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 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
백영옥 지음 / arte(아르테)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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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찍 핀 들장미예요.

아! 아름다워라.

틀림없이 장미꽃으로 태어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만약 장미꽃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분명히 매력적이고 재밌는 말만 했을 거예요.......

저요, 오늘 아침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있지 않아요.

아침부터 그런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있어야 되겠어요?

아침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에요!

영혼이 닮은 사람이 그렇게 드물지는 않은 것 같아요.

나와 영혼이 닮은 사람이 이 세상에 많다는 건 정말 근사해요.

신기하지 않아요?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려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게 말이에요!

만약 누군가 야단을 쳐야 한다면,

절 야단쳐주세요.

전 야단을 많이 맞았기 때문에

다이애나보다 훨씬 더 잘 견딜 수 있다고요!

 

정말 즐거웠어요.

제 생애에 있어 큰 사건이었단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가장 좋았던 건 역시 집으로 돌아온 일이었어요.

곱다고요?

곱다는 말은 딱 들어맞지가 않아요.

아름답다도 정확하지 않아요!

여기가 찡하게 아파 오잖아요.

진심으로 아름다운 걸 보면

그렇게 돼요.

내 속엔 여러 가지 앤이 들어 있나 봐.

가끔씩은 난 왜 이렇게 골치 아픈 존재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

내가 한결같은 앤이라면 훨씬 더 편하겠지만

재미는 지금의 절반밖에 되지 않을 거야.

날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약속해주겠니?

 

어떤 사람도 널 사랑한 것처럼 사랑할 순 없을 거야.

크고 굉장한 생각은 그에 걸맞게

크고 굉장한 말들로 표현해주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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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6-08-26 11:56   댓글달기 | URL
포스팅 이뻐요^^ 간직하고 싶네요~

후애(厚愛) 2016-08-26 12:01   URL
책 속에 이쁜 그림들이 있어요.^^ 다 찍어서 올리고 싶었지만 꾹 참았어요~
엽서로 나오면 참 좋겠디고 생각했었어요.^^
보물선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보물선 2016-08-26 12:16   URL
저도 휴가때 재밌게 읽었어요. 맛점하시구요^^

후애(厚愛) 2016-08-26 12:35   URL
아 이 책 읽으셨군요.^^ 같은 책을 읽어서 너무 좋아용~
보물선님께서도 맛점하셔요.^^

꿈꾸는섬 2016-08-26 18:13   댓글달기 | URL
옛생각이 나네요. 앤은 정말 사랑스럽죠.^^

지금행복하자 2016-08-26 22:11   댓글달기 | URL
책이 정말 예쁘네요~ 어린시절 앤을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거부할 수 없겠어요^^

카스피 2016-08-26 22:22   댓글달기 | URL
와우 만화그림이 들어 있는 빨강머리 앤인데 넘 이쁘네요.ㅎㅎ 저도 60년대 나온 빨강머리 앤이 있어요^^

blueseal 2016-08-26 23:53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너무 이쁘네요~~일요일마다 빨강머리앤 보던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바람이 시원하게 부네요.^^

이런 날씨는 무조건 대환영입니다.^^

소나기가 내릴거라고 하던데 아직은 바람만 불어요.

간만에 시원해서 그런지 우울했던 기분이 좀 풀어지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불금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소장하고싶은 책이 나왔는데...ㅠㅠ

이상하게 이 책은 선물로받고싶은 마음이...^^;;;

처음으로 선물로 받고싶다는 말을 하다니...^^;;;

부끄부끄~~~

그래도 제가 구입해야지요.^^ ㅎㅎ

중국작가이신데 동양 판타지 로맨스소설이에요.

드라마로 나와서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제목은 <화천골>입니다.

믿을 수 있는 출판사에서 나온 책인데 사실 표지가 좀 마음에 안 들어요.

하지만 내용을 보니 급관심이 가고 중국로맨스 책은 소장하고 있는 책이 별로 없네요.

만약에 이 책을 소장한다면 두번째가 될 수도 있어요.^^

 

 

 

6억 명이 열광한 중국의 인기 드라마 [화천골] 원작소설. '사제지간의 사랑'이라는 금지된 관계 속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화천골과 백자화의 이야기이다. 인간계, 요계, 마계 등 '육계六界'라는 거대한 세계를 배경으로 삼아 모험과 전투, 우정과 사랑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작가는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원작소설만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통해 피할 수 없는 운명의 틈에 갇혀 버린 화천골의 모습을 보여 준다. 번외편인 '파사겁婆娑劫'과 '유신서遺神書'가 수록되어 있다.   -알라딘 책소개

 

 

 

다음카카오 만화속세상에서 연재했던 만물상 작가의 데뷔작 《양말도깨비》의 외전 격이다. 이야기는 수진의 어린 여동생 ‘수영’이 주인공으로, 함박눈 마을행 열차 안에서 늑대 가면을 쓴 이상한 사내를 만나며 시작된다.

《양말도깨비》시리즈가 늘 그렇듯 이 작품도 만남, 이별, 사랑 등 평범한 주제를 다루는 듯하면서도, 비현실적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해 이야기에 동화적 요소가 풍부하다. 파스텔 색채의 순한 캐릭터들이 들려주는《양말도깨비 나날》은 자극적인 콘텐츠에 지쳐가는 독자들의 감성을 다시 깨워줄 착한 만화다.

-알라딘 책소개

 

 

 

 

 

 

 

    

 

 

 

 

 

 

 

 

 

 

 

 

 

 

 

 

 

 

 

 

 

 

 

 

 

 

 

 

 

 

 

 

 

 

 

 

 

 

 

 

 

 

 

 

 

 

 

 

 

 

 

 

 

 

 

 

 

 

 

Best 그래픽 노블 시리즈 1권. 그래픽 노블이면서 픽쳐북에 가까운 환상적인 장면이 압도한다. 최고의 아티스트와 컬러리스트에게 주는 스텀프 타운 코믹상과 뛰어난 웹툰 창작자에게 주는 죠슈스터상을 수상한 캐롤의 검은 색과 붉은 색의 조화가 시종일관 아름답게 펼쳐진다. 나약한 주인공들은 알 수 없는 공포 속에서 절망과 무기력에 빠지지만, 피하지 않고 공포와 마주해 공포의 실체를 뚫고 앞으로 나아가 한 단계 성장하는 카타르시스를 보여준다.

까만 어둠 속에 구슬프게 흐르는 노랫소리가 피가 흐르는 듯 그려지고, 파란 색으로 둘러싸인 벽으로 냉랭함과 차가움을 표현하고, 나레이션을 핏빛으로, 반사광을 붉은 색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캐롤의 선명한 색채의 대비는 공포의 이미지를 훨씬 강하게 보여주어 아찔한 공포로 독자를 이끈다. 또 어떤 장면에서는 어린 시절 마주했던 한없이 사랑스러운 동화 속으로 초대하기도 한다. 나레이션을 넣어 인간의 변화하는 감정을 잡아내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 독자의 마음을 파고든다.   -알라딘 책소개

 

 

김탁환 작가의 <거짓말이다>와 꽃다발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기획 상품. 고 김관홍 잠수사의 아내가 운영하는 꽃집 '꽃바다(fbada.com)'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 책과 함께 동봉되어 있는 상품으로 한정 판매되며 꽃 판매 수익금은 전부 김관홍 잠수사의 아내와 세 아이들에게 돌아간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작가 김탁환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 <거짓말이다>. 2014년 한국에서 벌어진 대형 해난 사고를 목격한 작가는 참사로 고통받는 이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구상에서 출간까지 최소한 3년은 집중한다는 원칙을 깨고, 시계 제로의 심해로 내려가야만 했던 민간 잠수사에 관해 이야기한다.

거대 여객선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침몰한 뒤, 나경수 잠수사는 동료 잠수사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는다. 심해에 가라앉은 배의 내부로 진입할 잠수사가 부족하니 도와 달라는 부탁이었다. 나경수는 좁은 선내를 어렵게 헤치고 들어가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간 아이들의 마지막 순간을 목격한다.  -알라딘 책소개

 

 

 

14세기 부마국이 된 고려와 세계대제국인 원나라가 패망하기까지의 과정을 동시에 보여 줌으로써 국가가 힘이 없어 외세에 의하여 좌지우지되고 권력층들이 분열되어 백성들의 민생은 뒷전인 채 사리사욕만 채우면 고통을 겪는 것은 국민이고 그러한 국가는 반드시 패망한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다.

-알라딘 책소개

 

 

 

 

 

 

 

삶의 지혜가 가득한 문장으로 전 세계 2억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해온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의 장편소설. 1차세계대전 당시 이중 스파이 혐의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전설의 무희 '마타 하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마타 하리는 동양의 이국적이고 관능적인 춤으로 20세기 초반 파리를 비롯한 유럽 전역을 사로잡은 매혹적인 무희이다. 벨 에포크 시대, 유행을 선도했던 패셔니스타이자 화려한 무대 위에서 박수갈채를 받았던 여성, 높은 인기만큼 엄청난 부를 얻었고, 당대 권력을 쥔 남성들과 숱한 염문을 낳으며 그 관계 속에서 수많은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그리고 1차세계대전중 독일에 정보를 넘긴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군에 체포되어 총성 속에 생을 마감해야 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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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베트 장편소설. 레지나의 황태자 아리안과 알테스의 비참한 사랑을 그려 낸 소설, 그랑 기뇰. 그리고 그랑 기뇰의 작가인 나. 어느 날, 나는 책 속에 빠져들고 말았다. 그것도 그랑 기뇰, 바로 내가 쓴 작품 속으로. 멸망뿐인 세계에 빠져든 것만으로도 서러운데 번지르르한 직업은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창조주인 내가 왜 뜬금없이 발바닥을 맞고 있는 건데? 심약한 황태자, 아리안의 매 맞는 아이가 된 거냐고!

"전하, 눈을 감아 보세요." "눈을? 이렇게 말입니까?" "무엇이 보이십니까." "어둡습니다." "그렇지요. 한 치 앞도 안 보이지요." "예에." "그게 제 미래입니다. 제 미래요. 마이 퓨처."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이 세계를 뜯어고쳐야겠다. 아리안, 알테스 너희 둘 다 구원해 주겠어!   -알라딘 책소개

 

 

 

찰스 스트로스 소설. 하드 SF와 페미니즘의 만남. 휴고상과 로커스상, 캠벨상 최종 후보에 올랐을 뿐 아니라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작가 스트로스의 이름을 널리 알렸고, 프로메테우스상을 수상했다.

특이점을 넘어선 27세기 인류. 한때 역사학자였고, 또한 한때 탱크였던 로빈은 기억 대부분을 상실한 채 의료 시설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곧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든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난민들의 인격을 검열하는 네트워크 웜과 싸우는 전쟁이 벌어진 가운데 로빈의 예전 자아도 그 싸움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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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10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한국문학의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김유정문학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모든 중.단편소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별하여 시상해온, 현재 한국문학의 의미 있는 흐름을 짚어보는 계기가 되어왔다.

젊은 평론가들의 예심을 통해 스물한 편의 중.단편소설들이 본심에 올랐고 소설가 오정희, 소설가 전상국과 문학평론가 김동식 세 명의 본심 심사위원의 치열한 논의 끝에 2016년 제10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으로 박형서의 단편소설 '거기 있나요'를 선정하였다.

새롭고 자유로운 세계에 대해 거침없는 상상력을 발휘해온 소설가 박형서, 그의 이번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인 단편소설 '거기 있나요'는 양자물리학에 근거해 과학적 공간에서의 인류 진화 재현(시물레이션) 연구를 통해 벌어지는 인류의 광기, 폭력, 역사 등을 과학소설의 서사와 감칠맛 나는 문체로 형상화했다.  -알라딘 책소개

 

 

2016년 추리작가협회에서 엄선한 미스터리 단편집. 주변에서 일어날 것만 같은 사실적인 이야기부터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환상문학적 요소가 가미된 이야기까지, 다양한 소재와 아이디어를 엮어 만든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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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암울하고 비극적인데 세부는 웃음을 짓게 만드는 희극", "현재적이고 현세적인 동시에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작가 김혜진의 첫 소설집. 김혜진 작가는 2013년, 거리에서 노숙하는 남녀의 사랑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중앙역>으로 상금 1억 원의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작가가 4년 동안 발표한 단편소설 9편으로 구성된 소설집 <어비>는 20~30대 청춘들의 불안정하고 임시적인 삶의 절망적 현실을 해학적 상황과 수식을 배제한 직선적 문장으로 표현한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표제작 '어비'는 1년 동안 발표되는 중단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을 선정하는 <2016년 올해의 문제소설>에 실려 청춘의 새로운 모습을 핍진하게 포착한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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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그림아이 시리즈. '핀두스' 시리즈로 유럽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스벤 누르드크비스트의 그림책이다. 누나의 말이라면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 동생이 할아버지와 함께 열기구를 타고 사라진 누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벤 누르드크비스트는 '핀두스' 시리즈로 재기발랄한 이야기, 화려하고 정감 있는 그림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한 장의 그림에 여러 이야기를 담아내는 세심한 스타일로 유명하다. <누나는 어디에>에서도 그러한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비다 장편소설. 궁녀의 사생아, 개만도 못한 놈, 개문이. 이름도 없이 살던 소년은 소녀 차홍을 만나 '월두'라는 이름으로 살기로 한다. 강원도 산에 살던 시절, 차홍의 뒤를 따라 다니며 어느새 연정을 품게 된 월두. 어느 날 차홍이 중전 간택령으로 한양으로 떠나게 되자, 월두에게 순결을 주고 이를 막으려 한다. 그러나 결국, 차홍은 중전으로 뽑혀 궁으로 들어가게 된다.

홀로 남겨져 방황하던 월두는 화적의 두목이 되어 나라에 반하는 일을 하다가 관군에 잡히고. 이때 관군 지휘관은 화적 떼 두목의 얼굴을 보고 놀란다. 월두는 금상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왕과 같은 얼굴을 한 월두의 출생의 비밀은? 그리고 금상의 얼굴을 한 월두는 죽어가는 현왕을 대신해 왕좌에 앉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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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단의 섬, 오키나와를 여행하며 가장 좋았던 장면들을 소개하는 오키나와 여행서. 골목길에서 만난 가게에 들어가 현지인들 사이에서 맥주 한 잔을 홀짝이는 것도 좋아하고, 깔끔한 호텔의 사각거리는 이불도 좋아하지만 통째로 빌린 바닷가의 오래된 민가에서 커피를 끓이고 모기향을 피우는 하룻밤에 행복한 자매가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법을 제안한다.

책은 필름카메라로 담은 감성 사진,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다채로운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비경, 예쁜 카페와 근사한 숙소, 꼭 가봤으면 하는 맛집, 유명 관광지, 쇼핑 노하우, 대중교통 정보와 맵코드까지 실제 여행을 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담았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여행코스를 제공하고 실제 여행을 하면서 궁금했던 모든 것,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만족하고 좋았던 것들만 소개한다. 다양한 정보를 총망라한 여행서와 감성 에세이, 두 가지의 장점이 기분 좋은 지점에서 만난다.   -알라딘 책소개

 

 

 

고흐, 모네, 세잔, 마그리트, 마티스… 낯설지 않은 이름들이다. 어디 이름뿐일까. 예술가들의 이름을 듣는 순간 대표작 한두 점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우리는 책이나 전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미 많은 예술가를 알고 있고 그들의 작품을 보아왔다. 하지만 정말 자신 있게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미술평론가 유경희가 일주일에 한 점씩 골몰히 들여다본 미술 작품 57점을 엮은 그림 에세이이다. 아직도 그림을 보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설레고 소름이 돋고 왈칵 눈물이 난다는 그는 진정으로 그림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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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새로운 시의 흐름을 이끈 김행숙 시인의 두 번째 문학 에세이. 평론집이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평론가의 평론집이 아닌 시인의 평론집이다. 김행숙은 평론을 쓸 때에도 언제나 시인으로서 쓴다.

함돈균 평론가는 김행숙의 최근 시들에 대해 “매우 이질적 차원의 감각세계로 우리를 인도했던 2000년대 젊은 시가 깊은 터널에 들어온 것 같은 이 어두운 시대를 어떻게 자기 언어로 살아갈 것이냐 하는 문제와 관련할 때 대단히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임에 분명하다”고 했는데, 이 책 <천사의 멜랑콜리>는 이와 관련한 시인의 산문적인 분투이자 응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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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비평」 2016년 가을호. 이번호 특집은 현 시대 자본주의체제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위기적 양상에 주목한다. 그로 인해 우리 일상이 어떻게 변모하는지 살핀 후, 새로운 삶의 가능성과 사회운동의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특히 지난 6월 「창작과 비평」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내한한, 맑스주의의 세계적 대가 데이비드 하비의 현실진단 및 주요 입론을 통해 우리 시대의 현재와 미래를 다방면으로 논한다.

창간 50주년 맞이 연속기획 '한국의 보수세력을 진단한다'의 세번째 시간은 '보수적 사회단체, 어떻게 움직이나'라는 제목의 대화이다. 시민운동가, 역사학자, 기자 들이 모여 관변단체 등 보수적 사회단체의 역사적 배경과 현재의 양상, 앞으로의 향방을 논한다. 근간의 종북공세를 비롯하여 이들 단체의 행보를 역사적으로 조망하면서 한국 보수운동에 미래는 있는지를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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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세계문학 49권. 현대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히는 토머스 핀천의 <바인랜드>가 국내 초역되었다. 포스트모던 문학의 선두주자로 불리며 줄곧 평단의 총아이자 열광적인 독자들의 지지 대상이던 핀천이 <중력의 무지개> 이후 17년 만에 내놓은 장편소설로, 전무후무한 상상력과 실험, 방대한 스케일로 무장한 그의 문학적 우주가 여전히 건재함을 알린 작품이다.

레이건 집권기가 막을 내린 직후인 1990년에 발표한 이 작품에서 핀천은 보수의 물결이 미국을 잠식하던 1980년대를 배경으로, '기양양한 영원한 젊음의 시대'였던 1960년대의 히피와 급진주의자 세대가 쇠락해가는 과정을 정치소설과 가족로맨스의 형식을 빌려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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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동네 시인선 63권. 2016년 계간 「시인동네」에 '뱀의 가족사' 외 1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종정순 시인의 이번 첫 시집은, 늦깎이 시인으로 출발한 그의 시사(詩史)적 비원을 잘 반영하고 있다.

'시간'으로 특화된 구조 속에서 종정순의 시세계를 만나는 일은 그를 만나는 일이자 민족의 초상을 만나는 일이며, 궁극에는 초월적인 서정의 세계에 이르는 일이다. 종정순의 시가 그리고 있는 진경들이 민족적일 뿐만 아니라 서정을 아우르는 초월적 풍경으로 특화된 까닭에 그러하다. 종정순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의 지평 속에서 시의 원형적 기준이자 초월 세계인 근원으로서의 과거를 그림으로써 불편한 현재를 성찰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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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구성과 서스펜스, 군더더기 없는 문장과 분출하는 에너지로 매번 강렬한 세계를 그려내는 작가 김언수의 장편 소설. 2006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한 <캐비닛>, 2010년 문학동네 온라인카페 연재 당시, 매회 수백 개의 덧글이 달리며 '설거지들' 열풍을 일으킨 작품 <설계자들>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세번째 장편소설이다.

작가는 2014년 집필을 시작해 지난 2년간 <뜨거운 피>에 매달렸다. 공들여 다듬은 작품을 어느 해보다도 강렬한 이 여름, 세상에 내놓는다. 1993년 봄과 여름의 이야기다. 마흔 살 건달의 짠내 나는 인생 이야기. 인생에도 사계가 있다면 마흔 살은 여름에 해당될 터, 그 뜨겁고 강렬한 날들의 기록이 부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한국형 누아르의 쌉싸름하면서도 찐득한 맛이 살아 있으며, 두려울 것 없던 마흔 살 건달이 겪게 되는 정서적 절망감이 사실적이면서도 흡인력 있게 담긴 작품이다.  -알라딘 책소개

 

 

김하림 장편소설. 어두운 밤길, 새하얀 치마를 피로 물들인 여자를 하룻밤 별장에 은신시킨 남자. 그것이 인연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다. 그리고…. "여기서 살게 해 줘." 서로 사랑하면서도. 서로가 사랑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무엇이 변할지 모르기에 감히 몸을 함께하지는 못하는 관계 그러나 꼭 잡은 두 손을 놓지 않고 사고의 실체를 파헤쳐 나가는 두 사람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강해지기만 하는 감정은 그들을 폭풍처럼 뒤흔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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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라벨 클럽 27권. 안경원숭이 장편소설. 남자들의 전장에서 처절한 투쟁을 계속해 온 여기사 폴리아나. 그녀의 능력을 알아본 룩소스 1세에게 충성을 맹세하나, 패도의 막바지에서 군주는 더 이상 그녀를 '기사'로만 보지 않는다. 하지만 폴리아나가 그에게 원하는 것은 연애가 아닌 군신관계일 뿐…. 이상적인 기사도 로망 VS 조금 묘한 궁정 로맨스, 엇갈리는 관계의 끝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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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아」 8호. 인간의 육체가 빚어낼 수 있는 가장 장엄한 스펙터클 너머에 국가 혹은 기업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자행된 범죄 스캔들이 도사리고 있었던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1936년 베를린 하계올림픽, 1976년 몬트리올 하계올림픽의 풍경과 더불어, 스포츠 한복판으로 직접 들어가 그 안에서 실제로 살인사건이 벌어지게 만든 후 스포츠의 규칙과 미스터리의 규칙을 겹쳐놓으려 시도했던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기획'에서 소개한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각광받는 미스터리 소설가 요네자와 호노부에 관해 더 알고 싶었던 독자들이라면 이번에 준비된 특집을 놓쳐선 안된다. 국내 어디서도 본 적 없었던 요네자와 호노부에 관한 총정리 해설 가이드를 야심차게 준비하였으며, 작가와의 단독 서면 인터뷰도 함께 실린다. 인터뷰 코너에선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을 만났고, '한낮의 미스터리' 코너에서는 최근의 미스터리/스릴러 소설 및 드라마, 영화 속에서 여성들이 다뤄지는 방식을 고찰한다.    -알라딘 책소개

 

 

제인 셔밀트 소설. 완벽했던 가정, 15살 난 딸이 어느 날 사라지며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성공한 의사 부부인 제니와 테드는 나오미라는 막내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저녁, 나오미는 학교 공연을 마치고도 한참 지났을 시간인데 집에 오지 않는다. 딸의 실종을 둘러싸고 온갖 미디어와 경찰의 관심이 쏟아지지만 1년째 나오미의 행방은 묘연하다.

그런데 제니의 마음 속 깊숙이 하나의 의문이 싹튼다. 내 딸 나오미는 과연 납치된 것인가? 혹시 스스로 가족을 떠나 버린 건 아닐까? 의문을 품은 제니는 속속 딸에 대해서 자신이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발견해 나간다. 제니의 회상과 현실이 오가면서 흐름을 따라가던 독자들은 과연 제니가 행복한 가정의 책임감 있는 엄마가 맞았는지 의심이 싹트는데….   -알라딘 책소개

 

 

 

 

신데렐라, 빨간 모자, 라푼젤, 백설공주 등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머나먼 미래를 배경으로 되살려낸 SF 로맨스 판타지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가 드디어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다. <윈터>는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한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동화 <백설공주>에서 모티브를 따온 시리즈 완결편 <윈터>에서는 레바나 여왕의 폭정에 맞서 혁명을 일으키려는 신더 일행에 레바나의 의붓딸이자 루나의 공주인 윈터가 합류하면서 루나와 지구의 평화를 지켜내려는 대단원의 여정이 클라이맥스에 이른다.

루나 왕국의 공주이자 레바나 여왕의 의붓딸 윈터. 그녀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미모와 상냥한 성품으로 백성들의 사랑과 숭배를 받는다. 윈터의 빼어난 미모를 질투한 레바나 여왕은 의붓딸의 얼굴을 칼로 그어서 흉터를 냈지만, 그녀의 얼굴은 흉해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예뻐 보인다. 루나의 정통 왕위 계승자인 신더의 등장 때문에 가뜩이나 자신의 존립에 위기감을 느끼던 레바나 여왕은 결국 윈터를 제거할 음모를 꾸민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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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6-08-26 11:26   댓글달기 | URL
어제보다 아침 기온이 9도 정도 떨어졌다네요.. 이제 가을이 가까워진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6-08-26 11:54   URL
네 아침에 너무 시원해서 좋았어요.^^ 오늘도 더울까봐 걱정했었거든요. ㅎ
가을은 언제나 반가워요.^^
겨울호랑이님 블겁고 행복한 불금되세요.^^

2016-08-26 1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26 1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26 2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관심책은 있는데 이번에는 눈으로만 구경해야겠어요.

로맨스소설을 몇 권 구입하려고 생각중이라서요.^^

 

<페이블즈 디럭스 에디션 8>권이 나왔는데 볼까말까 생각하다가 이번에는 건너뛰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래픽 노블은 가격이 좀 비싸서 망설이게 되어요.

1~6권까지 건너뛰고 7권을 읽었으니 이걸로 만족~

 

 

맛있는 점심 드시고 시원한 하루 되세요.^^

 

<페이블즈>는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문학적 성향이 강한 내용을 담고 있는 리터러리 그래픽 노블이다. 2002년 혜성처럼 등장하여 코믹스계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아이즈너상을 여러 번 수상했으며, 판매량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작품이다.

<페이블즈 디럭스 에디션> 7권에서 오랫동안 가족의 행방을 찾아 헤매던 파리잡이 앰브로즈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잃어버린 기억을 받는다. 너무도 잔혹하여 동화마을 모두가 그를 위해 감추려 했던 비밀스런 기억을. 기억을 전해 준 산타는 다가올 거대한 전쟁에서 파리잡이가 꼭 해야만 하는 역할이 있으며 그를 위해 안타까운 최선을 택했노라 말한다.

어린아이 같은 감상을 치우고 어른의 짐을 지려 마음먹는 때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저절로 알게 될 거라는 의미심장한 예언과 더불어. 이후 파리잡이는 고뇌와 죄책감과 분노가 들끓는 지옥으로 빠져든다.

-알라딘 책소개

 

 

 

오아의 서에 적힌 예언 그대로 가장 어두운 밤이 도래하고, 블랙 랜턴 군단은 DC 유니버스 전체를 종말로 몰고 간다. 예언된 운명을 거스를 열쇠를 쥔 인물은 그린 랜턴 할 조던, 그리고 빨강(분노), 주황(탐욕), 노랑(공포), 초록(의지), 파랑(희망), 남색(연민), 보라(사랑)의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일곱 랜턴 군단이다.

도무지 하나로 묶이지 않을 것 같은 이들 군단은 거대한 적에 맞서 힘을 모을 수 있을까?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모든 랜턴들이 손을 잡는 건 과연 좋은 생각일까? 생각을 정리할 새도 없이 지구는 산 자와 죽은 자의 마지막 전장으로 변하고, 오직 가장 밝은 빛을 내뿜는 자만이 암흑의 장막을 걷을 수 있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며 모두가 경악하는 가운데 최후에는 더욱 충격적인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알라딘 책소개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잃고 조커를 살해한 슈퍼맨. 완전히 안전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대의를 위해 슈퍼 히어로로서 자신이 가진 막강한 힘을 통제의 수단으로 사용하려는 그에게, 반대파 배트맨은 눈엣가시이다. 슈퍼맨의 친구 렉스 루터는 이 틈을 타 저스티스 리그의 편에 붙어 일반인을 슈퍼 히어로로 만들어 주는 약을 개발하기에 이르고, 이를 배트맨이 두고 볼 리 없다.

그는 슈퍼맨에 반대하는 소수의 히어로들과 함께 개별 활동을 벌이며 약물의 정보를 캐내려 애쓰지만 상황은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 히어로들 간의 반목이 거듭되는 사이 지구는 점점 혼란스러워지고, 미합중국의 대통령까지 나서 사건을 풀어 보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슈퍼맨과 배트맨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마는데…. 급기야 둘 사이에 슈퍼맨의 부모, 켄트 부부가 엮이면서 클라크의 감정이 폭발해 버리고… 이야기는 실로 충격적인 끝을 맞이한다.  -알라딘 책소개

 

 

 

노엘 장편소설. 소녀가 열세 살 생일 때 케이크 앞에서 빌었던 소원은 딱 하나였다.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잠들었다 눈을 떠 보니 세상이 바뀌어 있었다. 열한 살의 생일이 다가오던 소년은 아무 것도 원하는 것이 없었다. 누구도 믿지 않았던 소년은 아직 어렸고 그저 외롭기만 했다. "이름을 알려주시겠어요?" 그리고 먼 시공을 넘어 우리는 만났다.   -알라딘 책소개

 

 

 

2008년 출간 이래 8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공지영 작가의 에세이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를 새롭게 펴냈다. 이 책은 공지영 작가가 이제 막 스물이 되어 새로운 세상과 만나고 있는 딸에게 전하는 편지로, 자신이 인상 깊게 읽은 책의 내용에 기대, 자신의 지나온 경험에 비추어 전하는 인생의 이야기이다.

공지영 작가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인생의 문제들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인상 깊은 책 구절들을 이야기해주고 함께 고민하면서 상처 입고 고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작가는 ‘잘 헤어질 남자를 만나라’, ‘네 자신에게 상처 입힐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네 자신뿐이다’, ‘사랑은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는다’ 등 우리가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타인의 칭찬과 비난에 대처하는 법, 진로를 선택할 때 생각할 것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알라딘 책소개

 

 

 

중국 SF의 제왕 류츠신의 대표작이자 중국 SF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지구의 과거' 3부작의 제2권 <삼체 : 2부 암흑의 숲>. <삼체>는 한쏭, 왕진캉과 함께 중국 SF의 3대 천왕이라 불리는 류츠신의 작품이다. 작가의 대표작이자 중국 SF 사상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지구의 과거' 3부작은, 시리즈 제1권인 <삼체>가 2007년 40만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F 잡지 「SF 세계」에 연재되면 시작되었다. 단행본으로 출간되자 SF로서는 이례적으로 300만 부라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삼체>는 엄청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중국 과학 소설 최고 권위의 상인 은하상과 중국 SF 네뷸러 상, 서후 장르 문학상을 석권하였고, 201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모옌은 「중화두수바오」와의 인터뷰에서 "류츠신은 평범한 인간의 삶에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더해 특별한 울림을 만들어낸다."라며 이 작품에 극찬을 보냈다.
-알라딘 책소개

 

 

 

 

 

 

 

 

 

 

 

 

 

 

 

 

 

외식경영전문가 백종원의 책. 저자는 2013년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라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식당을 이미 경영하고 있거나, 식당 창업을 해볼까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질문을 받고 자신만의 식당 경영 노하우를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 책은 바로 그 3년여 동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했던 질문에 대해 저자가 심도 있게 답변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에는 오랜 동안 먹는장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성공한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 저자의 식당 창업에 관한 시작부터 식당 운영까지의 그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지난 경험들을 통해 얻은 소신과 생각을 고스란히 반영하면서, 메뉴 선정, 메뉴의 가격 결정, 상권 분석, 가게 이름, 식자재 유통, 테이블 간격, 직원관리, 식당 홍보, 컴플레인 대처, 홀과 주방 인테리어, 영업시간, 동업의 문제점 등 식당을 창업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사항들을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알라딘 책소개

 

 

 

국내 최대 추리소설 마니아들의 커뮤니티 '하우 미스터리'의 부운영자이자 코너스톤 판 <아르센 뤼팽 전집>'을 감수한 추리소설 전문가 나혁진의 세 번째 장편소설. 이번 작품은 지능적인 갱스터들의 이야기를 다룬 첫 장편 <브라더>나 범죄자들이 모인 섬을 배경으로 한 <교도섬>과는 백팔십도 다른 분위기 속에 펼쳐진다.

사립 호수고등학교 2학년 하기우는 어느 날 학교에 유령처럼 떠도는 진짜 유령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마리'와 '루이'라는 별명이 붙은 젊은 남녀 유령이 바로 옆인 6반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기우는 친구 홍석찬의 협박에 못 이겨 유령이 나타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방과 후, 함께 교실에 잠복한다. 유령이 나타난다고 했던 시간, 기우와 석찬은 동시에 소문으로만 듣던 상황을 포착한다. 그리고 날이 밝았을 때, 기절했다 눈을 뜬 기우가 아침햇살 속에서 본 것은… '벚꽃의 요정'이었다.
-알라딘 책소개

 

 

 

오래된 과거부터 민중의 자유와 지배를 두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싸워온 '암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 [어쌔신 크리드]. 무려 총 시리즈 판매가 7,000만장을 돌파했으며, 첫 출시 이래로 근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불후의 명작이 소설로 찾아왔다.

[어쌔신 크리드]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역사와 그 역사 속의 인물들을 교묘히 암살자와 템플러의 긴 싸움에 엮어서 새롭게 재해석한 스토리이다. 이 소설 <어쌔신 크리드 : 르네상스>는 그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인, 르네상스 시대에 활동한 암살자 '에지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디토레 가문의 차남으로 장난기 많고 활력 넘치던 18살의 에지오는 배신으로 인해 아버지와 형, 동생이 처형당하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복수를 다짐한 에지오는 그 과정에서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암살단'으로서 활동하기 시작하고, 점점 성장해가면서 이 일에 더 거대한 진실이 얽혀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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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2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25 1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25 1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25 16: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밤을 걷는 선비 10 - 조선 뱀파이어 이야기
한승희 그림, 조주희 글 / 서울문화사(만화)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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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서와 순리를 따르기에
나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


치산 때문에 울었다...
눈물이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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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좋아해서 가끔씩 연꽃의 관한 시를 찾아봅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시가 있으면 담아오곤 합니다.

사진은 예쁜 연꽃이 보이면 구글에서 담아오고요.^^

 

 

시원한 불금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점심 (點心) - 박영호

 

 

날개바람으로

수면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며

열반묘심을 찾아

끝없는 연꽃바다를 배회하는

때 이른 고초잠자리 한 마리

이 꽃도 사비

저 꽃도 사비

열반묘심은 없구나

날개바람 멈추니

비로소

이 꽃도 열반

저 꽃도 열반

 

 

 

 

 

홍백련(紅白蓮) - 김옥중

 

 

 

푸른 잎 바람결에 잔잔히 띄워놓고

무량사 석등처럼 홍백련이 우뚝 솟아

그늘진 어둑한 세상이 부시도록 환하다.

 

 

 

 

은빛광대 장편소설. 신선과 요괴들이 실존하는 세계 동공국. 피에 미친 동공왕의 심장을 움켜쥔 유일한 여인이 있었다. "당신은 악마가 아니에요." 살아남기 위해 폭군이 될 수밖에 없었던 왕. "세상에 그렇게 슬퍼 보이는 악마가 어디 있어요?" 서아란, 너 하나에 내 모든 걸 걸었을 뿐. 그러나, 그런 그녀가 혼례를 두 달 앞두고 바람같이 사라져 버렸다.

"혹시 이 사람으로 둔갑할 수 있겠습니까?" 도주한 아란을 대신해 제현의 폭주를 멈추게 할 존재를 찾아 나선 진예호. "꿀떡 먹으러. 여기 오면 꿀떡을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다고 했다." 아홉 개의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계약에 수락한 하나린. 그리고, "이번엔 그 무엇보다 완벽한 새장을 만들어 주마. 넌 날 벗어나지 못해. 영원히…." 꿀떡 낚시에 걸린 구미호의 파란만장한 궁 생활이 시작되었다.   -알라딘 책소개

 

 

어느 소국의 공주 셀레네(8세)는 현대 일본의 아저씨가 환생한 아이였다. 전생의 기억이 여전히 남아 있어, 그 이질적인 면 때문에 저주받은 자식이 되어 감금당한 셀레네는 어느 날 대국의 자애로운 꽃미남 왕자에게 구출된다. 하지만 그 선의를 자기 언니의 정조를 빼앗으려는 소행으로 착각한 셀레네는 왕자와 싸울 것을 결의한다. 바로 그 순간 운명의 톱니바퀴가 돌기 시작하고, 무수한 착각에 의해, 셀레네는 대국에 영화를 가져오는 존재 ‘달빛공주’로 성장해가는데….

-알라딘 책소개

 

 

 

 

 

 

 

 

기담, 일상미스터리, 로맨스 등 다양한 라이트문예를 출간해온 레이블인 노블엔진 팝에서 새로운 국내 신작 소설을 발간한다.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으스스하고 쌉싸름한 풍미의 학원 괴담 미스터리를 준비했다. 시니컬하면서도 소심한 남고생 혜군과 괴짜지만 당찬 소녀 양라. 두 사람이 괴담과 도시전설을 분석하는 학교 동아리에서 함께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모은 연작단편 모음집으로, 일상의 작은 균열에서 생기는 불편함을 괴담과 섞어 감성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알라딘 책소개

 

 

 

 

 

 

 

 

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다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서른여섯 젊은 의사 폴 칼라니티의 마지막 2년의 기록.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2주 연속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켰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저자 아툴 가완디는 "삶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감동적이고 슬프고 너무 아름다운 책"이라고 평하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죽어가는 대신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 고뇌와 결단, 삶과 죽음, 의미에 대한 성찰, 숨이 다한 후에도 지속되는 사랑과 가치에 대한 감동적인 실화.

-알라딘 책소개

 

 

 

 

1965년 미국에서 발표되어 출간 50여 년이 지난 2013년 뒤늦게 유럽 독자들의 열광적 성원을 받아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던 <스토너>. <아우구스투스>는 2014년 겨울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한국 독자들의 가슴에 커다란 반향을 남긴 <스토너>의 작가 존 윌리엄스의 마지막 작품이다.

스스로 폐기한 데뷔작을 제외하고 단 세 편의 장편소설만을 발표했던 작가의 생전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은 로마의 가장 위대하고 격동적인 시기를 다루었던 세 번째 작품이자 1973년 전미도서 상 수상작이기도 한 <아우구스투스>였다.

존 윌리엄스는 100여 년 동안 피 냄새가 끊이지 않았던 로마에 평화를 가져다준 인물, 팍스 로마나의 시기를 연 로마의 첫 번째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역동적이고도 파란만장한 생애를 일반적인 일대기식으로 풀지 않았다. 수많은 독자들이 이미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들을 품고 있는 아우구스투스를 묘사해내기 위해 작가가 가지고 온 것은 바로 서한체 형식이었다.  -알라딘 책소개

 

 

 

 

 

 

 

 

 

 

 

 

 

 

 

김선민 장편소설.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결혼해야만 하는 여자, 결혼에는 생각 없지만 여자를 다시 만나고 관심이 생긴 남자. 결혼을 약속한 후 연애를 시작한 그들의 이야기.

-알라딘 책소개 

 

 

 

 

 

 

 

 

 

 

 

 

 

재영s 장편소설. 뜨거운 여름, 축제가 한창인 바닷가 번지 점프대에서 만난 남자와 여자. 원치 않는 길을 가야만하는 여자가 자신을 위해 선택한 마지막 여행길에서 운명적인 인연을 만났다. 한여름 밤의 꿈처럼 끝나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운명의 장난처럼 다시 마주한 두 사람. 차갑게 변해버린 남자와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지내야만 한다.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 겨울, 봄 그리고 다시 여름을 함께 하며 이어질 애틋한 사랑 이야기.

-알라딘 책소개

 

 

 

 

 

 

 

 

감동웹툰의 시조 만화가 윤필의 대표작. 『야옹이와 흰둥이』 『검둥이 이야기』 등 작가의 다른 작품의 시발점이 된 작품이다. 인간들의 사회에서 노동하는 강아지 ‘흰둥이’의 이야기를 통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조차 벅찬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절판된 『흰둥이 1』(두보북스 2012)를 복간하고, 다음웹툰에서 연재된 2부의 내용까지 새로 펴낼 예정이다.

-알라딘 책소개 

 

 

 

 

 

 

 

2005년 첫 출간 후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공지영 장편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새롭게 출간된다. 사형제 문제를 전면으로 다루어 출간 당시부터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이듬해 영화로도 만들어져 3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기도 한 작품이다.

작가 개인의 삶의 한 기점이 되기도 했고, 많은 독자들에게 삶과 죽음, 죄와 벌, 사랑과 용서 그리고 참다운 인간의 조건의 의미를 되묻는 작품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 소설이 던지는 질문은 출간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이 소설은 남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지만 어린 시절 상처로 인해 자살 시도를 반복하며 냉소적인 삶을 살았던 여자 문유정과 세상 밑바닥을 떠돌다 세 명의 여인을 살해한 죄목으로 사형수가 된 남자 정윤수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일주일에 3시간씩 1년 동안 만나며 서로 너무도 다른 듯 보였던 두 사람은 서로가 닮아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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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車書 2016-08-19 12:25   댓글달기 | URL
연꽃도 보기 좋지만 저는 연잎밥이나 연근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말해놓고보니 좀 급이 떨어지네요… ^^;

후애(厚愛) 2016-08-19 17:44   URL
아 五車書님께서는 연잎밥과 연근을 좋아하시는군요.^^
급이 떨어지시다니요, 아니에요.^^
저는 이상하게 연꽃이 무척 좋으네요. ㅎㅎ
五車書님 맛있는 저녁 드시고 즐거운 오후 되세요.^^

2016-08-19 18: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23 1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