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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2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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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기행문/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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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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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한 달, 30일 남짓한 시간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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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세이 주목신간(12월)
    from 향기로운이끼 2010-12-02 19:55 
    이번달엔 어떤 책이 좋을까?  2010년도를 보내는 마지막 달인만큼 의미있는 책으로 골라볼까?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마음만큼은 넉넉하고 따스한 이야기로......
  2.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0-12-03 11:27 
     <여긴 지금 새벽이야>, 김신지 작 / 한길사           <공지영의 지리산행복학교>, 공지영 작 / 오픈하우스         <히말라야, 바람을 닮다. 바람을 담다>, 김영실 작 / 서해문집         <한알의 밀알이 죽
  3. 1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12-03 12:59 
      그냥    TV예능프로에서 만난 박칼린을 통해 열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칼린이라는 인물은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갖고 있는 열정에 대해서는 새롭게 알게 된 계기였죠. 책을 통해 그녀의 열정과 일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믿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나는 아버지입니다.
  4. 12월에 읽고 싶은 신간
    from 꼼쥐님의 서재 2010-12-03 17:12 
    윈터홀릭 두 번째 이야기  윤창호 글.사진 / 시공사 / 2010년 11월  다시 또 겨울. 어렸을 적 처음으로 설경을 보았을 때의 경이로운 잔상효과는 이름도 알 수 없는 설국의 나라, 그 환상의 장소로 나를 데려간다.  <닥터 지바고>의 바리키노씬처럼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의 장면들.        풍경의 깊이 사람의 깊이  최일남 지음, 송영방 그림 / 문학의
  5. 아빠소가 12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0-12-03 19:23 
    10월, 11월 연달아 신청했던 책들이 모조리 '간택'받지 못한 후궁들 신세가 되버려서..  이번달만큼은 기필코 '성은'을 입으리라 꽃단장하는 심정으로 책을 골라봤습니다.  그런데...  이번달도 전망은 그리 밝질 않네요.   이 글을 올리기 전 먼저 올리신 이웃분들의 추천도서 목록을 보니 몇권을 제외하고는  거의 저와 다른 선택들을 하셔서리...  ㅠ.ㅠ  그래도 꿋꿋하
  6. 12월의 눈쌓인 서재
    from 애려니님의 서재 2010-12-03 20:33 
                                      
  7. 1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마음의 평화 2010-12-04 15:24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이불 뒤집어 쓰고 따뜻한 어묵국물이나 군고구마 먹으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행복할거예요.         "지금껏 교과서 속 진부한 해석에 묶여 있던 우리 고전소설의 잔혹한 속내를 파헤친다. "  당연하듯 그렇게 해석해야만 하며 배워왔는데, 고정관념을 깨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새롭게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에
  8. 12월에 읽고싶은 책입니다
    from Tigermoth님의 서재 2010-12-04 17:31 
    한 알의 밀알이 죽지 않으면 앙드레 지드 지음, 권은미 옮김 / 나남출판 / 2010년 11월        좁은문의 작가 앙드레 지드의 자서전입니다.      그냥 박칼린 지음 / 달 / 2010년 11월         남자의 자격으로 더욱 알려진 박칼린님의 에세이네요.    나
  9.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책 읽는 가족 2010-12-04 20:39 
      좋아한다면 부딪쳐, 까짓거 부딪쳐!    어려서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해야한다고 해서 공부를 했고, 학교를 졸업하고서는 어딘가에 취직을 해야한다고 해서 적당한 곳에 취직을 하고... 그러며 살았다.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 할 수 있는지 잘 모른채로 남들 대다수가 걸어간 길을 따라 걸었고, 지금도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크라잉넛 이라  불리우는 이
  10. 11월에 나온 보고 싶은 책
    from 센효님의 서재 2010-12-05 18:01 
    로마에서 말하다 :'안토니오 시모네와 나눈 영화이야기'. 어젯밤에도 나는 영화를 보고 잤다. 우리 생활 곳곳에서 휴식을 위해 우정을 위해 사랑을 위해 보게 되는 영화들. 그 영화를 티비도 극장도 컴퓨터도 아니라 책으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모자가 영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 내용을 담은 책이라고 하니 색다른 재미를 줄 것 같다. 라디오 지옥 :'신청곡 안 틀어 드립니다'. "까칠하고 신랄한 입담으로 유명한 그가 의외로 친절하게
  11. 12월 에세이 부분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0-12-05 21:28 
    1.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 박혜란 지음 웅진지식하우스펴냄             여성학자 박혜란의 신작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는 예전에 낸 베스트셀러<나이들메 대하여>의 10년뒤 이야기가 담겨있다. 아직 내가 읽기에는 먼 이야기처럼 들려질지 모르지만 나도 나이를 먹는다. 천천히 먹는게 아니라 누구에게나 부자이건 가난한 사람이건간에 어느누구에게
  12. 12월의 주목할만한 에세이 신간
    from 레인맨의 북스토리 2010-12-06 16:21 
    여행자의 독서  독서를 하기위해 떠나는 여행이란 어떠한 여행일까? 다소 독특한 목적으로 가지고 여행을 떠난 여행자의 행낭을 채웠을 책들의 목록이 궁금할 따름이다.  한정된 시간과 자금. 모든 것에 제한을 두어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작가가 꾸렸을 알찬 도서목록이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끌게 한다.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고등학교 시절, 내 mp3목록에서 빠지지
  13. 2010년의 마지막 달, 내 마음을 사로잡은 책-
    from 카르페디엠 2010-12-07 17:27 
       1. 잠깐 멈춤   고도원 지음, 김성신 그림 / 해냄 / 2010년 12월  ## 정확하게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중,고등학교 시절에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내 메일로 아침마다 한 통씩 배달되어 왔다. 처음엔 스팸 아닌가 했었는데 읽어 보니 좋은 책들의 좋은 구절들을 소개해 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메일이었다. 친구가 몰래 신청해줬던 모양인데 학교와 학원을
  14.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0-12-07 20:08 
    1. 뉴욕에서 만난 175가지 행복 이야기    잘 다니던 직장을 사퇴하고 떠난 뉴욕. 거기에서 만나는 삶의 모습들. 2. 유럽의 발견 / 김정후    유럽의 발견은 유럽의 건축기행기라고 할 수 있는 건축가의 눈에 비친 유럽의 모습.    3. 여행자의 독서 /   이미 읽은 책인데, 추천하고 싶은 책이어서 넣었습니다. 여행과 독서는 닮은꼴이라는
  15. 12월을 빛낼 에세이 신간
    from 마주하다 2010-12-08 00:02 
    어느새 12월...찬 바람은 불지만 마음은 더 따뜻해진 겨울이다. 11월에 선정되었던 <사는 게 참 행복하다>를 막 읽었다. "사는 게 정말 행복" 했으면 좋겠다. 특히 이 겨울에는 말이다.  12월에도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를 선정합니다.  1. 반성  박완서, 김용택, 안도현, 이순원, 구효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인 작가들이 진솔한 자기반성의 이야기를 통해 반성의 의미와 삶의 소중한 가치를
  16. [12월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미쉘~★님의 서재 2010-12-08 09:35 
     여기 또 하나의 연예인이 써내려간 책이 발간되었다. 그들의 유명세만 믿고 출판되어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는것이 바로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출간하는 책들이다. 호기심에 나도 몇몇권을 접해보았지만 늘 그렇듯이 특별한 주제없이 무슨 화보집을 보는 것 마냥 눈만 즐거운 책들이 대부분이었고, 가끔 소설을 써내려가는 연예인들의 책을 보자면 결국 남는게 없는다는 느낌만가득했기에 이후부터는 그들이 쓰는 책이라면 의례 뒷전으로 생각했던게 사실이다. 그
  17. 12월 에세이 추천도서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10-12-10 15:25 
    날이 차가워지고 마음도 메말라가고.. 이럴때 일수록 더욱 따뜻한 훈기가 몸안에 마음안에 필요할 터... 12월의 에세이로 마음을 녹여볼까..   1. 박칼린의 그냥..  예능 프로 한편으로 그녀가 떴다고 생각지 않는다.   오랜 시간동안 그녀가 지녀온 지켜온 것들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 것은 아닐까 ...  그래서 더욱 궁금했다. 감동과 사랑과 카리스마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그
  18. 12월 신간 에세이 추천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0-12-11 22:16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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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딘 8기¸ 12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lovely baella ♥ 2010-12-02 19:29 
      김훈 작가는 ‘공무도하’로 만나 본 적이 있는데, 사실 인상깊은 작품까지는 아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었어요 - 마치 칼같이 툭툭 끊기는 그런 책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조금 힘들었던 작품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늘 언제나 그렇듯 , 작가 는 하나의 작품만이 아닌, 다른 작품까지도 몇번을 읽어보아야 그 작품에 대해 비로소 아~ 괜찮구나, 별로구나, 하는 식별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낯선 작가
  2. 11월에 출간된 보고 싶은 문학 다섯 권.
    from 20대 청춘의 세상읽기 2010-12-02 21:46 
      1. <어쩌면 그림 같은 이야기>  나는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작품으로 만든 소설도 좋아하고, 미술사도 좋아한다. 역사 팩션 뿐 아니라 미술사 팩션도 곧잘 읽는데 참 재밌는 것 같다. 아마 미술추리극의 지평을 연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영향이 컸겠지만 역시 그림은 알면 알 수록 더 잘 보이는 새로운 세상이다. 수잔 브릴랜드는 이번에 알게 됐는데 이전작 <델프트 이야기>도 꽤 좋은 평가를 받은
  3. 12월 주목할만한 신간도서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0-12-03 01:08 
    1. 노아의 나침반    퓰리처 상 수상작가 앤 타일러의 장편소설이다.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가 기억을 되찾고자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소한 것도 놓치는 법 없이 가장 평범한 사람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이라고 한다. 잃어버린 기억과 그것을 찾아가는 남자가 한 여성과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는 언뜻보면 진부한 러브스토리의 소재같다. 하지만 기억을 잃어버린 그 남자 주인공이 사회
  4. [소설] 신간평가단 - 12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0-12-03 01:11 
                       * 헤닝 만켈, <이탈리아 구두> -  북유럽과 외로움이란 왠지 어울리는 조합이다. 안데르센의 동화가 그랬고, <렛미인>이 그랬고 뭉크가 그랬고. 아마 이 책 또한 그럴듯하다.  * 그레이엄 그린, <권력과 영
  5. 소설분야 - 눈에 띄는 신간(11월)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0-12-05 19:03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참 오랜만에 만나는 은희경의 장편소설. 성장소설이라는 점에서 <새의 선물>을 연상시키지만, 십 수년 동안 작가의 스타일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새의 선물>과는 또 다른 느낌의 소설이 아닐까 짐작된다. 짜임새있는 장편을 많이 써 왔던 작가이
  6. 11월 신간 중 읽고 싶은 몇 권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0-12-07 01:15 
     늘 관심을 두는 한 작가의 작품이 실린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 있다. 그리고 아직 그 재미를 온전히 누린 적이 없는 듀나의 단편을 이번 기회에 누리고 싶다. 아직은 낯선 몇 작가의 작품은 또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하게 된다. 한국 환상문학의 미래도 살짝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읽은 sf소설이 엔더의 게임이다. 이 작가의 작품이 한때 외국 판타지,sf 장르 순위에서 <반지
  7. 12월 소설 주목 신간
    from 안또니우스 아지트 2010-12-08 09:54 
    12월 소설 주목 신간 신청합니다.  다소 뜬금없는 것 같지만 베르베르의 신작 신청합니다.  1. 열린책들, [카산드라의 거울] 1, 2  2. 바다출판사,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시리즈 중   -러시아 단편집, 에드가 엘런 포의 도둑맞은 편지 등-
  8. [8기 소설분야 신간평가단] 12월의 추천
    from LaLaLa.♡ 2010-12-08 11:57 
    국내도서>문학>외국소설                운명 : 프랑스의 올해의 소설로 뽑혔다는 것만으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책이겠지만, 무엇보다 나는 스토리에 끌렸던 것 같다. 어쩌면 평범하기 그지 없는 네 명의 등장인물들이 서로 저마다의 우연같은 인연으로, 피할 수 없는 인연같은 운명으로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지루하고 따분한
  9. 마지막 달에 읽고 싶은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0-12-09 15:31 
         김훈 작가를 강연회를 통해 몇 번 뵐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마다 '사랑' 이라는 말에 유난히 손사래 치시던 일이 유쾌한 기억으로 떠오른다. 그런 그가 다음엔 '사랑'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고 말했을때 의아했고 기대감으로 벅차 올랐다. <내 젊은 날의 숲>은 아이같은 감성의 그가 쑥스러움을 누르고 전면으로 도전한 이야기이다. '사랑'이란
  10. 읽고 싶은 책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12-09 17:11 
    벌써 12월.. 사실 12월은 책 읽기에는 최악의 시즌이다. 이래저래 하는것 없이 바쁘고 뭘 했는지도 기억나지 않을만큼 휩쓸려 다니다가, 눈 깜빡하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해야하는 시즌이니까.. 매년 12월에는 그래서 숫자적으로는 가장 적은 수의 책을 소화하는 달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몇권 안되는 책 중 가장 사랑스럽고 포근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는 시간들도 바로 이 12월인 듯...   겨울을 잊을 수 있을만큼 따뜻하고 포근
  11. 12월,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
    from 액체님의 서재 2010-12-09 23:13 
      '지도'라는 말에 설레지 않을 사람이 어디있을까.     진짜 지도가 우리에게 '이리로 오라' 하고 손짓한다면  소설 '지도 골목'은 내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가야할 길을 외면하지 않도록 '인도'해줄 것 같다는 생각.                 
  12. 알라딘 12월 추천 페이퍼
    from 나니님의 서재 2010-12-10 00:51 
    1.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언더힙합가수인 kebee의 노래제목과도 같은 '소년을 위로해줘' 그 제목에서부터 어쩔줄 몰라하는 조바심을 지닌 소년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우리 모두 그 시절을 지나고 있거나 지나왔기에 그들을 위로한다는 말만으로도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김훈 '내 젊은 날의 숲'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김훈 작가님만의 굵고 정갈한 선. 그 문체는 정말이지 책을 읽는 사람으
  13. 알라딘 소설 신간평가단 8기 / 12월의 주목도서
    from 고요한 책꽂이 2010-12-10 05:12 
    소년을 위로해줘 / 은희경 / 문학동네 성장소설의 매력은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찾아내는, 주머니 속에 넣어 둔 송곳이 불쑥 튀어나오는 듯한 찰나의 날카로움이 아닌가 싶다. 그것이 그저 날카로움으로만, 상처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다독이는 따스함까지 곁들여진다면 더할나위 없다. 뻔한 위로라 해도 그 뻔함이 주는 위로와 온기는 결코 뻔하지 않으니까.   지금껏 읽은 많은 성장소설 중에서도 은희경의
  14. 12월 추천페이퍼 : 11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소설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10-12-10 14:42 
        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르셀 프루스트 저 / 동서문화사    독서가들에게도 마의 영역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전집 읽기를 힘겹게 하는 것은 난해한 원문 이상으로 난독증을 유발하는 번역도 한 몫을 한다. 국일미디어판의 전집과 어떻게 다르게 완역해내고 있는지, (사서 고생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긴 하지만) 비교해 볼 좋은 기회인 것 같다.    &#
  15. ...12월, 주목할만한 신간(소설)...
    from ...책방아저씨... 2010-12-10 16:47 
      "자동차를 주차해 둔 곳으로 가려고 길을 건너던 그는 교차로에서 멈추지 않고 무작정 차를 회전시킨 어느 정신 나간 운전자 때문에 거의 차에 치일 뻔했는데, 심장이 쿵쾅거리고 식은땀이 나면서 와락 분노가 치미는 자신의 반응을 보며, 요즘 들어 자기가 얼마나 죽고 싶지 않아 하는지, 삶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231p  소개된 이 문장이 가슴을 뛰게 한다.   가족에 이해 받지 못하는
  16. 12월의 읽고 싶은 책
    from 玄月의 낮은 수평선 2010-12-10 21:21 
             어느새 달력 한 장이 외로이 남은 12월이다. 이제 눈도 제법 쌓였던데, 이런 날에는 어디 나가지 않고 따뜻한 방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엎드려 귤을 까먹으면서 책장을 넘기는 게 제맛. 오랜만에 조금 여유 있는 마음으로, 어떤 책과 함께 하면 이 겨울이 좀 더 따뜻할까 생각하며 새로 나온 아이들을 둘러보았다.  1. 독재자 / 김창규 외 / 뿔(웅진)&
  17. 신간평가단 12월 추천도서(소설)
    from oh, silvia 2010-12-10 22:08 
    어쩌다보니 12월 추천도서에서 한국소설이 한권도 없다. 애석하지만 읽고 싶은 책이 없었다. ㅠㅠ 내가 뽑은 12월 도서는 다음과 같다 1. <민들레 소녀> - 미국 SF소설의 거장 로버트 F. 영의 단편집이라고 한다. 2. <룸> - 엠마 도노휴의 작품. 알라디너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책이라 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내용이 뭔가하고 줄거리를 읽어보니 충격적이다. 충격적이기도 하지만
  18. 【12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
    from 『끌림, 그리고...』 2010-12-10 23:44 
    【12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 벌써 12월, 2010년의 마지막달이다 ㅡ. 한 해의 마지막을 함께할 11월에 출간된 책들. 그중에 어떤 책들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여기저기 기웃~기웃~!! ^^   《책 사냥꾼을 위한 안내서》 오수완, 뿔(웅진)  ‘1억 원 고료의 제2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이다. 《책 사냥꾼을 위한 안내서》ㅡ.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발걸음을 멈추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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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년 12월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0-12-02 19:05 
    2010년 11월 출간된 자기계발 서적 중 주목해 볼 만한 신간 소개입니다.    기획 & 프리젠테이션 책은 참으로 많지만, 잊을만하면 업데이트 해 주어야 우리의 업무 역량이 유지된다. 올해가 가기 전 한 번 우리의 굳은 머리를 두드려보자.            직장에서 고 성과자가 되는 길을 멀고도 험하다. 일 잘하는 김과장의 직장생활 비밀이 무엇인 지 낱낱이
  2. 12월 신간 추천
    from 제일 즐거운 시간 모닝리딩 2010-12-02 19:11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다> 남녀의 차이, 잘 아는 이야기다. 하지만 늘 새롭고 재미있다. 책 소개에 “이 책은 이제 막 사랑을 준비하려는 사람, 사랑의 열정이 식어 버린 사람, 사랑에 위기가 온 사람들에게 훌륭한 솔루션을 제공해줄 것이다.”란 말에 눈길이 간다. 주변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관심이 간다. 읽어보고 괜찮으면 추천할 생각이다.   <패턴리딩> 신간에 뜬 출판사이름,
  3. 12월 자기계발분야 읽고 싶은 책
    from 젠틀 매드니스 2010-12-02 19:21 
                  1. 심리학이 어린시절을 말하다  2.서른살에 미처 몰랐던 것들  어린시절과..서른살을 앞둔 오늘을 생각해본다  어른과 아이의 소통이라고 할수도 있는 형태  나는 최근에 내게 일어난 것들에 관해 생각해본다  사랑하는것이 뭔지 모르고 헤어진 그녀의 결혼소식에서  삶이 참 무료해지고 머
  4. 12월 신간추천
    from Mikuru의 기록 2010-12-02 20:11 
       잡스가 소유한 뛰어난 프레젠테이션의 능력.   그것은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능력 중 하나이다.   PT만 잘해도, 취직한다는 이야기, PT만 잘해도 승진한다는 이야기   잡스의 그 키노트를 배울 필요가 있다.          당신의 건배사는 언제나 ' 위하여 ~ ' 뿐인가?   아트 스피치
  5. 12월중 읽고 싶은 '자기계발' 신간 서적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12-02 22:27 
      상상력, 아이디어 그리고 브레인스토밍 이 모두 나의 관심을 끄는 화두입니다.  ..................................................................    빨리 가는 것이 상책이 아닙니다.  무엇을 위해 질주 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속도를 자연스럽게 늦추는 지혜를 얻을 것 같습니다.  ...........
  6. 사랑왕이 뽑았다! 12월의 욕심 도서!!
    from 사랑왕의 사랑방! 2010-12-03 00:46 
     도서평가단 8기 '사랑왕'이 선택한 12월의 도서!   11월 도서선정의 일정을 놓쳐서 지난 달에는 도서선정에 참여하지 못해 쌍폭포 같은 눈물을 흘리며 두주먹 불끈 쥐고 울분을 삼키고 있다가 12월 도서 선정의 공지가 뜨자마자 미리 골라놓은 도서를 올려봅니다! 자~ 그럼 한번, 욕심껏 한번 내질러 볼까요~!^^    1. 뇌내폭풍   
  7. 12월의신간도서추천목록
    from 내영혼이청춘을말하다 2010-12-03 01:26 
    1.현대를 지배하는 아이디어맨    스티브 잡스 그는 애플의 최고 경영자이다. 그는 현재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등으로 세계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는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었던 것이다. 또 기업은 직장인에게 항상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나도 항상 해왔던것이나 보편적인 것 천편일률적인 것 얽매이지 않고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중무장하고 싶다. 그것을 바라는 나에게는 이 책이 도움이 되
  8. 12월 자기계발 추천 책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0-12-03 14:54 
             의학, 생물학, 인류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가지고 남녀의 차이를 설명한 책으로 남여를 잘 알아야 더욱 더 잘 소통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2008 USA 북뉴스 ‘최고의 책’에 선정된 충
  9. 12월에 읽고 싶은 자기계발서
    from 길을 찾아서 2010-12-04 09:50 
                  1. 한국인, 죽기전에 꼭 해야 할 17가지    태어나는 것에는 순서가 있어도 죽음을 맞이하는 것에는 순서가 없다고 합니다.  책 내용을 미리 보니 각자의 방법으로 삶을 의미있고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이야기가 실려 있더군요.  누구에게는 그저 똑같은 일상이지만 다른 사람
  10. 11월의 읽고싶은 자기계발서
    from 문화교양칼럼니스트 훕스북 2010-12-04 12:05 
    이지성 저자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꿈다방등 최고의 우리나라 자기계발서 작가중한명인데요 그의 신작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박재희 교수의 고전3분이란 책도나왔는데요 동양고전의 명문장들과 현대에 자기계발할수있는 내용이 벌써 기대되네요     『꿈꾸는 다락방』이지성이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힘을 제시하는 책.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를 움직여온 위대한 개인, 조직, 국가 뒤에는 항상 탄탄한 인문고전 독서 전통이
  11. 12월 추천 도서
    from pufume님의 서재 2010-12-05 13:38 
    1. 행복 유전자, 제임스 베어드 지음, 베이직 북스  - 행복을 다루는 많은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은 행복과 후생유전학을 접목시켜 우리의 믿음과 행동으로 행복한 유전자로 변화시킬 수 있음에 주목한다. 불행과 행복 모두 유전자를 통해 대물림 될 수 있다는 걸 상기해보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2. 오늘 첫 출근합니다, 박종휘 지음, 국일미디어  - 취업 전략에 관한 책들에 혹해서 몇 번 읽어 보면, 주 타겟
  12. 12월의 주목신간! 읽고 싶은 책 소개
    from 알라딘8기신간평가단 2010-12-06 22:59 
     모태솔로인 나, 남녀공학인 학교를 늘 나왔음에도 주변에 여자 친구들만 바글바글하고.. 모처럼 호감가는 남자와 데이트를 하려 해도 지루에서 못 견디겠는건 왤까? 남녀의 차이에 대해 잘 모르고 상대를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해서일거다. 책에서 도움을 받으려고 한 적도 없다. 주변에 연애 박사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ㅎㅎ 이야기를 하고 있다보면 뻔하디 뻔하고, 내가 실천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러나 그도 말 뿐인 것 같다.   &
  13. 12월 추천도서 페이퍼!
    from 바단님의 서재 2010-12-09 20:19 
                대학생, 직장인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프레젠테이션. pt의 달인 잡스를 배워보고 싶다.     
  14. 11월 출간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조화로운 삶 2010-12-10 13:05 
    회사라 이미지 첨부가 안 되어서 간단히 글로만 적습니다. 1. 잡스처럼 키노트하라 파워포인트만 써본 나로써는 키노트가 대체 뭐가 다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잡스처럼 키노트 한 번 해보자! 2.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젊은 친구가 이렇게 잘 나가는 걸 보면, 뭐가 있을까 궁금하다. 나이가 젊다고 스승이 되지 못하랴. 배울게 있으면 배워야지. 3. 꿈PD 채인영입니다 사람들에게 자신만으 꿈을 찾
  15. 12월 자기계발 주목신간
    from 對人春風 對己秋霜 2010-12-10 16:59 
                  12월에 읽고 싶은 책들입니다. 읽어야 할 책도 많고 읽고싶은 책들도 많습니다.   물론 욕심일수도 있겠지만 그러면서 저를 만들어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12월에는 제가 저다워질 수 있는 공부를 서두르지 않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16. [12월의 자기계발]11월의 신간 책
    from 독서일기 2010-12-11 03:29 
                         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를 움직여온 위대한 개인, 조직, 국가 뒤에는 항상   탄탄한 인문고전 독서 전통이 자리하고 있었음을 밝히고 그 중요성을 역설하며, &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2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청소년
좋은부모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한 달, 30일 남짓한 시간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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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달의 주목 신간!^^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0-12-02 17:22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 너를 만나 행복해!   생각하는 그림을 그리는 나라 요시토모의 그
  2. 12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12-02 17:31 
       심장으로 이어진 두 소녀 ‘이건’과 ‘아멜리아’의 특별한 만남을 담은 성장소설. 심장 이식과 세포 기억 이론을 주요 소재로 다룬 소설로, 차세대 ‘피겨 여왕’으로 주목받다 신예 초청 경기 중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이건과 심부전증을 앓다 이건의 심장을 이식받게 된 아멜리아의 이야기가 한 장씩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두 소녀가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과정은 퍼즐을 맞추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책읽
  3. 2010년 12월 마무리하며 읽고싶은책
    from anc30님의 서재 2010-12-02 18:52 
      37가지 사물이 만들어지는 놀라운 과정을 눈으로 볼수 있다니 아이들이 신기해하는 사물에 대해 과학적으로 공부할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책이다. 아이들 눈에는 마냥 신기해 보이는 여러가지 사물의 과정을 알려줌으로써 아이들 호기심을 해결할수 있어서 이 추운날 방에 배를 깔고 누워서 읽는다면 겨울방학이 즐겁지 않을까 한다.     기존의 역사책에서 찾아볼 수 없는 지도를 새롭게 그려 가며 우리 민족의 해양 진출사, 바
  4. 12월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
    from 신나는 세상 2010-12-02 23:33 
          데이브드 위즈너의 그림책이란다.    팬층이 두터운 만큼 기대된다.      말린다고 듣냐고,,,,  이런건 읽으라고 말하지 않아도 거실에 굴려만 둬도 알아서 읽을 것 같다.ㅋㅋ              옛날 우리 조상들의 과학, 어디 창덕궁 뿐이
  5. 2010년 12월 (유아/어린이/청소년)주목 신간
    from 창동중2학년 2010-12-03 00:11 
     '문학동네 청소년문학 원더북스' 14권으로, '일본 미스터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야베 미유키의 장편소설이다. 평범한 초등학생 소녀 유리코는 어느 날, 모범생이던 오빠가 반 친구 두 명을 칼로 찌르고 도망쳤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실종된 오빠를 애타게 찾는 가족들과 주위의 싸늘한 시선에 괴로워하던 중 오빠의 방에서 낡은 책 한 권을 발견한 그녀에게 이상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네 오빠는 영웅에 홀려버렸어." 책들의 세계
  6. 12월에 만나고 싶은 책들!
    from 책속으로 떠나는 여행 2010-12-03 02:04 
     학교다니는 아이들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들 다소 선정(?)적인 책제목. ^^    매일 다람쥐 쳇바퀴돌듯 평범한 일상속에서 한번쯤은 일탈을 시도해 보았을 아이들을  위한 공감이 클것같아 선택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상상속에서나마 잠시 일탈의 대리만족을 하게되지 않을까?     우리문화유산에 녹아있는 과학의 원리에 감탄을 금할수가 없다.  알면 알수록 놀랍
  7. 12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리스트~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0-12-03 09:26 
     아이들도 저도 너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 같아요.  사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림으로.. 생각만해도 즐거운데요^^  저희 애들이 남자아이들인데 아주 좋아라 할듯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체의 비밀 이야기들이 팝업북을 통해서 재미나게 펼쳐져 보입니다.   과학적인 지식을 쌓는데도 도움
  8. 12월 신간도서를 추천합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0-12-03 18:44 
    신간도서 추천하는 것이 정말 신이 난다.  어떤 책이 올까 기대하면서 이것저것 꼼꼼히 따져 보고 추천을 하게 된다.   내가 추천한 책이 선정되어 배달되면 더더욱 기쁜 것도 사실이다. 그럼 이번에도 신나게 추천을 해 볼까?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이 또 나왔네. 정말 좋아하는 작가이기 때문에 꼭 추천한다.  그림을 보니 유아들을 위해서 만든 작품인 것 같다.  우리 나라 어린이들이 굉
  9.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12-05 15:56 
              우리 몸 구석구석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놓은 인체 팝업북. 아이들이 흥미로워하지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우리 몸을 팝업으로 표현하여 쉽게 느껴지게 구성하였다. 실감나는 팝업은 아이들에게 입체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동시에 인체에 대한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
  10. 12월에 주목해야할 신간들 소개.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10-12-06 18:07 
    <12월에 주목해야할 신간들 >  첫번째 책은 <천수만에 겨울 철새 보러가요>이다.   아이세움 자연학교 시리즈로 우리 나라 곳곳의 자연을 소개해준는 책으로 다양한 사진들과 함께 소개하는 곳을 이해할수 있도록 하고 있는 책이다. 신간으로 천수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무척이나 반가운 책이다.    아이세움 자연학교 시리즈 6권. 전 세계 가창오리의 90퍼센트 이상이 찾아오는
  11. 11월신간 추천,,,즐거운 책읽기는언제나 즐거운 법,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0-12-06 20:27 
    정말 하루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아 마음이 종종 너무 아파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더 이시간이 내곁에 머물러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시간은 어김없이 야속하게도 똑딱 똑딱 흘러가네요, 벌써 어느덧 세번째 시간도서 마실을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알라딘에 들어와 어떤 신간들이 나와있나 두루 살펴보고 서점에도 나가 새로운 책에 눈독을 들이다 집으로 발길을 돌리곤 한답니다 사고 싶은책도 읽고 싶은책도 너무너무 많은 요즘 제일 중요한것은
  12. 12월에 주목되는 신간
    from 사막의 도서관 2010-12-09 22:36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책 작가들의 모음집이라는 것도 무척 마음에 들고 표제작도 무척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이달에는 아이와 이 책 꼭 보고 싶다. 친근하면서 세상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가 가득할 것 같다.             제목도 흥미롭고 비룡소블루픽션상 수상작이며 추리기법을 사용했다고 하니 상당히 눈길이 갑니다. 게다가 그동안 청소녀소설에서는 보기
  13. 이 달의 주목도서 올려봅니다^^
    from 얼룩들 2010-12-10 01:18 
           유아 그림책 작가로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입니다. 그녀의 책 속 그림들은 마치 내 주변의 것을 마주보듯 익숙하고 따뜻하고 선명한데요. 이번 작품엔 어떤 그림과 이야기들로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또 실제로 '마술 연필'이라는 주제의 그림책 대회에서 수상한 아이들의 글과 그림이 책 속에 담겨 그녀의 이야기들과 함께 어울어졌다고 하니, 정녕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에 의한
  14. 이달의 신간- 이책을 주목한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12-10 09:48 
    기말고사도 끝나고 겨울 방학이 다가오니 그동안  읽지못한 독서의 열정이 꿈틀꿈틀 이번엔 작정하고 많이 봐야지 , 중학교에 올라가면 책읽을 시간은 더욱 줄얼들터인데 라는 걱정이다. 한데 생각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독서량 매일 매일 내일부터는 꼭 이라는 다짐으로 하루 하루를 미루고 있는듯하다. 아 ~ 절대 안되는데 라는 위기감이 스멀스멀하는 올라오는 요즘 이번달 신간중 이책만큼은 꼭 챙겨읽어야지 싶은 목록들을
  15. 내 아이를 건강하게-먹을거리 걱정 없는 기적의 아이밥상
    from §오후햇살의바흐 카페§ 환영합니다 2010-12-10 17:02 
        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이에 관한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  양육법, 교육법은 물론 가장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로 먹거리.  요즘처럼 먹거리를 믿을 수가 없어 잔뜩 긴장해야 하는 현실에선 더욱 그렇다.    나 또한 두 아이의 엄마로서 내 아이들의 밥상에 신경을 많이 쓴다.  달걀 하나도 무항생제, 무성장촉진제라고 찍혀 있는 것을 고르게 되고&
  16. 12월 눈에 띄는 신간!
    from 멀리가는향기 2010-12-10 17:11 
      이제 집 안에서 북두칠성을 찾아보자!- 3차원 입체로 만나는 아름다운 별자리 세계 이 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스기우라 고헤이가 천체 좌표 수치에 근거해 88개의 별자리를 그려 정확한 별자리 지식을 제공하는 천문 교양서다. 3D 입체 안경으로 다양한 별자리의 모습을 생생한 입체감으로 느끼게 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특히 왼쪽에서 그림 별자리를 보며 정보를 익힌 후, 오른쪽에서 직접 별자리를 찾
  17. 따뜻한 그림세상 - 마술 연필, 너를 만나 행복해
    from §오후햇살의바흐 카페§ 환영합니다 2010-12-10 17:14 
          그림책이 참 좋다. 꼭 아이 엄마여서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그렇다.  심지어 대학 다니면서도 마음에 드는 그림책을 한 권씩 사 모은 것을  지금까지도 갖고 있다. 그림책을 보면 뭐랄까, 가슴 깊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이번에 만난 책도 내 가슴에 따스함을 전해준다.  정말 좋아하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과  나라 요시토모의
  18. 12월 어린이 신간 추천도서
    from 소지개님의 서재 2010-12-10 18:09 
    12월에 읽고 싶은 어린이 신간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추려본다.  이번에는 추천도서들을 추리기가 더 어려웠던 거 같다.  1. 수학박물관/성안당   조선 최고의 수학자들이 빚어낸 수의 세계가 조선의 역사와 함께 다뤄진 책이다.  역사도 알게 되고 더불어 수학의 세계도 함께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황홀한 책인가! 2. 소희의 방/푸른책들   - 이금이씨의 책은 다 읽어야 할듯하다
  19. 12월에는 무슨 책을 읽어볼까?
    from 너랑나랑 2010-12-10 23:40 
    한솔이가 유치원에 간 뒤, 내게 생긴 변화가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이 무엇이 있나 생각해보면, 아이와 함께 읽을 책을 고르고 함께 읽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참 어처구니없는 결과이다. 아이와 함께 읽어야 할 책이 더 많아져야하는데 나는 왜 그걸 나에게 생긴 자유의 시간이라는 생각이 더 많았던 것일까?  한해의 마무리를 지으면서 반성해야할 일이다. 12월에는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는 것은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2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건강/요리
여행/취미
컴퓨터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한 달, 30일 남짓한 시간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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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 추천도서
    from 하하하 2010-12-02 18:01 
      그녀의 첫 번째 걷기여행 / 나무수 / 2010.11  '길에도 표정이 있다' 는 저자의 말처럼 요즘 ‘뜬다’하는 길들을 무턱 대고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감성과 맞는 표정을 지닌 길을 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단지 걷는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걸으면 좋을지, 무슨 책을 읽고 무슨 음악을 들으면 좋을지를 제안함으로써, 풍부한 감성을 지녔으나 건조한 일상생활에 메마른 20~30대 여성들을 위한 공감각적
  2. 실용/취미 분야 11월 신간 도서 추천
    from 제발 제발 2010-12-02 21:51 
       아플까봐 무섭고 비쌀까봐 두려운    치과의 비밀     류성용 | 페이퍼로드 | 2010-12-01    정가 13,500원      매월초, 알라딘신간평가단 신간 추천 기간,    이번 달 추천 기간은 12월 2일부터 10일까지입니다.    이 책 출간일은 12월 1일이구요. 이 책
  3. 11월 출간된 주목 신간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12-02 22:53 
    <유럽의 발견> 동녘  <제주 자전거 여행> 터치아트  <휘리릭 반찬> 조선앤북  <부부가 함께 사는 12가지 이유> 지향  <뇌를 살리는 5가지 비밀> 시그마북스      
  4. 12월 읽고 싶은 책!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0-12-03 13:28 
       북유럽 겨울 모습을 애잔하게 전했던   윈터홀릭 첫번째 편을 재밌게 읽었는데,  그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일본의 홋카이도를 다녀온 소식을 전하는 책인 듯 한데,  이 겨울과 딱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싶어 추천해본다.       정말 치과는... 그 어떤 병원에 비해 가고 싶지 않은 곳중 가장이 아닐까 싶다.  윙-
  5. 12월에 보고싶은 [실용/취미]분야 도서 5권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0-12-03 15:06 
    빈티지 디자인 - 포토샵으로 디자인하는 생활 속 핸드메이드 빈티지 DIY 네이버 어워드 블로그 부문 최고 블로거인 애플이 알려 주는 실용 디자인 DIY 서적으로, 빈티지 풍의 스티커나 라벨 만드는 방법부터 선물을 위한 카드, 포장용 상자까지 다양한 제작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DIY 기본 도구와 빈티지 디자인에 꼭 필요한 용지, 포토샵의 기본 활용 방법, 선물이나 소품에 간단히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공간 구성에 활용할 수 있는 DIY까지 일상을 풍
  6. 강력하게 읽고 싶은 새 책들 (11월)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12-03 21:26 
    책은 읽어도 읽어도 새로움이 솟아나는 샘물과도 같아요. 나름대로 꽤 많은 책을 읽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아직도 세상에는 제가 읽어야만 할 책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다가 새로운 책들까지 마구마구 쏟아져나오고 있지요. 한마디로 책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더 읽고 싶은 책이 있기 마련이지요. 이번 달에도 읽어보고 싶은 책들을 나열해봅니다. 저와 공통되는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7. [서울 뷰티 여행 바이블]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0-12-03 21:40 
     명동에 가면 한국어 만큼이나 자주 일본어가 들린다. 언젠가 유명한 칼국수집에서 식사하던 날, 우리 테이블을 제외한 모든 테이블의 손님이 일본인이었던 경험도 있다. 특히 화장품 가게는 일본인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화장품의 질은 우수한데 가격은 일본보다 저렴하니 어떤 여성은 1년에 몇 번 오로지 화장품 쇼핑을 위해 국제선 비행기에 탑승한다고 한다. 몇 년 전 외국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들도 한국 여성들은 피부가 좋다며 비결이 뭐냐고 나에게 물었다.
  8. [나의 달콤한 상자]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0-12-03 21:45 
     누구는 낯선 곳에 가면 서점을 들린다. 누군가는 쇼핑몰을 찾고, 누군가는 시장을 찾는다.    작가는 오래된 레시피를 찾아다녔다. 벼룩시장에서 우연히 오래된 요리책을 찾아내기도 했고, 누군가의 레시피 상자를 손에 넣기도 했다. 지금과는 다른 오래된 레시피. 그건 아마 지금의 맛과는 다른 맛일 게다.    이렇게 찾아낸 레시피를 작가는 자신의 오븐에서 구워냈다. 시간이 흘러 나이 먹은 레
  9. 1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ipopo님의 서재 2010-12-03 21:58 
                                              자기 자신을 위해서나
  10. 12월, 실용/취미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읽고, 느끼고, 쓰고 2010-12-04 14:51 
                신경옥 저  / 포북   작은 집에서 복작복작 세 식구가 살다보니 깨끗하고 아늑한 집은 온데간데 없고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쓰레기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요즘;;; 아이를 키우는 집이지만 쾌적하고 아늑한 집으로 변신시킬 순 없을까? 작지만 쓸모있는 공간이 많은 집으로 만들어볼 순 없을까? 라는 생각을 자
  11. 읽고 싶은 "실용/취미" 신간
    from 책들의 바다 2010-12-05 00:29 
      '책을 읽기 위해 떠나는 여행도 있다'는 부제가 무척 인상적인 책              ' 리투아니아'라는 나라, 분명 생소하다. 생소한 만큼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와우~ 오븐 없이 빵을? 엄파표 간식의 노하우 배워보고 싶네요~      
  12. 12월에 읽고싶은 <작은 집이 좋아>와 <뜨개질 하는 그녀> 그리고...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0-12-06 14:26 
    <작은 집이 좋아 >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이 고친 10~20평대 집을 소개한 책. 책은 작은 집에 사는 내 이웃들이 빚어낸 소박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 소개하는 공간들 중에는 적잖은 비용을 감수하고 과감히 공사를 감행한 곳도 있고, 지갑을 꼭 닫은 채 가구 배치만 바꿔서 새 단장한 곳도 있다. 하지만 얼마를 들였든, 어떻게 고쳤든, 작은 집을 사랑하는 마음, 내 가족이 사는 집을 살기 편하고 야무지게 바
  13. 페이스북에 빠지다
    from J편지의 책이야기 2010-12-06 15:51 
    요즘 다들 페이스북하는데... 영화까지 만들어졌는데~~~ 페이스북 관련 책한권 정도는 읽어주는 센스~~~ 알라딘 신간평가단에서도 이제 실용분야에서 컴퓨터 관련 책도 좀 선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14. 12월에 주목할만한 여행도서 3권!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0-12-07 15:47 
    쉽고 가볍게 즐기는 서울 걷기 여행 레시피 38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은 역시 진리인가 보다. 서울에서 거의 일평생을 살아왔지만, 정말 내가 살아가는 서울에 무엇이 있는지를 잘 모르고 있다. 특히 어느 순간부터 여행에 빠지게 되었지만 내 눈은 항상 가까운 곳이 아닌 어느 먼 나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 책은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환영할만한 책이다. 바로 서울의 가볼만한 곳들을 세세하게 걷기여행이라는 것으로 소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15. 아메리카 캠핑 로드
    from 법과 양심 2010-12-07 16:11 
    아메리카로 떠나고 싶은데 정말 대단히 넓은 대륙이라 미국에 한 번 다녀오고선  미국 갔다 왔다고 할 수가 없다.    드넓은 서부의 모습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이 책이 꼭 필요하다.  넓고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자유를 즐기고 싶어서  그리고 무엇보다 이 작은 반도국에서 벗어나 세상의 광대함을 경험하고자  이 책을 읽고자 한다.
  16. 치과의 비밀
    from 법과 양심 2010-12-07 16:16 
    가장 괴로운 날이 바로 치과에 가야하는 날이다.  치료도 마음에 들게 해 주는 의사를 만나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청구된 비용을 보면 가슴이 쓰라리다 못해 멍이 들기에   치과에 가는 날은 이래저래 고통스러운 날이 되어버렸다.     가족 중에 충치나 잇몸질환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엔  더더구나 치과를 제대로 알고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17. 성실함을 버리면 병 안 걸린다
    from 법과 양심 2010-12-07 16:20 
    제목이 도발적이다!  나와 같이 약속을 철저히 지키고 책임감이 강하며  투철한 사명감을 지닌 사람에겐 너무나 무서운 말이기도 하다.    어째서 성실함을 버리라는 것일까?  난 병이 가장 싫은데 그렇다면 지금껏 받은 공교육에 문제가 있었을까!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이 책의 제목이 보여주는 자신감을 샅샅이 보고 싶다.
  18. 살쌀한 11월에 훈훈한 도서와 함께!!
    from 팅커벨별이 2010-12-08 17:04 
          11월에 출간된 책중에 가장 따뜻하게 느껴지는 표지를 골라봤습니다.  "나의 달콤한 상자" 여러가지 내용들이 상자안에 가득들어있다고 비유하는 것같아요.. 물론 이 책안에 그 모든 것이 들어있겠죠? 그 상자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해져서 못참겠어요.. 호기심발동!          정말 반찬만드는것이 어렵게 느껴지고 시간도 오래
  19. [실용,취미분야]12월에 읽으면 좋을 책들
    from 행복한 서가 2010-12-11 03:32 
                     여행자의 독서   이십여 년 여행하고 깊이 있는 독서를 해온 저자가 ‘여행자의 독서’를 테마로,   여행지와 이에 어울리는 책들을 그의 카메라에 담았던 사진들과 함께 구성한   독서에세이로  독서는 머리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다!”&#
  20. 12월의 추천 신간
    from 아름다운 서재 2010-12-13 04:30 
      며칠 전에 구입한 '날마다 홍차' 에 이어서 두번째 나의 주목을 받은 책 '열두 달의 홍차' 책의 이미지를 보니 일러스트가 너무 아기 자기 귀엽고 색감도 홍차와 잘 어울린다 했는데. 알고보니 책의 저자가 북디자이너이면서 일러스트레이터 등등 .. 그림이 남다른 이유가 있었다. 작가의 글 솜씨도 그 동안 몇 권의 책을 내면서 더 고와졌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이름에 '홍'자가 들어가 홍차는 아직까지 쓰지만, 친해지고 싶은 차라.. 요즘 공부
  21. 11월 실용/취미분야 신간-평가단 추천
    from 제발 제발 2010-12-16 15:41 
    며칠 늦었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8기, 활동 기간 딱 중간입니다. 여섯 번 가운데 세번째, 11월 실용/취미 분야 평가단 추천 도서 정리 들어갑니다.  이번 달엔 총 35 권이 추천을 받았습니다. 이 중에 2권이 리뷰 도서로 선정될텐데, 실용/취미 분야 평가단 20명 가운데, 무려 6명으로부터 추천 받은 책이 나왔습니다. (기록입니다. 9월 신간도서 중 1등은 4번씩 추천받은 『오랜 여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