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날입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6월도 더웠는데 갈수록 더 덥겠지요?

더위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7월도 화이팅~

즐거운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소설로 출간되었다. 이 세상에 현존하는 남자 중 가장 달콤한 유시진 대위와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강모연 선생의 극한의 조건을 이겨내는 사랑. 한 사람밖에 모르는 서대영 상사와 사랑 앞에 자존심 따위 없는 윤명주 중위의 세상의 한계를 넘어선 사랑. 그리고 무엇보다 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우직한 면모와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이 생에 임하는 자세를 엿본다.

매주 회를 거듭하면서 명대사들이 화제가 되었고, 방영 다음 날이면 사람들 사이에 수많은 대사들과 장면들이 회자되었다. 이에 드라마의 기본 플롯을 중심으로 김은숙 작가 특유의 대사를 대부분 살려 구성했다. 유시진 대위와 강모연 선생의 케미 돋는 대사를 글로 읽으면서 그때 그 감정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전 세계 1억 5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작가, 켄 폴릿의 <거인들의 몰락>, <세계의 겨울>에 이은 '20세기 3부작' 완결편. 공산당 치하의 동베를린, 레베카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는다. 남편이 지금껏 비밀경찰이라는 신분을 숨기고 반체제적인 그녀의 가족을 감시해왔다는 것이다. 이제 동독에서 살 수 없는 레베카는 죽음을 각오하고 장벽을 넘는다.

흐루쇼프의 보좌관 딤카는 소련의 경직된 공산주의가 탐탁지 않아도 개선될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고,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해 법무부에 들어간 미국의 흑인 청년 조지는 케네디 대통령에게서 한줄기 빛을 보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에 맞닥뜨린다. 사회주의를 선언한 쿠바를 둘러싸고 미국과 소련의 갈등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치달은 것. 전 세계가 3차 세계대전의 공포에 사로잡힌 그 순간 조지와 딤카는 각각 백악관과 크렘린에서 핵전쟁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알라딘 책소개

 

 

조정래 장편소설. 손자를 맞이한 후 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온갖 사교육의 실태를 파악한 작가가 3년간 집중적으로 자료를 조사하고 각급학교와 사교육 현장을 찾아가 관련 종사자를 취재한 후 소설의 틀을 짜 2015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집필에 돌입해 펴낸 작품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전국 680만 초중고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선택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오로지 대학이라는 한 길만 바라보며 달리는 비통한 현재를 진단하고 우리 모두 함께 그려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안한다.

모의고사 성적표를 복도 벽에 붙여 학생들에게 위화감과 긴장감을 야기하는 '차별 교육'에 반대해 교장실을 찾아 항의하는 고등학교 교사 강교민은 학생들이 성적에 연연해 행복하지 못한 현실을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항변하고, 학생들에게는 성적보다 인간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야 함을 역설한다.  -알라딘 책소개

 

 

 

 

 

 

 

 

 

 

 

 

 

 

 

 

 

 

 

 

5권의 장편소설과 6권의 소설집을 펴낸 등단 20년차 소설가는 어느 날 난데없이 선언했다. "내가 쓸 수 있는 가장 짧은 이야기들을 써볼래. 짧지만, 아주 좋은 이야기들. 물론 재미도 있고 말이야." 작가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7개월 남짓 매주 한 편씩 썼고, 평균 원고지 10매 내외 분량의 아주 짧은 이야기 31편을 완성했다.

소설이 외면당하는 시대에 소설가는 무엇을 쓸 수 있는가? 문학을 남달리 사랑하는 독자가 아니더라도, 평소 소설책을 즐겨 읽지 않더라도, 설령 책을 쓴 작가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어도,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쯤 들춰볼 수 있고, 그러다가 무언가를 느낄 수 있고, 그래서 소설의 숲으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책.
-알라딘 책소개

 

 

 

 

 

 

기흥서님의 <빛과 솔, 그리고 바람의 노래> 한국에세이, 사진집~

 

 

 

 

 

 

 

 

 

 

 

 

 

한국의 비디오아트 1세대 대표작가로 분류되는 육근병 작가의 작품집. 1992년 카셀 도쿠멘타를 통해 세계에 이름을 아로새긴 육근병은 ‘백남준 이후’의 세계 미술계를 상징하는 한국의 비디오설치작가이다. 카셀 도쿠멘타에서 최근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그의 예술 일생을 조망한 이 책에는 국내외 작가, 평론가들과의 대담과 작가 자신의 예술론까지 실려 있어, 연구자 및 수집가들에게 값진 소장가치를 제공한다.

-알라딘 책소개

 

 

 

 

 

 

 

 

 

 

 

 

 

 

 

 

 

 

 

 


학교 폭력으로 인해 죽은 형을 대신해 일진회를 산산조각 내기 위한 ‘독고’ 강혁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작품 『독고』의 앞 이야기로, 일명 ‘독고 3인방’이라 불리는 강혁, 표태진, 김종일의 첫 만남부터 그들의 우정이 쌓여가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만화다.

‘독고’ 시리즈의 스토리를 쓴 민 작가는 유니텔 초창기부터 장르소설 쪽에서 ‘미나’라는 이름으로 활발히 활동한 작가로, 만화스토리 작가로서도 10여 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만화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2011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제는 자신의 영역을 영화계까지 넓히고 있는 주목할 만한 작가이다. 특히 『독고』나 『독고 리와인드』는 수위 높은 학교 폭력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민 작가는 특유의 섬세함으로 모든 사회적 관심사를 놓치지 않고 캐치해 작품을 완성해나갔다  -알라딘 책소개

 

 

 

꼬장꼬장하고 고집 세지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따스한 그럼프 노인, 그는 2009년 핀란드 공영 라디오 방송을 통해 처음 태어났다. 당시 방송국에서는 핀란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작가 투오마스 퀴뢰에게 스무 편의 '조금 웃기는 대본'을 의뢰했고, 그것이 그럼프 노인 이야기의 출발점이 되었다.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까칠한 괴짜 노인 그럼프에 대한 이야기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세 권의 책으로 출간되어 인구 560만 명인 핀란드에서 35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또한 오디오북은 골든디스크를 2회나 수상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연극으로 각색되어 핀란드 전역에서 공연되었고, 2014년에는 영화로 만들어져 그해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핀란드 영화사상 흥행기록 3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알라딘 책소개


 

 

 

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의 완전판 네 번째 권이다.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완전판의 네 번째 권은 1957년에서 1958년에 걸친 『피너츠』의 연재분을 모았다.

『피너츠』는 이발사의 아들로 자라난 찰스 M. 슐츠의 자전적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을 통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세상을 그려낸다. 『피너츠』의 미덕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품위와 균형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 그래서 반세기 동안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로 3억 5천만 명에 달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문화적 코드의 일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한국판 『피너츠 완전판』은 판타그래픽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원판의 내용을 충실하게 수록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알라딘 책소개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6-06-30 14: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30 16: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도감 - 꽃집에서 인기 있는 꽃 421종
방현희 옮김, 몽소 플레르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롤로그

 

 

 

수많은 꽃과 좀 더 친해져요

 

 

 

'꽃과 좀 더 친해지고 싶다.'

이 책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꽃집 앞이나 유리 진열장 안에는 사계절 내내

다종다양한 꽃들이 자리 잡고 있지요.

 

.....................................................................................

 

 

 

 

니겔라                                                           다알리아

다알리아 품종 카탈로그                                    대상화

덴파레                                                          델피니움

맨드라미                                                         모카라

반다                                                             백합

수국                                                               수국 품종 카탈로그

스위트피                                                            스카비오사

시클라멘                                                        시호

심비디움                                                         아가판서스

이오노시디움                                                      작약

장미 품종 카탈로그

칼라                                                                캄파눌라

크리스마스부시                                              키르탄서스

호접란                                                                       홍화

까치밥나무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후애(厚愛) 2016-06-30 12:27   댓글달기 | URL
간만에 태그를 길게 쓴 것 같다.
 
산사로 가는 길
박재완 지음 / 연암서가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름다운 날

 

 

 

남의 말에 매달려 사느라

마음은 늘 바람 같고

바람 같은 마음 붙들고 사느라

그 그림자 늘 갈대 같아라

 

 

 

아침엔 안개 낀 마당을 걷고

저녁엔 책장에 책을 쌓으며

지나간 시절로 시를 만들고

어쩌다 찾아온 근심으로 공부하면서

쏜살같은 시간 살다 갔으면

 

 

고백

 

 

 

죄인으로 삽니다.

어쩌다 하늘의 구름만 봐도 저는 죄인입니다.

죄인으로 살다 갑니다.

 

 

산사의 가을

 

 

 

법당엔 향 한 그루 뜨겁게 서 있게

시절 없는 석탑 위로 드높은 하늘

 

 

간밤에 추웠던 마당 위를 행자는 걷고

깊은 곳 어딘가 짙어가는 노장의 기침소리

 

 

깊어진 하늘을 구름이 채웠으니

지난날의 가풍은 누가 이을 것인가

 

 

 

차가운 바람이 처마 끝으로 사라지고

법당 바닥에 누군가 또 좌복을 편다

 

 

또 한 시절이 끝나는가

담장 너무 단풍이 날아든다

 

 

수수께끼

 

 

산다는 것은 답을 하는 것

간밤엔 마침내 선사가 답을 했고

오늘은 도량의 연꽃이 답을 한다.

 

 

산중의 선사가 가부좌를 벗고

연못에 연꽃이 말없이 피도록

여직 수수께끼인 것은 나뿐인 듯하다.

 

 

약속

 

 

흔들리지 않고 서 있고 싶다.

가끔 흔들리지만 약속은 지키고 싶다.

사랑하겠다는 약속.

 

 

 

너와 나

 

 

 

오늘 하루에서 어디까지가 나이고 어디까지가 너였을까.

나의 말(言)이 모두 나의 것이 아니고, 너의 말도 모두 너의 것이 아닐 텐데.

어디까지가 너이고 어디까지가 나인가.

그것만 서로 알아도 눈물짓는 일은 없을텐데.

 

 

길과 나

 

 

스무살에도 이별은 아팠고, 지금도 이별은 아프다.

얼마나 걸었을까. 나는. 얼마나 남았을까. 길은.

스무 살에도 석양은 하나였고, 지금도 석양은 하나뿐이다.

어디로 가는 길인가. 이 길은. 어디로 가는가. 나는.

 

 

새처럼

 

 

 

마음을 비우면 날 수 있다.

벗어날 수 있다.

어제에서, 조금 전에서.

하늘은 '공간'이 아니라 '영역'이다.

 

 

법당

 

 

 

다리가 아픈 사람이 있었고, 마음이 아픈 사람이 있었다.

다리가 아픈 사람은 무릎부터 앉았고, 마음이 아픈 사람은 눈물부터 흘렸다.

법당에 대중이 모였다.

 

 

"스님은 왜 산에 계십니까?"

    환속을 결심한 기봉 스님이 큰스님에게 물었다.

큰스님은 법당 처마끝을 바라보며 말했다.

    "강남에서 온 제비야 고향길은 어디로 나 있더냐? 네가 물어간 볍씨 한 알에 황금빛 수선화는 입을 열더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옆지기의 소주 컬렉션입니다.^^

이제야 정리가 다 되었다고 자랑을 하네요.

구경하라고 자꾸 불러서 봤더니 정리를 아주 예쁘게 해 놓았더라구요.^^

괜찮은 장식장 하나 장만해줘야지 생각하면서 옆지기 몰래 조금씩 돈을 모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기회가 있어서 그동안 모아 둔 돈으로 이사 선물로 멋진 장식장 하나 선물을 해 주었답니다.

원목은 정말 많이 비쌌어요..ㅠㅠ

옆지기가 자기를 위헤서 1년넘게 돈을 모을 줄은 몰랐다면서 많이 놀라고 좋아하면서 미안해 하더라구요.

저는 옆지기가 마음에 들어해서 그걸로 되었다 했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이제 광주로 놀러가자 하네요. ㅎㅎ

광주 소주는 어떤지 궁금하다고 하면서요.

(그런데 대구 소주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나중에 아주 나중에 가자했습니다. ㅋㅋ

 

 

화려한 예술과 귀족의 삶이 아닌, 평범한 일상의 가치를 발견하고 기록해온 화가들의 그림을 통해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일, 관계, 마음 그리고 나에 대한 고민과 화두를 진솔하게 풀어낸 그림에세이다. 저자는 일상 속 순간을 담아낸 그림에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본 문화, 예술에 관한 풍성한 스토리들을 더해, 그림 속 인물들과 마주하면서 독자 스스로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반 고흐, 렘브란트, 뭉크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예술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울고 웃는 일상을 소중히 여겼던 네덜란드의 풍속화가 얀 스테인, 아내 이다의 뒷모습을 즐겨 그렸던 덴마크 화가 빌헬름 하메르쇠이, 달이 빛나는 밤 풍경화를 통해 삶의 막막함과 고단함을 풀어냈던 존 앳킨슨 그림쇼, 인상주의 화가들의 모델이자 파격적인 화풍으로 당대 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던 프랑스 여성화가 수잔 발라동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노희경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원작 소설. 2, 30대의 달달한 로맨스도 아니고, 결혼과 유산을 둘러싼 막장 스토리도 아닌, 일흔 전후의 노인네들 이야기다. 드라마는 물론 소설로도 거의 다뤄지지 않은 우리 시대 노인들, 내 부모들의 진짜 인생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봄으로써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이 노희경 작가의 언어 그대로 소설화되었다.

<소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작가인 완이가 엄마와 꼰대 친구들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과 관찰자적 시점을 오가며 솔직하고 세밀하게, 때로는 발칙하게 묘사해 읽는 재미를 높임은 물론,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사연과 심리 등을 더욱 깊게 파고들어간다. 또한 연하를 버리고 애매한 양다리를 걸치다 연하에 대한 사랑을 다시 깨닫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 갈등을 가감 없이 드러냄으로써, 사랑과 현실 앞에서 수없이 갈등하고 흔들리는 인간의 본연을 심도 깊게 그려내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사람과 인생을 변주하는 노희경 작가가 이 시대 ‘꼰대’들을 위해 써 내려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대본집이다. 김혜자, 나문희, 신구, 김영옥, 윤여정, 고두심, 박원숙, 주현 등 한국의 내로라하는 중견 배우들을 총 집합시킨 ‘시니어벤저스(시니어+어벤저스)’ 캐스팅에 고현정, 조인성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 드라마는 때로는 외면하고 싶은, 때로는 잔소리 일절 말고 그저 조용히 살아주셨으면 하는 ‘노친네’들의 이야기다.

하지만 여느 드라마에 나오는 ‘엄마’ ‘아버지’처럼 무식한 게 무기이고, 독립심이라고는 쥐뿔도 없고, 오로지 제 고집만 부리느라 앞뒤 못 보는, ‘막장 드라마에 고명을 더하는’ 그런 인물들의 파노라마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혼자 살 수 있다 자신하고, 나도 꿈이 있다, 말하는 이 시대에 ‘실제’ 존재하는 우리 부모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알라딘 책소개

 

 

근래에 들어 수채화도 수묵화도 아닌, 국적 없는 산수화 작품들이 제작되고 있다. 이는 수묵산수화에 대한 제대로 된 지침서가 존재하지 않아 우리 전통이 담긴 산수화를 배우기 어렵고 힘들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아쉬움에 현장에서 수십 년 지도해 온 경험과 선배들의 자료를 참고해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었다.

이 책은 우리 산천을 전통의 정신과 기법을 담아 표현하는 산수화를 그리기 위한 지침서이다. 흔히 우리가 남종화라고 칭하는 것들은 동양화(수묵화)이고 그 중에서도 산수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산수화의 기본 요소인 붓의 운필법과 나무부터 시작하여 바위, 산, 물, 구름, 집을 표현하는 방식과 예시 그림 설명이 실려 있다.   -알라딘 책소개

 

 

기운생동, 작가의 사상, 학문적인 요소, 인간미가 깃들어진 문인화를 그리기 위한 지침서이다. 사군자부터 포도, 잠자리, 새우, 개구리, 바위 등 자연의 다양한 생물체들의 모습을 그리는 기법이 화가 특유의 활달하고 대담한 필치로 그려져 있다.

독자는 운필, 색채의 사용법, 농담, 속도의 강약에 따라 기운생동 하는 선의 함축된 의미, 먹의 침윤, 현대적인 구도와 포치, 여백의 의미 등을 이해하고 모든 자연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법과 소재를 그릴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손화백의 작품이 약 50여점 실려 있어, 화가의 작품세계를 좀 더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주로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소설을 집필하는 미국의 소설가 캐서린 터전의 소설이다. 인어와 왕자, 그리고 인간 공주 사이의 새롭고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강렬하고 아름답게 그려냈다.

원작에서 인간 공주는 잠깐 등장해 왕자의 사랑을 차지하는 주변 인물일 뿐이지만, <인어공주 :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속에선 인어공주와 소설 분량의 절반을 나누어 갖는 중심인물이 된다. 삼각관계에 처한 두 여인 사이의 우정과 교감, 해저 세계와 지상 세계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중세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알라딘 책소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로커스상을 수상하고, 휴고상에 최종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만족시킨 스페이스 오페라, '익스팬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 2015년 12월 미국 Syfy 채널에서 드라마로 제작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23세기 인류는 태양계를 식민지화한다. UN이 지구를 지배하고, 화성은 독립 무장 세력이다. 내행성계는 소행성대의 자원에 의존한다. 소행성대 사람들, 즉 벨트인은 우주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으며 소행성대에서 공기와 물은 금보다 귀하다. 수십 년 동안 지구와 화성, 그리고 소행성대 사이에는 긴장이 고조되어 왔으며, 지금은 전쟁 발발 직전이다. 필요한 건 단 하나의 불씨, 그 불씨를 당기는 것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알라딘 책소개

 

 

 

김지운 장편소설. 책 바보 반달곰 앞에 악어가 나타났다. 이 순간 어둠이 이토록 다정한 이유는 곁에 있는 사람 때문이다. 같이 있어서 좋은 사람. 같이 있어야 더 좋은 사람. "지금부터 반다을의 모든 시간은 권석주에게 속한다."

이것은 두근거림일까, 두려움일까. 석주는 다을의 눈을 바라보며 손바닥에 입술을 눌렀다. 포획된 손도, 손바닥에 누른 입술도, 직선으로 꽂힌 눈빛도, 어느 것 하나 다을은 피하지 않았다. 오롯이 석주에게 속해 있었다. 손바닥에서 입술을 떼어 내자, 다을이 옅은 숨을 내쉬었다. 석주는 물러가려는 손을 끌어당겨 손깍지를 꼈다. 깊이.

-알라딘 책소개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시리즈. 향토소설 <메밀꽃 필 무렵>으로 알려진 이효석의 초기 대표 작품집 <노령근해>에는 카프(조선프롤레타리아 예술가동맹) 동반자작가 명성에 걸맞은 빈곤한 도시 유랑민의 비참한 삶을 소재로 한 경향성 짙은 단편 8편이 수록되어 있다.

'도시와 유령'은 번화한 서울에서 유령을 보고 놀란 주인공이 유령의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도시 빈민층의 비루한 현실과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있는데, 오늘날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회 구조를 엿볼 수 있다. '기우'는 경제적 이유로 끝없이 추락하다 결국 나락으로 떨어지는 한 여인의 기구한 운명을 통해 나라 잃은 빈민의 고단한 삶을 엿볼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제3회 중.한.일 동아시아문학포럼에서 모옌, 김인숙, 에쿠니 가오리 등 중국, 한국, 일본의 대표 작가들이 발표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중국 베이징과 칭다오에서 개최된 제3회 동아시아문학포럼에서는 '창작의 영감과 가정과 사회'라는 주제를 놓고 3국의 작가들이 열띤 토론으로 풍성한 내용을 보여주었다.

문학을 통한 동아시아 국가들의 교류를 위해 2008년 처음 시작한 동아시아문학포럼은 한국과 일본 기타큐슈에서 1~2회 문학포럼이 열린 후, 5년의 표류 끝에 2015년 북경에서 다시 재개되었다.

-알라딘 책소개

 

 

 

 

 

 

우리 시대 대표적인 영미 작가 23인이 한데 모여 획기적인 단편집 프로젝트를 벌였다.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의 조너선 사프란 포어,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데이비드 미첼, 영국 최고의 이야기꾼 닉 혼비, 영화 [미 앤 유 앤 에브리원]의 감독이자 전방위 예술가인 미란다 줄라이, <브루클린>의 콜럼 토빈 등이 개성 넘치는 단편을 썼다.

미국을 대표하는 두 만화가 대니얼 클로즈와 크리스 웨어가 그래픽 노블을 선보였고, 데뷔작 <하얀 이빨>로 전 세계 문단의 주목을 받은 작가 제이디 스미스가 편집자로 나섰다.
-알라딘 책소개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빨강머리 앤>. 주근깨투성이에 말라깽이고 늘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상상력 풍부한 앤의 이야기를 다시 읽는다. 캐나다의 '빨강머리 앤 협회'가 <빨강머리 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서 공식 출간한 기념판을 번역가 강주헌이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겼다.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 섬에 있는 에이번리 마을의 초록 지붕 집에 사는 독신인 남매 매슈와 마릴라. 나이든 매슈와 함께 농사일을 도울 남자아이가 필요해 마릴라가 고아원에 아이를 부탁했는데, 중간에 말을 전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겨 주근깨에 빼빼마른 여자아이 '앤 셜리'가 오게 된다. 여자아이를 키울 생각은 추호도 없었던 마릴라는 앤을 다시 돌려보내려 하다 결국 마음을 바꿔 앤을 키우기로 한다.

-알라딘 책소개

 

 

 

 

 

 

 

 

 

 

 

 

 

 

 

 

“코딱지가 콧구멍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자꾸만 손가락을 부르는 것이라면?” 이처럼 신선하고도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된 이 책은, 이름만 들어도 아이들이 까르르 웃는 코딱지가 주인공으로, 코딱지가 콧구멍을 나가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담았다. 내 콧구멍 속에도 정말 코지와 같은 코딱지가 살고 있는지, 콧구멍 속에서 코지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밖으로 나간 코지는 또 어떤 모험을 떠날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반전이 있는 결말은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알라딘 책소개

 

 

 

 

 

196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한 이후 2014년 7월 5일 작고할 때까지 꾸준히 시작 활동을 이어온 김종철 시인. 그를 기리는 <김종철 시전집>이 출간되었다.

이 전집은 첫 시집 <서울의 유서>(1975)부터 <오이도>(1984), <오늘이 그날이다>(1990), <못에 관한 명상>(1992), The Floating Island(1999), <등신불 시편>(2001), <어머니, 우리 어머니>(2005), <못의 귀향>(2009), <못의 사회학>(2013), 유고시집 <절두산 부활의 집>(2014)까지, 시인이 평생토록 이룬 시 세계를 집대성했다. 이 중 <어머니, 우리 어머니>는 시인의 형인 김종해 시인과 같이 펴낸 시선집이고, The Floating Island는 이전에 발표한 작품을 영역하여 펴낸 시선집이다.

-알라딘 책소개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면서 하는 일을 간단하게 둘로 나누면 마음속의 일과 마음 밖의 일이다. 이 두 가지 중에서 동사섭은 마음속의 것을 다루고 있다. 동사섭 프로그램을 논리적인 순서에 따라 60강으로 나누어 소개하는 책이다.

-알라딘 책소개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가 쓴 모험소설로 세계적 명성을 지닌 '타잔' 시리즈 중의 한 편이다. '타잔' 시리즈는 총 25권이나 되는데, 이 책은 그중 여섯번 째인 <타잔의 정글이야기>(1919)를 완역한 것으로 국내 초역되었다. 1918년 첫 영화가 개봉된 이래 끊임없이 타잔 영화는 재창조되어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타잔이 자신의 유인원 수양모인 케일라의 죽음에 복수한 이후부터 그가 유인원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기 전까지의 시간대를 다루고 있는 일종의 프리퀄(prequel)인 동시에 시퀄(sequel)로도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알라딘 책소개

 

 

 

 

 

 

아일랜드는 대한민국으로부터 13시간 이상을 비행해야만 도착하는 먼 나라다. 그렇지만 ‘유럽의 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역사, 정치, 경제 그리고 여흥을 즐길 줄 아는 기질까지 닮았다. 무엇보다도 술을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라가 한국이고 또 아일랜드다.

한국에 선술집, 포장마차가 있다면, 아일랜드에는 펍이 있다. 펍은 ‘퍼블릭 하우스(Public House)의 줄임말로, 술과 음식을 파는 대중 술집을 일컫는다. 아이리시의 하루는 펍에서 시작해서 펍에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펍은 아이리시의 일상에 깊이 침투해 있다. 아이리시들은 펍에서 먹고, 펍에서 마시고, 펍에서 노래하고, 펍에서 춤추고, 펍에서 일상의 고민을 나누고, 펍에서 사람과 삶에 대한 질문을 논한다. 이쯤되면 펍은 아이리스의 삶 그 자체다.  -알라딘 책소개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6-06-29 1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9 1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9 1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9 1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6-06-29 13:23   댓글달기 | URL
헛..저도 소주 좋아하지만, 이렇게 까지 전시할 정도로
가만 놔두지를 못합니다.ㄷㄷㄷㄷㄷ
아 모으면 작품이 되었어요 ㄷㄷㄷ

후애(厚愛) 2016-06-29 16:50   URL
맛이 궁금한 소주가 있으면 두병씩 사 가지고 옵니다.^^
도수가 높은 소주랑, 가격이 약간 비싼 소주는 한병씩 사 가지고 오는데 입맛을 쩝쩝 다실 때도 있습니다. ㅎㅎ
정말 모으고 나면 작품이 되어요~

2016-06-29 14: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9 16: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Conan 2016-06-29 21:04   댓글달기 | URL
소주 컬렉션~ 대단 하십니다^^

후애(厚愛) 2016-06-30 10:19   URL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리골 1 - 무의 비밀
조선희 지음 / 북하우스 / 200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리골>은 드물게도 `도교`의 신과 세계를 바탕으로 구성한 도교 판타지 소설
조선희 작가님의 책들이 좋아서 예전에 <고리골> 전5권을 구입했었는데 이제야 1권 완독~
역시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