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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말하다
:'안토니오 시모네와 나눈 영화이야기'. 어젯밤에도 나는 영화를 보고 잤다. 우리 생활 곳곳에서 휴식을 위해 우정을 위해 사랑을 위해 보게 되는 영화들. 그 영화를 티비도 극장도 컴퓨터도 아니라 책으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모자가 영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 내용을 담은 책이라고 하니 색다른 재미를 줄 것 같다.

라디오 지옥
:'신청곡 안 틀어 드립니다'. "까칠하고 신랄한 입담으로 유명한 그가 의외로 친절하게 써내려간 책이다." 소개문구가 나를 자극시킨다. DJ윤성현의 이름은 낯설다. 낯설기 때문에 그의 입담의 까칠한 정도를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이 궁금하다. 라디오는 내게는 티비만큼 친숙하지 못하다. 라디오의 이야기, 디제이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그래서 이 책이 보고 싶다.

노르딕 라운지
:음악과 여행이 합쳐진 책! 음악 만들기에 대한 기록도 함께 엿볼 수 있다고 한다. 여행지에서 듣는 음악. 생각만 해도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집에서 여행을 할거라면 이왕이면 음악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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