따라 수많은 혼백의 처연한 속삭임들이 들려왔다. 그리고 그를 만났다.

세도정치의 시대, 예악으로 왕권을 회복하려 했던 조선의 왕세자 이영(李?).
만약 살아 왕이 되었다면 능히 조선 최고의 군주가 되었을 천재 왕세자.
나는 신병 걸린 무녀처럼 그의 이야기를 쓸 수밖에 없었다.

어쩌면 그가 살았을 세상을…….
어쩌면 그가 꿈꾸었을 생에 대해…….

그렇게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긴 꿈이 시작되었다.
더딘 봄이 찰나처럼 지나갔다. 뜨거운 여름과 탄식 같은 가을이, 그리고 시린 겨울이 쏜살처럼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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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지만 가장 알 수 없는 존재, 고양이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뉴욕의 고양이들>은 쿨한 도시 뉴욕에 사는 더 쿨한 고양이들과의 인터뷰를 엮은 책이다.

코미디언 짐 튜스는 집, 거리, 주차장 등 뉴욕 곳곳에서 고양이들을 만나 인터뷰했고, 그들은 누구에게도 보인 적 없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렇게, 때로는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엉뚱하고 비밀스러운 일면을 보여 주기도 하는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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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젊은 작가 12권. 김중혁 장편소설. 무중력 세계로 나아간 김중혁의 상상력. 사랑과 농담이 도킹(docking)하는 우주적 소설 공간. 고아가 된 코미디언 송우영, 조난당한 우주비행사 이일영. 우주를 사이에 둔 형제의 농담 같은 사랑, 진담 같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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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아 장편소설. 이시하. 대제국, 하패란의 황제인 진의 총비. 눈을 떴을 때, 하리는 처음 보는 남자와 침대 위에 얽혀 있었다. 내 것이 아닌 몸, 하얀 살결 위에 피어 있는 민망한 흔적들. 그녀의 비명 소리에 들어와 부복한 이의 목을 아무렇지 않게 벤 남자는 피비린내 나는 품으로 그녀를 끌어당기며 사랑을 속삭인다. "무섭다." 인간 목숨 따위는 파리 목숨처럼 여기는 희대의 폭군, 진. 그가 귀애하는 유일한 인간, 시하. 시하의 몸에서 눈을 뜬 하리의 눈물겨운 폭군 갱생 프로젝트. -알라딘 책소개

 

 

 권의 책과 한 가지 의문에서 시작된 역사소설이다. 지은이는 어느 날 일제 강점기 국어 교과서격인 <조선어독본>을 본다. 거기에는 '대동여지도'가 적국에 누설될 것을 우려한 대원군이 '대동여지도'를 압수하고 김정호와 그의 딸을 옥에 가두어 두 사람이 옥사했고, '대동여지도'는 1904년(메이지 38년)에 일어난 러일전쟁에서 일본군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총독부의 토지조사사업에도 상세하고 정확한 지도로서 역할을 다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을 뒷받침하는 문헌이나 자료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일치된 견해였다.

'김정호는 정말 옥사했을까?' 지은이는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조선어독본> 내용에 깊은 의문을 품었고, 이렇게 해서 김정호를 주인공으로 세운 장편역사소설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고산자 김정호>는 역사 속으로 흔적 없이 사라져버린 한 남자의 삶과 그의 업적을 소설적으로 복원하며 세도정치가 기승을 부리던 조선 후기의 가감 없는 사회상을 굵고 담백한 필치로 그리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시적 서사를 소설로 풀어낸 이효석 소설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림과 동시에 한국문학에 길이 빛날 발자취를 남긴 소설을 선정하는 '이효석문학상'. 심사대상 작품은 2015년 6월 1일 이후 2016년 5월 31일까지 월간, 계간, 문학잡지에 발표된 모든 중단편 소설을 대상으로 삼았다. 2016년 제17회 수상작은 조해진의 '산책자의 행복'이다.

'산책자의 행복'은 경제적 위기와 맞물린 소외와 불안의 문제를 한 개인의 삶을 통해 섬세하게 포착해 지금 이 시대에 문학은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환기하는 작품이다. 대학 강사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치가 바뀐 한 지식인의 고통과 좌절을 세심하게 그려낸 이 작품에서 우리가 거듭 묻게 되는 것은 '살아 있다는 감각'이다. 눈앞에서 한 세계가 문을 닫아버리는 경험은 소통되지 않는 편지를 통해 더욱 절절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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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들려주던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이야기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이 살던 집. 투명인간, 공중에 떠 있는 소녀, 괴력을 지닌 소년의 사진들… 어렸을 때에는 너무나 재미있고 현실 같았던 그 이야기들이 거짓이라고 단정짓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정말 모든 것이 거짓이었을까?
제이콥 포트먼은 충격적인 할아버지의 죽음 이후, 그 이야기들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할아버지가 남긴 암호와도 같은 단서를 쫓아간 낡은 저택,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이들. 할아버지의 옛날이야기 속에 등장하던 아이들임을 깨달은 제이콥은 그들을 뒤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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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마더 테레사의 시성식을 기념하기 위하여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마더 테레사가 보여주었던 말과 행동을 집대성하여 엮은 책이다. 이 책을 엮은 브라이언 콜로제이축 신부는 마더 테레사의 시복 및 시성 청원자이며, 1997년 마더 테레사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20년간 함께 활동했던 최측근이기도 하다.

자비의 14가지 육체적.영적 활동으로 나뉘어 있는 각 장에는 마더 테레사의 말과 글, 마더 테레사의 실천과 그에 대한 증언을 담았다. 또한 각 장의 끝부분에는 성찰을 위한 짧은 글과 기도가 나온다. 진실성을 위해 최소한의 편집만 거쳐 소개되며, 관련된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해 개인의 이름보다는 그 개인에 관한 짧은 설명을 미주로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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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프원이 문을 연 지 10년, 이안수 촌장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80여 개 나라에서 2만 4천 명의 문화예술가와 여행자들이 헤이리를 찾았다. 그와의 대화에서 일본의 현대화가는 잊고 있었던 전작 시리즈의 영감을 되살렸고, 호주의 셰프는 작품 같은 요리를 구상했고, 기업의 경영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인생 이야기를 술술 털어놓게 하고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질문으로 가득한 그와의 대화를 사람들은 '즐거운 심문'이라 말한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하룻밤을 함께하며 각자의 삶을 나누는 경험을 '글로벌 인생학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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