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카스피 > 사진 올리기가 느려져요.

알라딘 서재란의 페이퍼에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요즘들어 사진을 올리는 시간이 느려지는 것 같아요.웹용으로 사진 크기는 대략 0.9MB정도인데 말이죠.

정확한 시간은 재지 않았지만 수초에서 길게는 10초정도(체감상) 걸리는듯 싶어요.원래 이렇게 늦었는지 아님 요즘에 들어와 그런건지 점검 한번 부탁드릴게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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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약 한달전에 찍은 길거리 은행나무 단풍 사진입니다.

<파란하늘과 노랑은행 넘 아름답네요>

 

<우수수 떨어진 은행닢.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이 은행닢 치우느라 넘 고생이 많으세요>

 

<은행잎이 떨어진 은행나무가지가 넘 앙상해 보입니다>

 

서울시내를 보면 길거리에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많이 있습니다.이유야 여럭아지지만 우선 공해와 병충해에 강해서 심었다고 하더군요.부수적으로 은행도 채취할수 있어 가을만 되면 많은 노인들이 서로 더 은행을 가지겠다고 몸싸움을 벌였다는 예전 신문기사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올해 신문기사를 보면 가로수로 은행이 아닌 다른 나무를 대채하자는 의견이 있는것 같습니다.은행잎은 별개로 하고 가을만 되면 떨어진 은행에서 나는 야리꾸리한 냄새로 각 구청마다 민원이 많이 발생학이 떄문이라고 하는군요.게다가 예전에는 서로 가지려고 했던 은행마저도 각종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해 은행 씨알이 작아져 약재로는 물론 소소한 간식거리로의 역활도 못한다고 해서 은행나무는 더욱 천덕꾸러기가 되는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예전 책갈피에 항상 끼어져 있던 은행의 위상은 어디로 갔는지 참 세월이 무상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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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비가 내리면서 거리의 단풍잎들이 다 떨어졌네요.핸폰 정리하다 가을 단풍찍은 사진을 한번 올려봅니다.

 

 

 

 

그나저나 길거리 낙엽쓰시느라 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이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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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글에 적었듯이 산속에서 3~4시간 헤메다보니 다른 묘소 가는 것은 포기했습니다.다른 묘소를 다 찾았다가 산속에서 밤을 맞이할 것 같기 때문이었죠.조상님들의 산소를 다 못돈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은데 친척 어르신들도 산속에서 워낙 고생하셨는지 다 돌자고 말씀하지 않으시네요.

 

성묘시 산속을 도는 시간이 일정치 않아 돌아오는 차표는 예매하지 않는 편인데 다시 한시간 반 차를 타고 기차역으로 오니 토요일이라 그런지 대부분 표가 매진되고 남은것은 입석표뿐입니다.뭐 명절도 아닌데 입석표밖에 없는것이 약간 의외란 생각이 들었지만 하루밤 자고 갈곳이 없으니 입석이라고 사서 가기로 했습니다.기왕 입석이나보니 제일 싼 무궁화호 열차표를 샀는데 혹시나 일정구간 앉아갈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졌는데 ㅎㅎ 웬걸 전부 만석이네요.

 

좌석이 있는곳에서 서서가기가 힘들어 열차와 열차 연결구간에 앉으려고 나가보니 역시나 이곳도 많은 분들이 앉아 계시네요.계속가다보니 좀 특이한 칸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ㅎㅎ 저는 이런 칸을 처음 보았는데 여러분들은 이칸이 어떤 칸일것 같으셔요.일반적인 기차칸이 아니라 얼핏보면 그냥 지하철안 풍경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사실 사진속의 열차칸은 과거 무궁화호의 스낵칸이었다고 하네요.근데 열차 이용객들의 스낵칸 이용율이 저조해지자 이처럼 스낵칸을 철거하고 일종의 입석칸을 만들었습니다.이칸에서 앉을 좌석이 몇군데 있는데 역시 전용좌석보다는 확실히 불편했지만 서서가는 것보단 훨 나은것 같습니다.저는 서울까지 3시간이 넘게 걸리기에 이곳에서 운좋게 앉을수 있었는데 금방 사람들이 꽉 차게 되었지요.

 

무궁화호를 타면서 기존의 KTX나 새마을호를 탈때와 달랐던 점은 열차이용금액이 싸다보니(입석은 더 싸지요)의외로 외국인이 많다는 점입니다.중국인도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동남아인들이 훨씬 많더군요.아무래도 지방의 공단등에서 일하시는 분들인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일어난 한가지 에피소드는 바로 열차표 검사합니다.무궁화호는 입석의 경우 금방 사람들이 가득차서 차표검사를 안하는 것 같은데 사진속의 시간대는 5시를 약간 넘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아직 사람이 많지않아서 차표 검사가 있었습니다.근데 제 옆에 앉아있던 동남아 청년 2명이 아마 차표를 사지않고 탄는지 열차표 검사시 차표를 제시하지 못하더군요.(요즘은 열차표를 사도 탈때 검사하지 않습니다)검사원이 계속 차표를 요구해도 한국말은 못 알아듣는것처럼 행세를 하니 검사원이 범칙금을 내지 않으면 경찰에 넘기겠다고 강하게 말하니 그제서야 카드를 내놓더군요.아마도 입석칸은 차표검사를 하지 않는것을 알고 몇번이나 무임승차를 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제대로 걸린것 같습니다.

 

무궁화호 답게 각 열차역에 설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내리고 타는 것을 반복합니다.서울에 올라오니 한밤중이 되었는데 입석은 짧은 구간이면 모르겠지만 3시간 넘게 서서가는것은 무척 힘들것 같습니다.

아무튼 새벽에 나와 한밤중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정말 힘든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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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묘를 갔는데 앞서 글을 쓴대로 산 속 깊은곳에 있어 길 자체가 아예 없습니다.친척 어른들이 때때로 낫으로 가는 길의 나무가지를 쳐내기도 하지만 한해만 지나면 숲이 우거져 길을 찾기 힘들지요.그래서 젊은이들은 한두번 성묘갔다고 산소를 찾을수 가 없습니다.어른들을 따라가야 겨우 찾을수 있을 정도죠.

작년이나 재작년의 경우는 멧돼지를 잡으로 포수들이 엽총을 쏘는 바람에 화들짝 놀란 정도였는데 산속이 너무 우거져 포수들이 사람인줄 모르고 총을 쏠수도 있기 때문이죠.(산을 걷다모면 멧돼지 목욕탕이라고 멧돼지들이 털을 비비는 구덩이도 보일 정도입니다)

 

올해는 여름 가을에 태풍이 와서 그동안 가던 길의 나무들이 부러져 제대로 갈수 없었습니다.

 

나무가지가 부러진것이 보이지요.산속에 저렇게 나무가지가 뿌러진곳이 많아서 제대로 발걸음을 옮기기 힘들었습니다.특히나 무성한 낙엽밑에 흔들이 며칠전 내리비에 축축해 져서 등산화를 신었음에도 죽죽 미끄러 넘어졌습니다.게다가 산 비탈길을 측면으로 내려오다 보니 한번 미끄러면 4~5m는 나래로 죽 미끄러져 돌에 부딪치고 정말 난리가 아니었지요.그러다 보니 온 몸이 멍투성이였는데 산에서 길을 잃고 헤맸다는 말을 듣고 잘 믿기지 않았는데 불과 해발 2~300m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맬지 몰랐는데 정말 혼자 왔다면 멘붕이 왔을 것 갔습니다.당근 핸폰은 불통입니다.

 

 

 

 

 

몇시간 산을 헤매다 간신히 내려와 찍은 사진입니다.사진을 보면 가운데 산에서 길을 못찾아 결국 저수지 둔덕으로 간신히 내려왔습니다.사진속 풍경은 참 아름다와 보이지만 문제는  산 측면에서 미끄러지면서 간신히 내려왔는데 가파른 경사면 아래가 바로 저수지였다는 사실이었죠.내려와서야 알았지만 만약 가파른 경사면에서 그냥 미끄러졌다면 바로 저수지로 빠졌을 거란 사실을 알아서 소름이 오싹했습니다.한바터면 뉴스에 나올뻔 했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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