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학에 관심있는 알라디너 여러분을 프랑스 문화원에서 초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재지기입니다.

알라디너 여러분께 청소년 문학 관련해서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 안내해드립니다.

 

2012년 6월 22일과 23일,《뚱보, 내 인생》(바람의아이들 2004년 발간)을 통해 한국에 청소년 소설이라는 장르가 안착되기 이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바 있는, 프랑스 작가 미카엘 올리비에 의 방한을 맞아 청소년문학과 문화, 청소년문제 전반에 관한 좌담회 및 작가와의 대화 자리가 마련됩니다.

우리 청소년소설이 이제껏 자리를 잡아오는 동안 외국 작가들의 작품이 중요한 참조사항과 모델이 되어주었는데, 미카엘 올리비에 는 그 중심에 서 있는 작가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미카엘 올리비에는 한국의 작가, 평론가, 교사, 사서, 기자 등 여러 분야의 청소년 및 전문가들을 만나 한국과 프랑스, 더 나아가 보편적인 청소년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행사의 종류를 [좌담회] / [작가와의대화] 와 같이  말머리로 작성하시고, 희망 참석 인원을 적어서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미카엘올리비에와 함께하는 청소년 전문가 좌담회]
1. 주제 : ‘너는 무엇을 가지고 싶니?’ – 청소년 소설을 통해서 본 소비욕망의 문제라는 주제에 대한 좌담회
2. 행사 일시 : 6월22일(금), 오후 5시
3 장소 : 주한프랑스문화원 강연실 (www.france.or.kr)
4. 사회 : 최윤정 (아동문학평론가·번역가, 바람의아이들 대표)
5. 패널 : 이경혜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작가), 서미선 (서울 사대부고 교사, 《국어시간에 소설읽기3》저자), 박영숙 (느티나무 도서관 관장,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저자), 노형석 (한겨레 신문 기자)

6. 모집 인원 : 5명

7. 발표 : 6월 18일 (지기서재내 발표 후 프랑스 문화원에서 초대권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미카엘올리비에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
1. 주제 : ‘청소년을 위한 소설이 아니라 청소년에 관한 소설 - 한국 독자들이 읽은 미카엘 올리비에
2. 행사 일시 :  6월23일(토), 오후 3시
3. 장소 : 코엑스 서울국제도서전 컨퍼런스룸 208호(www.sibf.or.kr)
4. 사회 : 사회 : 최윤정(아동문학평론가·번역가, 바람의아이들 대표)
5. 패널 :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신영선(수리고 문예창작반 교사), 백화현(봉원중학교 교사, 《책으로 크는 아이들》 저자), 이지영(중앙일보 기자)

6. 모집 인원 : 15명

7. 발표 : 6월 18일 (지기서재내 발표 후 프랑스 문화원에서 초대권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 최근작 : <나는 사고 싶지 않을 권리가 있다>,<이덴>,<괜찮아 우리는> … 총 7종 (모두보기)

  * 소개 : 1968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는 피아노와 음악 이론과 합창을 공부했고,

  이후  영화 공부를 한 뒤 몇 년 동안 텔레비전 방송을 만들기도 했다. 스물다섯 살부터는

  텔레비전 방송과 영화 시나리오, 다큐멘터리, 어린이 프로그램 등에 글을 쓰는 데 전념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뚱보, 내 인생>, <엠마의 인생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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