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겨울을 지나 바야흐로 봄이 성큼 다가와 책 보기에도 좋은 계절이 된 것 같다.
물론 책 보는 것보다 꽃구경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책 보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이번 달엔 순조로운 페이스로 12권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앞으로 주말에 각종 행사들이 많아 이 페이스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따뜻한 날씨에 노고해지는 몸과 마음을 책으로 달래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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