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성공법칙 - 성공을 보장하는 핵심도구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함규진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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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기계발 전문가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들려주는 12가지 성공의 법칙

우리는 누구나 성공을 원하지만 그 방법도 잘 모르고 제대로 노력도 하고 있지 않다.

이 책은 성공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법칙들을 잘 정리하고 있다.

 

성공의 12가지 법칙이 전혀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우리의 잠재력이 무한하다', '명확성이 중요하다', '아는 것이 힘이다', '통달한 사람은 위대하다',

'태도가 전부다', '인간관계가 핵심이다', '돈은 중요하다', '모두가 천재다', '성과가 보상을 결정한다',

'오늘을 잡아라', '인격이 말해 준다', '용감한 자에게 행운이 따른다'까지

모두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을 내용들이다.

이런 법칙을 하나로 잘 엮여낸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먼저 미래를 예측하는 최고의 기법은 '직접' 만드는 것이라는 피터 드러커의 말이 맘에 와닿았다.

흔히들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기대하긴 해도 그런 미래를 위한 준비와 노력은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다.

미래는 결코 기다리는 게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성공은 행운의 결과가 아님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성공은 인과의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처럼

얼마나 성공을 위해 노력과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나타난다.

성공을 위해 먼저 성공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세상엔 좋고 나쁜 것이 없고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라는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자신의 맘과 몸에 성공을 각인시키면 모든 일이 성공을 향해 나아간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 가를 명확히 해야한다.

명확한 목표의식을 갖고 있어야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배움이 중요함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항상 책과 가까이 하고 짜투리 시간도 공부에 효율적으로

투자한다면 보다 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분야의 핵심기술을 습득하여 달인의 경지에 오르는 것은 성공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사람들을 대하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자세는

협업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는 요즘 시대의 필수가 아닐까 싶다.

다른 사람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돈 관리를 잘 하는 것도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필수적인 기술이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자산관리를 잘 해야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

 

그 밖에 보다 중요한 일에 초점을 두고 집중하는 것이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 방법이고,

행동지향적이고 기운찬 생활을 하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을 쟁취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여러 자기계발서에서 언급하는 바와 같다.

 

이 책의 성공 비법이 결코 독창적인 것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브라이언 트레이시 특유의 화법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법칙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이 책에 언급하고 있는 성공의 법칙을 몰라서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알아도 못하는 것이 문제인데 역시 강한 의지의 문제인 것 같다.

성공의 법칙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여 성공에 대한 자극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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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이기는 슈퍼 조직의 비밀 CQ
스티븐 제임스 조이스 지음, 송택순 옮김 / 크레듀(credu)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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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때만 해도 IQ가 사람을 평가하는 유일한 척도였는데

요즘에는 EQ니 SQ니 Q자 돌림의 각종 지수가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를 정도가 되었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협업 지능인 CQ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인터넷 등 네트워크가 발달함에 따라 예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고 있다.

백과사전의 대명사였던 브리태니커의 아성이 누구나 작성에 참여할 수 있는 위키피디아의

위협을 받고 있을 정도로 다수의 지성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의 위력이 날로 더해 가고 있다.

우리 속담에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젠 한 두 명이 선도하는 작업방식보다는

다수의 사람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의 성과가 더 뛰어남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되었다.

격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도 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이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선 아직도 제대로 정리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협업 지능인 CQ를 기르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협업을 방해하는 가정과 믿음 찾아내기, 나와 팀을 바라보는 인식의 방향 전환하기,

강한 자기관리력으로 에너지 정렬하기, 커뮤니케이션 스킬 확장하기, 변화무쌍한 환경과 관계

재구성하기, 창의력과 융통성, 의미있는 참여까지 7단계를 수행하면

우리의 CQ를 몇 단계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먼저 행동을 제약하는 가정에는 크게 '가망 없다'는 믿음, '나만 안 된다'는 무력함,

무가치함의 세 가지가 있다.

'가망 없다'는 믿음은 '가능한 것처럼' 행동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고,

'무력함'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본보기를 찾아내는 것이며

'무가치함'은 목표를 달성할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이유를 더 깊게 분석해서 공략하면 된다. 

우리가 어떤 가정과 믿음을 가지고 있으냐,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인식을 가졌느냐에 따라 조직에 참여하려는 자세가 달라지고 일의 결과가 엄청 달라진다.

그리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갈고 닦아

변화무쌍한 환경과 관계를 재구축하면서 창의력과 융통성을 발휘하며

의미있는 참여를 할 때 개인과 조직 모두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위키노믹스의 시대가 되면서 협업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에 반해 조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은 드문 편이다.

조직문화가 발달해서 협업이 잘 이루어질 것 같지만 

오히려 조직이 이끄는 대로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에 담긴 CQ 향상 비법은 곧 조직생활의 기술이라 할 수 있었다.

단순히 조직의 부속품이 아닌 조직을 한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협업지능 CQ를 갖추는 것만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임을 이 책은 잘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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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맑음 - KBS, MBC, SBS 대표 기상캐스터 9명의 환경 에세이!
이익선 외 지음 / 마음의숲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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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SBS의 대표 여자 기상캐스터 9명이 들려주는 날씨와 환경에 관한 에세이

최근 들어 유난히 틀리는 일기예보 때문에 곤욕을 치루고 있을

기상캐스터들의 진솔한 얘기가 재밌게 펼쳐진다.

먼저 최초의 여성 기상캐스터라 할 수 있는 이익선 캐스터는

최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기상캐스터의 역사부터 날씨의 영향력까지 적절한 도입부를 장식한다.

다음 타자인 현인아 캐스터는 인디언들이 사용하는 달의 이름으로 기상캐스터의 사계절을 얘기했다.

특히 어떤 날씨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내가 예보한 그대로의 날씨'라는

예보관의 대답이 정말 걸작이었다.

다른 기상캐스터들도 날씨나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에 관해 나름의 주제를 잡아 한 꼭지씩을 장식했다.

 

우리가 다른 뉴스는 안 봐도 날씨는 꼭 보기 때문에 기상캐스터들은 늘 대중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다.

그래서 기상캐스터의 삶은 마냥 화려한 것처럼 보이지만 틀린 예보로 인해 빗발치는 항의전화에

시달리는 그녀들의 하소연을 읽으니 화면에 비치는 것과 그녀들의 일상은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았다.

특히 일기예보가 틀린 날은 걸려 오는 전화가 무섭다는 얘기는 정말 실감났다.

 

기상캐스터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얘기는 역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이다.

우리나라도 점점 아열대기후가 되어가고 있고, 사계절의 나라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져 가고 있다.

전 지구의 관점에서 보면 기온 상승으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아마존 등의

밀림이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전 세계가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 재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문제는 우리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한다는 점이다.

앨 고어가 출연한 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에서 잘 보여 준 것처럼

우리는 서서히 끓고 있는 그릇 안에 있는 개구리와 같아서

뜨거운 물에 익어 죽기 전에는 결코 뛰어나가지 않을 것 같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등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화석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하지 않으면

공룡이 지구 상에서 사라진 것처럼 우리도 사라질 지 모를 일이다.

 

이 책을 통해 기상캐스터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다.

기상캐스터가 되는 시점에서부터 기상캐스터로서의 생활과 애환이 잘 담겨 있었는데

방송에선 일기예보가 길어야 2~3분 밖에 되지 않지만 이를 준비하는 과정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시시각각 들어오는 기상청 예보를 확인해서 즉시 반영해야 하고 일반 뉴스와는 달리

프롬프터를 읽는 게 아니라 모든 멘트를 외어서 해야 하고 각종 상황에 순발력 있게 대처해야 했다.

그리고 태풍 등의 기상재해가 발생하면 24시간 대기해야 하는 기상캐스터의 삶은

밖에서 보는 것처럼 화려하지만은 않았다.

특히 일기예보가 틀리기라도 하면 불이 나는 항의전화를 받아야 하는 기상캐스터들의 고충은

정말 그만두고 싶을 정도일 것 같았다.

예보가 맞다고 고맙다는 사람은 없지만 예보가 틀리기만 하면

모든 화풀이는 기상캐스터들에게 하는 게 대부분이다.

사실 기상캐스터는 기상청의 예보를 전달하는 사람들일 뿐인데

그들에게 모든 비난을 가함은 부당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박신영 캐스터가 '난 거짓말쟁이가 아니다'라고 항변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지구온난화의 위험을 인식했다.

그리고 우리가 좋은 날씨를 즐길 수 있는 현재의 고마움을 깨닫고

이를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생활에 중요한 날씨 정보를 전하는 기상캐스터들이 보다 정확한 날씨를 전할 수 있어

그녀들이 항의전화를 받지 않을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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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를 사선에 올려라 - 5천 만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디어 홍보 비하인드 스토리
한나라당 미디어홍보단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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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과정에서 한나라당의 미디어 전략을 담은 보고서

지난 대선의 특징은 이명박 후보의 독주라 할 수 있었다.

여권이 지리멸렬한 가운데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혜 대표를 간신히 따돌린 이명박 후보에게

대적이 될 만한 후보가 없었다.

이는 이명박 후보가 뛰어나서라기보단 여권의 무능과 경제난에 시달리는

국민들의 경제 부흥에 대한 염원이 결합된 결과가 아닐까 싶다.

사실 한나라당 후보로 왠만한 사람만 내세워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지난 대선의 여건이었다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선거전부터 계속된 'BBK 사건' 등은 한나라당이 쉽게 맘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을 제공했고

16대 대선에서 미디어 전쟁의 참패가 대선패배로 직결되었다는 점이

한나라당이 미디어 전략에 크게 공을 들인 이유가 아닐까 싶다.  

 

내용은 선거 시작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된 미디어 홍보 전략과

선거 전에 돌입한 후 계속 생기는 돌발상황에 대처한 사연 등으로 짜여져 있는데

특정 정치세력에 대한 반감만 없다면 그런대로 읽을 만한 얘기였다.

특히 선거도 마케팅의 관점에서 보면 나름 도움이 될 내용도 눈에 띄었다.

다만 한나라당의 16대 대선 당시 미디어 선거 전략에 대해

대부분 자화자찬식으로 일관하고 있는 점은 좀 거슬렸다.

이 책에 있는 내용은 후보의 자질이나 능력 등과는 무관하게

오로지 후보를 어떻게 잘 포장하느냐 하는 마케팅만 다루기 때문에

그 점에만 초점을 맞춰야 나름 재밌게 볼 수 있었다.

 

16대 대선 이후 선거는 점차 이미지 전쟁으로 전락되고 말았다.

후보의 실질적인 능력이나 도덕성 등은 모두 특정 이미지 속에 가려 큰 의미가 없게 되었다.

16대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감성 전략은

이회창 후보에게 수구적이고 냉정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많은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17대 대선에서도 어떻게든 자신의 후보에겐 좋은 이미지를,

상대 후보에겐 나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각 당에서 혈안이 되었다.

이런 선거 풍토가 과연 옳은 것인지는 정말 의문이다.

선거라는 것은 나라를 대표하면서 나라를 위해 일할 사람을 뽑는 것인데

이미지에만 의존하다 보면 제대로 된 일꾼을 뽑을 수 없기 때문이다.

외모만 보고 혹해서 결혼했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선택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책 제목이 '대통령 후보를 사선에 올려라'였는데

실제 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를 사선에 올리지 않았던 것 같다.

대기업 CEO 출신으로 아무래도 미디어에 약했던 이명박 후보를

최대한 감추면서 토론 등을 기피한 점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미지 전쟁인 선거에서 한 번 망가지면 쉽사리 회복하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한나라당의 전략은 적중했지만

과연 국민의 입장에선 지금과 같은 이미지 선거에 속아 계속 뼈저린 후회를 하는 것 같다.

경제 대통령이란 이미지도 취임 몇 달 만에 광우병 쇠고기 사태로 무너져 버리고 나니

이미지만 보고 후보를 선택한 사람들은 누구를 탓해야 할 지 의문이다.

대통령 후보도 상품으로 전락해 버려 마케팅의 힘이 좌우하는 현재의 선거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정말 나라를 위해 일할 생각이 있다면 책 제목처럼 사선에 오른 것처럼

후보에게 절실함과 진정성이 담겨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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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 퀴즈 - 살아있는 경제용어로 강해지는 경제두뇌! 길벗 상식 사전 10
정재학 지음 / 길벗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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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 신문에 각종 경제용어가 나올 때마다 그 의미를 몰라

좀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 있지만 그 의미를 찾아보거나 하진 않았다.

그래도 나름 경제에 관해 관심이 있고 어느 정도는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으로 테스트를 해 보니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평이해 보이는 문제들임에도 정답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한 번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용어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정말 몰랐다.

 

이 책은 총 120개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각 문제마다 오답에 대해서도

오답노트를 통해 상세히 설명을 달아 놓아서 1문제로 4문제를 푸는 효과가 있었다.

총 6개 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어 점진적으로 실력 배양이 가능하였고,

경제 핫 이슈, 재테크, 경제 기초, 기업, 한국 경제에서 세계 경제까지

경제 전반에 대해 차근차근 경제용어를 섭렵할 수 있었다.

그리고 부록으로 경제기출문제집이 있어 앞에서 익힌 용어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되어 있어

이 책 한 권만 마스터하면 어느 누구와도 경제와 관련한 대화를 자신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취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이나 경제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퀴즈를 통해 경제 용어들을 재밌게 익힐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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