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2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문학 > 기행문/답사기
문학 > 에세이/산문집
문학 > 우리나라 옛글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한 달, 30일 남짓한 시간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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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세이 주목신간(12월)
    from 향기로운이끼 2010-12-02 19:55 
    이번달엔 어떤 책이 좋을까?  2010년도를 보내는 마지막 달인만큼 의미있는 책으로 골라볼까?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마음만큼은 넉넉하고 따스한 이야기로......
  2.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0-12-03 11:27 
     <여긴 지금 새벽이야>, 김신지 작 / 한길사           <공지영의 지리산행복학교>, 공지영 작 / 오픈하우스         <히말라야, 바람을 닮다. 바람을 담다>, 김영실 작 / 서해문집         <한알의 밀알이 죽
  3. 1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12-03 12:59 
      그냥    TV예능프로에서 만난 박칼린을 통해 열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칼린이라는 인물은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갖고 있는 열정에 대해서는 새롭게 알게 된 계기였죠. 책을 통해 그녀의 열정과 일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믿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나는 아버지입니다.
  4. 12월에 읽고 싶은 신간
    from 꼼쥐님의 서재 2010-12-03 17:12 
    윈터홀릭 두 번째 이야기  윤창호 글.사진 / 시공사 / 2010년 11월  다시 또 겨울. 어렸을 적 처음으로 설경을 보았을 때의 경이로운 잔상효과는 이름도 알 수 없는 설국의 나라, 그 환상의 장소로 나를 데려간다.  <닥터 지바고>의 바리키노씬처럼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의 장면들.        풍경의 깊이 사람의 깊이  최일남 지음, 송영방 그림 / 문학의
  5. 아빠소가 12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0-12-03 19:23 
    10월, 11월 연달아 신청했던 책들이 모조리 '간택'받지 못한 후궁들 신세가 되버려서..  이번달만큼은 기필코 '성은'을 입으리라 꽃단장하는 심정으로 책을 골라봤습니다.  그런데...  이번달도 전망은 그리 밝질 않네요.   이 글을 올리기 전 먼저 올리신 이웃분들의 추천도서 목록을 보니 몇권을 제외하고는  거의 저와 다른 선택들을 하셔서리...  ㅠ.ㅠ  그래도 꿋꿋하
  6. 12월의 눈쌓인 서재
    from 애려니님의 서재 2010-12-03 20:33 
                                      
  7. 1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마음의 평화 2010-12-04 15:24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이불 뒤집어 쓰고 따뜻한 어묵국물이나 군고구마 먹으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행복할거예요.         "지금껏 교과서 속 진부한 해석에 묶여 있던 우리 고전소설의 잔혹한 속내를 파헤친다. "  당연하듯 그렇게 해석해야만 하며 배워왔는데, 고정관념을 깨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새롭게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에
  8. 12월에 읽고싶은 책입니다
    from Tigermoth님의 서재 2010-12-04 17:31 
    한 알의 밀알이 죽지 않으면 앙드레 지드 지음, 권은미 옮김 / 나남출판 / 2010년 11월        좁은문의 작가 앙드레 지드의 자서전입니다.      그냥 박칼린 지음 / 달 / 2010년 11월         남자의 자격으로 더욱 알려진 박칼린님의 에세이네요.    나
  9.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책 읽는 가족 2010-12-04 20:39 
      좋아한다면 부딪쳐, 까짓거 부딪쳐!    어려서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해야한다고 해서 공부를 했고, 학교를 졸업하고서는 어딘가에 취직을 해야한다고 해서 적당한 곳에 취직을 하고... 그러며 살았다.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 할 수 있는지 잘 모른채로 남들 대다수가 걸어간 길을 따라 걸었고, 지금도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크라잉넛 이라  불리우는 이
  10. 11월에 나온 보고 싶은 책
    from 센효님의 서재 2010-12-05 18:01 
    로마에서 말하다 :'안토니오 시모네와 나눈 영화이야기'. 어젯밤에도 나는 영화를 보고 잤다. 우리 생활 곳곳에서 휴식을 위해 우정을 위해 사랑을 위해 보게 되는 영화들. 그 영화를 티비도 극장도 컴퓨터도 아니라 책으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모자가 영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 내용을 담은 책이라고 하니 색다른 재미를 줄 것 같다. 라디오 지옥 :'신청곡 안 틀어 드립니다'. "까칠하고 신랄한 입담으로 유명한 그가 의외로 친절하게
  11. 12월 에세이 부분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0-12-05 21:28 
    1.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 박혜란 지음 웅진지식하우스펴냄             여성학자 박혜란의 신작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는 예전에 낸 베스트셀러<나이들메 대하여>의 10년뒤 이야기가 담겨있다. 아직 내가 읽기에는 먼 이야기처럼 들려질지 모르지만 나도 나이를 먹는다. 천천히 먹는게 아니라 누구에게나 부자이건 가난한 사람이건간에 어느누구에게
  12. 12월의 주목할만한 에세이 신간
    from 레인맨의 북스토리 2010-12-06 16:21 
    여행자의 독서  독서를 하기위해 떠나는 여행이란 어떠한 여행일까? 다소 독특한 목적으로 가지고 여행을 떠난 여행자의 행낭을 채웠을 책들의 목록이 궁금할 따름이다.  한정된 시간과 자금. 모든 것에 제한을 두어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작가가 꾸렸을 알찬 도서목록이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끌게 한다.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고등학교 시절, 내 mp3목록에서 빠지지
  13. 2010년의 마지막 달, 내 마음을 사로잡은 책-
    from 카르페디엠 2010-12-07 17:27 
       1. 잠깐 멈춤   고도원 지음, 김성신 그림 / 해냄 / 2010년 12월  ## 정확하게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중,고등학교 시절에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내 메일로 아침마다 한 통씩 배달되어 왔다. 처음엔 스팸 아닌가 했었는데 읽어 보니 좋은 책들의 좋은 구절들을 소개해 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메일이었다. 친구가 몰래 신청해줬던 모양인데 학교와 학원을
  14.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0-12-07 20:08 
    1. 뉴욕에서 만난 175가지 행복 이야기    잘 다니던 직장을 사퇴하고 떠난 뉴욕. 거기에서 만나는 삶의 모습들. 2. 유럽의 발견 / 김정후    유럽의 발견은 유럽의 건축기행기라고 할 수 있는 건축가의 눈에 비친 유럽의 모습.    3. 여행자의 독서 /   이미 읽은 책인데, 추천하고 싶은 책이어서 넣었습니다. 여행과 독서는 닮은꼴이라는
  15. 12월을 빛낼 에세이 신간
    from 마주하다 2010-12-08 00:02 
    어느새 12월...찬 바람은 불지만 마음은 더 따뜻해진 겨울이다. 11월에 선정되었던 <사는 게 참 행복하다>를 막 읽었다. "사는 게 정말 행복" 했으면 좋겠다. 특히 이 겨울에는 말이다.  12월에도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를 선정합니다.  1. 반성  박완서, 김용택, 안도현, 이순원, 구효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인 작가들이 진솔한 자기반성의 이야기를 통해 반성의 의미와 삶의 소중한 가치를
  16. [12월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미쉘~★님의 서재 2010-12-08 09:35 
     여기 또 하나의 연예인이 써내려간 책이 발간되었다. 그들의 유명세만 믿고 출판되어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는것이 바로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출간하는 책들이다. 호기심에 나도 몇몇권을 접해보았지만 늘 그렇듯이 특별한 주제없이 무슨 화보집을 보는 것 마냥 눈만 즐거운 책들이 대부분이었고, 가끔 소설을 써내려가는 연예인들의 책을 보자면 결국 남는게 없는다는 느낌만가득했기에 이후부터는 그들이 쓰는 책이라면 의례 뒷전으로 생각했던게 사실이다. 그
  17. 12월 에세이 추천도서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10-12-10 15:25 
    날이 차가워지고 마음도 메말라가고.. 이럴때 일수록 더욱 따뜻한 훈기가 몸안에 마음안에 필요할 터... 12월의 에세이로 마음을 녹여볼까..   1. 박칼린의 그냥..  예능 프로 한편으로 그녀가 떴다고 생각지 않는다.   오랜 시간동안 그녀가 지녀온 지켜온 것들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 것은 아닐까 ...  그래서 더욱 궁금했다. 감동과 사랑과 카리스마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그
  18. 12월 신간 에세이 추천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0-12-11 22:16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