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대 - P498

조선은 엄연히 일본의 침략으로 인해 일본에 불법적으로 합병되었다. - P499

100 우리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었다고? - P500

101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을 옹호한다고? - P503

을사늑약 - P504

이완용은 고종 퇴위(1907)에도 앞장섰다. - P505

팔지 못할 것을 팔아서, 누리지 못할 것을 누린 자. - P507

102 광복절인가? 건국절인가? - P508

정부수립일 - P509

103 홍범도 흉상을 육사에서 철거한다고? - P512

김홍일 장군과 채명신 장군 - P514

104 이화여대의 뿌리는 유관순인가? 김활란인가? - P516

해방과 함께 미군정이 시작되자 김활란은 모윤숙과 비밀 사교단체인 낙랑클럽을 만들었다. - P517

여서 존중은 무엇인가? - P519

105 중국은 천년의 적, 일본은 백년의 적이라고? - P520

사대적인 발언 - P522

106 일본군 성노예 위안부가 자발적 매춘이었다고? - P524

김학순 할머니 - P525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아파할 줄 아는 마음이 곧 양지이다. - P527

고노담화(1993) - P528

107 독도가 우리 땅이 아니라고? - P530

일본은 군사 전략상 필요한 이유를 들어 가장 먼저 독도를 강탈했다. - P531

독도는 우리땅 - P533

108 윤석열의 비상계엄이 계몽령이라고? - P535

12번의 비상계엄 - P536

유신헌법 - P538

이처럼 박정희의 사망과 함께 선포된 계엄은 무려 7개월 뒤 전두환에 의해 전국으로 확대 선포되었다(1980.5.17.). - P539

헌법을 부정하는 자들 - P541

그렇다면 반국가 대통령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는 정당했는가? - P542

부정선거 - P544

여소야대 - P545

에필로그
대한민국에서 올바르게 산다는 것 - P547

국가는 국민의 애국심을 고양하기 위해 노력한다. - P548

나의 투쟁은 성공할 것인가? - P550

A history for progressives

진짜 진보의 지침서&가짜 극우의 계몽서

황현필 지음

www.youtube.com/c/황현필한국사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역바연

당신이 진정한 진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세상이 당신을 바꿀수 없다면, 당신이 세상을 바꿔라"

나는 평등만큼 자유의 가치를 중시하고,
분배가 중요한 만큼 성장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키우기를 바라며,
노동의 가치만큼 기업의 가치를 존중한다.

따라서 나는 분명 보수적인 측면이 있다.

그러나 나는 친일파에게 분노를 느끼고 독립운동가를 존경하며,
분단보다는 통일을 지향한다.

내가 이승만과 박정희보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나를 진보라고 한다면
현재 대한민국에서 나는 진보가 맞다.

에필로그 중에서

‘친일매국과 독재추종‘이 아닌 ‘독립운동과 민주세력‘임을 알리기 위함이다.

작가의 말
나의 책무와 애국심 - P4

프롤로그
당신은 진보인가, 보수인가 -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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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5ㆍ18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지 말라」 - P407

79 독재추종 세력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부정하는 이유 - P409

80 서울역회군이 광주에 비극을 불렀다고? - P411

서울의 봄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된 1979년 10·26사건부터 1980년 5·17비상계엄확대까지 약 7개월의 기간을 말한다. - P412

서울역회군 - P414

81 광주학살은 전두환의 기획이었다고? - P415

82 학살이 먼저였는가? 저항이 먼저였는가? - P417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에 수록된 김정섭의 증언 - P419

심재철 - P420

83 광주 시민들이 어떻게 무장할 수 있었냐고? - P422

광주 시민들이 총을 들었던 이유 - P423

광주 시민들은 무장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과 1980년에는 어느 지역에서나 시민들의 무장이 지금보다 수월했음 - P425

84 공수부대는 광주에서 여성과 어린이들을 정말 죽였는가? - P426

공수부대 - P428

85 광주 시민들이 교도소를 습격했다고? - P430

시위대는 정말 광주교도소를 습격했을까? - P431

86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북한군이 광주에 왔다고? - P433

북한군 개입설 - P434

양심선언 - P435

미국의 5.18 기록 어디에도 북한군 개입에 대한 정황이 없다. - P437

진돗개 하나 - P440

87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고? - P442

88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자랑스러운 진짜 이유 - P444

전두환 신군부는 계속해서 광주에 대해 오판했다. - P444

상무충정작전 - P446

89 내가 기억하는 5·18광주민주화운동 - P448

윤상원 - P450

11장
「통일을 반대하지 말라」 - P451

90 이승만정권에서 평화통일을 이야기하면 간첩으로 몰렸다고? - P453

조봉암
"나는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졌다." - P454

91 박정희와 김일성이 짜고 치는 고스톱을 했다고? - P456

남북한 긴장 관계의 고조를 명분으로 - P457

6.23 평화통일선언을 발표(1973) - P459

92 노태우의 통일정책만큼은 인정해야 한다고? - P460

비록 노태우는 광주의 학살자 중 한 명이었지만, 공산권 국가들과 발빠르게 수교했던 북방외교와 통일을 위한 노력만큼은 박수를 받을 만했다. - P462

93 1994년 전쟁이 일어날 뻔했다고? - P463

누군가는 전쟁을 막아야 했다. - P465

94 햇볕정책을 펼쳤는데 연평해전이 일어났다고? - P467

제2차 연평해전(2002) - P469

미국이 남한에 배치한 전술책 - P472

반공보수 - P474

북한에 대한 경제적 지원 - P475

대북 송금 대국민담화 - P477

96 이명박근혜와 윤석열은 통일정책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 P478

전시작전권 - P480

97 통일을 꼭 이루어야만 하는 이유 - P481

12장
「대한민국의 정신을 훼손하지 말라」 - P491

98 뉴라이트가 이렇게 출현했다고? - P493

뉴라이트가 대중에게 각인시키고자 하는 것 - P494

99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고? - P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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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은 자신의 친일 행적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 P343

67 6·25전쟁의 진정한 4대 영웅은? - P344

김홍일 - P346

학살 - P347

자주적인 전력 확보 - P349

68 국민방위군사건을 아는가? - P351

국민방위군 - P352

1951년 겨울의 참상 - P954

낙루장관 신성보 - P355

5장
「박정희 신격화를 중단하라」 - P357

69 박정희가 일왕에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를 썼다고? - P359

만주신문에 썼다는 혈서 - P360

더러운 모순 - P362

70 박정희가 빨갱이였다고? - P363

71 5·16 쿠데타를 가장 기뻐했던 나라가 일본과 북한이었다고? - P365

72 한일수교가 굴욕적이지 않았다고? - P367

2년간이 군정 - P368

한일수교의 문제점 - P369

73 박정희가 경제개발을 했다고? - P372

경제 발전의 초석 - P372

박정희의 경제개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 - P374

경제개발은 박정희정권의 공과 중공이라 본다. - P375

74 박정희의 경부고속도로 건설이 칭송받는다고? - P377

3선 개헌을 통과시켜 1971년 대선에 출마할 기회 - P378

김대중 - P380

전 세계에서 고속도로를 만들었다고 칭송받는 사람은 박정희 말고 없다. - P382

75 김대중 납치사건의 주범이 박정희가 아니라고? - P384

중앙정보부의 공작선 - P385

일본 정부는 ‘박정희의 변명하는 태도는 일본에 대한 중대한 간섭‘이라며 공식적으로 비판 - P387

납치 및 수장 - P388

76 장준하의 죽음도 박정희와 연관없다고? - P390

장준하 실족사 - P391

77 박정희가 지역 감정을 유발했다고? - P393

5·16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박정희는 5차 개헌(1962)을 통해 직선제를 단행 - P394

김대중은 지역 감정의 최대 피해자 - P396

호남은, 경상도 출신의 정치인이라 할지라도 광주의 아픔을 공유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지녔을 때 출신과 상관없이 지지할수 있는 선진적 정치의식을 보여 준 것 - P397

78 진보가 박정희를 싫어하는 27가지 이유 - P398

1. 친일파
2. 공산주의자 - P398

3. 쿠데타
4. 과거사 은폐 - P398

5. 굴욕적인 한일수교
6. 한일수교의 대가로 창당 자금 - P399

7. 독도밀약
8. 베트남 파병 - P399

9. 지역 감정을 유발
10. 3선 개헌을 날치기로 - P400

11. 부정선거
12. 독재 권력을 서로 강화 - P400

13. 유신 개헌
14. 유신독재 - P401

15. 금지곡
16. 친일반민족행위자를 대거 등용 - P401

17. 장준하 의문사
18. 김대중 납치외 - P402

19. 인혁당사건(1974)
20. 정경유착 - P402

21. 비청렴
22. 간첩 사건을 조작 - P403

23. 김형욱 납치사
24. 미국과 국교 단절 - P404

25. 하나회
26. 민간인 학살
27. 궁정동에서 술 시중 - P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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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능진 - P260

경찰직에서 물러난 최능진은 김구와 김규식과 뜻을 함께했다. - P262

미 군정청 - P263

최능진의 장남은 박정희가 설립하고 박근혜가 운영했던 정수장학회의 회장으로 유명한 최필립이다. - P265

55 이승만이 런승만이 아니라고? - P267

이승만 전 대통령의 피난은 단독으로 결정됐다. - P268

선조의 피난은 정부의 피난이었지만, 이승만의 피난은 개인적인 도주였기 때문 - P269

런승만 - P271

56 이승만 때문에 친일파 청산이 실패했다고? - P273

반민특위가 처음으로 체포한 인물은 박홍식이었다. - P274

친나치행위자를 처벌하며 드골은 - P276

이승만의 친일파 청산 실패 - P277

57 우리 역사상 이승만이 민간인을 가장 많이 죽였다고? - P279

이승만의 민간인 학살에 대해 한국은 침묵했지만 당시 서방 세계는경악했다. - P281

이승만은 희대의 자국민 학살자이다. - P282

58 부정선거 때문에 4·19혁명이 시작되었다고? - P283

부정 - P285

이러한 투표 결과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 P286

대규모의 시위와 경찰의 발포 - P288

어떻게든 대통령직만큼은 지키고자 했던 이승만은 마지막까지 발악 - P289

5ㆍ16 군사쿠데타 - P291

59 진보가 이승만을 싫어하는 백만서른한 가지 이유 - P282

8장
「6ㆍ25전쟁의 사실을 은폐하지 말라」 - P295

60 6·25전쟁은 남침인가? 북침인가? - P297

남침설, 북침설, 국지전설. - P298

남침설은 정설로서 더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 P300

61 6·25전쟁을 미국이 일으켰다고? - P302

냉전 - P303

극동방위선 - P305

사실 미국은 6·25전쟁이 일어나기 1년 전부터 한반도의 전쟁 시나리오를 계산하고 있었다. - P306

극동군사령부 - P308

《강대국 국제정치와 한반도》 - P309

소련의 기밀문서 공개 - P311

김일성의 남침 야욕을 처음에는 스탈린이 막았다는 사실 - P312

"6.25전쟁은 미국과 소련이라는 강대국들의 큰 그림이었다." - P314

62 6·25전쟁은 미국과 소련의 큰 그림이었다고? - P315

김일성의 남침을 반대해 오던 스탈린이 갑자기 태도를 180도 바꾸어 김일성의 남침을 허락 - P317

당시 상임이사국은 미국, 소련, 영국과 프랑스, 대만 - P318

다시는 이 땅에서 외세의 이익 실현을 위한 전쟁이 발발해서는 안 될 것이다. - P320

63 6·25전쟁이 미국과 일본을 구했다고? - P321

냉전시대 이후 군산복합체 - P323

64 한강 인도교 폭파로 민간인이 죽지 않았다고? - P325

이숭만정권의 도덕성 - P326

역사는 수많은 사료와 자료를 근거로 - P329

65 미군은 왜 한국인을 존엄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 P330

노근리 주민 500명 - P332

6·25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는 미군 폭격에 의한 민간인 학살 120여 건을 밝혀냈다. - P332

미군 폭격 - P338

66 6·25전쟁 영웅(?)이라서 백선엽을 존경한다고? - P340

다부동전투(1950.9.1.) - P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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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4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 P259

「구아나」 - P259

최민우 - P259

소설집 『머리검은토끼와 그 밖의 이야기들』 『힘내는 맛』, 장편소설 『점선의 영역』 『발목 깊이의 바다』가 있다. - P259

구아나 - P261

도윤과 해영은 연휴를 이용해 영화관을 찾았다. - P261

해준 오빠 - P262

남매가 종종 그러듯 요즘은 남이고 싶은 시기인가 보다고 생각을 고쳐먹었다. - P262

구아나 캐릭터 키링 - P262

이유는 나중에 만들었다. - P263

단점은 역세권이라는 장점과 등가교환이 되리라 - P263

계약서나 등기부등본이나 죄다 휴지조각이던 상황에서 믿을 것이라고는 인간의 소유욕뿐 - P263

사실상 해준이 이 집의 첫 손님 - P264

도윤은 해준과 악수를 나누는 순간 그가 자기에 대한 견적을 순식간에 내고는 그 즉시 흥미를 잃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 P265

왜 오겠다고 하는지는 - P265

이미 누군가와 같이 사는 사람에게 언제까지 혼자 살 거냐고 묻는 것. - P266

해영의 취향대로 - P267

액정에 방탄필름을 붙이는 것과 비슷했다. - P267

초대형 불륜 사건 - P268

구아나는 신생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몇 달 전 자기네 유튜브 계정에 올린 단편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전설의 괴수였다. - P269

문제는 도배를 하고 전등을 교체하자 지금껏 사용하던 물건들이 갑자기 엄청나게 낡아 보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었다. - P270

쩔쩔매고 - P270

집들이 선물 - P271

주차 타위에 - P272

인간 에이티엠 - P272

삼전 문제
충전, 안전, 금전. - P273

외국 나가서 살 생각이라고 - P274

가족 사진을 하나 남겨야겠다는 - P274

사진만. 가족사진. - P275

해준이 다녀간 뒤 도윤과 해영은 평소대로 생활하는 동시에 평소와 달리 생활했다. - P276

삑사리를 내는 장면 - P276

처음 마셔보는 위스키가 낯설었다. - P277

결국 결론은 못 내린 셈 - P278

지금 두 사람이 속해 있는 영역을 존중받지 못했다는 느낌 때문인 듯 - P278

문손잡이. - P279

뭐가 문제일까 - P280

지금 우리가 사는 집이지. - P280

집에 부족한 게 많았다. - P280

교체 작업 - P281

깜쪽같다. - P281

「구아나」 최민우 작가와의 대담 - P282

전기화  문학평론가, 제48회 이상문학상 예심위원 - P282

가까운 거리감에 담긴 의도 - P283

빌라를 닮은 - P284

오히려 배려의 형태를 띤 채 교묘해져 다루기가 더욱 까다로워졌다는 점 - P285

결혼이라는 제도와는 갈등을 빚고 있지만 다른 형태의 제도(이를테면 직업이라는 제도)에는 그럭저럭 잘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는 - P286

우리를 위해 - P287

등장인물들은 작가 자신 - P287

조그만 괴수의 이름 - P288

"그 위기가 실은 별게 아니었음이 밝혀졌을 때" - P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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