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2010 알라딘 서재의 달인 & 새얼굴
택배 전화를 받고 주문한 게 없는데... 생각하고 있는데 알라딘 선물이 도착했다.
2010 서재의 달인에게 보내준다던 바로 그 선물~
알라딘 머그컵과 달력인데 뭔 상자가 이렇게 크냐?
개봉했더니 이렇다~~~~~ㅋㅋ
하긴 적당한 크기의 택배 상자가 없으면 큰 상자에 보낼 수밖에...
알라딘 머크컵, 무슨 색일까 기대했는데................. 역시나 주황색이다.ㅜㅜ
알라딘 달력과 선물상품권까지... 작년엔 상품권 뿐이었는데 올해는 훨씬 낫다.
그러니까,주황색 컵을 모두 네 개나 받았다. 하나는 000님께 줬으니 세 개만.....
그래도 빨강, 파랑, 주황 3종 세트를 맞췄으니 다행이지만....
3종세트 빼고 다른 색깔이 오면 후애님 주기로 했는데~ 주황색 밖에 줄 게 없넹~
주황색 말고 빨강이나 파랑이 많이 있는 분~~~~ 후애님께 하나 나눠주실래요?^^
서재의 달인에게 주는 문자 100건은 아주 유용하게 잘 쓴다.
문자를 많이 쓸때는 100건도 부족해서 심지어 알사탕으로 25건, 혹은 50건을 바꿔 쓸때도 있다.
그리고 서재의 달인에게 제공하는 3% 마일리지는 좋은데
도서할인쿠폰은 신간엔 적용되지 않아서 혜택을 받은 건 손에 꼽을 정도라 유명무실.ㅜㅜ
맥스무비 영화 할인 쿠폰은 20010년 5월까지는 우리동네 영화관에서 쓸 수 없어 줄창 알라딘 애인에게 줬는데,
2010년 6월부터 우리동네 영화관이 씨너스와 제휴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아주 맛나게 쓰고 있다. ^^
게다가 가끔씩 알라디너들이 안 쓰는 쿠폰까지 줘서 우리 애들과 같이 볼 때 아주 좋다.
00000님은 영화쿠폰을 전혀 안 쓴다고, 12월부터 제공해줘서 2011년엔 순오기의 영화관 출입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어찌됐든 2010 서재의 달인에게 제공된 알라딘 상품권 포함 5만원에 맞춰 주섬주섬 장바구니 채우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