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당신이 당황한 건, 지유리를 죽인 진범을 오직 후미오만 알고 있었기 때문 - P376

후미오가 몰래 지유리 씨의 시신을 그 커브길로 옮겼다는 걸 알았을 때 - P377

은폐할 필요가 없어지자 - P378

불안 - P379

깨닫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 P380

운명 - P381

어리석은 부품 - P382

시모겐도 주인 - P383

볼품없는 여생 - P384

나만의 혁명 운동을. - P385

희망은 오직 미래에만 - P386

오로지 앞으로 나아갔다. - P387

긴타도 모습을 감줬다. - P388

바이크 - P389

혁명 - P390

사토시 씨의 유품 - P391

영광의 레드 - P392

새로운 화살이 하늘고 날아가는 걸 느꼈다. - P383

6장
누군가 이 아이에게 사랑의 손길을-2020년 - P395

은빛 칼날 - P397

통나무를 쌓아 올린 집 - P398

편리해졌다. - P399

다케우치 후카 - P400

48년 전 오늘 - P401

그때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 P402

사토시의 조카뻘 되는 펜션 주인 겸 관리인 - P403

매년 가을에 도착하던 편지. - P404

교수의 일기장 - P405

다케우치 미키히코의 딸 - P406

마지막 기회 - P407

사토시답지. - P408

결단이라고 할까. - P409

이름이 바로 모든 것의 시작이었구나 - P410

나와 지유리 언니의 어머니가 다르다거나. - P410

"이건 내 이름이 아니야........난 줄곧 그렇게 생각하며 살았어." - P411

숨바꼭질을 하자고 - P412

그림자가 깃든 후카의 눈빛 - P413

비극의 화살 - P414

사랑할 수 없었던 거겠지. - P415

동창회 - P416

손목시계 - P417

암호의 또 다른 답 - P418

나머지 절반은 바로 너야, 후카. - P419

바카봉의 노래 - P420

‘진실로 연결된‘을 ‘노래‘로 - P421

네 노래를, 들려줘 - P422

어리석은 로맨티시즘 - P423

"과거는 지키지 못한 약속으로 가득해." - P424

‘Snowflakes dance‘, 눈꽃의 춤을, 후카에게. - P425

가후의『단장정일승』 - P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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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 ‘한양을 산책하다! - P-1

김향금 지음 - P-1

라임 - P-1

작가의 말 - P4

한양에나 한번 갔다 올까? - P4

1
종루의 종소리에
사대문이 활짝 - P11

반가워요, 한양! - P12

목멱산(지금의 남산) - P13

주산인 백악산을 등지고 좌청룡 격인 낙산, 우백호 격인 인왕산, 안산인 목멱산이 있다. 이네 산이 바로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이다. - P13

내사산 바깥으로 북쪽에 북한산, 서쪽에 덕양산, 남쪽에 관악산, 동쪽에 용마산이 한양을 감싸고 있다. 이 네 산을 ‘외사산‘이라고 부른다. - P15

순라군의 발자국 소리 - P16

종루의 종소리에 사대문이 활짝 - P18

숭례문 현판 - P19

한양은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도시 - P20

한양의 하루가 시작 - P21

새벽잠을 설친 대감마님 - P23

창덕궁 안에 있는 선향재 - P24

탕평책 - P25

책가도 병풍 - P27

자명종 - P27

서안(낮은 책상) 위에는 안경과 안경집이 - P28

두근 두근, 첫 출근 준비로 바쁜 규장각 대교 - P29

옥동곳 - P30

단령은 깃이 둥글고 소매가 아주 넓은 옷이다. - P32

긴타도 모습을 감줬다. - P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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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바늘 - P326

비열하게 - P327

바로 지금, 이 순간만이 현실 - P328

승합차 - P329

섬광이 번쩍 - P330

난 괴물이 아니야. - P331

긴타가 어디 갔는지 말해. - P332

비밀번호를 말해! - P333

피를 자극하는 리듬으로 - P334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P335

키리이와 미리 상의 - P336

오직 긴타를 쫒는 것으로 - P337

차보네 집으로 - P338

방심하지 말고 상상해라. 일어날 법한 일과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 모두를. - P339

계약을 다시 - P340

"이시즈카 긴타는 지금 사람을 죽이려고 하고 있어." - P341

"긴타가 어디로 가는지 알려 줘. 그리고 나와 시게타, 키리이에게 두 번 다시 관여하지 마라." - P342

결과 - P343

긴타의 권총에서 불이 - P344

짙은 녹색 미니쿠퍼 - P345

이미 늦었다. - P346

이 경사로 아래에 사는 주민이 이미 대피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 P346

지유리를 죽인 진범 - P248

‘진실로 연결된 두 머리의 거인‘. - P348

범인은 따로 있어. - P349

당뇨병 - P351

"부침·방문자" - P352

연락을 주고받으면 - P353

"내가 널 버리고 가면 또 혼날 것 같은데." - P354

여기서 기다려. - P355

마음의 명령 - P356

그날 지유리에게는 연락해야 하는 상대가 여러명 있었고, 동시에 조금이라도 의심받을 확률을 높이고 싶지 않은사정이 있었다. - P357

동료.
혁명. - P358

혁명 단체 - P359

곤도와 이와무라 후미오 - P360

이자와 노부오의 호출 - P361

하지만 그곳에 인형은 없었다. - P362

후미오는 늦었고, 교수는 빨랐다. - P363

외지 번호판을 단 스포츠카를 탄 남자 - P364

범인이 두 명 - P365

깨달은 진실을 암호로 만든 장본인, 즉 사토시 - P366

세이 씨의 목소리 - P367

이와무라 기요타카 - P368

상상력이라, 절묘하군. - P369

과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 - P370

오행시 - P371

한 명을 보충할 수 없을까 - P372

그 이상 매료됐다. - P373

세상을 바꾸는 일을 동경했으니까. - P374

당신 같은 무식한 남자는 동료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 P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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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는 분명 움직이고 있을걸. - P276

‘고하루비요리‘의 정확한 사용법, ‘메리야스키지‘라는 소재, ‘덴가쿠라‘는 요리. - P277

다케우치 미키히코 - P278

교수가 있었다. 세이 씨가 있었다. 긴타에게도 배웠다. 경찰관시절에는 사사키에게. - P279

뭔가 괴물 같네. - P280

정전 - P281

또 헛수고인가. - P282

아무것도 되돌릴 수 없다. - P283

아까 뭔가가 움직였어. - P284

뒷운이 있는게 아닐까? - P285

가게 안은 어둡고 서늘했다. - P286

문고본이 유인책 - P287

역시나 - P288

둥근 챙 모자
총은 베레타 타입 - P289

발자국 - P290

모자를 쓴 남자는, 긴타다. - P291

나마하게 - P292

레코드플레이어 - P293

찾는다. 발견한다.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 - P294

긴타라면 떠올릴 만하다. - P295

차 키를 내놔. - P296

금괴 같은 건 없지? - P297

말뿐만 아니라 금괴의 존재를 믿게 하는 뭔가가 있었다. - P298

훔친 거지. - P299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짊어지는 것의 의미를! - P300

왜 그렇게 집착하지? - P301

깨끗하게 매듭을 - P302

근처대피소를 - P303

긴타의 목적 - P304

가장 큰 의문
그는 왜 사토시를 죽여야만 했는가. - P305

긴타가 사토시를 죽여야만 했던, 그 진실이. - P306

초등학교. - P307

"너야말로 용케 이 번호를 기억하고 있었구나, 긴타" - P308

ㅡ 상처받았어. - P309

기발한 수수께끼 - P310

변화 - P311

과거는 무의미하다고. - P312

앵무새 같은 묘한 대답 - P313

지유리 씨의 원수를 갚을 거야. - P314

후미오를 범인으로 지목한 탓에 일어난 잘못. - P315

과거를 계속 손절해 왔다는 걸. - P316

1977년부터 날아온 화살 - P317

창문에 매달려 있던 히나 인형. - P318

ㅡ 당시 집을 나가 만나야 했던 사람에게 지유리 씨는 알려야 할게 있었던 거야. - P319

사건의 토대가 흔들렸다. - P320

두 마리의 거인이 맺어진 진실인가. - P321

전화를 걸어 온 상대. - P322

저울질 - P323

사토시의 구형 휴대폰 - P324

스스로 사라지는 거야. - P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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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 P223

시시한 이해를 거부 - P224

몸수색 - P225

시게타는 겉보기에도 소심한 겁쟁이다. - P226

암호, 금괴, 살인의 흔적. 그리고 과거. - P227

아름다웠을 미래는 이제 두 번 다시 손에 넣을 수 없다. - P228

차보의 리모컨 - P229

허세성 뮈협 - P230

책을 뒤지는 수밖에 - P231

쓰러지면 꿀벌형 - P233

손버릇이 나쁜 걸로 유명 - P234

"우리 동료에서 빠진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는 잘 알고 있겠지?" - P235

고미 사토시 영감을 잘 아는 건. - P236

중재인 - P237

여유가 넘치는 말투는 암묵적으로 뭔가 숨기고 있음을 넌지시 내비쳤다. - P240

일부러 유도 - P241

처음부터 우리한테 힌트를 줄 생각이 없었던 거야. - P242

지옥의 고통 - P243

스파이 짓 - P244

작은 대학 노트 - P245

일기다. 교수의. - P246

1년에 한 권씩 - P247

이런게 왜 사토시 씨 집에 있는 거야? - P248

일기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후카의 손에서 사토시에게 넘어온 것 - P249

암호를 만드는 계기 - P250

과자 상자와 일기 - P251

11권과 24권. - P252

언제 없어졌을까. - P253

중국집, 라멘집, 그리고 세탁소. - P254

세 가지 행운 - P255

그날 이후 매년 새해가 되면 또다시 양복을 맡아 1년간 보관해주는 관계가 시작됐다. - P256

다음 보관료 - P257

이자와 - P258

레코드 - P259

즈노케이사쓰 - P260

본인도 가지고 있다고 - P261

"이건 아버지께서 남기신 전언입니다. ‘그날 매달려 있던 인형들이 젖어 있었나?" - P262

두 개의 손가락이 떠오른다. 건강하신가요. 이제는 무섭지 않아... - P263

막다른 골목 - P264

사토시는 이 전언의 의미를 알았을까. - P265

탁상시계 - P266

숨겨둔 장소 - P267

헌책방
시모겐도 책방 - P268

회색 양복을 입고 둥근 챙 모자를 쓴 남자. - P269

괴팍한 놈과 고집불통 영감 - P270

내 이름이 뭔지 빨리 확인하러 가자고. - P271

자의식의 공회전. 얼굴이 달아오를 정도의 절박감. - P272

녹음 - P273

사토시의 의도. 애초에 암호를 만든 동기… - P274

돌아가는 길 - 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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