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좋아한다면 부딪쳐, 까짓거 부딪쳐! 

  어려서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해야한다고 해서 공부를 했고, 학교를 졸업하고서는 어딘가에 취직을 해야한다고 해서 적당한 곳에 취직을 하고... 그러며 살았다.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 할 수 있는지 잘 모른채로 남들 대다수가 걸어간 길을 따라 걸었고, 지금도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크라잉넛 이라  불리우는 이들은 어떤 삶을 선택하고 살아내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이 책을 읽으며 나와는 다른 그들이 부러워 질 것 같다. 

 

 

 공지영의 새책이 나와서 관심이 간다.  그녀의 책은 대부분 찾아 읽었다. <즐거운 나의 집>, <우행시>,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등  많은 작품들이 기억에 남는다.

그 여러가지 작품들중에 나는, 작가의 삶이 많이 투영된 <즐거운 나의 집>을 아직까지 최고로 꼽고 있다.  이번 책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궁금하다. 

 

 

 

남자의 자격을 통해 너무도 유명해진 그녀! 박칼린.  덩달아 관심이 생긴다.

TV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넘치고 멋진 그녀!  보여지는 것만큼 멋진 삶을 살고 계신지? 

그녀의 책을 보며 그녀 내면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