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문화전쟁 - 공화국과 이슬람 책세상문고 우리시대 102 
박단 지음 / 책세상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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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학교 내 히잡 허용 금지에 대해 반대하며) 프랑스의 유명한 철학자이자 작가인 앙리-레비는 이슬람의 억압으로부터 여중생 세 명을 해방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들을 학교에서 퇴학시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세속 학교에서 라블레와 볼테르의 많은 작품을 읽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일 그렇게 되지 않으면, 이들은 게토 속에 함몰되어버릴 것이다.”– 51쪽


 
 
 
파격적인 편집자 
캐럴 피셔 샐러 지음, 허수연 옮김 / 소담출판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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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그 어떤 열정도 다른 사람의 글을 다듬는 열정에 비할 바가 아니다. - H.G.웰스– 5쪽
당신이 가장 중요시해야 할 사람은 당신이 편집한 작품을 읽어줄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바로, 독자다.– 27쪽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는 글은 작가의 권위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독자의 집중과 이해를 방해하며 출판사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목차에 쪽수가 잘못 기재되어 있는 글은 그 글 속에 덧붙인 표의 내용도 꼭 틀린 것만 같다.
– 37쪽
신뢰란, 작가가 지적이고 책임감 있는 사람일 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이 작가의 작품이면 확실하다는 믿음을 뜻한다. 편집자가 일하는 이유는 독자의 마음에 들도록 글을 다듬기 위해서다. 그리고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자 여행길에 오른 독자가 신호등을 지날 때마다 빨간 불에 걸려 멈추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자신이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 할 줄 안다는 것에서 이미 만족감과 긍지를 느끼기 때문에 편집자는 이 일을 한다. – 37-38쪽
만약 작가가 원하는 것이 보다 큰 목표를 이루는 데 방해가 된다면 이때 편집자는 바로 참견을 해야만 한다. – 38쪽
‘까다로운 작가’란 자신의 원고가 어떤 식으로든 교정되는 것을 마다하거나 교정에 대해 이야기할 마음조차 없는 작가를 뜻한다. – 74-75쪽
내 경험에 비춰보면 출판 경험이 많은 작가일수록 편집자에 대한 아량이 있고 오히려 편집자의 존재를 고마워한다. 그대로 두면 나중에 곤란해질 수도 있을 일을 편집자가 미리 찾아준다는 사실을 경험 많은 작가들은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대개 다른 일로도 무척 바쁘기 때문에 작품의 마무리 단계에서 편집자가 나서주는 것을 되레 반긴다.– 76쪽
일단 편집자가 편집을 시작하면 작가는 자신의 원본 파일에 그 어떤 수정도 절대로 가해서는 안 된다.
– 104쪽
(작가에게) 문제가 되는 대목에서는 왜 편집자가 그 대목을 손보려고 했을지 생각해보라.– 112쪽
(작가에게) 다음 두 가지 행동은 피하라. 하나는 노발대발하며 편집자에게 얼굴을 붉히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최악의 경우로서 편집자 때문에 노발대발하며 그 편집자의 상관에게 얼굴을 붉히는 것이다.
– 113쪽
“대체로 훌륭해서 손볼 데가 없었던 원고의 저자는 편집자를 칭찬하는 데에 무척 너그럽다. 반면에 다듬느라 피땀을 흘려야 했던 원고의 저자는 편집자를 몹시 푸대접한다.”– 115쪽


 
 
LAYLA 2012-02-09 01:15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보고 싶었는데~^^

아프락사스 2012-02-09 09:11   URL
큭큭. 재밌어요. 질문자한테 바로바로 답변해주지 않고, 딴 얘기(?)하는듯 하다가 마지막에 센스 있는 답변을 던지고.
 

2012.2.6. 경향신문

http://hani.co.kr/arti/opinion/column/517541.html

 

청년유니온과 진보정당 운동


"청년유니온 김영경 위원장이 얼마 전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경선에 출마한단 뜻을 밝혔으나 최종적으로는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 한다. 주로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제기한, “보수정당에 가서 청년층을 대변하는 것이 유효한 일인가”란 논란에 부담을 느꼈을 거라 추정된다. 물론 민주통합당이 추가모집을 하거나 통합진보당과 협상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겠으나, 이와 별개로 나는 김영경의 ‘실현되지 못한 선택’을 비판하는 논거들이 사려깊지 않다고 본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 인생 앞에 홀로 선 젊은 그대에게 
김난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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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버나드 쇼)– 7쪽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22쪽
꽃은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르다. 개나리는 개나리대로, 동백은 동백대로, 자기가 피어야 하는 계절이 따로 있다. 꽃들도 저렇게 만개의 시기를 잘 알고 있는데, 왜 그대들은 하나같이 초봄에 피어나지 못해 안달인가?– 34쪽
너무 일찍 출세하면 나태해지고 오만해지기 쉽다. 나태하므로 더 이상의 발전은 없고, 오만하므로 적이 많아진다. 그러니 더 이상 성공하기 어렵고, 종국에는 이른 출세가 불행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 35쪽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다. 마지막에 어떤 꿈을 이룰 수 있느냐다.– 37쪽
많은 청춘들이 인생의 ‘신인상’에만 연연한다. 친구들보다 ‘빨리’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친구들보다 ‘먼저’ 전문직에 나가고, 친구들보다 ‘앞서’ 부와 안정을 누리고 싶어 한다. 다들 신인상에만 안달나 있을 뿐, 먼 훗날 주연상을 받을 수 있는 내공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 것 같다. – 38쪽
기억하라. 그대가 노려야 할 것은 신인상이 아니라, 그대 삶의 주연상이다. – 40쪽
“스무 살에 이걸 하고 다음에는 저걸 하고, 하는 식의 계획은 내가 볼 때 완전히 난센스다. 완벽한 쓰레기다. 그대로 될 리가 없다. 세상은 복잡하고 너무 빨리 변해서 절대 예상대로 되지 않는다. 대신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라. 그래서 멋진 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 대신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멋진 실수를 통해 배워라.”(다이넬 핑크, 미래학자)
– 51쪽
우리의 삶은 일과 여가로 구성되어 있다. 일은 직업과, 여가는 소비와 관계가 깊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소비를 누리는 것은 절반에 지나지 않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나머지 절반을 채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58쪽
“내게 나무를 벨 시간이 여덟 시간 주어진다면, 그중 여섯 시간은 도끼를 가는 데 쓰겠다.”(링컨)– 71쪽
질투하는 대신 선망하라. 타인의 성취를 인정하라. 설령 그의 성공에 문제가 많아 보일지라도 그대는 오히려 그에게서 존중할 만한 점을 애써 찾아, 그것을 배워라. – 81쪽
인간관계란 좋은 파트너를 ‘선택’하는 일이 아니라, 좋은 파트너가 ‘되는’ 일이다. 친구 사이에서도 그렇고, 연인 사이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꾸만 ‘밑지지 않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관계란 호혜적인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도 밑지지 않겠다고 나오는 순간, 서로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이 불가능해져 버린다. – 106-107쪽
사랑은 선거가 아니다. ‘그냥 좀 아는 사람’ 수백 명보다, 영혼을 기댈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중요하다. 내가 그에게 무한한 몰입을 보일 때에야 비로소 그도 나에게 마음을 열고 책임을 지게 된다. 누군가를 ‘관리’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얼핏 보아 대단한 자신감 같지만, 실은 매우 비겁한 처사다. 자신을 내던져 사랑할 용기가 없는 것이므로. – 107-108쪽
많은 커플들이 ‘사랑한다는 것으로’ 서로에게 너무 커다란 희생을 요구하고 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에게만 몰입해줄 것을 바란다. 집착이다. 날개를 꺾어 곁에 두려고만 한다. 그리고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 상대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서로서로 사랑의 이름으로 자기 요구만 한다. 욕심이다.– 114-115쪽
슬픔이 시인의 양식이듯, 불안은 치열함의 방부제다. 실패에 내재된 개혁성만 그러한 꿈꾸기를, 늘 꿈꾸기를 포기치 않는 질긴 나르시시즘만이 그러한 치열함을 가능케 한다.
– 139쪽
좋은 친구란 그리고 변치 않을 인간관계란 어딘가에서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 163쪽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단지 표현의 문제가 아니다. 글을 잘 쓰려면 생각에 깊이가 있어야 하고, 논리와 구성이 탄탄해야 한다. 글을 잘 쓸 수 있으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설득력 있게 자기를 표현할 수 있다.
– 186쪽
시계보다 더 필요한 것은 나침반이다. 삶의 성공이란 퍼즐의 마지막 피스를 채웠을 때 판가름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나아가 나침반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거울이다. ‘지금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를 수시로 돌아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197쪽
“어느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할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결말을 맺을 수는 있다.”(무명 씨)
– 198쪽
행복이란 성공한다고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연습하고 노력해야 하고, 인생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인생을 즐긴다는 것이 단지 쾌락적인 삶을 산다는 의미는 물론 아니다. 필요한 순간에는 절제하면서, 자기에게 주어지는 순간순간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인생을 즐기는 진정한 태도다.
– 214쪽
지나간 나날에 대한 후회로 현재를 채워서는 안 된다.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필요 없는 의무감으로 현재가 비참해져서는 안 된다.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현재가 흔들거려서는 안 된다. 자신의 목표를 확고하게 하고, 그 목적지를 향해 순간순간의 발걸음을 뚜벅뚜벅 옮길 수 있을 때 현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 215쪽
노래에만 라임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삶에도 라임이 필요하다. 자기가 만든 규칙을 지켜내려는 약간의 제약, 그 작은 생활의 규칙만 맞출 줄 알면 그대도 나도 인생의 시인이 될 수 – 218쪽
가끔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대학 졸업생들을 뽑아도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가 없다. 새로 교육을 시켜야 한다.’며 불만을 토로하는데, 나는 이것이 잘못된 문제제기라고 생각한다. 대학은 예비 신입사원 양성기관이 아니다. 당장 기업에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지식을 전수하는 곳이 아니라, 그런 지식을 받아들이고 비판할 수 있는 지성과 학습능력을 연마하는 곳이다.
– 284쪽
이렇게 살 수도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서른 살은 온다
(최승자 시인의 <삼십 세>)
– 315쪽


 
 
다락방 2012-02-03 10:38   댓글달기 | URL
전 이 책을 읽을 생각은 없지만 역시나 버나드 쇼의 말은 정말 대박이군요!!

아프락사스 2012-02-03 10:40   URL
그렇죠. 버나드 형님은 따라갈 수가 없어요. 이 책 저도 관심밖이었는데, 티비 강연 보고서 샀어요. 강연 참 잘 하더라고요.
 


 

 

 

 

 

 

  힘든 나날의 연속이다. 인간 관계에서 비롯되는 문제인데, 나의 의도가 상대에게 왜곡되어 받아들여진다는 것. 상대를 생각해서 한 말이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전달되고, 받아들여진다는 것. 같은 시공간을 공유하면서 발화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발언을 하는 이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이는 서로 다르게 이해를 하고 있다. 이미 다르게 해석하여 화가 난 이에게 본래 의도를 다시 설명하거나 첨언하는 건 불필요해보인다. 그냥 그대로 두고 있자니 답답하고, 말하자니 둘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말할 수 없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은, 하나의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각기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여러 사람들이 얽혀 있고, 그들의 능력치가 어떠하든 최대치로 발휘되게끔 해야 한다. 능력이 5인 사람이 있고, 능력이 10인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5인 사람에게서는 5가 제대로 다 나올 수 있도록 하고, 10인 사람이 있다면 10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수 없으며, 같은 일을 하더라도 각기 재능이 있어보이는 영역이 달라 그 재능을 극대화하여 하나의 완성된 조합을 이루게 해야 한다. 그 조합 안에는 나 또한 포함되어 있다. 나에 대해서는 자기 객관화를 계속 해야 한다.

  

  관련된 이들은 많고,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기다보니 정작 내가 직접 작업해야 할 일을 못하고, 그 관계의 문제에 에너지를 쏟게 된다. 그것도 내 일이라면 일이지만 굳이 에너지를 그쪽에 쏟지는 않아도 될 일이기에 더 답답하다. 관계의 문제가 나와 A, 나와 B, 나와 C 이런 식으로 일대일로 생기는 문제라면 차차리 낫겠는데, 나와 A와 B와 C와 기타 등등이 되다보니 이것을 풀어나가는 데에만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어떤 이가 그랬던가. 이 직업은 판단을 내리는 일이라고. 매 순간 그것을 체감하고 있다.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고, 각각의 사람들이 어떻게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가, 어떻게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할 수 있는가, 어떻게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도 모두 판단과 관련이 깊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내 발화 내용의 의도대로 상대에게 전달되지 않았고, 상대가 그것을 왜곡해서 받아들였다면, 그리고 숨겨진 내 본래 의도를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역시 판단이다. 그 '어떻게' 때문에 다시 스트레스 돋는 상황. 나의 발화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서 내가 그 말을 안 해도 되는데 한 것인가, 스스로에게 물어본다면 그렇지는 않다. 해야 할 말을 계속 미루고 있었고, 그 해야 할 말이 상대 개인에게나 지금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데나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 것이다. 그러니 후회는 없다. 여러 차례 그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말과 행동을 했지만, 번번히 빗나가는 것 같다.  

 

 



 
 
빵가게재습격 2012-01-29 21:36   댓글달기 | URL
의지는 100% 물려받든가 아니면 소멸하든가 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 사이라는 건 없고요. 내 전망이나 의지가 적당한 수준에서 분유된다든가 일부가 적절히 공유되는 경우도 물론 없는 것 같고요.(이론적으로는 되야 하는데, 저는 그런 경우를 못 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의지대로 될 수 없는 일이라면 아예 한계선을 넓게 잡고 어긋날 정도만을 계산해 두는 편이에요. 어긋남이 너무 심할 때만 주의를 주고요. 정말 제 의지대로 되어야 할 경우만 제가 직접 나대고요. 느끼는 건 제 기준입니다. 제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일이 좀 수월하게 가기도 하고 굉장히 빡빡하기도 하고 그래요. 결국 문제는 내가 얼마나 적절한 거리를 둘 수 있는가, 그 안에서 얼마나 합의되고 진행될 수 있는 틀을 제시해 줄 수 있느냐. 요컨데 필요한 것은 대상과 나의 거리를 재는 '잣대'라는 평이한 결론이 나더군요. 요즘 저도 하는 고민이라 댓글을 좀 길게 달았습니다...

saint236 2012-01-30 00:19   댓글달기 | URL
때론 나와 A가 아니라 나와 상관없이 A와 B의관계 때문에 머리가 복잡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차라리 혼자하는데 낫지하는 푸념을 늘어 놓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