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그냥
TV예능프로에서 만난 박칼린을 통해 열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칼린이라는 인물은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갖고 있는 열정에 대해서는 새롭게 알게 된 계기였죠. 책을 통해 그녀의 열정과 일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믿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나는 아버지입니다.
책소개만으로도 가슴 뭉클함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희생과 사랑과 끝없는 도전을 일깨우는 책 같습니다.
여행자의 옛집
홍제동이면 내가 살던 친정집과 가까운 동네입니다. 인왕산이면 나의 친정이 머물렀던 집의 뒷산입니다. 그래서일까요? 고향이라는 느낌이 드는 책같아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자는 오랜 세월이 지난후 자신의 고향을 찾아 머물렀다고 합니다.
우리가 찾아가야 하는 고향..그곳을 떠올리게 하는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