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인해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10권으로 선전했다.
세상이 이럴 때는 책이라도 읽어야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그런 좋은 책들과 만나고 싶다.