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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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실패하지 않는 미국 주식 ETF 투자- 시가총액 TOP 10+DCA로 만드는 AI 시대 성공 투자법
김성동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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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랜만이다.

서재에 마이페이퍼를 쓴지 몇년 만인가.

마지막 리뷰가 2023년 10월, 마이페이퍼는 2020년 4월이라니!


그동안 계속 한 회사를 계속 다니고 있고,

늙었고,

애들은 다 컸고,

그래도 회사에서 스트레스는 만땅이고,

나이는 드는데 과연 내가 성숙하고 있기는 한건가? 나이값은 하고 있는건가...

하루하루 날짜를 휙휙 지나간다.


회사일을 제외하고, 최근 열정을 쏟았던 건 바로 미국 주식.

도파민이 뿜어나오는 일이기도 하고, 공부하는 재미도 있고, 시행착오하는 인간의 모습도 흥미로운 일이다.


그러다가, 어마어마한 금액도 보고, 이 금액이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것도 보고...

내 소중한 40대말, 50대초의 기억과 기록을 남겨야지, 그거라도 남겨야지 하는 생각에, 강박에

책을 썼다. 거의 3년.

거의 다 쓰고, 읽어보면 어찌나 유치하고 지저분한지...

이렇게 3번을 첨부터 다시 썼다.

그러다가 너무 지겨워서, 외울 지경이 되니 쓰기가 싫어졌다.

그리고 딸래미랑 내기한 마감 시간이 다가와서(딸래미가 대학 가는게 빠른지, 내가 책 내는 게 빠른지 내기를...), 딸래미가 수능 치는 날 오전에 탈고를 했다. 비겼다라고 우기려고. 

하지만 출판사한테 빠꾸를 맞아서 탈고에 탈고를 거듭, 12월 말에나 마무리할 수 있었다.


3년 가까이 내 모든 밤 시간, 내 모든 주말을 거의 원고 쓰기로 채웠다. 그나마 딸래미는 대입 공부에, 아들래미는 게임에, 아내는 테니스에 미쳐있어서, 책만 쓸 수 있었다. 또 하라고 하면 못 하겠다. 감옥도 이런 감옥이 없었다. 고등학교 때 이렇게 공부를 했더라면 하버드도 갔으리라. 


나도 오늘에서야 인쇄된 정식 책을 받아봤다. 회사로 받은 책을 집에 오는 내내 버스에서 보고, 저녁 먹으면서 보고, 소파에 앉아서 보고, "야.. 내가 썼지만 너무 잘 썼다. 주옥 같네..."라고 아내에게 자랑질하다가, 결국 졸아서 책을 떨어뜨렸다. "책이 그렇게 주옥 같다더니 조냐?" 주옥 같아도 책은 책이다. 


앞으로 잠이 안 올 땐, 바로 내 책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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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킵.바잉 -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3개의 단어
닉 매기울리 지음, 오수원 옮김, 이상건 감수 / 서삼독 / 202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은 부정할 수 없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가능하면 빨리 투자를 시작하라. 그리고 가능하면 자주투자하라."
이 명제야말로 이 책의 핵심 주제이며, 모든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투자의 금언이다. - P309

바이더딥 전략이 문제가 되는 또 다른 이유는 애당초 우리는 매수에 나서야 할 최적의 저점이 언제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비록 지금까지는 우리가 언제가 최적의 저점인지 알고서 바이더딥에 나선다는 가정으로 분석을 했지만, 그것은 말그대로 분석을 위한 가정이었을 뿐이다. 완벽한 바이더딥 타이밍을 포착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나는 바이더딥 전략을 약간 변형해서 최적의 저점을 두 달놓치는 시뮬레이션도 해보았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겨우 두 달 저점을 놓쳤는데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97퍼센트 뒤지는 결과를 낳았다! 다시 말해 주가 최저점을 2개월 내외로 거의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라도 결국은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것보다 손해를 보기 마련이다. - P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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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투자자는 한 번 당하고 나면 곧바로 복수를 떠올린다! 이성이 아니라 복수심으로 매매를 하는 것이다. 감성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초보 투자자의보편적인 성향이다. 쪽박을 차는 지름길인 것이다.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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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주식시장은 대부분의 기간에 상승한다."

대부분의 주식시장이 대부분의 기간에 상승한다는 사실은 투자를 망설이며 흘려보내는 하루하루가 미래의 관점에서 보자면 손해를 축적하는 나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투자 적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냥 뛰어들어라.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돈을 투자하라. - P270

지금 투자할 것인가, 때를 기다릴 것인가

과거부터 축적된 자료들을 검토하기 전에 앞으로 내가 사용할 용어부터 정의해보자.

• 바이나우Buy Now : 한 번에 모든 돈을 투자하는 행위. 얼마나투자하느냐가 아니라 당장에 가진 돈 전부를 투자하는데 방점이 찍힌다.

• 애버리지인Average-In : 가진 돈을 오랜 시간에 걸쳐 꾸준히투자하는 행위. 어떻게 투자하는가는 각자에게 달려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은 정해진 기간에 규칙적으로같은 금액의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언제나 시장이 붕괴하기 직전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폭락장은 대단히 드물게 일어난다. 주식시장의 역사를 통틀어서 봤을 때 애버리지인이 바이나우보다 수익이 저조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제 주식투자를 할 때 바이나우가 애버리지인보다 훨씬 좋은 전략임을 이해했을 것이다. - P274

나머지 돈을 국채에 투자하면 더 낫지 않을까

가장 흔한 비판은 애버리지인 전략에서 남은 투자자금을 모두 현금으로 보유한다는 가정이 틀렸다는 것이다.

몇몇 사람은 남은 자금을 미국 국채에 투자했다가 필요할 때 현금화하면 애버리지인 전략으로 좀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론적으로는 옳다고 생각한다. 다만 실제로 이 충고를 따르는 투자자들이 없다는 점이 문제다. 자금을 분할해서 주식에 투자하면서 나머지 자금을 국채에 넣어두는 투자자는 거의 없다.

여분의 돈을 국채에 투자한다는 이론을 실천하는 투자자들은 매우 적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어쨌든 그럴 수 있다고 가정하고 검토해보았다. 결과는 어땠을까? 주식시장에 애버리지인 방식으로 투자하면서 동시에 여분의 돈은 미국 국채에 투자할 때도 애버리지인 전략은 바이나우 전략에 비해 여전히 수익이 더 저조함을 보여준다. - P285

여러분이 40년간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여러분은 다음 두 가지 중 하나의 전략을 선택할 수있다.

1. 평균단가분할매입법 DCA : 매달 100달러씩 40년 동안 꾸준히주식을 매수한다.

2. 바이더딥 buy the dip : 최저점 매수 전략을 의미한다. 매달 100달러씩 현금을 저축하되 주식은 저점일 때만 매수한다.

여러분은 어떤 전략을 선택하겠는가? 평균단가분할매입법인가, 바이더딥인가?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바이더딥이 손실을 볼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주식시장이 바닥을 칠 때를 안다면 언제나 최고점에 비해 더 싼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 전략을 실전에 적용해보면, 어느시기이든 40년간의 투자수익을 비교하면 바이더딥이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70퍼센트 더 수익이 저조했다. 언제 시장이바닥을 칠지 정확하게 알고 있더라도 이 사실은 변함이 없다. - P295

아무리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이라 해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을 이길 수 없다! 왜 그럴까?

바이더딥은 심각한 하락장이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그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출 수 있을 때만 효과가 있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심각한 하락장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시말해 바이더딥이 평균단가분할매입법을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말이다.

게다가 바이더딥이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리려면 완벽한 타이밍이 필요하다. - P297

저점에서 매수는 했지만 매수 시점이 늦다 보니 평균단가분할매입법을 능가할 만한 충분한 수익을 낳지는 못했다.

이 모든 자료가 말하는 바는 명확하다. 아무리 완벽한 정보를 갖고 있더라도 일반적으로 바이더딥은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더 좋은 수익을 올리지 못한다. 따라서 다음 저점에서매수를 시작하기 위해 현금을 모으는 전략은 지금 당장 매수에 나서는 것보다 수익률이 낮을 가능성이 크다. 왜 그럴까?

여러분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고대하고 또 고대하며 저점을 기다리지만, 그 저점은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에 시장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앞으로 달려가는 동안 여러분은 복리 효과를 누릴 기회를 놓치며 시간을 허비하는 셈이다. - 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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